# EP.84 "이제 나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그래서 그런가 봐. 깊은 관계가 너무 간절해" 작가 예소연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An episode of [리딩 케미스트리](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773898138), 14 Jun 2026, 1 h 05 min.

Audio: https://anchor.fm/s/fb655f1c/podcast/play/121206360/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6-5-9%2Fbbe688d5-c9e2-41ce-af08-a41dce5f1dd2.mp3

"이제 나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그래서 그런가 봐. 깊은 관계가 너무 간절해." -<너의 나쁜 무리> 수록작 <추운 뺨에 더운 손> 중.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다섯 번째 시간은 최연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이자, <사랑과 결함>,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영원에 빚을 져서>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 예소연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출간하신 신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깊게 나눠보았는데요, <사랑과 결함>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신작 <너의 나쁜 무리>와도 금방 사랑에 빠지실 것 같습니다. 책을 읽기 전 혹은 읽은 후, 언제 듣더라도 작품에 대한 감상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오늘의 에피소드를 놓치지 마세요:) *예소연 작가님이 소개하신 시리즈는 <헌터X헌터>(2011), <진격의 거인>(2013), <성난 사람들>(이성진, 2023), 추천하신 책은 <막>(지다웨이), <작은 마음 동호회>(윤이형)입니다. 6월 15일 오늘의 머리말: 늘 생각하는 거지만 사람이 제일 어렵습니다. 말하는 것이 진심인지 믿을 수 없을 때도 많고, 나 자신도 진심이라고 믿었던 마음이 하루아침에 다 사라지기도 하니까요. 진심은 진심인데 믿어도 되는지 혼란스러운 일. 인간의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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