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부비 ep.114\]프랑켄슈타인 "고전의 깊이감과 감동을 그대로 만들어낸 작품"

An episode of [씨네타운 39](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761024959), 17 Nov 2025, 1 h 40 min.

Audio: https://anchor.fm/s/e3b10b50/podcast/play/111277020/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5-10-17%2F3fe367e9-07fa-cd32-3384-f0853a69184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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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0:15] 안녕하세요. 삼구의 본격 저자거리 무비토크, 무비무비 영화 프랑켄슈타인
[0:20] 시작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0:24] 무비무비 진행을 맡은 파인입니다.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0:28] 안녕하십니까? 침대 위의 괴물 먹던 것 중에 패스맨더.
[0:33] 아 그것이었군요. 침대의 프랑켄 스타일인가요?
[0:39] 몬스터죠. 전기 한번 흘려봤네.
[0:42] 아 찌릿찌릿. 그 어렸을 때 이렇게 탁탁.
[0:47] 그 스타터 장난감 있었는데 그 뭐야? 그 라이터 안에 들은 거 아 그거 하는 새끼들 존나 싫었어
[0:56] 한번 싸울뻔 했어. 그래요?
[1:01] 안녕하세요. 동반자가 되고 싶은 레어입니다.
[1:04] 왜? 그렇게 그리워하는 동반자 우리요 우리 프랑켄슈타인이.
[1:11] 동반자 좀 만들어주지. 그러니까 동반자를 애타게 찾더라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1:18] 머릿속에서 태진아 형님이 당신은 나의 동반자? 아, 그 순간.
[1:26] 아, 그냥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풀리는. 되던데 나만 그런거야?
[1:33] 어 뭐야 아니야. 빅터가 그 얘기를 할 때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1:38]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생각하고 그런 장면인데 그 막 컴패니언 뭐 어쩌고 하면서 막 와 막 감정 막 폭발하잖아.
[1:46] 되게 심각한 상황인데 근데 그래서 동반자 동반자 자막이 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태진아 형님이.
[2:02] 그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었습니다. 네, 그쵸 그래요.
[2:07] 네 뭐 댓글 읽고 자 우리의 동반자들입니다. 아 우리의 동반자 네 동반자들께서 팟빵의 동반자 에미레오
[2:16] 님께서 아, 저희 생각해보니까. 저희도 이제 그 구독자가 좀 되잖아요.
[2:23] 즉 구독자 이층을 한번 좀 만들어 봐야 되지 않을까? 아, 우리 예전에부터 생각을 했었어?
[2:31] 그 청취자 애칭들 라디오에 보면 다 있거든. 어.
[2:35] 제띠와 콩나물 뭐 이런 것처럼 우리도 뭐 하나? 하다못해 어 반지하도 있는데?
[2:43] 근데 그거 댓글로 그 취업 받아보면 어때요? 추천 받아서?
[2:50] 그중에 고르면 의미있을 것. 같아요 추천이 꼭 된다라는 보장은 없지만 네 어쨌든 추천을
[2:56] 해주시면 굉장히 고려대상에 올라온다. 우리가 삼구지라고 하니까 근데 뭐 썰리 나인널 뭐 이게
[3:06] 어렵잖아 이제 육 아. 369 해서 이제 그 가운데 저희 사이에서 이렇게 같이.
[3:16] 그 일단은 네 추천 받아보고 또 생각해보고 또 발음 쉽고 기억하기 쉽고 사랑스러운 걸로 하나 골라보면.
[3:25]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칭을 한 번씩 추천해 주시면 좋을 것
[3:29] 같습니다. 4자 일단은 그전까지 저희 동반자라고 지금 붙이고.
[3:35] 에미리오 동반자님께서 신에타운 삼구가 엄미제처럼 물어다준 굿뉴스.
[3:41] 이번에도 만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동안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했던 수많은 퇴작들에게 받은
[3:49] 실망감도 적지 않았고요. 넷플릭스 일위 이위 이런 순위도 영향을 받지 않아서
[3:54]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선택인데 무비 부피를 듣다가 초반에 느낌이 좋아서 중간에 영화를 끊고 영화를 보고 와서 다시
[4:02] 이어 들으니 같이 본 친구들과 수다 떠는 기분도 나고 좋았습니다.
[4:07] 너무 너무 감사한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영화하고 상관없이 그냥 들으셨다는 것도 너무
[4:13] 감사한 일이고. 어 그리고 우리 걸 아니 우리 걸 들으려고 영화를 보신
[4:18] 거잖아요. 그것도 너무 감사한 거죠.
[4:22] 음, 이것이야말로 팟캐스트에서 저희가 하면서도 또 보람도 느끼지만 순기능이 아닌가?
[4:29] 그렇죠? 넷플릭스 저희 덕분에 또.
[4:33] 좀. 순위 좀 올랐지 않아서?
[4:35] 잘 짜 예 주가 좀 올랐겠죠? 어, 그치 이거 우리 아니었으면 에메리온 님이 이거 안
[4:40] 봤는데 그렇지 클릭을 안 했지? 네.
[4:44] 그리고 예상대로 나오지 않는 말맛도 좋고 캐릭터 하나하나 공들인 느낌이 주저할 것 없이 모두가 참 사랑스럽더군요.
[4:52] 끝도 없이 나오는 망상신들도 어쩜 그렇게 깨알 같은지? 감독님 너무 신났겠는데 싶더라구요.
[4:59] 원래 설경구 배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모호한 대사톤이며 건들거대는 몸짓 능청스럽다도 순간 일그러지는
[5:07] 표정 등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마냥 능글거리지만은 않아서 더 좋았어요.
[5:13] 보통 시대물을 보면 저때 저게 맞아 하고 따지게 되는데 이번 영화는 아이디어들이 워낙 좋다 보니.
[5:20]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하고 오롯이 즐길 수 있었네요. 기다라는 게 무섭긴 한가 봅니다.
[5:26] 기대를 아예 안 해서 그런가? 만족도로는 어쩔 수가 없다.
[5:30] 보다 높았어요. 이 장점들을 녹여서 나온 타이틀이 굿 뉴스였다는 건
[5:36] 두고두고 아쉽지만요. 정말 이름이나 제목을 짓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5:42] 요샌 가족들과 영화 하나라도 골라치면 취향들이 갈려서 제비 뽑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5:48] 그래서. 영아는 특히 모험을 잘 안하게 되는데 덕분에 모두가
[5:52] 행복했던 시간 크크 늘 감사합니다. 어, 이것도 가족들과 같이 보셨네요.
[5:58] 요즘 되게 보기 드문 풍경 아닙니까? 집에서 다 같이.
[6:02] 뭐 티비로 보건 뭘로 보건? 영화를 다 같이 보는 건.
[6:06] 음. 그렇긴 하네요.
[6:08] 근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화목한 가정 네네 축하드립니다.
[6:13] 축하드립니다. 그래요?
[6:15] 그리고 윤관. 님이 네 스포티파이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6:20] 네 윤영준 님, 윤영준 동반자께서 전 코메디 요소가 있던 지구를 지켜라의 압승이라고 합니다.
[6:28] 저도 초반에 보면서 너무 살짝 졸았어요. 무비무비 어 저기 부고니아 편에.
[6:36] 그렇죠. 또 보거니아 편에 유튜브 댓글로 우리 나이트 시나마님께서
[6:43] 핵잠수함이죠. 참고의 핵잠수함 예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는 원작은
[6:51] 제목과는 달리 지구를 지키지 못하지만 북오니아에서는 지구는 지킨다는 것 같습니다.
[6:57] 음 질식한 소의 시체에서 벌이 나오듯이 질식해서 사람들이 죽은 후 벌이 되돌아오는 좀.
[7:05] 지구의 인간은 꼭 필요한가? 라는 냉소적인 결말로 보였네요.
[7:11] 그게 이제 원작이랑 확실히 다르다 보니까 그 그 부분은 다르다 보니까 어 저런 메세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7:20] 그렇죠. 네네.
[7:22] 근데 저는 뭔가 이것도 이거지만 우리가 지난번에 얘기했던 것처럼 그 각자 영화가 이제 나온 시기가 다르잖아요.
[7:34] 어, 그래서 그때 했던 얘기랑 지금 이거를 다시 만들었을 때 어 나올 수 있는 얘기가 이제 그런 점에서 많이 달랐던
[7:41] 것 같아요. 네, 이제 허상에 대한 믿음이 주는 어떤 파급력 같은 거
[7:49] 그렇게 봤던 것. 같습니다.
[7:51] 네. 그리고 핑크 팬더님께서 음 역시 부고니아 편에 네 저는
[7:58] 가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꼭 제삼의 존재가 있다고 하면 우리 가르치고 인간 우리가
[8:06] 이렇게 살아가는 걸 보는 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좀 웃겨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8:11] 음 제삼의 존재 이게 약간 뭐 고차원의 뭐 존재 그런 걸 얘기하는데 아시는 거겠죠?
[8:17] 뭐 영화에서 설정된 안드로메다이닝 한다던지 네? 채집 수렵부터 도구를 쓰고 기계화를 하고 전쟁도 하며
[8:27] 서로를 축. 서로 죽고 죽이고 나를 문명도 발전시키고 하는 점점
[8:32]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애쓰는 이 모든 발자취들이 어떻게 보일라나 문득 더 궁금해지게 만들었던 영화였어요.
[8:39] 북은이야. 재미있게 보신 것 같네요?
[8:44] 네, 사실 부근이야 뭐 지금 관객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그래도 또 잘 챙겨서 보신 것 같아요.
[8:52] 아, 빨리 좀. 또 보긴 그렇고 티티로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 어 저도.
[8:58] 네 적어도 보고 싶어요. 저는 그 요르고스란티모스 작품 한 번씩 가끔 보거든요.
[9:06] 그 랍스터 같은 경우도 한 번씩 보고. 근데 그 감독 거 한 번도 보게 되지 쉽게 그렇게 되지는
[9:13] 않긴 한데. 그런가요?
[9:15] 어 좀 킬링 데어도 한 5번 본 것 같아요. 킬링 데어를 제1 좋아하기는 해요.
[9:19] 그래서 부모님도 또. 그 오티티 빨리 나와갖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9:27] 그래요. 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9:31] 그리고 이번 주는 또 매일 사연이 있네요. 네 어 저의 매일계 동반자죠.
[9:39] 현지신님께서 런칭아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메일을 안 썼더라고요.
[9:47] 깜빡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이후에 본 게 없기도 합니다.
[9:51] 아쉽네요. 사람과 곡이 정말 재미있는데 저에게는 올해의 한국 영화인데
[9:58] 흥행이 너무 아쉽네요. 음 이게 거의 관이 없었죠.
[10:03] 예, 아직 하나 시간도 그냥. 해요.
[10:06] 근데 막 1시간 타입 뭐 이렇게 밖에 없고 그렇더라. 근데 보신 분들마다 참 좋다고 그런 후기들이 많이
[10:13] 있었습니다. 저도 보려고 검색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더라.
[10:17] 아니 근데 북원이야도 없었어? 난 북원이야가 좀.
[10:20] 어이없는게 이게 CJ 에서 만들었잖아요? 아 근데 그렇게까지 없을 일 이?
[10:26] 없어 CJB 조차도 흥행할 수 있는 걸 걸고 싶었나봐 그래요?
[10:34] 네 메일 계속하겠습니다. 사랑과 곡이 얘기죠.
[10:39] 내용은 대충 요약하면 독거노인 장용과 독거노인 박근형이 쓰레기를 줍다가 친구가 되고 또 다른 독거노인 예수정과.
[10:49] 함께 무전취식을 하고 다니며 생기는 에피소드입니다. 연기력은 뭐 말할 필요가 없는 배우들이죠.
[10:57] 저는 독립영화 특유의 그 신의 필드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그런 느낌이 없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11:04] 그러면서 반대로 하나도 유치하지 않습니다. 정말 분위기 다 깔아놓고 BGM 하나만 깔거나 대사 하나만
[11:10] 쳐도 바로 심파로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 한 십분마다 나오는데.
[11:15] 그때마다 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심팔을 경계합니다. 이 줄타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11:22] 하지만 그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OTT 에서라도 재평가 되기를 바랍니다.
[11:30] 아 요 요런 내용이라고 저도 듣긴 들었는데. 특히나 이 장용 배우랑 박근형 배우님은?
[11:42] 사실 그 우리 옛날에 KBS 에서 주말에 하는 그 드라마들, 단골 단골배우님들이시거든요.
[11:51] 장영배우는.tv 손자 형법에 조조 진짜요? 아 아 타이밍 모르는구나 어 그런 게 있었어요.
[12:00] 저는 이제 목욕탕집 아. 맞다, 맞다 다들.
[12:02] 들었나? 뭐 뭐 그런데?
[12:04] 나오셨던. 기억 남자들 다 아들이긴 했지.
[12:10] 아무튼 그런데 그런 이제 가족극 가족극에 나오셨던 아버지 역할로 그쵸?
[12:17] 박근형 선생님은 이제 CEO 나? 모래시계에서 윤회장.
[12:22] 아. 고현정 아빠 모래시계가 제가 얼마전에 다시 보지
[12:29] 않았습니까? 넷플릭스에 올라에서 한번 쭉 봤는데 확실히.
[12:35] 오래됐지만 진짜 약간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할만 한게 진짜 잘 만들긴 했어.
[12:41] 그리고 우리 뭐 뭐 나 떨고 있냐? 뭐 이러면서 그거나 뭐 나 약속시켰다 뭐 이것만 떠올리는데
[12:47] 아니면 이렇게 한번 더 가주실수 없어. 그러니까 그것만 회자 되는데 사실 내용이 되게 좋고 나이
[12:57] 들어서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이게 윤회장의 스토리 주인공이 윤회장으로 보면 되게 재밌어 어?
[13:06] 그러니까 저때도 이제 그 극중 조연에 해당하는 역할인데도 뭔가 그 만의 스토리도 탄탄하게 나왔던 거네요?
[13:15] 어 윤회장의 관점에서 보면은 어 되게 재밌습니다. 예, 그 윤회장의 흥망성쇠 그 카지노 업계에 이렇게 막
[13:25] 들어가서 라인을 갈아타고 정치적으로. 이쪽을 지지하다가 갈아타고 막 이러면서 배신 당하고 막
[13:33] 딸을 이용해서 어 여식 여식을 이용해서 어? 뭐 자기의 막 그 권력의 수단으로 막 사용하고 막 그런
[13:41] 것들이 대단합니다. 그럴게요 선생님.
[13:44] 네 아무튼 예 근데 그러니까 저 배우분들이 그렇게 가족 그 그러니까 티비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분이 이렇게 약간 그
[13:55] 사회로부터 소외 당한. 사람들 역할을 맡으셔서 조금 더 이제 그 이야기하고자 하는
[14:03] 부분들이 조금 더 강하게 어 와닿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14:07] 듭니다 소위 말하는 쓰레기를 줍는 이 폐지 줍는 노인분들. 엄청 많죠.
[14:13] 사실. 뭐 길거리 가면서 허다하게 보죠.
[14:18] 사실 저 한두번 도와드리거든요. 이렇게 지나가다가 근데 다 도와드리면.
[14:27] 내가 내 목적지까지 다를 수가 없어. 그래서 그것도 좀 아쉬운데 네 그러게요.
[14:34] 네, 그렇습니다. 아 네, 그리고 더 내용이 더 있습니다.
[14:40] 아 예, 그리고 그 다음, 그리고 단락을 바꿔서 네 목회님이 보이스를 추천해 주셨는데 캄보디아의 상황을 더
[14:52] 상세히 묘사한 듯한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중국 영화.
[14:57] 고주일척입니다. 고추가 일척이면 일척이 30.3cm 정도 되거든요.
[15:08] 고추일척. 어 어마어마한.
[15:14] 케이스북에. 나오겠네요, 영화군요.
[15:16] 중국 영화 고추가 아니고 고주일척입니다. 넷플릭스에서 감상 어 넷플릭스 이때네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15:23] 수 있으며, 엑소 하다가 중국으로 틴 아, 엑소, 엑소 레이주연입니다.
[15:29] 왕대륙도 조금 나옵니다. 아 우리로서는 굉장히 불편한.
[15:35] 인물들이 어 그렇군요. 그렇군요.
[15:39] 왕대륙은 어떻게 됐나? 그러게 그 뒤로 잠잠한데?
[15:43] 그냥 좆된거 아니야 그? 진짜 너무 충격이였어.
[15:54] 좀 이미지가 완전 낫지 이네요 네 레이도 나라가 아닌가요? 레이가 저게 아닌가.
[16:04] 그 미성년자 성 어 얘도 그런게 있어 미성년자랑 이제 연애를 해갖고 그것 때문에.
[16:13] 아니 뭐 김수연 씨랑 헷갈리는? 아니야, 아니야 형, 김수연 아니야, 아니야.
[16:20] 아 진짜 아 저 그리고 뭐 미성년자하고 연애는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16:30] 아, 그렇군요. 연애는?
[16:32] 할. 수 있지?
[16:33] 하지만 안되는건 안됩니다. 네.
[16:41] 아, 그래서 이 고지일척이 어떤 영화냐면 취업 사기로 캄보디아에 끌려간 사람들이 어떻게 붙잡혀서 어떻게 일하는지
[16:48] 등등이 묘사되어 있어 기존 중국에서 조선족들이 아는 범죄로 묘사되던 보이스피싱보다 현재 상황에 더 잘 들어
[16:57] 맞더라고요. 물론 현실보다 많이 순화되어 묘사된 것 같긴 하지만.
[17:01] 뭔가 그래도 남일 같지 않은 사건이라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17:07]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2023 년도 중국에서 육천오백억 흥행으로 엄청난 성과를 냈고,
[17:15] 캄보디아에서는 상영 금지도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심심할 때 한번 보시면 킬링타임용으로는 적당해 보였습니다.
[17:22] 추천드려요? 네.
[17:25] 캄보디아는 도대체 캄보디아는 어떤 나라일까요? 캄보디아 이 뭐 전형적인 그 군사독재 국가 아닙니까?
[17:37] 그렇죠? 윤석열이 꿈꾸는 나라 뭐 그런 거 아닐까요?
[17:41] 어, 윤석열이 계엄에 성공해서 그죠. 전쟁까지 쭉 갈려고 했더만.
[17:49] 전쟁까지 불사해서 군인들한테 야 이 새끼들아, 이러고 있다가 윤석열이 제거되고 난.
[17:55] 나라가 캄보디아가 되겠죠? 아니, 그 그 뭐지?
[18:02] 드론을 띄웠던게 그 김정은 별장까지 띄웠던게. 그러니까 핵시설 막.
[18:12] 핵시설하고 김정은 별장하고 막 아 미친놈들 아, 이거 일반 이적제로 했는데 얘네 진짜 다 총살시켜.
[18:20] 총살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진짜?
[18:24] 대표적으로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아.
[18:25] 진짜 저기 하지만 제 무비 무비이니까 무비. 부비입니다.
[18:31] 저기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왔네요. 네, 아무튼 네 사연 보내주신 어 런치 가요님?
[18:37]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8:40] 네, 저 이렇게 메일 보내주시면은 저희와 함께 그 영화에 대한 감상을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8:46] 이메일 보내주실 것은요. CIN2TOWN 숫자 삼구, 골뱅이 지메일 닷컴입니다.
[18:52] 그리고 저희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삼구 팟캐스트 숫자 39PODCAST.
[18:59] 이렇게 검색해서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유튜브 채널도 있습니다.
[19:04] 유튜브에서 씨네타운 삼구 한글로 씨네타운 숫자 삼구 이렇게 검색해서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11] 그리고 덧붙여서 하이까지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듣고 계신 플랫폼이 유튜브, 애플 스포디파이 시라면
[19:18] 별점과 댓글 조약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백회 특집을 마련해서 프린트한 티셔츠가
[19:25] 있습니다. 어 티셔츠 구매하실 수 있고요.
[19:28] 티셔츠 관련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상세 설명란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44] 자 오늘 다룰 영화 바로 개봉 아 개봉작이 아니죠 넷플릭스 공개자 프랑켄슈타인입니다.
[19:50] 뭐 개봉도 했었죠. 지금 영화관에서는 다 내린 걸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19:57] 이게 천팔백년대에 나왔던 그 메리 쉘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20:06] 뭐 감독은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디에로 모델터로. 네, 얼마 전에도 구국제에 오셔갖고 오셨죠?
[20:15] 네, 깜지 기자를 또 남겨주셨거든요. 네 게르 모델토로 어 영화 본거 있나요?
[20:24] 저희가 다룬적은 없죠. 사랑의 모양.
[20:30] 쉐이크. 워터는?
[20:38] 블레이드 투도 했구나 블레이드 투가 사실 굉장히 명작이라고 들어서 내가 거의 없다가 항상 막 빨길래 최고의 히어로
[20:50] 무비이자 진짜 명작이다. 그래갖고 원도 안 보고 내가 투를 플레이를 했어.
[20:55] 재미없던데 좀 보다 말았어. 하지만 블레이드 투 명작이라고 평가받고 있고요. 2004년
[21:04] 헬보이. 헬보이도 잘 만들었어.
[21:07] 하지만 우리에게 기에르모 델토르라는 이 어려운 이름을 각인시킨 작품은 2006년 네 타네미로.
[21:18] 워낙 이 특이한 그 어떤 크리처 디자인, 그쵸? 눈가를 뽑아갖고 이렇게 손에다 딱 붙이는거.
[21:26] 네 네 그런 것들이 굉장히. 진짜 유니크했죠.
[21:32] 내가 내가 델토로다. 내가 황교안이다.
[21:38] 내가 베네치오보다 내가 델토로다. 그리고 되게 그 크레처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이때부터 뭔가
[21:47] 좀 정치적인 내용이라든지 아니면 상징을 쓰는 방식이나 이 파네미로가 그 무슨 뭐 그 상징들이 엄청 많거든.
[21:56] 그 무슨 뭐? 뭐 커피단 뭐 걔네 뭐 게릴라 애들 뭐 해서 뭐 하는데 뭐
[22:02] 뭐 그 두꺼비 안에 뭐 있는 뭐 뭐 열쇠였나? 뭐 3개 를 뽑잖아 뭐 그 그런 것도 뭐 다 그 하나씩 다
[22:09] 의미가 있고 뭐 그렇다고 하더라고 뭐 나는 그렇게 뭐 너무 이렇게 막.
[22:14] 너무 용각산식 해석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때부터 약간 좀 그런 식으로 시네필들이나 아니면은 그 소위 말하는
[22:22] 먹물들 뭐 여러분들한테 엄청 주목을 받은 것 같아요. 2006년 파네미로 그리고 뭐 뭐 이런저런 거 하시고.
[22:31] 퍼시픽 님도 있었고요. 네, 그렇죠.
[22:33] 그리고 그쵸? 2017년 쉐이포워터 사랑의 모양.
[22:42] 사실상 최고의 영화라고 봅니다. 계모 감독의 최고의 영화 영화사에서도 이 정도면은 거의
[22:51] 손에 꼽을만한 훌륭한 영화 네 라고 생각하고 나이티미어 엘리는 저는 안 봤는데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
[22:58] 많더라고요, 예 아. 그리고 3년 전에 피노키오 요것도 넷플릭스였죠.
[23:08] 아 나 이 영화 되게. 좋았습니다.
[23:11] 아 이거는 눈물이 안 났을까? 야 피노키오를 이렇게 한다고 저 좀 대단했던 것 같아요.
[23:17] 그 상상력 한번 안 보신 분들 한번 보십시오. 애들 보는 영화가 아닙니다.
[23:21]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네, 그 다음에 나왔네요.
[23:27] 앞으로도 남은 작품들이 꽤나 많네요. 음 다작을 하니까.
[23:32] 열심히.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23:35] 기대가 됩니다. 그래요?
[23:39] 그리고 감독은 그렇고요. 주연으로 이제 오스카이작이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출연을
[23:47] 합니다. 어 이제 명실공히 그 헐리웃을 대표하는 배우 반열에 올라와
[23:56] 있죠. 그렇죠.
[23:58] 몸값이 굉장히 센 배우들 중에 한 명일 것 같아요. 좋은 작품들을 고르는 눈이 좋은 것 같아 작품 성관이
[24:08]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카이 저기 맡았고 그리고 이제 그것 그것 역할로
[24:16] 이 제이콥 엘로디가 나왔습니다. 아 구칠년생이네.
[24:22] 키가 굉장히 크더라고. 그치, 그러니까 캐스팅이 되는데 중요한 역할이었지 키가.
[24:29] 그것도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나왔구나.
[24:36] 넘어가시죠. 호주 사람이고 이거 뭐?
[24:39] 사실 나는 좀 생소한 처음 본 사람이었어. 근데 괜찮더라고 그래갖고 보니까 넷플릭스의 코미디 영화
[24:50] 로메틱 로코 키싱부스. 저는 안 봤지만 재밌다고 들었습니다.
[24:56] 그냥 어 이제 로코 화이팅 로코입니다. 네 화이팅 로코.
[25:01] 로 나왔던 영화고 그냥 저 일편 보고 그 다음은 안봤는데 네 그냥 넷플릭스에서 한번 틀어놓고.
[25:09] 키싱부스 뭐 이렇게 박스 안에서 키스하는거야? 맞아요.
[25:14] 그냥 키스만. 동네에서 무슨 키싱부스라는 걸 그 행사로 해요.
[25:20] 여주인공이. 프리어가 약간 요런.
[25:23] 프리키스. 그런 걸로 딴 부스는 없나요?
[25:28] 아 아쉽죠. 지기원이 줘야 겠네.
[25:33] 저는 이제 유포리아에서 유포리아 굉장히 이제 개새끼로 나오거든요.
[25:44] 에이치비오꺼면은 아 그래 아. 그게 뭐 중요한건.
[25:54] 고맙습니다. 나는 이 배우 이거?
[25:57] 보겠습니다. 그 내년에 폭풍의 언덕 남자 주인공 내가 제1 좋아하는
[26:04] 고전소설 중에 하나가 폭풍의 언덕이여가지고 이거 되게 기대하고 있는데 거기에 캐스팅 됐더라고.
[26:12] 북풍의 언덕은 그 섹스 신이지 아, 그래요? 백리지 폭풍색스 해버리는구나 그럼.
[26:20] 어찌 안 할 수 있어? 그 멋진 그 언덕에서.
[26:24] 그렇습니다. 그래서 뭐 이 그 굉장히 큰 자신의 신장을 잘 활용해서
[26:30] 여기서도 그 그것으로. 배역이 크리쳐야 배역이 크리쳐라는.
[26:38] 그리고 이제 미야고스 배어가 나옵니다. 되게 마스크가 참 신비로워 막 예쁜 얼굴이 아닌데?
[26:47] 이게 그냥 전형적인 모델상이죠? 그래서 뭐 샤이아 라보프의 와이프로도 유명하죠?
[26:58] 남자 보는 눈도 독특하네. 약간 샤이아 라보프가 아무것도 모를 때 빨리 채가버린
[27:05] 느낌이 있어요. 네 미아거스 이름이 참 이름도 좀 어 뭐있어?
[27:13] 특이하죠. 그래서 굉장히 이제 고스한 역할들을 많이 해요.
[27:20] 어울려 근데 잘 어울려 어? 이번 역에도 찰떡이었어.
[27:23] 저는 오히려 이번에 너무 정상인으로 나와서 어 좀. 이상한.
[27:27] 안 보던 그림인데 이 생각을 좀 했습니다. 네, 그리고 이제 뭐 크리스토퍼 왈츠가 하이니라는.
[27:36] 음, 기업별로. 분합니다 뭐 다들 알다시피 이제 파스터즈 파스터즈의 그
[27:42] 살벌한 독일 장교로 지명하신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27:49] 네, 뭐 그 외에는 뭐 몇몇 영국배우들이 나오더라구요. 네 네, 뭐 아마 얘기해도 잘 모르실 것 같고 굉장히
[27:57] 단역으로 나오셔갖고 네 왕자의 게임 매니아로서 일단 그 저기 뭐야?
[28:08] 장님 할배가 장님 할배가 저기 역할 뭐였더라 씨. 까먹었네 그 트윈스타워의 거시기로 어 그 목절려 죽는
[28:24] 목절려 죽는 인간이 한 200명 되는구나. 목절 게임에서는 어 어쨌든 그 피해 결혼식에 그 빌런이 음
[28:37] 왈더프레이 왈더프레이가 장님이고 외국 요 뭐야? 빅터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고 배우가 왕좌의 게임에서
[28:49] 서세이의 아버지 어 라니스터. 어.
[28:54] 타이윈 라니스터 였죠. 아 222 배우는 참 멋있어 연기도 잘하고 생긴 것도
[29:03] 멋있어 할배인데 겁나 멋있어 찰스 댄스군요? 어 이름이 댄스야.
[29:11] 춤이야 그러네 철자도 춤이야, 어? 그러니까.
[29:14] 그게 진짜 댄스입니다. 찰스 댄스 와 우리로 따지면은 춤철수잖아.
[29:23] 찰스. 그리고 그 선장 역할로 그 매즈미케슨의 형 라스밀케슨이 아
[29:29] 매즈미케슨, 형이야 네 백구십이네 닮았죠? 네.
[29:36] 닮았어요, 그리고 그 이제. 그 빅터의 동생 역할로 어 이 펠릭스 카마러라는 배우가
[29:47] 나오는데 그 이분은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그 넷플릭스 영화 있어요.
[29:54] 그 영화에서 주연으로. 나옵니다.
[29:56] 아 그래, 엄청 유약하고. 그래서 어 나름.
[30:00] 거기서 더 유약하게. 약간 뭐 돔놀글리슨 돔놀글리슨 같은 약간 그런 느낌 좆밥
[30:09] 느낌이 물신나는. 네 근데 다들 서부전선 이상 없다.
[30:14] 안 보셨으면 꼭 감추어 드립니다. 네 진짜 영화.
[30:18] 진짜 잘 만들었어요. 이름은 겁나.
[30:21] 약간 카리스마 있는 펠릭스 카마라인데 생긴 건 뭐? 돈을 글리신이야 네 뭐 이런 배우들이 나오구요 자 줄거리
[30:35] 들어갈까요? 줄거리 뭐 짧게 합시다.
[30:37] 네 자 이야기는 음 천팔백년대 초반에 한 배가 영국에서 출항한 한 배가 어.
[30:56] 그 북극이 아니고 덴마크야 덴마크 왕립 왕립 무슨 뭐 그런 그런 배든데 어쨌든 걔들 막 무슨 이상한 유럽어 쓰기를
[31:07] 뭐야 했는데 덴마크어인 것 같아요. 어쨌든.
[31:10] 네, 그래서 출발한 배가 어 북극을 지나가다가 빙판에 이제 빙판 덩어리들 많잖아.
[31:18] 그쵸 빙하를 못 깨고. 멈춰서 버렸습니다.
[31:23] 남파 돼버렸죠, 지금 뭐 아직? 북극항로가 열리기 전이기 때문에 예 북극항로였으면 또 이제
[31:31] 한국에서 만든 배였으면은 그냥 쭉 뚫어버리지 예 하지만 1800 년대라서.
[31:36] 그렇습니다. 아직은 힘듭니다.
[31:39] 그래서 그 배가 어. 그래서 남파가 아니고 뭐 약간 이렇게 서있어요.
[31:44] 빙판 한가운데 얼어붙어갖고 그래서 좀 뗐어? 네네 그랬는데 어?
[31:50] 그래서 이제 막 우왕좌왕하고 있죠. 우왕좌왕하고 있는 고 가운데 저 멀리 그 빙판 한가운데서
[32:00] 뭔가 폭팔과 함께 화염이 흔적이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어 그 자리를 한번 찾아가 보게 됩니다.
[32:09] 그래서 거기서 우연히 이제 이 조난자 빅터를 구출하게 되죠.
[32:14] 그래서 빅터를 이제 구출해서 그가 왜 이곳에 오게 됐는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32:22] 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 빅터의 이야기인즉슨,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 굉장히
[32:30]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해요. 아버지는 의사였고, 근데 특이하게 그니까 특이한게 아니라
[32:38] 이상하게 아버지가 이 집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 엄마도 별로 안.
[32:43] 애정이 없고 엄마한테도 그리고 아들한테도 크게 이 애정보다는 뭔가 훈육게 그쵸 훈육으로 일관된.
[32:52] 사실상 학대지 네 학대에 가까운 어 그 본인 자식과 와이프에 대해서 약간 학대를 하고 있는 이상한 성격의
[33:02] 남자. 남자인 의사 프랑켄 무슨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인데.
[33:08] 그 밑에서 자라납니다. 그쵸?
[33:10] 어 근데 또 그 밑에서 그 밑으로 나온 이 남동생이 있어요.
[33:15] 그 남동생한테는 또 편애를 하네. 그게 또 다 이유가 있지?
[33:20] 아, 그래요? 그럼 그럼 아, 그렇군요.
[33:23] 어, 그래요. 그러니까 약간 이 그런 아, 그러니까 동생에 대한 어떤
[33:28] 시기심. 예.
[33:29] 그러니까 그 아버지에 대한 어떤 갈망 그. 속에서.
[33:35] 네 증오와 함께 자라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돼요. 그렇죠.
[33:39] 물론 어머니는 그 전에 돌아가셨고요. 네, 그래서 이제 그 집의 후계자가 됩니다.
[33:45] 후계자가 되면서 동생은 다른 곳으로 보내버려요. 유학을 핑계 삼아서 그리고 자신 혼자 이 의학에 심치를
[33:53]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 에든버러로 가서 어 더욱더 이 의학 연구에
[33:59] 심취를 하게 되는데 그 당시에 이제 이 갈바니즘이라는 그런 사조가 있었다라고 합니다.
[34:07] 그 그게 이제 프랑켄슈타인의 어떤 시초가 되는 그 학문인데, 그게 이제 그냥 죽어있는 시체에다가 전기를
[34:14] 이렇게 흘리면 거기서 뭔가 되살아날 수도 있다. 라는 이제 연구결과를 발표를 하게 되죠.
[34:21] 그러니까 사실 이제 죽은 시체에다 전기를 흘리면 막 전기 때문에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되고 하면서 움직이잖아요.
[34:29] 이제 그걸 보고 뭔가 되살아난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34:33] 그래서. 어 그런 연구를 발표를 하는데 이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34:37] 않죠? 뭔가 신의 그 신의 영역을 뭔가 넘본다.
[34:42] 신의 신성 모독이다 막 이러면서 학교에서 쫓겨나고 막 이럽니다.
[34:46] 네네, 근데 그걸 그 유심히 지켜본 인물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이제 하인 리히라는 인물이고, 어 그
[34:55] 사람이 무기상으로 굉장히 큰 돈을 갖고 있는 재벌이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35:02] 어 내가 너의 후원자가 되겠다 라고 이제 선언을 하죠. 그러면서 이 연구가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35:10] 근데 그 조건이 있습니다. 이 한 버려진 저택 고택을 매입을 해서 그 안에서 이제
[35:17] 연구를 하게 되는 것이었고요. 어, 근데 이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 사람이
[35:26] 병에 걸려있던 거예요. 그 당시에 이제 불치병이었던 이 매독 매독에 걸려서 죽게
[35:35] 되는 운명에. 처해 있었던 거였죠?
[35:37] 네, 굉장히 무서운 병이죠. 무기상이 무기를 좀 잘못 썼어.
[35:44] 무기를 함부로 썼어. 그러니까 한부로 쓰면 안됩니다.
[35:48] 준석아 조심해라. 와 살 빠진다.
[35:54] 아무튼 어, 근데 어, 그걸 알게 됨과 동시에 그러니까 그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고층에서 떨어져요.
[36:03] 하인네이가 그렇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또 크리처가 크리처에 대한 실험이
[36:10]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백구십육에 굉장히 장신의 크리처가 탄생을 하게
[36:18] 되죠. 근데 그게.
[36:21] 거의 이제 아기가 태어난 것과 비슷한 지능의 수준이거든요. 어.
[36:26] 그래서 빅터가 뭔가 자신의 뜻대로 이 크리처가 움직여 주지 않아요.
[36:32] 근데 또 덩치는 크고 이러니까 뭔가 이제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는 거죠.
[36:38] 그래서 그 크리처를 또 학대를 하기 시작합니다. 막 족쇄를 매고 지하실에다가 가두고 하는 식의 어떤 학대가
[36:48] 시작이 되면서 또 갈등이. 붉어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크리처의
[36:54]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한 영화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자, 근데 뭐 내용은 사실 우리가 너무 프랑켄슈타인 많이들
[37:10] 알고 있어서 굳이 네 뭐 장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네요.
[37:16] 뮤지컬도 있더라고 뮤지컬도 있더라고요. 내용이 뭘까?
[37:20] 그런 사람이 없어서 본적이 있는 나사님 댓글 좀 남겨주십시오.
[37:25] 저는 봤어요. 뮤지컬은 아무래도 프랑켄슈타인 그 괴물에 대한 포커스가
[37:30] 돼있고 그럴 수밖에 없는게 뮤지컬 자체가 무대에서 보여줘야 되는 무대장치나 비주얼적인게 크잖아요.
[37:37] 그래서 영화랑 많이 달라요. 어.
[37:40] 그래서 프랭크인슈타인의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뭐 그런 것들이 훨씬 더 많이 강조되죠.
[37:48] 음, 그렇군요. 자, 그러면 어 목패님부터 감상평 들어볼까요?
[37:53] 저부터요 네 저는 사실 뭐 아까도 델토르 감독을 막 상찬을 하면서 얘기를 했지만 전 사실 게으르.
[38:07] 모델토르 감독의 최고 작품은 여전히 셰이프 오브 워터가 맞는 것 같아요.
[38:16] 네 최고 작품도 셰퍼버터와 뭐 내 사랑 뭐 이 정도 되는 것 같고 근데 아, 그러니까.
[38:26]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너무 감명을 받은 부분들이 있어서 뭐 거기에 대한 건 있다가 다시 얘기를
[38:37] 하도록 하겠지만 여러모로 되게 감동적이었던 부분이 있어서 저한테는 좀 굉장히 크게.
[38:46] 다가왔습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 한 번도 안 써본 오점을 오점 카드를
[38:52] 오점 카드를 별 5개 장수 돌침대 바로 그냥 드립니다. 아 일단 뭐 보신분들 아시겠 이게 어 길어요. 2시간
[39:04] 반인데 와 내가 이거를 왜? 영화관에서 안 봤을까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 정도로 일단
[39:14] 화면이 어 너무 아름답고 세트하며 그 뭐 돌멩이 하나하나까지 그 막 바위들 이런거 막 겁나 멋있지 않아
[39:24] 동굴 막 바위 막 그러고 인물 그 뭐 색감을 쓰는 방식하며 저택 뭐 이런 것도 볼거리도 너무 풍성하고.
[39:35] 음악도 뭐 장중하고 그걸 떠나서 뭐 일단 내용이 너무 좋고 그림이 너무 좋아갖고 여러모로 그리고 이 게르모델토르가 이
[39:48] 이 영화를 만들고 싶은 게 평생의 업적이 평생의 그 숙원이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좀 좀 힘을 많이 주고 만들긴
[39:58] 했어. 좀 그런 티가 나긴 해 조금 좀 너무 길어졌고 또 약간
[40:04] 좀. 과하게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좀 약간 고전
[40:10] 같은 거에서 막 이렇게 뭐 척척척 뽑아와서 막 그런거 쓴거는 약간 좀.
[40:17] 그러니까 힘을 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갔다 라는 느낌은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좋았고 저는 올해
[40:27] 한번 올해 나 못 쓸 줄 알거든. 솔직히 별 다섯개.
[40:30] 그러네요. 근데.
[40:32] 올해, 아니, 작년에. 그전까지 되게 작년에 많이 땡겨 쓰기도 했고, 오점에 대한
[40:40] 큰 얘기가 없었는데 올해 약간 박해졌어. 아니, 박해진 것보다 올해 진짜 영화가 그렇게까지 훌륭한
[40:47] 영화가 없었어? 영화 자체도 많이 없었고.
[40:53] 하지만 어쨌든 그래서 올해 한번도 안 써봐서 사실 좀 좀 땡겨 쓴 감도 없지 않지만 예 일단 오점 주고 갑니다.
[41:02] 네. 저도 일단 제1 올해 최고의 영화였어요.
[41:14] 저한테 그래서 저도 올해 오점 생각한 영화가 없었는데 삼육칠공이 최고였는데 그거를 넘어서 이번 이 영화가
[41:26] 최고였던 것 같아요. 근데 기에르모델토로 영화를 저는 그 셰이버버터가 사실
[41:35] 저한테는 단연 탑원인데 그거랑은 조금 또 또 다르더라구요. 그거는 되게 좀 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는데 얘는
[41:46] 보면서 그 델토르 감독 특유의 약간 그 어두운 영상과 그 뭐 풍경이나 빛이나 이런거를 되게 잘 쓰는데.
[41:56] 근데 이번 영화는 그 녹색이 너무 예쁘게 쓰였어. 어 숲도 그렇고 그 여자주인공 드레스도 그렇고 되게 녹색을
[42:04] 너무 예쁘게 잘 썼는데 물론 개인적으로 제가 제1 좋아하는 색이 녹색이기도 해서 그랬던 것도 뭐 있겠죠?
[42:11] 무의식중에 음 근데 가장 점수가 가장 점수를 가장 높게 준 이유는?
[42:19] 이 프랑켄슈타인 저는. 어 소설은 20 읽은지 오래됐지, 20대 후반쯤에 읽었던
[42:25] 걸로 기억하니까. 그리고 뮤지컬도 보기는 했는데 어, 그래서 사실 솔직히
[42:31] 말하면 대토로 감독이라서 조금 기대는 했지만. 이 프랑켄슈타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솔직히
[42:42] 영화에 대한 기대는 그렇게 있진 않았거든요. 어 이 감독이 어떻게 풀었을까 라는 호기심은 있었는데
[42:48] 내용이나 뭐 이런거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어 내용이 가지고 있는 힘이 너무 컸어요.
[42:57] 이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면 또 그 빅터 그 주인공이랑 헷갈리니까 이 크리처가.
[43:06] 탄생된 이후에 어 진행되는 내용들이 학습을 하고 그리고 변화되고 하는 그런 대사를 통해서 아니면은 영상을 통해서
[43:18] 하나하나 에피소드들이 저는 너무 계속 감동도 있었고 생각하게 되는 것들도 너무 많았고, 근데 그 하나하나
[43:28] 에피소드들을. 풀어가는게 뭐 노인과의 신도 있고 뭐 여러가지 소스들이
[43:34] 있잖아요. 뭐 동생과의 관계에서도 있고 엘리자베스라는 그 여성과의
[43:38] 관계에서도 있고 그런 에피소드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힘이 좀 큰 것 같아가지고 어 재밌게 봤는데 솔직히
[43:47] 중간부터 정말 끝날 때까지 너무 울면서 봐가지고 힘들었어요.
[43:52] 너무 이게 몰입되고 입이 돼서 힘들었어요. 끝날 때까지 끝나고 나서도 힘들었어요.
[44:00] 그래서 일단 음 최고 점수 오점 오점이 최고라서 오점 준거고 그 위에 점수가 있었으면 아마 더 줬을 것 같아요.
[44:10] 네, 그렇습니다. 그래요.
[44:12] 평가가 더 좋네요. 파이님은요.
[44:14]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이제 너무나도 많이 그 이차 창작이
[44:24] 워낙에 많았으니까. 그렇죠.
[44:28] 재탕이 엄청나게 됐었잖아요? 그리고 우리한테 그 익숙한 그 비주얼 머리에 그 그 나사
[44:36] 꼽혀있고 그 뭐 아담스 패밀리에 나오는 아빠 약간 좀 그리고 좀 어쨌든 약간 희화화된 이미지로 많이 소비가
[44:45] 됐었어요. 프로틴슈타인이란?
[44:48] 그 작품이 저 어렸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 중에 두치아 뿌꾸라고 했거든요.
[44:54] 아 이름이 들어갔다. 늘 멍청이로 나와.
[44:57] 거기다 멍청구리로. 나와네, 그러면서 막 힘만 세고 멍청한 애들로 나오고
[45:06] 그런데 그. 이미 우리는 이차 창작된 걸로 더 많이 봤을 것 같아요.
[45:11] 예를 들면 그 가여운 것들도 사실은 프랑켄슈타인의 어떤 그 변형된 형태 있을.
[45:18] 것 같고 그러니까 아마 되게 오래된 할리우드 흑백 영화 프랑켄슈타인이 있을 거야.
[45:24] 아마 그걸 어 그거를 저기 어버러보이에서 그 휴그랜트가 뭐?
[45:28] 크리스마스 날 마다 이렇게 빌려갖고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러니까 영화 속 영화를 보는 장면이죠.
[45:35] 거기서 보면 뭐 브랜드 노 아이헤브 노브랜드 뭐 이런 거 나오고 약간 좀 그런 식으로 나오거든 좀 약간 약간 히어
[45:46] 그런 식으로 많이 소비가 됐었는데 어 여기서는 뭐 아? 일단 비주얼이 일단 좋죠.
[45:53] 쿨톤이야. 너무 그 일단 너무 잘생겼잖아.
[45:56] 그치 그치 옷을 벗어 이게 괴물이야? 그러니까 가장 사람과 가깝지.
[46:12] 그게 뭐 시체에게 그 그 약간 부패가 진행된 것처럼 돼서 그런지 약간 얼굴이 약간 그 푸른 색깔 이렇게 있는데
[46:21] 그것마저 약간 전이적인 화장 메이크업 같은 느낌에? 아, 뭔가 그 페일한?
[46:28] 느낌에서 오는 매력이 있어? 아 근데 눈동자가 진짜 어우 눈동자 너무 사람 눈동자잖아
[46:37] 그러니까. 그래서 오히려 그런 이제 변형된 형태로만 더 보다가 오히려
[46:43] 이 고전의 향기가. 확.
[46:46] 예 확 나는 그 작품으로 보니까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46:52] 그 묵직함이라든지 아니면 그것이 갖고 있는 어떤 그 철학적인 무게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더 진중하게 느껴질 수
[47:02]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고, 이제 그런 것들을 그러니까. 고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어떤 미술이나 어 연출이나 음악,
[47:12] 뭐 이런 것들로 뭐 의복이라든지 의복도 다 적었거든요. 그런 것들로 너무 잘 재현을 해내서 아, 이게 고전의 어떤
[47:23] 그 진짜 매력을 내가 이렇게 또 다시 느끼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잘 봤던 것 같습니다.
[47:32] 그 이 작품 자체가 뭔가 이 그. 델토르 감독과 뗄려야 뗄 수 없는게 워낙에 이제 그
[47:40] 크리처드 전문 감독이잖아요? 아까 얘기했던 뭐 파네미로 그러니까 어 널리 알려줬던 것도
[47:49] 사실 그 크리처의 어떤 그 기괴함을 넘어선 아름다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한편으로는 뭔가 메타 영화 같은
[47:58] 느낌도 들었어요. 그러니까 뭔가 본인이 빅터 프랑켄슈타인 같고 그동안 자기가
[48:04] 했던 작품들 혹은 그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었던 많은 크리처들이 여기서 나오는 어떤 크리처의 형태로 좀 대변되는
[48:14] 모습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목평이 아까 얘기했던 그
[48:20] 일생의 어떤 그 수권 수권 같았다 라고 했던게 그런 이유에서 또.
[48:29] 한편으로 느껴진 게 아닌가. 어떻게 보면 자신의 원 어떻게 토대가 되었던 그런 작품을
[48:35] 한번 다시 건드려 보는 그런 작업이 된 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48:42] 그래서 음 너무 좋았고 저도 올해 굉장히 손꼽을 만한 작품으로 봤던 것 같아요.
[48:49] 저는 4.5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그 래원님은 굉장히 뭐 중간부터?
[48:58] 슬프게 봤다라고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좀 그렇게 느껴졌을까요?
[49:02] 이게 눈물이 날 정도의 그럴 부분이 별로 없 아 그니까 이게 사실 뭐 아버지와 아들의 그니까 뭐 아버지에 대한
[49:13] 얘기잖아, 어, 그렇죠. 어.
[49:17] 아버지한테 학대 당하고 자란 빅터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피조물을 만들어 놓고 만드는데만.
[49:27] 너무 생각을 했지 막상 만들어 놓고 나니까 어 씨발 이거 뭐 어떻게 해야 되지 여기에 대해서 어.
[49:33] 근데 사실 그게 굉장히 많은 부모들이 비슷한 생각들을 사실 하거든 어?
[49:44] 그리고 뭐 자식을 키우면서 아 우리 부모도 이랬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자식을 갖게 되면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49:54] 거로 알고 있는데. 아, 뭐 거기에 대한 되게 좋은, 그러니까 일종의 메타
[50:04] 영화랄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델토로 감독이 또 게르모 델토로 감독이 뭐 뭐?
[50:12] 사실 아버지와의. 약간의 뭐 좀 안좋은 뭐?
[50:17] 유년시절을 아버지하고 보냈던 뭐 그런 얘기가 있거든. 그래서 아버지를 좀 증오하고 뭐 뭐 그랬던 부분이 있었는데
[50:26] 잘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해서 본인이 얘기 할 때도 본인이 젊었을 때 만들었으면은 어 이 피조물이 어 자기.
[50:39] 어 창조주인 빅터한테 복수하고 이런 내용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데 자기가 나이가 들고 42 넘고 자녀를 키우고
[50:51] 하다보니 본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 되고 뭐 일종의 용서를 하게 되고 그리고 자식에 대해서
[51:01] 자기가 본인이 키우면서 느꼈던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녹여내서.
[51:06] 하다 보니까 이 영화가 어떻게 보면은 음 그 피조물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피조물은 그 자신의 아버지인 빅터한테 사랑을
[51:19] 갈구하고 하다가 나중에 결국 뭐 화해를 하고 뭐 그런 내용들이 나오잖아요.
[51:23] 그래서 어쨌든 그런 식으로 좀 훈훈하게 만들어졌다. 원래는 사실 본인이 구상한 스토리는 약간 좀 더.
[51:33] 기괴하고 좀 막 복수 약간 뭐 이런 쪽이었는데 뭐 나이가 들다 보니까 보니 이렇게 됐다 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51:42] 음 그런 부분이 사실 예 저도 많이 좀 음 감명 예 받았던 부분이 있어갖고 음 저 의원님, 어떤 부분이?
[51:56] 전 약간 그런 시각으로 보지는 않았어요 저는. 근데 어쨌든 이 소설 원작이 메리셀리 자체가 아버지가 정치
[52:07] 철학자인가 그리고 이제 어머니 사이에서 어머니가 이 메리실리를 낳고 얼마 안 됐을 때 죽었어요.
[52:14] 그래서 아버지가 다른 여자, 그러니까 계모를 바로 들여와서 새어머니가 생겼는데 근데 이 새어머니가 부녀지간이 사이가
[52:26] 좋았어. 그걸 질투해서.
[52:29] 이 메리실리가 학업이나 이런거를 그 어린 시절에 받아야 될 것들에 대해서 잘 못 받고 컸어요.
[52:36] 그래서 내가 알기로는 어렸을 때도 어 나 학교 이런데를 다니기 보다는 집에 있던 아버지 뭐 뭐 서재나 이런데 있던
[52:45] 뭐 책 같은 걸? 엄청 읽고 그리고 글을 쓰고 그러면서 문학소녀로 산걸로
[52:50] 나는 알고 있어. 어 근데 이 소설 자체 내용보다 우리는 그동안 그
[52:56]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약간 괴물로서의 존재,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랑 그 창조주에 대한 뭐 내용 같은 것들,
[53:05] 그런걸로만 사실 인식됐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메인이 이 크리츠어잖아요.
[53:10] 그럼 그걸 만든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아버지와의 어떤 뭐 갈등이나 이런 것도 있지만.
[53:17] 둘 다 있는. 거 어, 그러니까 다 가지고 있는데 근데.
[53:21] 나는 조금 더 약간 이 크리처의 내용을 이 크리처의 존재로써 하고 싶었던 말을 델토라고 훨씬 많이 했다고
[53:27]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크리처가 언어도 못하고 말 그대로 그냥 어떻게
[53:33] 보면 갓난아이 같은 상태로 그냥 창조됐잖아. 근데 그게 사실 인간이라고 할 수 있어.
[53:41] 그렇기도 쉽지 않잖아. 근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이란건 어쨌든 모태에서 태어나서
[53:47] 뭐 그런 개념으로 태어난게 아니니까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뭐?
[53:51] 뭐 기계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뭐 그냥 그래서 이신 거잖아.
[53:54] 그냥 제삼의 어떤? 근데 이제 뭐?
[53:57] 사실 막상 창조한 빅터는 인간 취급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엘리자베스, 그러니까 오히려 사람 취급을 하면서 약간
[54:10] 뭐 연민 혹은 뭐 사랑 예 비슷한 감정으로. 좀 유애를 엘리자베스랑 그래서 내가 가장 이 영화에서.
[54:20] 통틀어서 가장 인상깊은 신이 엘리자베스가 잘못해서 총에 맞아서 죽고, 프랑켄슈타인이 엘리자베스를 안고 계단을
[54:31] 내려오잖아.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이제 결혼식이었잖아요.
[54:35] 엘리자베스 결혼식이어서 그 하얀 드레스에 빨간 피가 묻어져 있는데 내려오는 계단에서 꽃이 흩날리고 있었어.
[54:43] 그때 결혼식이라서 막 꽃을 흩날리고 있었으니까. 근데?
[54:47] 나는 그 안고 내려오는 그 장면이 어 이 영화에서 사실 그냥 가장 인간적인 어 장면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55:00] 가장 인간적이고 이 감독이 얘기하고 싶었던 게 그냥 되게 함축돼 있는 한 장면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그
[55:06] 장면이였어. 어, 이게 조금 아이러니하잖아.
[55:11] 아이러니한 장면이라고 생각을 해 어. 근데 유일하게 본인을 있는 존재 그대로 알아 알고 싶어하고
[55:20] 관심 갖고 싶어하고 애정을 주는 존재가 엘리자베스 였고 그리고 본인도 엘리자베스 그런 엘리자베스한테 어떤 뭐 감
[55:27] 감정을 느꼈겠지 어?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제1 인상 깊긴 했는데 그거 말고도
[55:34] 많았어. 대사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그 노인이랑 독대하는 신도
[55:39] 나는 되게 감명 깊었거든. 그 노인도 유일한.
[55:44] 엘리자베스랑 그 노인이 유일하게 프랑켄슈타인에게 곁을 준 유일한 두명이었다고 두명이였잖아.
[55:51] 그치. 그래서 노인이 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고 느낄 수 있는
[55:57] 게 어쩌면 더 진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둘의 관계를 보면서 그리고 그 노인이 프랑켄슈타인이
[56:05] 자기가 창조된 후에 처음으로 느낀 인간의 따뜻함이었거든. 따뜻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느낀
[56:13] 본인에게 따뜻함을 줬던 그런 존재였지. 친구처럼.
[56:19] 인간적으로 대해준 몇 안되는 인간중의 한명이죠. 그리고 그 노인과의 관계에서 되게 많은 걸 습득하잖아.
[56:26] 감정도 뭐 시도 알게 되고 하면서 그냥 지식적인 거 머리로 아는 거 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그 시간 동안
[56:34] 많이 알게 된 부분들이 있잖아. 뭐 소설 읽고 뭐 하고 하면서.
[56:39] 음, 그래서 그렇게 중간중간에 그런 신들이 그 늑대 때문에 노인 죽고 늑대 나오고 했을 때 또 그 대사가 있어
[56:48] 프랑켄슈타인이 아 이 크리처가 그 어떤 존 자기가 어떤 존재라는 이유만으로 사냥 당하고 죽임 당할 수 있는게 그냥
[57:00] 그게 세상의 이치라는 거를 깨달았다는 대사가 있거든. 그리고 거기에 자기를 투영하잖아.
[57:06] 늑대와 그 인간들의 어떤 싸움을 보고 양들을 먹으러 온 이 늑대와 그리고.
[57:18] 늑대는 살아야 돼서 먹어야 사니까 생존을 위해서 양들을 사냥하는데 이걸 지키는 사람들은 또 양들을 지켜야 되니까
[57:26] 늑대를 죽여 그게 서로 미워해서거나 서로 어떤 대단한 명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각자의 존재의 이유로 그런
[57:32] 행동을 하잖아. 그때 느끼잖아.
[57:35] 나는 존재하는 자체만으로 나는 이러이러한 거구나 라는 거를 느끼는 그 순간도 되게 그 나 이렇게 느낄 때마다 너무.
[57:46] 조금 슬펐어. 되게 슬프고 되게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어.
[57:51] 그래서 계속 좀 슬펐던 것 같아요. 아까 뭐 울 것까지 있는 포인트가 뭐냐고 얘기하셨는데 저는
[57:57] 그런 포인트가 보는 내내 너무너무 많았어요. 그러니까 크리처가 불쌍해서.
[58:10] 어 존재 이유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까지 생각할 일 이 없잖아. 우리는?
[58:14] 그 잘생긴 남자가 학대 당하니까. 총도 맞고.
[58:20] 그랬어 아이고. 내가 좀 이렇게 좀 보듬어줄 걸 이런 생각이 드셨나?
[58:26] 보네. 그러니까 여기서 이 피조물이 본인이 죽고 싶어도 죽지
[58:32] 못한다는 거를 깨닫고 나서. 그 얘기를 하잖아요.
[58:37] 그러면서 아. 뭐 인간에게 허락된 어 유일한 휴식이자 뭐 어 안식이라 할
[58:45] 수 있는. 그래서 뭐 그런 대사들이 쭉 나오길래 아 이 새끼 이거를
[58:51] 가거나 아니면 술을 먹나 생각했는데 어 인간에게 어? 최고의 뭐 아니지?
[59:00] 죽음마저 나에게 너 허락이 되지 않는구나. 이러면서 그런 대사들을 말할 때 보면은 다 약간 좀.
[59:08] 음.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를 써 어 얘가 또 말을 책으로
[59:14] 배웠잖아. 그 장님 노인한테 성경으로 어 성경부터 시작해갖고 뭐
[59:21] 신라관 읽고 뭐 또 뭐 그 여기 누구야? 무슨 책이지?
[59:26] 어쨌든 뭐 그 어 바이런 씨도 있고 또 이게 뭐더라 음 이제 피디님의 오지만 디어스 왕중의 왕 내 이름은 오지만
[59:38] 디어스 왕중의 왕이라. 이.
[59:40] 시를 읽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시가 이 메르셀리의. 메리 쉘리 원작 메리 쉘리의 남편 퍼시 쉘리가 쓴
[59:52] 시입니다. 버즈만디아스라는 람세스왕에 대한 신대 어.
[59:59] 그래서 음 그런 부분들도 그렇고 이런 아까 얘기했던 대사들 본인에 대해 본인의 운명에 대해서 막 절망한 얘기라든지
[1:00:08] 아니면은 뭐 자신의? 창조주를 뭐 찾아가서 나 어떻게 해야 되지 뭐 이런 식으로
[1:00:14] 얘기하는 뭐 그런 모든 독백이나 대사들이 대부분 다 보면은 문학작품에서 가져온거 아니면은 약간 우리가 일반적으로
[1:00:22] 안쓰는 영어중에서도 좀 문어체 어 고어 뭐 이런걸 많이 쓰더라구요.
[1:00:28] 그래갖고 좀 확실히. 델토르 감독이 좀 힘을 주고 좀 고전을 만들고 싶지
[1:00:35] 않았나? 새로운 고전을 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40] 네, 저도 그 일장 이장 이렇게 했잖아요. 일장은 비터의 이야기로 듣는거고, 이장은 이제.
[1:01:00] 캐빈 안으로 쓱 들어오더니 내가 여기 좀 들어볼래? 막 이러면서 갑자기 막 말을 막 술술술 하잖아.
[1:01:06] 그전에는 말 한마디도 못하다가. 갑자기 들어와가지고 리슨.
[1:01:15] 내 얘기 좀 한번 들어보시렵니까 막 이러면서 갑자기 말을 소설하니까 아씨 뭐야?
[1:01:20] 이거 그렇죠. 그러니까 그 왜 빅터가 그렇게 막 가르치려고 했을 때는 뭐
[1:01:26] 말 한마디도 못하고 빅터 빅터 이러다가 아니 근데 뭐? 맨날 처 때리기만 하고 방식이 틀려먹었지.
[1:01:35] 자기가 아버지한테 배운대로 그냥. 할수밖에 없는거야.
[1:01:37] 그런거 보면 빅토도 불쌍해 본인의 경험치가 그거밖에 없는거야, 그러니까.
[1:01:42]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돼? 맞습니다.
[1:01:47] 제가 그 처음 그 문자에 대해서 인식하는 것도 그. 장님, 할배가 자기 손녀딸한테 이렇게 뭐 그 알파벳 같은
[1:01:57] 걸 가르치는 남말 카드 맞어 그거에서부터 시작하잖아. 빅터한테 그렇게 배웠으면 좋았을 것을.
[1:02:07]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아쉽죠.
[1:02:08] 그러니까 저도 그냥 일부에서는 그 어떤 그 아버지한테 받았던 학대가 이제 대물림 되는 그런 현상들.
[1:02:19] 그런 그림으로 좀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아버지, 그냥 낳았다고 아버지가 아니잖아 어?
[1:02:26] 또 아이를 어떻게 또 사회화를 시키고 어떻게 좀 잘 양육을 하고.
[1:02:31] 그게 엄마였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래서 빅터가 이제 삼백육십도 바뀌어버렸잖아.
[1:02:38] 그런 존재가 없으니 본인 스스로 본인을 보호해야 됐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어떻게 보면 그렇게나 자신이 그 싫어했던
[1:02:49] 아버지의 그 행태를. 똑같이 답습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1:02:54] 그 크리처한테 그래서 뭔가 그런 것도 좀 서글프다 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고 저도 그 챕터 투에서는 이 크리처의
[1:03:05] 입장에서 보다 보니까 그 사실 인간의 삶이라는게 되게 그거 같았어요.
[1:03:13] 죽은 엘리자베스를 안고 내려가는 장면이 되게 인상 깊었다 했잖아요.
[1:03:17] 저는 오히려 그 죽은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동굴로.
[1:03:21] 가서. 동굴에서 나는.
[1:03:25] 동굴에서 그 이 고요함만 남은 그 동굴 안에서 어 그 장면이 되게 뇌리에 박혔거든요.
[1:03:34] 그러니까 그게 되게, 그러니까 모든 인간은 결국은 외로울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03:42] 그러니까 그 고요함이 갖고 있는 어떤 그 이면이 있는데 뭐 그게 좋을 수도 있고.
[1:03:50]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뭐 한편으로는 그 외롭게 살아가야 한다 라는 그런 점에서 음 그리고 그 장면과 함께 저는 맨
[1:03:59] 마지막에 그 이제 배를 돌려 보내고 나서 다시 쓸쓸히 그 북극의 한 가운데로 사라지는 그 뒷모습 프랑켄슈타인의
[1:04:10] 뒷모습이 되게 그냥 모든 인간의 삶이라는 게 사실 저 그림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1:04:18] 오열을 했어. 그게 그 영화의 정말 진수인 것 같애.
[1:04:23] 결국에 내내 내용이 그거잖아. 어, 인간은 결국에 외로운 존재고 사랑받고 싶고,
[1:04:28] 사랑하면서 살아야 되는 존재인데, 그래서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애.
[1:04:32] 불길 속에서 빅터 외칠 때 와 진짜 결국 그래도 근데 자기도 그렇게 하고 나왔다가 구할려고 들어갈려고는 하잖아.
[1:04:46] 근데 이미 늦었지. 팩타워라는 소리를 듣고 아 내가 잘못 생각했다라고 다시
[1:04:53] 들어갈려고 했는데 그 저택이 폭발을 해버렸죠. 그 인간이 너무 어리석은 것 같애.
[1:04:57] 창조 후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그 대사도 사실 그렇게 가벼운 게 아닌데 그냥 그렇게 훅 지나가잖아.
[1:05:04] 이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친듯이 거기에만 몰두했어.
[1:05:07] 그 넥스트를 생각하지 않았어. 그 막 창조해놓고 났는데 그러고 나서는 어떻게 할줄을
[1:05:13] 몰라. 근데 거기서 사실 창조된 크리처만.
[1:05:18] 그냥 순수한 아이 같고 새로운 걸 뭔가 알아가고 세상을 살아가는 알아가는 그런 존재지 다른 사람들은 진짜 그
[1:05:28] 동생이 죽기 전에 말하잖아. 내가 바로 그전에 그 생각을 했거든.
[1:05:32] 괴물은 너지 저게 괴물이 아니고 너가 괴물이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괴물인데 근데 동생이 죽을 때 빅터한테 그
[1:05:42] 얘기를 하더라고. 너가 괴물이라고.
[1:05:45] 너가 모든 일의 원유이다. 그러니까 거기서 사실 그냥 보기에는 프랑스, 그 크리처
[1:05:52] 그것이 괴물인데 그걸 제외한 다른게 다 괴물로 밖에 안 보였지 그랬어?
[1:05:59] 그렇게 보면 빅터의 삶도 참 비참했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게 엘리자베스한테도 결국에는 어쨌든 사모한 거잖아.
[1:06:10] 본인은 근데. 어 거부당하고 그 뭔가 그런 애정이나 이런 거에 대한
[1:06:17] 갈급함이 이 사람 이 인물도 그냥 뼈속까지 있는 것 같아. 그러니까 자신이 그 애정을 품었던 대상한테서 그 애정을
[1:06:26] 돌려받는 일 이 없어 빅터는 자신의 삶에서. 그나마 어머니가 있었는데 너무.
[1:06:31]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그렇고 동생도 사실 형이니까 어느정도 대우를 해주지만.
[1:06:39] 사실상 저 새끼 때문에 저 새끼가 우리 집안 다 말아먹고 그런거 밖에 없죠.
[1:06:48] 그래서 아 근데 그게 되게 그런 감정들이 되게 그 눕진하게 들어오더라고 그 메세지가 되게 깊게 딱 박히는 그런
[1:07:02] 만듦새였던. 것.
[1:07:06] 같아요. 그래서 힘들었어?
[1:07:10] 아 그래요? 그 저는 사실 뭐 되게 이상하지만 저는 마지막에 엔딩
[1:07:17] 크레딧의 신 바로 직전에 그 북극으로 사라지는 그 뒷모습 신이 가장 인상 깊기도 하고, 영화를 한번 이렇게 좀
[1:07:26] 영화의 이제 다양한 메세지들이 물론 있었지만 우리 약 한번 이렇게 갈무리가 되는 그런 느낌이 좀 들었던 것 같아요.
[1:07:35] 마지막에 배를 보내주잖아. 본인이 그 굳이 안 해도 되잖아.
[1:07:39] 근데 결국엔 본인이 배를 밀어주고 그리고 그때 고개 드는 마지막 신에서 눈물이 흐르거든 받겠지만 다 가장
[1:07:46] 인간적이였어. 그냥 그것이.
[1:07:49] 어떻게 보면 빅터는 뭔가 다정한 말 한마디 못 들으면서 살아왔지만 그래도 크리스처도 비슷한 삶을 살았을 것
[1:08:00] 같은데. 빅터가 죽기 직전에 그래도 아들로 인정해주잖아요.
[1:08:06] 내가 인정하지 내가 잘못했다는 것들을 진작에. 거의 약간 뭐 영국의 고성국이랄까 미안하다 어?
[1:08:19] 고성국이 아니고 저기 누구죠? 고성국 맞지 고캔디한테 사과하잖아 어?
[1:08:28] 아 고성국 아닌데 고성국 맞어? 고소공 고성국 티비잖아?
[1:08:34] 누구지? 미안하다.
[1:08:38] 누구지? 코캔디 아버지 어쨌든 야 그 양반 이름도 생각 안 나네,
[1:08:43] 그러네 티비에 그렇게 많이 나오던 사람인데. 어쨌든 빅토도 불쌍하죠.
[1:09:01] 음 저는 일단 두가지 부분에서 굉장히 저한테 깊은 인상이 됐던게 일단 사실 그냥 아버지에 대한 아버지, 아들에 대한
[1:09:12] 이야기, 서로를 어 서로를 힘들어 하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고.
[1:09:19] 아버지는 본인이 아버지인 것이 힘들고 저는 뭐 저희 돌아가신 아버지가 좀 생각이 많이 나갔고 아버지하고 저의
[1:09:27] 관계가 뭐 저도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의 원망도 많이 했었고 그러다가 돌아가시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아버지는
[1:09:37] 아버지 나름대로 뭐 그렇게 생각할 만한 부분이 있었고 또 우리 아버지가 생각해 보니까.
[1:09:47] 어 아버지 없이 컸어, 우리 아버지도 그러니까 또 여동생도 있고 동생도 있긴 한데 워낙 일찍 돌아가셔가지고 그러니까
[1:09:56] 나한테 할아버지 되시는 분이 그래갖고 아예 기억이 없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고 그래서 형하고 뭐 이렇게 할머니
[1:10:03] 손에 자라갖고 그래갖고 아마 나에 대해서도 약간 좀 어색해 하셨던 것 같아.
[1:10:09] 본인이 아버지라는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자라면서 그걸 되게 나중에 나이 들고 나서 좀 약간
[1:10:18] 깨달았거든요. 저도 그러고 나서 뭐 아버지를 원망하는 뭐 이런 것들은 좀
[1:10:24] 있었는데 그건 개인적인 뭐 거였지만 어쨌든 그냥 지나고 나니까 그냥 저도 어느 정도 그 부분을 뭐 돌아가시고
[1:10:33] 나서나 뭐 직전에 약간 일종의 화해를 했던 그런 것들이 나한테 너무.
[1:10:40] 큰 사건들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되게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1:10:46] 그리고 저 제가 오점을 이걸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솔직히 오점까지는 아니에요.
[1:10:51] 저한테는 올해 최고 영화도 올해 최고 영화라고는 할 수 있겠는데 게으름 모델토로의 최고 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아닌
[1:11:00] 것 같긴 한데 저한테는 이게 굉장히 개인사하고 뒤섞여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고 또 한가지 저처럼.
[1:11:10] 약간 좀 힘든 경험을 갖고 있거나 어 아직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 영화를 보고 뭔가 용기를
[1:11:22] 얻거나 생각을 바꾸거나 아니면 안 좋은 생각을 하고 있다가 원래 그런 것도 있잖아요.
[1:11:28] 정말 안 좋은 생각을 갖고 있다가 어떤 계기가 돼서 아 살아야겠다.
[1:11:34] 살고 싶다. 아니면 뭐 아 그런 식으로 생각을 바꾸는.
[1:11:40] 계기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그게 영화가 됐건 뭐가 됐건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는
[1:11:48] 거라면 그건 정말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 중에 최고의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이 영화가 되게
[1:11:57] 여러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
[1:12:06]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오점을 줄 수 밖에. 저한테 그래서 약간 개인적으로 고런 영화들이 이 영화하고
[1:12:14] everything all 두 영화가 저한테는 굉장히 좀 개인적으로 그냥 오점을 줄 수 밖에 없는 뭐 애월은 사실
[1:12:25] 영화 자체로도 더 훌륭한 부분이 있지만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에 대한 얘기는 뭐 그런 부분에서.
[1:12:34] 좋게 봤고요. 그거 말고 저는 또 요.
[1:12:37] 크리처 피조물을 만드는 인간의 욕망 사실 빅터가 만든 이유는 무슨 뭐 죽음을 뭐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방치한 뭐
[1:12:50] 아버지에 대한 복수 엄마를 되살리고 싶은 무슨 뭐 뭐 뭐 생명에 대한 뭐 갈구 솔직히 이게 아니고 그냥 명예욕
[1:13:00] 플러스. 왜 만들었어?
[1:13:02] 라고 물어보면은 아, 그냥 만들 수 있으니까 만들었다. 사실 이게 맞거든 그런 부분에서 지금 AI 를 만들어내고
[1:13:12] 있는 인간들과 그 AI 이후에 세상을 두려워하는 아니면 사실 이미 AI 시작됐죠.
[1:13:19] 앞으로 우리가 AI 를 어떻게 다뤄야 되며 AI? 뭐 윤리라든지 여러가지 얘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1:13:26] 근데 사실 이걸 인간은 만들 수 있으니까 그냥 만드는 것 뿐인 것 같애.
[1:13:31]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서 사실 좀 AI 에 대한 두려움이랄까, 아니면 이쪽 부분이 어느 정도 나는 해소가
[1:13:41] 됐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좀 이렇게 얘기하면 좀 웃기지만 만약에
[1:13:45] 우리가 AI 를 만들었는데 AI 한테 지배를 당해서 우리가 만약에 뭐 뭐 이등 국민이 된다 그러니까.
[1:13:55] AI 가. 일등이 되고 우리가 이등 생명체가 된다.
[1:13:59] 그래서 무슨 뭐 지배당하고 뭐 노예가 된다. 코드 뽑으면?
[1:14:04] 돼요. 만약에 그런 미래가 펼쳐진다고 하면은 저는 그냥 그거대로
[1:14:09] 받아들여야 되는게 인간의 운명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영화가 좀 생각이 좀
[1:14:18] AI 를 AI 를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 이거는 좀.
[1:14:25] 되게 잘 만든 고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도 근데 그.
[1:14:32] 뭐 완전 같은 얘기는 아니지만 그 AI, 그러니까 지성체를 만들고 싶어하는 욕망, 욕망,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진짜
[1:14:46] 신이 되고 싶은 욕망이 굉장히 과거부터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어.
[1:14:54] 한번 다시 다시금 좀 들었던 것 같아요. 피노키오 작품이 이후에 나왔더라고요.
[1:15:02] 예, 이게 1800년대 초반에 나왔고 어 피노키오가 천팔백팔십몇 년에 나왔던 소설이던데.
[1:15:09] 물론 이제 그건 이탈리아에서 나왔고 이건 또 어 영국이었나요?
[1:15:15] 어 영국에 예 영국에서 나왔던 소설이라 뭐 피노키오도 아마 여기에 영향을 좀 받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했고.
[1:15:22] 아무튼 그런데 음 굉장히 예전부터 사실 뭐 이 당시에는 뭐 AI 같은 건 생각도 못하는 상상도 못하는 시대잖아.
[1:15:31] 음 근데 어쨌든 이 생명체를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라는 만들어 내면 어떨까 라는 그런 궁금증 호기심 뭐 이런
[1:15:40] 것들은 굉장히 예전부터 있었겠다. 나는 약간 이거에 처음에 어떤 이유로 이걸 시작했겠지만
[1:15:48] 사람이 뭔가 몰입하고 몰두하다 보면 방향성을 잃고 처음에 이걸 내가 왜 했는지 망각할 수가 있거든.
[1:15:55] 그냥 무조건 이거를 해내야 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는 이거를 계속 만들어 갔던 것 같아.
[1:16:00] 그 크리처를 근데 그게. 그리고 사람이 그냥 영혼불멸에 대한 본능적으로 오래 살고
[1:16:07] 싶은 그런 거에 대한 난 욕망이었다고 생각을 했어 어? 그래서 뭐 AI 나 이런 것까지 뭐 확장하면서 생각하지
[1:16:16] 못하는데. 그래서 그런 본능적인 욕망 때문에 어렸을 때 예전부터 늘
[1:16:21] 그렇게 새로운 생명체나 뭐 영혼불멸에 대한 것들이 이렇게 끊임없이 나오지 않았나 싶기는 해 그리고 뭐 AI 얘기
[1:16:29] 하셨는데. 그러니까 모든 것들이 뭔가 인류가 발달할 때는 기본적으로
[1:16:36] 쓸모에 있어서 시작을 하잖아. 그러니까 어떤 쓸모 때문에 발달이 돼 그러면 그게 발달이
[1:16:42] 되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이 계속 파생되잖아. AI 도 그렇고.
[1:16:45] 그래서 지금 얘기하신 공포나 뭐 우리가 AI 보다 더 못한 종족이 되거나 뭐 이럴 수 있다는 공포감이나 이런 것들도
[1:16:52] 뭐 당연하기는 한데.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사람은.
[1:16:57]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갔어. 인간은 그래서 약간 음 그런 것도 또 같이 또 얘기하시니까
[1:17:04] 겸사겸사 얘기를 하게 생각을 하게 되네. 결국에는 인간에게 이롭게 발전이 돼왔고 돼가고 하거든.
[1:17:14] 반대급부도 물론 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또.
[1:17:20] 그 뭐 이 소설이 쓰였던 배경에는 사실 그 당시 천칠백년대 후반에.
[1:17:27] 그 예 루이지 갈바니라는 그 생리학자가 그 개그리 디따리에 정기를 작업하면서 나왔던 이제 갈비니즘이 뭔가 한때
[1:17:39] 시대적으로 뭔가 이렇게 좀 큰 화두가 되면서 뭐 이런 상상도 하게 되었던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여기서부터 그.
[1:17:48] 여기 어떤 어떤 피조물을 만들어낸다. 인간같은 지성체를 만들어낸다라는 상상을 했던게 좀 뭔가
[1:17:57] 그때부터 뭔가 그런걸 좀 욕망이 있지 않았을까? 우리가 쓰는 그 화장품 갈바닉 그게 거기서 나온 거더라 나
[1:18:04] 이번에 알았네 갈바닉이라고 그 여성분들 다 아는데 이렇게 전기자극으로 해서 이렇게 얼굴.
[1:18:09] 이렇게? 씩 해서 하는거 있어?
[1:18:12] 많이 하는데 그게 여기. 전기를.
[1:18:15] 지지는거야 아 고주파수 뭐 저주파수 이런걸로 피구 뭐 피구 뭐 깊숙히 딥티슈 자극해서 어?
[1:18:31] 뭐 다른 용도로 있습니다. 아 대봤지 또.
[1:18:36] 어 그쪽으로는 좀 별로 꿈틀꿈틀 하는 걸로 예, 그렇군요. 아, 그리고 사실 이 갈버니즘에서 나온 거래서 이 작품이
[1:18:47] 프랑켄슈타인 이 소설 원작이 최초의 SF 소설로 꼽힙니다. 이재혁 작가님도 요 얘기 하시면서 소개해 주셨는데.
[1:18:58] 근데 이게 프랑켄슈타인 소설이 이. 메리셀리랑 또 다른 뭐 남편이랑 친구랑 뭐 이렇게 같이
[1:19:06] 모여서 그냥 우리 공포 얘기 뭐 재미있는 무서운 얘기 하자 라고 해서 얘기하다가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소설 쓴 거라서
[1:19:14]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 대단한 고뇌를 하면서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어 그렇게 나온 소스를 가지고 후에 소설화
[1:19:22] 시키면서 조금 더 첨가해서 살을 붙였겠지. 어 오히려 이제 이 작품이 시초가 돼서 아, 그럼 사람이
[1:19:33] 진짜 지성체로? 돼 왔구나.
[1:19:35] 뭐 이런 생각이 파생이 됐을 수도 있고 근데? 그걸로 보면 정말 역사적인 소설인거지 최초니까.
[1:19:45] 오히려 그 뭐 지금 나타나는 어떤 그 과학문명체들 중에서는 그런 것도 많다 라고 해요.
[1:19:52] 그러니까 그 예전에 그 다큐까진 아니고 저게 뭐였지? 마이너리티 리포트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만들 때, 그것도
[1:20:05] 이제 미래 사회잖아요? 거기서 만들어낸 SF 인데 그 당시에 어떤 과학자들이랑
[1:20:12] 미래학자들을 다 데려다가 그걸 했다고 하더라고. 그렇죠.
[1:20:19]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꽤 된 영화잖아. 그 지금 최근에 본 적 없는데 생각해 보면은 그때 나왔던
[1:20:26] 기술들이. 그때 보면서 깜짝 놀랬었어 그치.
[1:20:30] 비주얼 쇼크긴 했는데 사실 지금 거의 다 실현 가능한 상황이에요.
[1:20:35] 사실 가능은 해 어 상용화가 안되고 있을 뿐이지. 그래서 어 마이너리티버트 그렇죠.
[1:20:43] 그러니까 거기서 나왔던 그 도로 있잖아요. 도로 달아서 인공지능으로 자율주행 되는, 그렇죠.
[1:20:51] 자율주행 가능하잖아요. 그죠.
[1:20:53] 근데 만약에 자율주행만 갈 수 있는 그. 고속도로를 만든다 라고 하면 딱 그거 되는거야?
[1:21:01] 빅브라더도 나오고 그렇지? 중국에서 하고 있잖아?
[1:21:04] 어씨, 그러네 어 다들 어. 그리고 뭐 허공에다가 이렇게 막 이렇게 막 그치 그 키워드
[1:21:12] 대신에 막 이렇게 하는 거 이미 되죠. 그것도 가능하지.
[1:21:14] 가능하죠. 그런 것들을 이제 미리부터 어떤 모델링을 해놓고 그거에
[1:21:23] 맞춰서 이제 더 과학. 또 기술을 발전시키는 그런 케이스도 있는 거죠.
[1:21:32] 참 이 고전을 많이들 탐내는 것 같아요. 이 거장들이 이 고전을 한번 다시 만들어 보고 싶어하고 이
[1:21:41] 고전의 깊이감을 한번 다시 자신들이 재해석하고 싶어하고 그런 것 같아요.
[1:21:46] 그래서인지 뭐? 뭐 델토로 감독이 피노키오도 한번 재해석을 했었고.
[1:21:53] 그러네 그런 게슈타인도 만들고. 일단 고전이란 타이틀이 붙는다는 거는 정말 오랜 시간이
[1:22:01] 지나도 인정받고 있다는 거기 때문에 그걸로 어떤 창조물을 만들든 음 실패할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아.
[1:22:10] 근데 그게 한편으로 보면 사실 했던 봤던 거잖아. 익숙하니까 그거에 대한 그치 어떻게 새롭게 푸는 푸느냐가
[1:22:18] 관건일 수 있겠지. 근데 그게 그래서 오히려 좀 건드리기 좀 조심스럽지 않을까
[1:22:26] 싶은 생각인데 그래도 다들 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니까 이게 시간이 많이 흘렀잖아.
[1:22:34]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좋아져서 구현하고 본인이 해볼 수 있는 것들을.
[1:22:40] 어 할 수 있는 툴이나 이런 것들이 이미 많은 것 같애. 그러면 반면에 내용이 시나리오가 실한 걸 찾는 게 오히려
[1:22:48] 난 더 어려울 것 같애. 지금 시대에는 그래서 오히려 고전을 가지고 와서 지금 해볼
[1:22:53] 수 있는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미 자본력도 있겠다.
[1:22:56] 뭐 시스템도 있겠다. 어?
[1:22:58] 뭐 해볼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잖아. 그러면 충분히 해볼 수 있으니까 고정 가지고 와서 하면
[1:23:04] 해볼 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저렇게 고전을 탐내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1:23:10] 그렇군요. 혹시 뭐 좋아하시는 그 영화화 된 고전 작품 뭐 이런거
[1:23:15] 있으신가요? 어 아니요 인제 될 거예요.
[1:23:17] 폭풍의 언덕 내년에. 아 내년에 나오는 거 그거 예고편 봤는데 되게
[1:23:21] 스타일리시하게 뽑을 것 같던데. 음.
[1:23:24] 그럴 수 있는 소스가 많지 폭풍현덕 소설이 되게 두꺼워요. 근데 그 소설 읽으면 영상이 머릿속에 이렇게 지나가 어,
[1:23:35]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비주얼적으로 풀지 너무너무 궁금해. 그리고 델토르 감독이 한다고 해서 사실 더 기대가.
[1:23:42] 되겠네요 아 현전 아까 전에 그 누구야 배우. 어 제이콤 옐로디가 나온다는 건 알고 있고 마거 로비랑
[1:23:55] 제이콤 옐로디가 나온다고? 그것만 확정됐나 알고 있습니다.
[1:23:59] 내가 잘못 읽었나봐요. 그러면 근데 감독이 정해진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1:24:06] 아무튼. 그곳은 에메랄드 패네리라는 분이라고 합니다.
[1:24:19] 아, 맞어 맞어 아 나 최근에 영상에서 봤어? 이 인터뷰 하더라고 저 감독이 아 맞어 맞어.
[1:24:27] 근데 왜 들토르라고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죠? 어, 근데.
[1:24:34] 조 감독이 어 저 폭풍의 운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근데 뭐 오히려 여성 감독이니까 더 영상미가 뭐
[1:24:42] 더 뛰어나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기대도 해요. 어?
[1:24:47] 그래요? 일단 대니시걸이 감독인가?
[1:24:55] 너무 재밌는 영화 있어요. 아니, 그 계속 연기를 하시다가 이게 첫 감독 데뷔전인것
[1:25:01] 같아요. 아무튼 저는 폭풍의 언덕 기대되고 작품화 된거는 없네요.
[1:25:09] 폭풍의 언덕이 영화가 나온적이 없어 많죠? 많죠, 많죠.
[1:25:16] 그렇군요. 왠지 본 것 같아서.
[1:25:18] 아 프라미싱 영 우먼 감독하셨네요. 네 솔트번도 보시고 본 게 하나도 없네.
[1:25:26] 이력이 많지 않으시고요. 그럼 감독으로서 능력은 조금 인정이 인정받은 분이네요.
[1:25:38] 저는 저도 나름 명문학을 전공하긴 했는데 저는 그거 참 다 재미없던데 다 재미없고 뭐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뭐
[1:25:48] 배울프나 뭐 이런 거는 좀 그냥 나쁘지 않았는데 맥베스나 이런 거 솔직히 뭐 나는 뭐?
[1:25:56] 잘 모르겠어. 어쨌든 셰익스피어들 난 별로 안 좋아했고 그런데 하나
[1:26:01] 기대되는 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내년 개봉이죠. 아마 오디세이 오디세이 오디세이는 사실 가장 오래된 아마
[1:26:14] 산문일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있는데 대서사시고 영웅의 뭐?
[1:26:21] 일종의 로드트립 같은건데 그거 좀 기대됩니다. 그게 한편으로.
[1:26:30] 이야기 할 수 있겠지. 근데 그냥 전세계 배우들 다 총출동하는 느낌이던데 그래요.
[1:26:43] 저도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현대에.
[1:26:50] 현대의 고전이라고 할만한 말이 안되지. 근데 앞으로 고전을 나오면은 아, 그러니까 고전이 클래식
[1:26:59] 클래식이란 표현 한다면은 지금 우리가 봤던 거래도 나중에 막 100년 후에도 계속 본다면 클래식이지.
[1:27:06] 근데 아마 계속될 우리 세대에 나온 영화지만 클래식이 될만한 영화들 저는 에리앙 같은 작품 프레메테우스.
[1:27:19]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그리고 엘리안 약간 요 시리즈 애들리스 콧에 요게 요런 클래식들이 예 좋아하는 고전 할
[1:27:32]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볼만한 작품일 것 같네요, 사실.
[1:27:41] 특히나 에일리언 같은 것들은 뭔가 계속 후속적이 나오면서 세계관이 조금 더 이렇게 탄탄해지잖아요?
[1:27:48] 그렇죠. 저는 사실 프로메티어스를 제1 좋아해요.
[1:27:52] 그러니까 최고의 영화인 것 같아요. 진짜 레드리스코에서 최고고 에일리언 작품의 완전 그 마이크
[1:27:58] 패스 밴더가 나오긴 하지만 거기서 그러니까 프로메테우스에서 그 탄생 설화를 보여주고 그 다음 작품 커버넌트에서
[1:28:08] 거기서. 에일련을 훈육시키려다가 이렇게 엇나가는 장면으로 나가는데
[1:28:14] 거기서 마이클 패스벤더가 그 이 영화에서도 나왔던 그 누구야 퍼시셀리에 그 시를 읊어요.
[1:28:26] 그 저기 본인 훈육시키려고 하잖아 서있는 개. 엘리언이 되기 전에 존재 걔한테 뭐 어?
[1:28:34] 나는 왕주영 하겠다 뭐 어 오지마디스 뭐 어쩌고 뭐 그 부분을 이렇게 쭉 읊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제 피디가 저번에
[1:28:45] 북토크에서 그 얘기를 하셨는데 그거 보면서 완전 지렸다고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1:28:54]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거든요, 에일리언. 커버넌트 커버넌트 프로메티어스가 진짜 훌륭했는데.
[1:28:59]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봐가지고 저는 그 어렸을 때 그 로미오와 줄리엣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떤 로미오와
[1:29:11] 줄리엣을 되게 현대적으로 해석했는데 거기에 나온 대서들은 또 다 구어체거든요.
[1:29:17] 구어체거든요. 아니 그냥 셰익스피어 그대로 셰익스피어대로 하잖아요.
[1:29:23] 그게 뭔가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1:29:26] 그거야말로 진짜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지? 어 근데 시대상이라든지 뭔가 비주얼 효과들은 되게 그
[1:29:35] 당시에 유행했던 뭔가 그 편집법이나 뭐 이런 것들 잘 써갖고 그런건 또 그것대로 현대적이었고 그래서.
[1:29:44] 지금 봐도 진짜 잘. 찍었어?
[1:29:47] 가끔 그냥 영상만 틀어놔도 그냥 그림이야. 그것만으로도.
[1:29:56] 또 얼마전에 원배트 래프터 어라드에서 그 옥상에서 떨어지던 그 아저씨와 그때는 진짜 왕자님이였는데?
[1:30:08] 그런 거지 뭐? 그래요 그래요, 뭐 영화 얘기 더 나눠볼 거 있을까요?
[1:30:16] 뭐 오래 해서? 참 다양한 메시지들을 담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1:30:21] 엄청 많은 내용이 있어 예. 뭔가 그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에도 있었던 것 같고.
[1:30:27] 부모 자식의 어떤 관계도 있었던 것 같고 그걸 빗대어서 저는 이제 감독의 어떤 배타적인 이야기도 담겨 있었던 것
[1:30:34] 같고. 역사적인 배경이나 이런 뭐 뭔가 국가 간의 갈등 이런 것도
[1:30:39] 좀 담겨져 있고. 그 안에 좀 끼어들어가?
[1:30:42] 있죠. 엄청 많은 레이어가 들어가 있고 뭐 워낙에 상징 쓰는 걸
[1:30:47] 좋아하는데 그냥 그런 걸 다 모르고 보셔도. 정말?
[1:30:51] 좋은 영화입니다. 그렇습니다.
[1:30:53] 다들 넷플릭스에 있으니까 한 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0:58] 음 아 래오님은 그러면 델토로 감독의 최고작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31:05] 이거요? 아, 그래요.
[1:31:07] 쉐보 워터보다. 아 좀 다른데 저는 그래도 쉐보 워터보다 그냥 이걸로
[1:31:14] 하겠어요 앞으로는? 저는 사실.
[1:31:19] 어렸을 때 그 팀버튼 감독을 되게 좋아했거든요. 근데 이제 이후에 좀 크면서 이 기에로모델토르의 판에미르를
[1:31:29] 보고 판에미르를 보고 팀버튼의 어떤 차세대 팀버튼이다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1:31:37] 근데 오히려 팀버튼 감독이 제가 예상하지 못한 부분 못한 형태로 좀 많이 지금은 그 자리를 잡으신 것 같고.
[1:31:49] 오히려 저는 그 제가 좀 원하고 있었던 팀버튼 감독의 이후 발전 형태를 오히려 델토르 감독이 좀 이룩하고 있는 느낌이
[1:31:58] 들었거든요. 그래갖고 사실 모든 작품이 다 기대가.
[1:32:03] 됩니다 몰라? 또 셰이버버 또 또 보면 또 다시 이게 일위가 될지도
[1:32:07] 몰라요. 이거 보고 정말 너무 음 잊을 수가 없어.
[1:32:14] 저는 다 좋았지만 그 아직까지도 이 파네미로의 충격을 줄수가 없습니다.
[1:32:23] 다시 봐도 되게 좋거든요. 네 그만의 어떤 그 일러스트라든지 그림체라든지 이런 것들이
[1:32:31] 되게 잘 담겨있어서 이후에 또 예정되어 있는 작품들이 굉장히 많은데 또 다음 작품들도 더.
[1:32:39] 기대가 됩니다. 자자 있을까요?
[1:32:54] 잣은 뭐 뭐 명확한 것들이 몇 개 먹어도 그 엘리자베스 갈까요?
[1:33:06] 어떻게 될까요? 이 엘리자베스가 되게 사실.
[1:33:11]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인데 그렇잖아? 근데 야우스트는 피조물을 보자마자 한방에 왜겠어?
[1:33:26] 괜히 어 그것이 봤네 봤어? 그러니까 이 엘리자베스는 윌리엄도 별로 사랑하는 느낌이
[1:33:39] 없어요. 아니야, 전혀 아니야.
[1:33:41] 사실 나 왜 결혼하는지 잘 모르겠어? 그럼 그 시대 때 뭐 그냥 결혼 많이 하지?
[1:33:46] 하라고 하니까 하는 거구나 윌리엄이 꽃이니까 그냥 넘어간 느낌인거.
[1:33:50] 아니, 그 삼촌이 시키는 대로 아까 하는 느낌이잖아. 정략결혼 비슷으리하고 근데 뭐 곤충만 좋아하고 이러다가
[1:33:57] 본거지 괜히 괴물이 아니다. 찐 괴물이었다.
[1:34:04] 어 숲에서 봤던 뱀이 어 어 그치 어. 그 낙엽판에 그렇게 어 그렇게 애정이 오래갈 일이야 어
[1:34:13] 낙엽 하나면 안된다. 그러네 네 빤스만 입고 있잖아.
[1:34:17] 그렇구만 예 잠깐만요 거기에 있고요. 좀 뭐 또 슬픈 가정사가 있는 것이요 어 그 아버지가
[1:34:30] 빅터를 괜히. 지랄한게 아니다 보면은 엄마랑 빅터는 까만 머리야 윌리엄
[1:34:38] 머리 노란색이잖아 보면서 어 저 집안 이상한데 그러면서 막 그 뭐?
[1:34:45] 그 저택에 있는 모든 여자들은 다 이렇게 얼굴 가리고 있어 베일 쓰고 그렇잖아요.
[1:34:52] 그리고 인종도 달라. 왜냐면 이 오스카이작은.
[1:34:58] 쿠바 쪽 사람이잖아요? 실제로 배우 자체가 근데 그 윌리엄은 저기 오스트리아
[1:35:05] 사람이란 말이야. 배우 자체가 달라요.
[1:35:09] 아버지도 노랑머리에 파란 눈 초롱 눈인가 뭐 어쨌든 딱 누가 봐도 그냥 이쪽은 동유럽계고 그렇지 어 여기 어
[1:35:19] 빅터하고 엄마는 남미 쪽에 어 남부 유럽 까만 머리야. 범어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1:35:28] 괜히 머리도 검어 버는데 아버지가 또 이렇게 가정에 소홀한 사이에 그런 거지 그렇군요.
[1:35:37] 괜히 윌리엄만 편한 게 아니지 뭐 그런 슬픈 이야기가 있다.
[1:35:44] 저는 그 빅터가 굉장히 이 애정의 목이 마른 인물 아닙니까?
[1:35:49] 그치 그래서 아 제수씨. 그.
[1:35:54] 아니, 그 재수 전에 그 어느 날 가보니까 이 하이니가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1:36:01] 아하 어 맞어 맞어 맞어 모델이랑. 어우 그치 그치 그렇더라고요.
[1:36:07] 예 그 모델분을 그냥 보내지는 않았을 것. 같다.
[1:36:11] 복숭아 한입 이렇게 안 깨물어 먹었던데 어? 복숭아 이제 한 바구니 사들고 찾아갔다.
[1:36:19] 아니지, 너의 복숭아도 한번? 그렇지?
[1:36:23] 한입 한입 해도 돼? 그러면서 풍만하시더만.
[1:36:29] 그러니까 그 예전에 이재익 피디님이 얘기했던. 아 그 루벤스, 루벤스 루벤스 느낌이야 루벤스 그림에
[1:36:39] 나오는 그 이제 여성들의 어떤 제 제 기억이 어 펼쳐놓고 그렇지 또로 잡으셨던 로벤스 느낌의 그런 느낌이 아닌가?
[1:36:53]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네, 그래요.
[1:36:59] 별점 변동 있을까요? 별점 저는 그냥.
[1:37:03] 갈게요. 사실 솔직히 오점 아니지만 제가 올해 오점 못 쓸 것
[1:37:08] 같아서 그냥 땡겨 쓴 것도 좀 있고 뭐 그건 약간 반장난이고 사실 진짜로 나한테는 좀.
[1:37:17] 대단한 작품이라고 느껴졌던 게 아까 얘기했던 대로 자 이 영화를 보고 뭐 안 좋은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이 한
[1:37:26] 명이라도 살 용기가 생겼다면은 그건 최고 영화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1:37:32] 네, 저도 참 제가 원래 그 중세 유럽 배경에 영화들을 잘 안 맞더라구요.
[1:37:42] 흥미가 별로 안 생겨. 너무 내가 갖고 있는 공감대랑 정반대라서 근데 이 작품은
[1:37:51] 이상하게 되게 어 주는 메세지가 좋아서 그런지 작품의 만듦새가 좋아서 그런지 어 되게 그 그렇더라구요.
[1:38:03] 되게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건들더라구요. 그래서 되게 좋았습니다.
[1:38:07] 저도 사점오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38:14] 영상미나 데토로 감독 특유의 약간 웅장함도 있고 그대로 가겠습니다 오자.
[1:38:22] 그 제가 약간 뭐 장식이 많은 영화를 막 그렇게 좋아하진 않거든요.
[1:38:26]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들어간 것들 별로 안 좋아요. 근데 그게 없었던 것 같아요.
[1:38:32] 다른 중세 유럽. 배경의 영화들은 좀 그런 것들이 좀 오히려 있었고 그 당시
[1:38:38] 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약간 좀 오바한 것들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영화는 그런 게 좀 없었던 것 같아요.
[1:38:45] 진짜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싶은 시대에 맞춰서 딱 했던 그런.
[1:38:51]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1:38:59] 수요일날 포그 드디어 일년에 인터미션이 끝나고 드디어 위키드.
[1:39:08] 다 오줌 싸고 왔죠. 아 오줌만 싸겠어?
[1:39:13] 싸고 와 길었다. 아 그러네요.
[1:39:15] 벌써 위키드야. 음 봐야죠 또 그러네요 나사님 한번 또 초청해 봐야겠네요.
[1:39:21] 아, 또 눈물 한번 흘려야지 아 그러겠네 예 그래요. 다음 주는 저희 위키드 포그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39:29] 오늘 방송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들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결정과 댓글까지
[1:39:34]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개봉작 위키드 포 컷으로 돌아오도록
[1:39:39] 하겠습니다. 다들 다음주에 만나요.
[1:39:42]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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