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부비 ep.108-1\]금지구역:세가지파편 "나인틴이 낳고, 39가 키워서 반지하로 독립한 감독"

An episode of [씨네타운 39](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761024959), 3 Oct 2025, 55 min.

Audio: https://anchor.fm/s/e3b10b50/podcast/play/109072690/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5-9-1%2Fcfd5c900-d6c7-6f02-8bc6-fe486c1d82d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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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0:14] 안녕하세요. 상부의 본격 처작거리 무비토크, 무비무비, 영화 금지구역
[0:19] 세가지 파편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0:26] 무비무비 진행을 맡은 파인입니다. 음 오늘도 저희 형님들은 또 자리에 계시지 않습니다.
[0:33] 대신 또 저희 그 자리를 채워주실 어 전문 팟캐스트 분께서 등장하셨습니다.
[0:41]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십니까.
[0:44] 아랫돌이에 금지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트 씨네마입니다. 나씨는 이렇게 여기만 오면 흑화가 되는 진짜?
[0:54] 제 방송을 한 가족들이 됐습니다. 아니.
[0:57] 집에 거기 별개에 따로 치신 거예요? 목회님이 공석이 딱 되니까 그대로 이 권한대행이시니까 약간
[1:04] 부담감이 있네요. 캐릭터가.
[1:06] 양기가 하나 빠지니까 하나를 꼭 채워놓을게 양기인지 양기인지?
[1:10] 모르겠습니다. 예 영화에도 나오지만 금지 구역에 침입한, 그러니까 들어간
[1:14] 사람들은 다 좆되잖아요. 그쵸, 그쵸?
[1:17] 예? 아래 똘이 예 진행하시면 되십니다.
[1:22] 네. 아.
[1:23] 그렇군요. 네 조지 아니지만 들어가면.
[1:28] 조지 되고 네. 그렇습니다.
[1:31] 오늘 다룰 영화가 음 금지 구역 세 가지 파편입니다. 이게 지금 오티티에 올라가 있는 음 스릴러 공포.
[1:40] 영화인데 단편 세 가지 단편을 합쳐놓은 장편영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45] 네, 근데 또 여기서 영화를 연출하신 감독님께서 진짜 우리 삼구야?
[1:53] 와 어떻게 섭외했어 우리? 구독자 천명이야 미쳤다 와 오셨습니다.
[1:59] 와 자리해 주셨습니다. 자 이수민 감독님.
[2:05] 안녕하세요 와. 금지 구역 세가지 파편.
[2:08] 글을 쓰고 연출한 이승민입니다. 본 감독.
[2:14] 아니 다루는 영화에 감독님을 초대한 케이스는 처음 아니에요.
[2:17] 처음이죠 와 미쳤다. 이거는 나인틴도 못했어요.
[2:21] 그렇네, 그쵸? 아 했나 했나 연상우 아 했네.
[2:24] 아, 이미 하셨네요. 많이 나오셨네요.
[2:26] 생각해보니까 한 십년동안 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2:36] 이승민 감독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여기서 그러니까 지금 금지구역 세가지 파편이 단편 공포영화
[2:43] 세가지를 모아놓은 장편영화인데 여기서 이제 두편을 연출하셨죠?
[2:48] 그래서 그러니까 나머지 한 편을 감독하신. 분은 이정현 이신데 사실 되게 웃긴게 한번도 못 뵀습니다.
[2:59] 아 그래요? 줌 미팅으로만 얼굴 뵙고 통화 1번 하고 실제로 만난 적은
[3:04] 한 번도. 없습니다.
[3:06] 그래서 어떤? 분이신지 저도 잘 몰라요.
[3:09] 그중에 좀 감독님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이번에 1번째 작품이세요.
[3:15] 어 단편들은 있었구요. 단편들 단편들이 제가 연출한게 세편이 있었는데 2번째
[3:22] 단편, 3번째 단편이 이 여기 이제 묶여서 릴리즈가 된 건 이번이.
[3:27] 처음이죠? 첫 번째가 그 퍼즐이었나 그거예요?
[3:31] 유튜브에 있는 거. 아, 그렇구나 그렇게 3개 그렇구요.
[3:38] 지금 그러니까 지금 연출하신 작품들이 이제 그 학생 때. 학교에서 같이 작업한 학생분들과 작업한 작업물이라고?
[3:50] 어 그럼 지금은 졸업하셨으니까. 뭐 작업한지는 꽤 시간이 흐르신.
[3:54] 분 혹시를 했고 졸업한 이후에 여름. 때 했던 거고 심연이란 작품은 제 졸업영화였습니다.
[4:04] 졸작으로 저거를 야 그 가능하구나? 그 거기서 나온 이제 감독님의 어떤 심정이 본인의 심정이
[4:14] 아니죠. 있죠?
[4:15] 있죠. 당연히 있죠.
[4:17] 아 그 등장인물 중에 누가 감독님의 이제 그 심정을 대변하는 인물인지 이따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4:27] 아니, 본인이 진행하시는 팟캐스트도 있잖아요? 예.
[4:30] 그 반지하 영화관이라고 거기서도 본인이 만든 영화를 본인이.
[4:34] 다루셨더라구요. 신개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 요거는 뜰 수 있겠다
[4:41] 조회수가. 잘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4:44] 저는 처음에 딱 들을 때 자기가 만든 작품을 자기가 빨려고 다루나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정말 객관적으로
[4:52] 다루시더라구요. 아쉬운건 아쉬웠다.
[4:54] 뭐. 다 얘기를 하셔서 되게 흥미롭게 어 들은 기억이 있어요.
[4:59] 예, 뭐 같이 난타하시나요? 아, 오늘요.
[5:03] 왜 난타할 거라고 지레짐작하시죠? 아니, 왜 난타할려고?
[5:06] 그 멘트를 준비하신 거 아니에요? 김두엽이 지금부터 200 원으로.
[5:12] 아, 아닙니다 그. 감독님은 지금 이제 졸업을 하셨고.
[5:18] 그. 한예종을 또 준비를.
[5:20] 하고 계시잖아요 네 뭐? 다음달이 바로.
[5:24] 어 원서접수는 다음주고요. 십월에 이게 좀 이게 전형이 좀 많이 복잡해서 뭐 어쨌든
[5:32] 간에 다음주 원서접수하고 예비심사 서류라 그래서 그걸 한 십월.
[5:38] 둘째 주까지는 또 내야 되고 그런 다음에 이제 입시장 가서 또 시험 보는 것도 십일월이고 모든 게 아마 다 끝나려면
[5:45] 십이월까지는 가야 될 것. 같아요.
[5:47] 근데 입시 과정에서 이제 OTT 에 내 작품을 등록시켜 봤다.
[5:52] 라는 이력이 좀 도움이 되나요? 뭐 기재는 할 수는 있는데요.
[5:57] 뭐 근데 사실 예종이라는 학교 자체가 워낙 날고 기는 친구들이 많이 오는데라.
[6:04] 뭔가 예 그렇죠. 그러니까 국내 삼대 메이저 영화제에서 수상하신 감독님도
[6:09] 오시는 경우도 많고 이래서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저 사실 별로 기대 안.
[6:14] 합니다. 잘 되실 것.
[6:19] 같은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그 꽉 차고 있잖아요.
[6:29] 유명한 배우분들도. 지금.
[6:31] 김고은, 배우. 박정민 배우도 그렇고 그렇지?
[6:35] 전설의 일공학번이라고 불리는 그 라임이 있는데. 변요한 배우도 있고 이유영 배우 다 있죠?
[6:43] 김고은, 박정민, 이유영, 변요한, 이승민, 딱 나온다 됐네.
[6:50] 바로 나온다. 아.
[6:55] 그래요 음 그 뭐 영화 얘기를 한번 조금 하고 또 감독님에 대한 얘기를 또 이어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7:02] 좋습니다. 네 줄거리.
[7:13] 소개 한번 해드리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가지의 단편 영화가 묶여 있습니다.
[7:19] 그래서 1번째 에피소드는 작은 씨앗이라는 에피소드고요. 어느 한.
[7:26] 허름한 집에 이제 엄마와 아들인 재준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아들인 재준이 어 밖에서 어머니가 요리를 하시는
[7:35] 소리에 잠에서 깨게 되죠. 그래서 딱 봤더니 뭔가 음식을 쓰는 게 아니라 사람 손을
[7:44] 써는 것 같은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어 좀 무서워서 엄마 뭐 하냐고 이렇게 물어보죠.
[7:52] 근데 또 별거 아닌 것처럼 또 사건이 지나갑니다. 또 그런 아들의 시선 아들이 엄마를 볼 때 그 시선이 하나
[8:00] 있는 거고요. 그리고 갑자기 또 시점이 바뀌어서 엄마의 시선으로 아들을
[8:04] 보는 모습들이 또 한번 더 이어집니다. 그래서 요.
[8:09] 둘은 과연 무엇을 보고 있는 거고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환상인지 그리고.
[8:15] 이 이 모자에게 처해진 일은 과연 또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것이 작은 작은 씨앗이라는 1번째
[8:25] 에피소드고요. 두 번째는 이제 제가 연출하고 그랬었던 심현이라는
[8:29] 작품입니다. 요거 이제 어느 대학교의 영화과입니다.
[8:35] 어딜까? 어딜까?
[8:42] 대학의 영화관데 민수라는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가 이제 졸업영화를 찍기 위해서 그전에 이제 사전
[8:50] 리허설을 동선을 맞춰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의 남자 주인공인 승연이라는 친구가 무엇 때문인
[8:57] 건지. 대사를 뱉지를 못하는 거예요.
[9:01] 그래서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었던 거죠. 계속돼서 반복됐던 문제였던 거고.
[9:06] 근데 이제 이 연철 입장에서는 촬영일은 다가오는데 배우가 이렇게 헤매고 있으니까 답답한 거죠.
[9:13] 그래서 그동안 쌓여 있었던 이 울분과 분노를 이승연이한테 다.
[9:18] 때려 박아버립니다. 제가 PTSD 가 오더라구요.
[9:23] 그래서 승현이가? 굉장히 모욕감을 느끼게 되죠.
[9:27]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 동료 배우이자 이제 후배인 현주라는 여학생이 또 있습니다.
[9:33] 근데 이 주인공 승현이는 이 현주를 과거에 좋아했었던 거예요.
[9:38] 또 어떤 또 썸씽도 있었고 이 친구가 굉장히 찌질한 친구라서 아 그때 그냥.
[9:46] 하고 넘어가면 됐던 건데 몇 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질척거리게 얘기를 꺼내고 있었던 거예요.
[9:54] 그래서 현주한테도 굉장히 심한 말을 듣고 혼자 분을 삭히고 있습니다.
[9:59] 근데 그런 와중에 이제 어떤 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되게 되고 이승현이의 마음속에 어두움을 건들게 됩니다.
[10:09] 그래서 과연 이승현이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영화에 담긴 심연이구요 마지막.
[10:15] 에피소드는 글쓰신 분 혹시라는 에피소드입니다. 유진이라는 친구랑 수아라는 친구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10:25] 둘도 없는 친구인데 유진이는 어. 저희가 어 에브리 타임이라고 하죠.
[10:30] 대학생 커뮤니티에 굉장히 유치한 소설들을. 써서 올리는 친구인 거예요?
[10:38] 예 귀현이 스타일에 굉장히 유치하고 어 그런 스타일의 소설을 올리는데 이게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습니다.
[10:45] 반응이 괜찮은데 유진 입장에서는 아, 이게 유치한 걸 왜 좋아하지?
[10:50] 대신 좋으면서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 내가 좀 더 자극적인 걸 한번 더 찾아봐야겠다
[10:57] 하게 됩니다. 근데 그래도 와중에 또 지현이라는 친구가 자기 앞에
[11:01] 나타나는데. 이 친구는 복장부터가 예사롭지?
[11:04]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신데렐라 옷을 입고 거울에 송골을 들고 이런
[11:13] 친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봐도 이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데 우리
[11:18] 유진이는 또 호기심이 발생을 해가지고 아 저 친구를 한번 쫓아다녀 봐야겠다.
[11:23] 그래서 그 친구와의 이 새 인물에 벌어지는 어떤 무서운 일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게 글쓰는 분 혹시 입니다.
[11:44] 혹시 이거 약간 솔직히? 퀴어를 노리신 거예요, 그러니까.
[11:51] 오해라도 하게끔 노리신. 거예요.
[11:54] 전혀 아예 의도가. 없습니다.
[11:56] 어, 아니, 그 너무 끈끈하길래 그 인물들 간에 뭔가 우리가.
[12:01] 뭔가 집착하는 느낌 그니까. 그니까 아 되게 친구한테 하는 것 치고는 너무 깊숙이
[12:07] 관여하는데 약간 퀴어인가? 약간 요런 생각이.
[12:13]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까 그 메이드복 입고 나온다는 그분이 그
[12:17] 학교에서 카리나로 불린다라는게 아 윈터 사실입니까? 그 제 영화에 나와서 입힌 복장이나 이런게 워낙 외모노프를
[12:26] 시켜서 그렇지 실제로는 네 진짜 성능도 인터. 아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어 캐스팅 잘했다 이런 생각이
[12:35] 들더라고요. 쉽지 않은 그.
[12:38] 쉽지 않은 역할이거든요. 그 뭔가 나오는 여러것들이 그렇죠.
[12:41] 용기를 많이 냈습니다. 일단 비호감?
[12:45] 아니, 비호감인데 이게 말 걸고 싶게끔 또 생겼어. 뭔가 어 뭔가 아 한 번쯤 이렇게 오 이건 아니고 어 뭘까
[12:54] 요렇게는 생겼어요. 이게 되게 캐스팅의 힘인 것 같거든요.
[12:58] 신기했어요. 그러니까 그 일단.
[13:02] 추윤성 배우님이 같이 반지하 제가. 그 영화관을 하고.
[13:06] 있는데 추윤성 배우님이 이제 수아 역할로 나오셨죠? 집착하는 친구, 집착력.
[13:14] 실제로 성격도 그래요. 친구에 대한 어떤 강한 애착과.
[13:20] 이게 사람 좋아서 그래? 맞아요?
[13:22] 근데 사람이 좋다가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스포일러는 얘기하면 안 되는 거죠.
[13:29] 아니, 뭐 상관 없습니다. 근데 그렇군요.
[13:33] 그리고 그 심연에 출연하셨던 변서정 배우님도 1번 출연하셨더라고요.
[13:40] 게스트로 한 2번 나왔었죠? 과타비시라고 하던데 그분?
[13:46] 그러니까 학교생활에 되게 충실하신 분도 있죠? 그러니까 일학년 때부터 캐스팅이 되지.
[13:52] 근데 그 에피소드를 들어보니까 그 뭐야? 심연에 나왔던 그 여배우분 그분이 일학년 때 보자마자
[14:00] 감독님이 어떻게든 같이 작품을 하고 싶어서. 되게 러브콜을 많이 보냈다.
[14:05]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어떤 점이 그렇게 눈에 확 들어오셨던 거예요?
[14:09]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연기조를 다시 설명을 해드려야 될 것 같은데 입시조 입시조를 설명해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그
[14:19] 대부분 이제 학생들이 연기학원을 다닌다. 그러면 매체 연기 학원은 거의 없을 겁니다.
[14:26] 대부분 다 연극 기반의 무대 연기를. 아마 대부분 다 알려줄 거라서 뭐 그 특유의 그 호급이나
[14:35] 발성이라든지 이런 게 단어가 있어요. 네, 이런게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어요.
[14:42] 네, 그런 친구들이 이제 학교에 와서 오이션을 보게 되면 저는 영화관데 매체연기를 해야 되는데 전혀 안 맞는 옷을
[14:51] 입고 있는 거죠. 그래서 근데 소정 배우는.
[14:56] 그런게 없었어요. 굉장히 날것에 그 자체에 연기를 했었고 그래서 어 좀
[15:04] 적잖이 충격을 받아서 어. 이 친구랑은 한번 해봐야겠다 해서 계속 제가 이렇게 접선을
[15:11] 하려고 했었죠. 아까 제가 뭐 그 요한 배우님 서정 아 그 말고 그 남자
[15:18] 욕하는 연출부 연출부 배우 그. 본명은 이 다윗 아 이.
[15:24] 다윗 다윗 배우님 그분이 욕할 때 이제 PTSD 올 뻔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저 소정배우님도 왜 야?
[15:31] 너 이년전 일이야. 우리 그때 한번 외로워서 잔거라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15:36] PTSD 가 오더라고요. 야, 어떻게 학생들 중에서 저런 분들을 뽑았지 이런 생각이
[15:44] 들면서. 야 그 대사는 이중의 의미가 왔습니다.
[15:48] 그 영화속에서 현주가 승현이한테? 난 선배가 좀 잘했으면 좋겠어?
[15:57] 그것도 몰랐네 야. 그러니까 연기를 잘했으면 좋겠어가 아니구나 아, 이중적인
[16:05] 거구나 아하. 그렇네요.
[16:07] 그러니까 준비 단계 없이 들어갔나 보네. 그렇네 그랬나보네요.
[16:12] 술 취했다고 하니까 그럴 수 있지? 그럴 수도 있죠.
[16:15] 아니, 그 사실 제가 방송을 들었어요. 방송 들어보니까 그.
[16:21] 전산에 대한 이야기를 잣 잣을 어피셜로 그냥 풀어주시더라고요.
[16:27] 엠티를 가서 이렇게 술을 먹고. 눈이 맞았다.
[16:32] 엠티에서 엠티를 갔구만. 엠티에서 그렇죠?
[16:36] 다른 사람들 야 그럼 진짜 스리 아 찌리 끝네? 어디 화장실 어디서 한 거지?
[16:42] 어디야? 그냥 숲속으로 들어간 거야.
[16:44] 모기 많이 물릴 텐데. 그 아시죠?
[16:47] 스릴 있죠? 네 일단 좀.
[16:49] 작품 전체적으로 보면서 궁금했던 게 지금 얘기 좀 해도 되나요?
[16:54] 이 새 작품이 왜, 어떻게 옴니버스로 묶이게 됐을까를 이제 좀 생각을 해보면은 공통적인 키워드가 거울 같아요.
[17:03] 매 작품 거울이 다 중요한 오브제로 쓰이더라구요. 그 작은 씨앗에서는 그 악령이라고 해야 되나?
[17:12] 그것들이 비치는 그 도구로 쓰이고 심연에서는 그 유혹 유혹을.
[17:20] 당할 때 야 좆같지? 않냐 뭐 이런 유혹을 당할 때 항상 거울 앞이고 뭐 화장실
[17:25] 거울이든 저기 뭐 무대 거울이든 거울 앞이고 글 쓰신 분. 혹시도 항상 그 손골 들고 다니면서 이렇게 야 쟤냐 아니야
[17:34] 뭐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고 그. 그렇죠.
[17:38] 금지 구역에 들어갔을. 때 깨진 부적 붙은 거울 유리창에 뭐?
[17:42] 거울 이렇게 거울이 하던데 궁금했던 거는 이게 다 감독님이 연출한 거였으면은 아 그래.
[17:50] 감독님이 이걸 유도해서 거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작품들을 이렇게 만들었겠구나 생각을 할 텐데 이 작은 씨앗은 또
[17:58] 다른 감독님. 작품이란 말이죠?
[18:00] 어떻게 이게 이렇게 묶이게 된 거예요? 그걸 설명을 해드려야 되는데 일단 저 세 작품 모두 각각
[18:07] 서로 다른 시기에. 같은 배급사랑 계약이 돼 있던 작품들이에요.
[18:13] 예, 그래서 배급사가 새 작품에 대한 이차 뭐라고 할까요? 판권 뭐 저작권에 대한 소유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특정
[18:23] 기간 동안 그래서 우선 어 감독인 저랑 이제 다른 이정현 감독님께 여쭤본 거죠.
[18:30] 배급사 쪽에서 요런 걸 이제 하나로 묶으려고 한다. 혹시 감독님 의견은 어떠시냐?
[18:36] 괜찮으시냐 해서. 사실 저는 이제 심연이나 글쓰기는 혹시나 사실 단편층은
[18:42] 길잖아요. 긴 영화들이라서 어디 영화제 출품하기가 이게 제한이 좀
[18:48] 걸리 있어요. 시간제한이 불량 제한이 걸려서 아 어차피 영화제에도 출품을
[18:54] 못할 바에. 그냥 한번 묶어 보지 뭐 나한테 너무 좋은 기회니까 해서
[19:00] 그렇게 시작이 됐었던 거고. 그래서 처음에는 이렇게 묶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19:04] 못했었죠. 나중에 전달드린 거죠.
[19:07] 의도한 건 아니지만 배급사에서 어떻게 그냥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것들?
[19:11] 중에 뭐 공동점을? 찾아서 자리를 묶어준 거다.
[19:15] 아 그런 또 비하인드가 있었구나 되게 궁금했어요. 그러면은 심연이나 글쓰신분.
[19:23] 혹시 같은 경우는 이제 서로 다른 시기에 작업. 하신 작품이긴 하지만 어 그럼에도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또
[19:30] 거울이 공동적으로 등장을 하는데 이거는 뭐 이렇게 시나리오를 쓰실 때 생각을 하고 쓰신 거예요.
[19:37] 아니면? 제가 원래 그런 거의 관심이 많아요.
[19:40] 그러니까 뭐 정체성에 관련된 건데 내가 생각하는 나랑 타인이 생각하는 나 사이에서 어떤 간극에서 오는 괴리감.
[19:55] 요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고민들을 하던 차에 사실 거울이라고 하는게
[20:04] 엄밀히 따지면 이제 정체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클리셰적인 소재잖아요.
[20:09] 사실 너무 많이 쓰이는 소재이고 근데 사실 클리셰라는 게 또 저는 어떻게 보면 잘 쓰면 클래식이라고 생각을
[20:17]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 것
[20:21] 같아요. 그냥 같은 생각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20:25] 있다 보니까 아, 그래서 어 저렇게 된 거구나 그 또 보면서 테크닉적으로 좀 궁금했던 게.
[20:34] 특히 심영 같은 경우는 막 통유리 앞에서 찍을 때도. 있고.
[20:38] 이제 화장실 거울도 되게 큰 거울이란? 말이에요.
[20:40] 근데 너무 좀 유치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이 찍는 카메라가 거울에 안 비치게 하는 건 어떻게 하신 거예요?
[20:48] 그건 정말. 그 각을 찾은 겁니다.
[20:51] 아 그냥. 각을 찾은 거예요.
[20:54] 아니, 너무 막 전신거리고 이런데 한번도 이게 안나와가지고 어?
[20:59] 이런 작품에서 시지를 썼나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럴 여력도 안됐고 시간도 안됐고 그래서 각을 찾자 해서
[21:07] 사실 그래서 거의 영화를 무슨 연극 연습하듯이. 테스트를 엄청 많이 했어요.
[21:13] 최적의 각을 찾기 위해서 어차피 학교에서 찍는 거니까 장비 대출도 사실 조금은 여유가 있었고 편했고 그래서 그냥 다들
[21:22] 뭐 편하게 입고 와서 수업 다 같이 끝나면 그냥 연기 연습실 잠깐 빌린 다음에 계속 그 각을 대본에 연습을
[21:31] 했었던 거죠. 그러니까 이제 막상 이제 현장 가면 그 시간에 이제.
[21:35] 줄어든 거죠. 어, 그렇네?
[21:37] 그냥 딱 우리가 약속한 대로만 하자 로만 하면 되니까 와. 엄청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셨구나 사전.
[21:43] 준비를 진짜 많이 했겠네요. 요즘은 그게 이제 AI 로?
[21:47] 그치. 딸깍하면.
[21:50] 되거든요, 그때는? 몰랐기 때문에.
[21:52] 근데 또 학생 때 할 수 있는 그런 이제 노가다가 또 있어서 그치.
[21:57] 그때만 할 수 있는. 그리고 그 티가 납니다.
[22:01] 그 보면은 그런 식으로 뭔가 이제. 잔재주가 들어간 거는 티가 나고 뭐 이렇게 노력에 의한
[22:07] 거는 사실 뭐 영원하죠? 봐도 어색하지도 않고.
[22:12] 저는 확실히 이렇게 보다 보니까 심연이 더 이제 전에 하신.
[22:18] 거잖아요 이년전에 하고. 바로 작년에 글 쓰신 분 혹시?
[22:24] 그거 하고 이제 저희 또 한번 출연 하셨었는데 그 이게 차이가 좀 보이긴 하더라구요.
[22:31] 그 심연 때는 뭔가 이제 그 연출자로서 그 배우들의 활용에 조금 많이 공을 들었나 하는 이제 생각이 들었고 글 쓰신
[22:41] 분 혹시에서는 되게 다양한 연출법을 좀 많이 여기저기 시도해 본 느낌, 그런게 많이 들었어요.
[22:49] 그래서 막 카메라의 뭐 이동이라든지 아니면 뭐? 뭐 몽타주를 어떻게 쓰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아서
[22:57] 조금 보는데 좀 더 풍성한 느낌이 더 있더라고요. 맞아요?
[23:02] 저도 비슷하게 느낀 게. 저게 에피소드가 이제 작은 씨앗은 다른 감독인 작품이지만
[23:07] 에피소드가 뒤로 갈수록 이 로케이션이 다양해집니다. 작은 씨 하세요, 정말 그 거의 단칸방 거기 안에서 다
[23:18] 끝나거든요. 근데 시면에 가서는 실외 시는 없는데 실내긴 하지만
[23:24] 학교라는 바운드리 안에서 움직이고. 근데 글쓰신 분 혹시까지 가면은 그쵸 야외신도 나오고 그
[23:31] 금지구역 거기 미친년지 아지트 거기서 나오고 학교도 나오고 뒤로 갈수록 뭔가 이 로케이션이 다양해지더라고요.
[23:41] 그래서 그것도 좀 신기했어요. 아.
[23:45] 그래요? 음, 다양한 그런 것들이 있죠.
[23:51] 그러면은 그 아예 1번째 작은 씨앗. 연출하신 감독님이랑은 아예 얘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사실
[23:59] 두분이 한번 초대해가지고 팟캐스트에서 얘기 해보시는건 어때요?
[24:03] 그것도 뭐 기회가 있으면 사실 사실 뭐가 요런 게에 대해서 그 이종현 감독님하고 말씀을 나눠보고 싶긴 한데, 근데
[24:14] 감독님이 최근에 뭐 어디? 뭐 상업용 어디 뭐?
[24:17] 연출팀에 속해 계신 것 같아요, 지금. 그래서 촬영 때문에 연락도 사실 쉽지도 않았었고 제가
[24:23] 보니까 저 작은 씨앗의 제작진하고 배우들이 한산용의 출연 있잖아요.
[24:29] 거기 팀 소속이신. 것 같더라고요.
[24:32] 예, 뭐? 연출팀이시고 뭐 단역이고 뭐 요?
[24:36] 팀들이 모여서 한 것 같더라고요. 한산팀이 그래서 음.
[24:42] 저쪽도 그렇게 시작된 거구나 생각을 했었죠. 그런 또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24:48] 그 확실히 심연에 출연하신 이현배였나요? 예, 그 친구가.
[24:56] 연기가 예. 확실히 좀 돋보이는 느낌?
[25:00] 말투가 특이했어요. 뭔가 그냥 일반 대사가 아니라 약간 본인이 만든 듯한
[25:05] 말투. 약간.
[25:08] 고민 있으신가 봐요?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맞아요.
[25:14] 연기 되게 특이하게. 하시더라고요.
[25:16] 레퍼런스를 되게 특이한 거를 잡았어요. 누구 그 현배배우가 맡은 의문의 남자라는 역할 자체를 그
[25:24] 전에 제가 한번 아, 그때 심연 막 만들었을 때 삼구에 나와서 이 얘기를 잘 들었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는데
[25:32] 요거에 대한 심연의 모티브 자체가 사실. 구약성서에서 따온 거거든요.
[25:38] 네. 구약성서의 욥기라는 파트에 이제 욥이라고 되게 선한
[25:44] 의인같이 나온 사람이 있는데 이제. 그.
[25:51] 사탄이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하나님이 사탄을 보고 너 어디 가니?
[25:55] 이랬더니 사탄이 아, 그냥 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세상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26:01] 라는 대사에서. 그 의문의 남자가 뱉는 대사를 가져온 거예요.
[26:06] 그래서 거울을 봤을 때 근데 누구신데 그러세요 하니까 이제 남자가 그냥 뭐 여기저기 돌아댕겨요.
[26:12] 이제 거기서 따온거고. 그래서 그 욥이 사탄이 욥을 두고 하나님하고 내기를
[26:19] 합니다. 얘가 지금.
[26:21] 어 하나님이 얘를 이뻐해주니까 얘가 착한거지 지원이나 이런거 다 끊어봐라.
[26:27] 쟤는 원래 천성에 그냥 나쁜 새끼라고 그래서 하나님이 아니야, 너가 오해하고 있는거야.
[26:33] 그래서 석탄이 그럼 나랑 내기하자 그러면 나한테 쟤를 칠 수 있는 권한을 달라 이래가지고 하나님이 사탄한테 그러면
[26:42] 목숨 빼고 너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거예요.
[26:47] 그래서 그래서 현배 배우한테. 이건 사람 아니다.
[26:53] 사람 아니고 레퍼런스 그래서 많이 보여줬죠. 뭐 예를 들어서 뭐 옛날에 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26:59] 영화를 보면 사탄이 되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오거든요. 남자인 것 같지도 않고 여자인 것 같지도 않고 요런 식의
[27:06] 영상들을 많이 보내줬죠. 그래서 너가 한번 연구를 한번 해올래 해서 나왔던 연기였던
[27:13] 거였죠. 엄청 노력한 캐릭터구나 그래서 그런지?
[27:19] 여기 나오는 배우들이 연기를 다 너무 잘하세요. 그래서 저는 이거 그 반지하 영화관, 그 팟캐스트 안
[27:27] 들었으면은 그 이다희 배우님은 계속 그냥 극중에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을걸?
[27:34] 맨날 소리 지르고. 그 약간 분노조절 장애 있잖아요.
[27:37] 갑자기 갑자기 책상 주먹으로 꽝 치더니 일어나가지고 막 욕하고.
[27:45] 해병대에서. 열심히 군복무를 또 하고.
[27:47] 있습니다. 나를 또 지키기.
[27:50] 위해 그래서 또 소리 지르고 있겠네요. 어쨌든 소리를 계속 질겨.
[27:57] 그 심연이 또 이제 글 쓰신 분 혹시와 차별점이 있다면은 그 유사 베드신이 한번 나오죠?
[28:10] 급한 손놀림으로 그 벨트를 풀어내 고 장면에만 나오는데 고런 거 이제 사실 찍을 때는 다 학생들이였을 거잖아요.
[28:19] 그런 거 찍을 때. 뭐 약간?
[28:22] 이런. 당연히 그건 당연히 생각을 했구요.
[28:25] 그리고 더군다나 변수영 배우는 일학년이었기. 때문에.
[28:29] 나쁜 아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는 최소한 배우들은 내가 신경을 써야 된다 라는
[28:36] 생각을 했어요. 사실 뭐 엄청난 뭐 노출이 있거나 이렇지 않더라도 불편할
[28:41]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현장 때 남자 스탭들 다 물렸습니다.
[28:46] 다 물리고 진짜 최소 인원에서만 그렇게 했고 근데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28:52] 어 배려라고 생각을. 환경을 어쨌든 만들어 줘야.
[28:55] 되는데 음? 그리고 아까 처음에 나왔던 질문인데 심연의 어떤 캐릭터에
[29:04] 본인을 투영하신가요? 민수죠, 민수 민수죠, 민수죠.
[29:09] 그러면은 혼나는 쪽은 누구를 생각하고 쓰신 거예요, 그거는.
[29:13] 이제 저와 함께 작업했던 수많은 후배들과. 아, 그럼 실제로 그 원래 팟캐스트에서만 들어보면은
[29:21] 배우들한테 밥도 되게 잘해주고 예 되게 인자한 감독처럼 그려지던데 실제 현장에서 정말 민수처럼 이렇게 야 일로
[29:29] 와봐 해가지고 아 이렇게 속사포 욕을 하신 적이 있어요. 그렇게 까지는 아닌데?
[29:34] 그러니까 원래는 잘해주는데 이게 한번 조질질 시작했지 정신 못차리게 저러는거지?
[29:42] 연극을 할때는 좀 제가. 뭐 그래서 좀 되게 무섭게 했나봐요.
[29:49] 엄청 무섭게 했나봐요. 야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29:52] 뭐 그렇게까지 꼰대처럼 하지 않았는데. 그 민수가 하는 대사 중에 이거 나만 중요해 너한테도
[29:58] 중요한 거 아니야 라는. 대사가.
[30:00] 정말 저는 이 심금을 울리는 대사거든요. 제가 써놓고도 아니 다같이 하는 프로젝트 작업인데 어 내가
[30:09] 너한테 뭐 어 돈을? 안주는게 당연하지만 학교에서 하는건데 나도 그렇게 일학년때
[30:17] 커갖고 선배들한테 근데 너는 왜 이렇게 공동체 의식이 없냐 라는 요런 이제 꼰대.
[30:24] 아니라고 하셨는데, 살짝 살짝 느껴지는데. 예, 그래서 수면이 나네요 네.
[30:30] 후배들 좀 많이 많이 혼냈죠. 많이 혼냈죠.
[30:33] 아 근데 이게 학생들끼리 뭔가 이게 처음에 작업할 때나 상업성을 노린다기 보다는 뭐 졸업작품 하고 하는 거잖아요.
[30:41] 좋은 작업을 하는. 그렇죠.
[30:43] 그러다 보면은 뭐? 그런 거죠.
[30:47] 그렇군요. 사실 그 예전에 나오셨을 때 그 연극을 연출하고 계신다고
[30:54] 그때. 준비지도 한 게였어요.
[30:56] 그때가 그때 나왔을 때 네. 맞아요.
[30:58] 근데 그때 뭐가 뭐가 안돼서 외부 인원이 안 들어가졌나? 아 그 이제 그 제가 연극을 학교에서 두개를 올렸는데
[31:08] 정확히 하나는 완성까지 다 해놓고. 관객들한테 공개를 못한 거죠.
[31:14] 근데 그게 이제 이제는 이재명 정부가 들어왔으니까 할. 수 있겠네 아.
[31:20] 말할 수 있겠네 비하인드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때 당시에 라이센스를 땄어야 됐어요.
[31:29] 보조지침이라는 작품이었고, 오세욱 작가님이 유명하잖아요. 근데 그때 당시.
[31:38] 라이센스를 원래는 이제 해주겠다 이렇게 협의가 저희랑 그 저작권을 갖고 있는 회사랑 이제 됐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31:47] 말을 첫 태도를 너무. 백팔십도로 바꿔버리더라고요.
[31:51] 당시 윤정부였나요? 네, 윤석열 정부였죠.
[31:54] 그런데 아무튼 그 메일을 보내준 뉘앙스가. 우리도 이러고 싶지 않아 살짝 요런?
[32:03] 바이브였어요. 지금 와서 다시 읽어보니 그런 바이브였어요.
[32:07] 그래서 아 진짜 좆같다. 와 그 준비, 얼마나 열심히 했겠어?
[32:14] 진짜 한 삼 개월을 하고 이제 딱 올리려고 그러는데 라이선스를 그제서야 못해주겠다고 하면 싹 나오지 도대체
[32:21] 어떡해요? 그래서 스탭들한테만 공개를.
[32:25] 우리끼리만 봤죠. 사실 그리고 이제 영상을 찍어놓고 그냥 유튜브에 올리고
[32:29] 진짜 허탈했겠네. 광역당한테 공개를 못해줬죠.
[32:31] 그러니까 사실 이게 보수 지침이라는 게 그 과거 군사 정부 때 그 실제로 보도 지침이 있던 그거를 뭔가 그러니까
[32:41]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인데 그 시절이 다시 와버려서. 그게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32:49] 연기로 할게 아니야. 진짜?
[32:53] 생리얼이라서 그래서 그때 그 저희 단톡방이 있어요. 그때 만들어놨던 톡방에 개업날 그 톡방에 난리가 났어요.
[33:01] 아니 우리가 그 보여 지금 그때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이게 개염이 진짜 터진다고 그래서 이제 막 그 쪽방이 난리가
[33:09] 났었죠. 그래서 아.
[33:11] 그래서 그때 이제 저랑 같이 팟캐스트 하는 성은이가. 아, 그럼 나 낸 이제 그때가 12월 했으니까 나 내년
[33:19] 삼월에 그럼 내가 연극은 좀 할게 보여 지금 다시 리부트 시킬게 라고 해서.
[33:25] 다시 올렸죠 리부트를 성공했나? 성공했죠.
[33:27] 그 후는 성공적으로 올라갔고. 이제 그게 계엄 터지고 이제 탄핵 정국일.
[33:33] 때 연극을 올린 거라서 감사하게도 이제 작가님도 이제 그 저작권이 회사에서 작가님한테 오셨더라구요 다 하라고.
[33:42] 그때 대학교 엄청 많이 했어요. 무슨 거의.
[33:46] 계엄 사태에 대한 어떤 항의 표시로 각 대학마다 엄청 많이 보여침을 올렸는데, 작가님들 돈 한 분 안 받으시고 학생들
[33:55] 다. 하라고 소름 돋았어.
[33:58] 아니, 이거는 뉴스에 나올만한 그러니까. 학생들 다 하라고 하시고 그리고 혹시나 그런 것도
[34:05] 여쭤봤어요. 당연히 원작자가 있으시니까 라이센스비를 안 주더라도 우리가
[34:08] 혹여나 대본에서 글잔 글자라도 고치면 당연히 원작자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34:15] 말씀을 드렸죠. 사실 저희가 요런 요런 요런 부분은 한번 수정을
[34:18] 해봤습니다. 했더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34:22] 그래서 제가 원본가 오세욱 작가님 만드신 버전하고 제가 쓴 버전이 살 좀 많이 다르거든요.
[34:29] 그 버전 그대로 이제 제가 각색한 버전 그대로 리부트 된게 올라갔던거죠.
[34:34] 그렇게 조금. 그때 받았던 상처가 살짝 좀 아물었어요.
[34:39] 아니 이 과정을 보도 지침 투를 해가지고 진짜 이 과정을 만들어도 되겠는데?
[34:47] 진짜로 어 시나리오가 좋은데 어 좋아. 뭔가 다큐였으면 되게 재밌었을.
[34:53] 법할 때. 아 그 과정을 브이록으로 남겨놨어야 됐었는데?
[34:59] 아쉽네요 그 생각을 못해서 야. 아무튼 그 연극할 때 애들 좀 많이 혼냈다.
[35:07] 하여튼 아니, 그렇게 혼내가지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공개도 못하고 그러면 더 빡치지 이해가 가네요 그때.
[35:14] 조져놨던 거를 이 심연 때 실제로 남겨놔가지고 광역으로 그냥 어 강역을 다 젖어버렸네.
[35:29] 아, 그리고 저 만나뵈면 꼭 여쭙고 싶었던게 심연도 그렇고.
[35:34] 글 쓰신 분 호키도 그렇고 분장이 너무 좋아요. 이게 사실 저는 이제 뭐랄까 보면서 학생들 작품이라는
[35:42] 생각을 아 솔직히 안 하고 볼 수는 없거든요. 학생들의 힘으로 만든 작품이다.
[35:48] 라는 거를 이제 머릿속으로 감안을 하고 보는데도, 아니, 저 분장은 그냥 일반적인 이제 대형 배급사에서 만드는 그런
[35:56] 상업 영화에 나오는 그런 분장이랑 견조도. 전혀 꿀리지도 않는데 싶은 정도의 퀄리티의 분장들이 계속
[36:04] 나오는 거예요. 그 뭐랄까 잘하는 친구가 있었던 거예요.
[36:09] 아니면 본인만의 어떤 노하우가 있는 거예요. 잘하는 친구들한테 맡긴 거죠.
[36:13] 저는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 또 출연하시는 미술감독을 꿈꾸시는?
[36:20] 성은이 같이 팟캐스트하는 성은이가 또 심연의 미술감독이였기 때문에.
[36:26] 네, 그분의 손길이 다 닿은 거구나. 그쵸?
[36:28] 뭐 피 같은 경우에는 그렇고 글 쓰신 분 혹시도 고 미술을 잘하는 친구들이 몇 명 있어요?
[36:33] 제가 근데 그 사람 운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같이 해주는 키 스탭들, 메인 스탭들이 그래도 저희 학교
[36:43] 내에서는 다 잘하는 친구들만 이렇게 모여서 했어가지고 그래도 퀄리티가 괜찮게 나왔었죠.
[36:50] 말씀을 듣고 보니까 이게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끼리 만든다 라는 점에서 어떤 좀 웃지 못할 상황이 생길 것
[36:59] 같은게 이게 운빨로 그 시기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에서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은.
[37:07] 뭔가 미술이든 음악이든 퀄리티가 잘 나오고 그런 애들이 졸업해 버렸어.
[37:12] 근데 그 친구들은 이을만한 인재가 없어. 이러면은 이제 그때부터 제작하는 작품들은 힘들 수 있지
[37:17]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37:21] 제 생각에는 저희 학교 영화가 딱 재학번이나? 하나 두개 더 아래 학번까지가 딱 위에 좋았던 선배들한테
[37:32] 다 인수인계 잘. 받았던 황금기.
[37:34] 황금 뭔가 잘 내려왔던 그래도 인승이가 잘 되고 요렇게 하는 거야 뭐 이런 시스템이 잘 내려왔던 세대.
[37:41] 근데 그 이후부터는 저는 이제 전해 듣기로는 이제 그 뭔가 명맥이 끊긴.
[37:47] 것 같아요. 그랬던 것 같아요.
[37:51] 그럼 또 뭐 좀? 잘 요즘 애들 봐라.
[37:57] 아까 계속 꼰대 아니라고? 하시는데 어쩔 수 없었는데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있는
[38:03] 거잖아. 요즘 애들 싸가지 없다.
[38:05] 싸가지가 없어요, 근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은 진짜 인복도 있으신 거였는데?
[38:11] 아 진짜 너무 저는 진짜로 그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진짜 제가 한 건 진짜 아무도 없어요.
[38:18] 또 말씀하니까. 진짜 진짜로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38:23] 진짜 다 인복이에요. 감독이라는 위치가 그럴 수가 없습니다.
[38:27] 그러니까. 아 진짜로 감사하죠.
[38:31] 진짜 감사한 겁니다. 그리고 감독님 뭐 저는 뭐 예전에 이야기를 많이 해보긴
[38:36] 했지만 그 그런거 있잖아요. 아 저 영화는 내 영화였으면 진짜 좋았겠다, 이런 보면서
[38:44] 그랬던 영화라든지 곡성 빼고. 네 영화였으면 좋겠다.
[38:49] 곡성을 워낙 좋아하신다고 하셔가지고. 사실 독립영화 쪽으로 가면 뭐 몸값이라든지.
[38:56] 야. 몸값은 진짜?
[38:59] 그거는 전설의 여가잖아요? 블랙코미디의 수준이 너무 좋았어요.
[39:05] 장손 장손 못 봤습니다. 제가 볼 때 아니, 뭐 나홍진 감독 완전.
[39:12] 한편이었던 완벽한 도미요리, 그런거 보면 벽을 사실 좀 느끼죠.
[39:21] 이런 사람들이 영어 하는구나 느끼게 되죠. 근데 지금 언급하신 몸값 아까 완벽한 도미요리, 그리고
[39:30] 지금 해오신 심연 글 쓰신 분 혹시 뭐 퍼즐 이런 작품들을 보면은 약간 스릴러 쪽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39:37] 앞으로도 뭔가 작품 활동을 뭐 글을 쓰시든 뭐 영화를 올리시든 연극을 하시든 계속 이렇게 스릴러 쪽으로 될 수
[39:45] 있으면 가실 생각이신 거예요. 네, 제가 사실 다른 거를 잘 못하고요.
[39:51] 저는 웃긴 줄도 모르고 영화를 웃기는 방법을 진짜 제1 어려워하는 것 같고 영화에서 사랑하는 법도 제1 어려워하는
[39:58] 것 같아요. 네, 그렇게 따지면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40:05] 하면은. 좀 살짝 좀 으스스하게 만들어 보자는 그래도 내가 제가
[40:10] 좋아하니까 일단 뭐 잘하는 거 둘째 치고 좋아하니까 계속 밀고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40:17] 그래서 그런지 신의 20일에 등재된 사진을. 제가 이게 그 애들 한참 홀리니까 혼날 때 그 연극 또
[40:25] 써요 진짜. 예, 누가 봐도 스릴러 만드는 눈빛이거든요.
[40:31] 한참 애들 혼낼 때. 그러니까 그때 찍으니까 눈빛이 살아있다고.
[40:34] 도끼가. 지금은 눈빛이 너무 선하신데?
[40:39] 이게 다 그 여자친구 만난 이후로 다들 아 이 사람이 원래 이런 눈깔이 아니었다.
[40:46] 이게 뱃눈깔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 이렇게. 했었죠.
[40:51] 착하게 됐네. 애들 저 사진만 봐도 PTS 같이 작업했던 친구들은?
[41:00] 연습실에 그 회초리가 하나 있었어요? 잘 되라는.
[41:06] 응원봉이 하나. 있었는데 그 연극 끝나니까 갑자기 사라져.
[41:12]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41:15] 그 누가 버렸다 이거? 아.
[41:21] 저 사진만 봐도 혼문이 열리는 혼문이 열리는 경험. 아니, 그 사탄 역을 멀리서 찾으실 필요 없어.
[41:29] 아 이경아 왜 쓰냐? 아.
[41:33] 저때로 돌아가려면 제가 살을 189 키로는 빼야 돼서 아 못 돌아갑니다.
[41:37] 다시. 아, 근데 지금은 인상이 너무 푸근하시고.
[41:41] 진짜 이분으로 안 보입니다. 통풍적으로 살찐 영향도 있습니다.
[41:46] 연애를 하셔가지고 또 연애를 하시니까 또 사랑이 들어간 뭐 이런 또 시나리오가?
[41:54] 안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똑같을 것 같아요.
[41:56] 그냥 여자친구랑 있었던 일들도. 똑같이 그냥 이거 나만 중요해.
[42:05] 아니. 이게 같이 사랑하는 건데 왜 나만 나 이렇게?
[42:12] 중요하니. 뭔가?
[42:15] 그렇게 흘러갈 거면 이것도? 이것도 PTSD 가 오네 결혼 나 혼자 있어 뭐 이런.
[42:21] 야 아. 그렇군요.
[42:25] 아, 이제 알았다 그 여자친구분 방송에서 쓰시는 닉네임이 대천사잖아요.
[42:29] 본인이 사탄이라서 혹시? 아.
[42:32] 미카엘로 이렇게 눌러야 돼가지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2:36] 천사님이 이제 기선제압 해버렸네. 그러니까.
[42:39] 아, 그렇군요. 아 맨날 후배들이랑 방송하시다가 여기서 이렇게?
[42:44] 이렇게 대접받 드시는 느낌이 또 새로우실 것 같기도 해요. 이런 질문, 언제 받아보겠습니까?
[42:53] 아니, 난 나름 오늘 이거 한다. 그래가지고 우리 그 저는 영화 디비디 좀 이렇게 사는
[42:58] 편이라 그러면 이제 코멘터리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약간 고품격 고품격으로 하는 거 생각했는데 사진
[43:08] 보고. 영화 관련 질문으로 돌아갈게요.
[43:14] 에피소드 삼 번에 보면은 그 예쁜 그 여배우께서 바닥을 비칠가발하고 기어다니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옵니다.
[43:25] 그거 보니까 물론 뭐 그냥 기는 거야 할 수 있는데 팔이 꺾여 있는 것 같던데 제대로.
[43:31] 본 거 맞나요? 그거는?
[43:33] CG 를 준 거예요. 아니면 본인이 꺾으면서 연기를 하신 거예요?
[43:38] 무용을 했어서? 몸이 굉장히 유연해요.
[43:43] 그래서 사전에 미리 물어봤죠. 어디까지 꺾을 수 있냐 했더니 이제 아니 뭐 시켜만 주면
[43:50] 다 꺾는다고. 그래서 그 레퍼런스가 주온이었어요.
[43:55] 예 계단에서. 이렇게 내려오잖아요.
[43:59] 그게 레퍼런스였어요. 그래서 너 이것까지 꺾을 수 있니 했더니 그렇게 나왔다고.
[44:05] 근데 거기가 너무 아쉬운 게 사실 저는. 되게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 싶었거든요.
[44:11] 네. 그 지금 와이드에서 그냥 오는거 하나밖에 없잖아요.
[44:15] 뭔가 좀 클루에서부터 따고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거기에 이제 카메라로 가라를 잘 쳐서 그렇지 폭이 굉장히
[44:21] 좁습니다. 어, 그 집이 말도 안되게 좁아요.
[44:25] 엄청 짧아요. 그래서 너무 다행이에요.
[44:28] 사실 그 거울에서부터 이 냉장고 쪽 길이가 한 이정도. 전혀 그렇게 안 보였어요.
[44:38] 엄청 짧아요. 그래서 뭘 못하겠더라구요.
[44:41] 각도나 이런게 불가능해가지고 그거 좀 아쉬웠죠. 그 기어 나올 때가.
[44:48] 그 장면이 좀 놀라웠고 그 다음에 그. 빼놓을 수 없는 냉장고씨.
[44:52] 아 냉장고 뭐 냉장고 뭐 그거 어떻게? 찍으신 거예요?
[44:56] 그 처음에 생각을 했었던 게 당연히 범위를 한번 제1 처음에는 알아봤죠?
[45:01] 당연히 가격이든 터무니 없는 가격이 나오길래 아, 이걸 어떻게 갈아치지 이렇게 제가 대가를 또 불려봤죠.
[45:09] 아, 그걸 갈아친다라고? 표현해요.
[45:13] 그럴싸하게 보이게 한다. 영화 은호입니다.
[45:16] 네, 재밌어요 이런 거. 어떻게 칠까 이렇게 하다가?
[45:19] 그냥 우연히 집에 이제 밥을 해먹으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어요.
[45:24] 냉동실 칸 위 칸을 열었는데 어 아 이게 밑에 냉장실이랑 냉동실 이렇게 판으로 하나가 막혀있네.
[45:32] 그럼. 여기 구멍만 뚫어서 목만 내놓으면 이게 될 수도 있겠다
[45:38]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그날부터 이 자치방 근처에 있는.
[45:43] 냉장고 버린 거 없나? 이렇게 싹.
[45:46] 뒤지다가 하나가 발견이 돼서 그래서 거기를 깨끗이 다 닦고 그 현장 현장까지 그 용달차에 실어가지고 갔죠.
[45:58] 그래서 냉장고 다 같이 그 계단 위로 올려가지고 뚫고. 그렇게 해서 찍었죠.
[46:04] 거기에 배우님이 머리망 쏙 한 상태에서. 분장도 그 분장도 문서리 이렇게 언 분장도 한 두시간 넘게
[46:11] 걸린 분장이에요. 근데.
[46:12] 분장이 살벌해요. 진짜 저는 되게 리얼하더라고요.
[46:15] 진짜 돌아가신 줄. 알고 그렇게 집에서 우셨다고?
[46:19] 아이고. 저분 돌아가시고 인분 죽었다고?
[46:24]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신데요. 말씀 전달드리겠습니다.
[46:30] 아, 근데 아까 뭐 들어보니까 용달도 부르고 분장도 들어가고 거기에 이제 돈 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46:38] 그런 제작비 같은 거는 어떻게 수급을 하신 거예요? 심야는 졸업 영화였기 때문에 그 학교에서 정해진 규정들이
[46:48] 있습니다. 어, 뭐 예를 들어서 어쨌든 이것 자체가 학교의 수업의
[46:55]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거라서 어쨌든 수강신청을 해야 돼요. 스탭들도.
[46:58] 요 졸업작품 제작이란 수업에 수학시청을 해야 돼서 수학시청을 한 친구들은 지금도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지
[47:06] 모르겠는데 25만 원을 내야 됩니다. 네, 25만 원을 제작비에 내야 됩니다.
[47:12] 수학시청을 한 메인 스텝들은? 십십일 번 하는구나.
[47:15] 그러고 이제 나머지는 전부 다 연출 부담이죠. 네, 근데 보통 그게.
[47:20] 이제 연출이 좀 많이. 굉장히 많이 부담을 하게.
[47:28] 그 말 그대로 투자 없이 외부 투자 없이 그냥 학생들이 십시일반 한 돈과 이제 연출의 사비로.
[47:36] 외부 투자를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사실 학교의 학사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이걸 절대 못 맞춰요.
[47:44] 뭐 영진이 투자 계획이랑 학사일정을 우리가 조정할 수는 없으니까 우린 정해진 대로 달려야 되고 그러면 네 그쵸?
[47:52] 부담은 굉장히 커지죠. 지금 3번째 에피소드는 완전 개인 부담으로 하신 거예요.
[47:59] 백 백 프로죠. 100% 본인 돈으로 와 와 이거 진짜 말이 안.
[48:06] 나오네요. 근데 아마 정말 대다수의 독립영화 감독들은 다 이럴
[48:11] 거예요. 아니, 그 최근에 연상호 감독 얼굴 제작비 이억이다 이런
[48:17] 얘기 나오면서 항상 따라붙는 얘기가 뭐 독립영화의 평균 제작비가 삼억인데 뭐?
[48:22] 장편, 그쵸 장편? 근데 그거보다 더 적은 돈으로 장편 독립영화를 이억에
[48:27] 찍었다. 이걸로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48:30] 근데 지금 말씀하신 제작환경을 들어보면은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거네요.
[48:36] 저 지금 세가지 에피소드들이 아마 다 합쳐도 총버짓이 2002 안될겁니다.
[48:42] 와 네 와 그래서 전 버려진 냉장고를 찾아서 그렇게. 2000 안됩니다.
[48:49] 근데 여기에는 저는 당연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복으로 찍은 거기 때문에.
[48:56] 다 무페이로 그냥 해준 거예요. 다 친구들이고 동생들이니까 저도 누군가 그렇게 하면 저도
[49:03] 당연히 가구요. 그냥 이런게 좀 이렇게 뭐 모르겠어요.
[49:06] 뭔가 좀 문화처럼 자리잡아 있어서 상부상조 오케이 나도 도와줄게.
[49:11] 나도 그게 뭐 꺼려지는 일도 아니고 너무나 그냥 어우 당연히 해줄 수 있는 거지 이러고 좀 문화가 잡혀있어서
[49:17] 그게 제외된 금액인 거지 예. 못합니다 이거?
[49:23] 사실 저도 오늘 무페이로 나와있거든요. 그렇죠.
[49:27] 저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49:32] 농담입니다. 네.
[49:35] 전에는 이렇게 식사라도 되죠? 그랬는데 이게 말이?
[49:38] 되니까 마진이 너무 담입니다. 농담이에요.
[49:41] 네. 넘어갈까요?
[49:44] 444. 그래요.
[49:46] 이제 뭐 그러면 뭐 앞으로의? 계획은 한예종 일단.
[49:52] 예정하시는 준비가 남아있는것 같고. 차기작은?
[49:57] 학교를 들어가면 찍는거구요. 자 해반 이게 아까도 말씀드린건데 더 이상 이건 내 돈으로
[50:04] 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럼 언제까지 이게 되냐, 쉽지 않아요.
[50:10] 쉽지 않고 사실 거의 뭐 이제 어머니, 아버지한테 무의자로.
[50:17] 땡겨받은거 이제 제가 매달 갚아나가 한거 같고 그냥 한 오래 초가 돼서야 다.
[50:23] 갚아거든요. 아이고.
[50:25] 상 엄마한테 다 돈을 돌려드렸죠? 그래서 그렇습니다.
[50:30] 그래서 일단 학교를 들어가면 하는거고 안되면 사실 어 근 1년 동안 아 영화를 못할 수도 있겠다.
[50:38] 앞으로 네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하고 있어서 아직은 모르겠어요.
[50:45] 그. 팟캐스트도 사실 마찬가지고 만자영화관도 올해가 사실 끝나면
[50:51] 이제 그 친구들이랑 다 뿔뿔이 흩어져야 되는데. 아 졸업하는구나 그 친구들.
[50:56] 그렇죠. 졸업하는 친구도 있고 저는 이제 이 뭐 학교 임기가 이제
[51:01] 내년 이월까지 인거라서 다 뿔뿔이 흩어져야 되는데 그 친구들 과연 지금처럼 매주 모여서 할 수가 있을까?
[51:09] 그 사실 굉장히 확률이 낮. 전 개인적으로 판단이 돼서 모든 게 다 올해 안에 결정이
[51:14] 되는 거죠. 앞으로 내년에 또 어떻게 될 건지 뭐 요런 생각들이 다
[51:19] 그렇습니다. 그 요새 디스코도 잘 돼요.
[51:22] 온라인으로. 그것도 방법 중의 하나긴.
[51:26] 하셔도 됩니다. 아쉬워서 그래요. 20 대들이 이렇게 모여가지고 정치
[51:31] 얘기하고 영화 아 시사 얘기하고 뭐 영화 얘기하고 이게 쉽지가 않거든요.
[51:35] 그래서 뭐 안 그래도 그 친구들한테 말은 해놨어요. 성훈이나 윤송이나.
[51:39] 설령 너네랑 같이 못 가더라도 어쩌면 이 채널 쥐는 나니 시즌 투로 다른 멤버들과 하더라도 너네 상처 안 받지
[51:49] 했더니 뭐 그땐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이렇게 하더라고요.
[51:52] 이거 보세요. 지금 이번 방송쟁이 다 돼가지고 혼자도 녹음하고.
[51:56] 그러잖아요 여건이 되면 뭐든. 하게 돼있어요?
[52:01] 예,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 놈은 뭐라도 하게 되겠습니까?
[52:04] 네, 그래요 뭐. 자짜는 여기서 하는 건 뭐 별로?
[52:09] 옳지 않아 이미 오피셜로? 제 방송에서 오피셜로 다 정해드렸습니다.
[52:13] 궁금하신 분들은 반지하 영화관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지금 왓챠랑 티빙 웨이브에서는 그 구독권
[52:21] 있으시면 보실 수가 있는 걸로 바뀌었구요. 바뀌었습니다.
[52:26] 바뀌었고, 쿠팡 플레이는 여전히 개별 구매로 남아있습니다. 왓챠에서 소장 구매했습니다.
[52:34] 소장 구매해서 봤습니다. 여기 뭐 이렇게 소장 구매하면은 감독님한테 좀 배분이 좀
[52:42] 가나요? 그게 이제 좀 애매한 건데 OTT 랑 배급사가 몇 대
[52:47] 몇으로 났는지는 저는 모르고요. 배급사가 갖는 몫에서 제가 받는 건 있죠.
[52:53] 어떻게든 도움이 좀 된다. 왜냐면 제가 배급사랑 저랑 이게 계약이 괜찮습니다.
[52:59] 아 오케이, 알겠습니다. 자, 많이들 소장권.
[53:03] 아니, 아니, 아니 괜찮아요, 괜찮아요? 그래요 444.
[53:08] 얘기하셨던 대로 티빙 그리고 왓챠 웨이브 에서는 그냥 플레이.
[53:12] 네 구독권이 있으시면 있으시면 플레이가 가능하고요. 쿠팡 플레이는 개별.
[53:17] 구매이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그 제가 어제 우연히 제 금지 구역을.
[53:22] 구글에 그 쳐봤는데 디시인사이드에 영화 갤러리가 있더라고요.
[53:27] 영겔에 누가 제 영화를 토렌트로 받았다가 저작권 신고를 당했다라는.
[53:34] 글을 제가 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53:36] 그냥 너무 월타인 같고. 웃기더라고요.
[53:39] 토렌트로 받은 것도 웃기고 저작권 신고 받은 것도 웃겨 저는.
[53:42] 신고 안 했는데 뭐 회사에서 했나 모르겠는데 그게 너무 일단 올탱이도 없고 그리고 이미 그 이 중국 놈들한테 아
[53:50] 이게 지금 다 털려가지고 로봇에 들어 다. 다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53:55] 이게 또 그 한국에서 영화를 연출해 본 경험이 있다. 이게 또 중국에서는 좋은 이력이 돼가지고 또 중국에서도
[54:03] 영화 찍고 그렇게들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54:06] 중국 활동 진출을 위한 초석으로. 요새 쇼폼, 드라마 폭발적으로 나오고.
[54:12] 진짜 엄청 나오니까 시장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요.
[54:18] 그래서 뭐 추석을 맞이해서. 많이 많이들 이렇게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4:24] 네, 그렇습니다. 그래요.
[54:27] 그러면 뭐 오늘 이승민 감독의 초대석, 그리고 부비부비 어 금지구역 세가지 파편 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54:39] 하겠습니다. 아니, 생각보다.
[54:40] 좀 길게 잘랐네 궁금한게? 너무 많았어요.
[54:46] 방송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다들 즐겁게 들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의 별정과 댓글까지
[54:52]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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