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부비 ep.133\]파수꾼 "멜로장인 박정민과 소년미 대표배우 이제훈의 장편독립영화 데뷔작 "

An episode of [씨네타운 39](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761024959), 30 Mar 2026, 1 h 37 min.

Audio: https://anchor.fm/s/e3b10b50/podcast/play/117673314/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6-2-30%2F05a1ff2f-db82-a488-2e01-d606a18dd3da.mp3

6️⃣🫰🏻!~ 이번주는 레전드 독립영화 '파수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A 00:00:15 오프닝 B 00:03:20 늘 들어도 아름다운 육구즈의 육소리 B 00:23:10 '파수꾼'의 간략한 개요 C 00:32:30 '파수꾼'의 줄거리 D 00:35:20 삼구즈의 감상평 E 00:56:05 남자들에게 중요한 자존심 F 01:17:20 제목이 갖고있는 의미 G 01:31:10 마무리 - ※ 39의 100회 기념 티셔츠와 볼펜을 판매합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금 바로 티셔츠 신청하기 ▽▼▽▼ https://url.kr/kkyeum - e-mail: cinetown39@gmail.com instagram : 39podcast youtube : 씨네타운39 - 육구즈의 다양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 별점은 삼구즈에게 큰 힘이 됩니다!

## Transcript

[0:15] 안녕하세요. 삼구의 본격 자작거리 무비토크, 무비무비, 레전드,
[0:18] 독립영화 파스꾼 시작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0:27] 찐따 출신 화인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0:32] 안녕하십니까? 어.
[0:34] 그러고 보니까 소개만 하지 못했네요. 목동 코칭은 베스맨더입니다.
[0:39] 안녕하세요. 파스쿤이고 싶은 레어예요.
[0:42]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죠.
[0:44] 영화를 보면 네. 그리고 저희는 또 이제 감독님을 모셔봤습니다.
[0:49] 물론 파스쿤의 감독님은 아니시지만 네 감독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0:55] 안녕하세요. 파석군을 보면서 영화를 공부한 이승민입니다.
[1:01] 여서 같은 영화죠. 이 안에 나오는 그 신들로 연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1:09] 거의 이건 이제 뒤에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하겠지만 연기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영화를 만드는 걸 준비한 친구들은
[1:17] 한번쯤은 이거는 어디서든 그 시청각 자료로 무조건 이 파석 보는?
[1:23] 정말? 시각자료로.
[1:25] 로써 활용을 하죠. 그 정도로 레전드형입니다.
[1:29] 네. 독립영화 쪽에서는 레전드였어요 네.
[1:32] 모르는 사람,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 맞아.
[1:36] 많이 회자되기도 하고. 물론 이게 막 흥행을 하진 못했어요.
[1:40] 독립영화 그 특유의 어떤 그런게 있어서. 그래도 그나마 많이 본 축에 속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1:48] 아니요 2만 얼마인가 봤더라고요. 근데 이제 개봉 당시에는 그랬을 텐데 이제 식이 흐르면서
[1:55] 비공식으로만 따지면 그래도 꽤 많이 빠질 것. 같은데요, 백만은 넘었을.
[2:00] 것. 같아요.
[2:01] 저는 아마 이거 극장에서 봤던 것. 같아요.
[2:05] 네네 근데 이제 그런 일반 극장에서 못 보고. 그.
[2:10] 상상마당 뭐 이런데 있잖아요. 그런데서 아마 봤던 것 같아요.
[2:15] 이 파스콘이 2011년 작품이고요. 개봉작이고 그렇군요.
[2:24] 그래요, 독립영화의 어떤 그 레전드 게보들이 있죠. 똥파리 워낭소리.
[2:31] 워낭소리. 붉게.
[2:34] 최근에. 이제 세계의 주인까지 그렇게 좀 레전드인데 독립영화들이
[2:40] 이. 약간 그쪽을 많이 조명하잖아요.
[2:44] 뭐 사회 구조적으로 그 피해자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어떤 인생이라든지 그런 상황들을 많이 다루는데
[2:51] 그중에서 또 이렇게 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폭력들, 권력관계 뭐 이런거 많이 다루는데 죄 많은 소녀였나 그것도
[3:00] 있었고 그리고 우리들이라는 작품도 어떻게 보면 사실 왕따 관련된 이야기니까 좀 그런 것도 있고 좀 학교를 배경으로
[3:10] 한 영화들은. 그런게 좀 많이 있습니다.
[3:13] 그 중에서도 진짜 단연 원톱 파스꾼이라는 작품이 있죠. 그래요.
[3:20]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또 좀 있다가 진행해 보도록 하는 걸로 하고요.
[3:26] 저희는 지금은 육구즈의 소중한 댓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32] 팥빵으로 우리 지환님께서 역시나 래연님 돌리면은 무조건 나타납니다.
[3:42] 아 이런 수고로움까지 사진 저 이번 자 읽어주세요? 일단 잠깐 추영우 대 안요섭 크크크 이번에는 인정한다.
[3:50] 비슷하네, 비슷해. 헷갈려도 인정 인정?
[3:53] 사진 봐봐요 비슷하죠. 비슷해 헷갈릴 수 있어.
[4:01] 아니, 그거 좀 나중에 기회되시면 클립으로 따가지고 스치나 이런 것처럼 해도 될만한 마트였다고.
[4:22] 닥터 김사부에 나온 적이 있어요. 깔릴만하다.
[4:29] 그걸로 헷갈렸다라고 하는 거죠. 라고 해봅시다.
[4:34] 우리 야만돌 형님께서 또 대댓글로 최근 몇 주간 레아님의 컨디션을 떠올리면 술꾼 여자 도시.
[4:43] 술꾼 도시여자죠 술꾼 도시여자 투에 나오는 이선빈과 비슷한 컨디션 같습니다.
[4:48] 라고 아 수꾼 도시여자 재밌었는데. 이거 재밌었는데 왜 안나오지?
[4:52] 아 이게 원은 진짜 완벽했는데 투는 아주 애매해 기억이 잘 안나네 투 봤는데 투가 삐끗하잖아요.
[4:58] 음. 맞아요.
[4:59] 그래서 아마 안나왔던 것 같아요. 저 컨디션 관리 엄청 해요.
[5:04] 오늘도 컨디션 안 좋아가지고 택시 타고 왔어요. 그래서 여기서 지금.
[5:10] 택시, 그러니까 안좋은 컨디션을 택시로 옮겨다 준거예요. 여기다가 이렇게 좋은 컨디션으로 있는겁니다.
[5:18] 어제 술 드셨어 안 드셨어요? 어제요 어 어제 안 먹었어요?
[5:23] 어제 안. 먹었어요 어, 근데 내가 그렇지 않아도 삼월에 생일이 있는
[5:30] 것도 있는 거지만 내가 너무 술을 많이 먹은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세봤거든요.
[5:35] 근데 술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한 날이 칠일밖에 없는 거야.
[5:40] 그래서 나머지를 누군가 뭔가 일정이 계속 있었어. 그 거기 중에 거의 팔월은 다 술을 마셨으니까.
[5:47] 근데 너무 신기한게요. 나 숙취가 내가 아 내가 왜 자꾸 박희순 막 뭐 아니여서
[5:54] 왜 이러는지 알아요? 내가 신기하게 진짜 삼월달에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셨는데.
[6:00] 그렇게 진지하게 보지마요 숙치가 없는거야. 그래서 나 너무 신기한거야.
[6:05] 술을 이렇게 마시는데 어떻게 숙치가 이렇게 없지. 근데 이게 하드웨어로 안가고 소프트웨어로 가나봐요.
[6:11] 그래서 자꾸 기억이 안나고 그러나봐요. 뇌에서 뇌와 함께 분해되고 있는 술 게임.
[6:22] 드셔서. 그래서 좀 줄일께요.
[6:25] 아니. 마르면서 생각해보니까 어제 집에서 두잔 마셨어요.
[6:30] 혼자. 안 마신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집에서 고기가
[6:37] 있어가지고 먹었네 레드와인을. 아무튼 패스 패스, 패스 패스.
[6:45] 또 대단한 얘기를 하나 했네 또 미안해. 댓글 읽어야 되는데 레드라인 소리의 제 입에 큰 침이 잔뜩
[6:52] 고여버렸습니다. 우리 뷰티풀님께서 헤일메리의 스포아 리뷰가 난무하기 전에
[6:58] 이 영화를 꼭 아이맥스에서 봐야겠다며 일요일 마지막 상영 시간에 가까스로 볼 수 있었네요.
[7:03] 광교 CGV 는 아이맥스가 2만 원입니다. 비싸요, 통신사 할인도 안 먹어요.
[7:09] 영화를 보다가 의문점이 몇 개 생겨서 그 부분들 찾아보니 확실히 책에서는 전부 서술되어 있는 것 같아요.
[7:14] 그래서 책을 꼭 읽어보기로 했는데. 그런데 원작가의 차이를 재미나인 나이한테 물어보면 잘
[7:21] 알려주더라고요. 영화 관람 후 재미나이한테 이 질문 저 질문하는 재미가
[7:25] 꽤나 있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것이 영화에서 헬메리오가 거의 광속의 속도로
[7:31] 이동을 하는데 광속의 속도까지 도달하는. 때 몇 분이 걸릴까 궁금해서 물어보니 가속 1년 감속 일
[7:38] 년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분이면 될 문제가 아니었어요.
[7:41]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바스트라트의 그 노래하는 신이 그녀의 실제 내면을 유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지 않았나.
[7:47]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수퍼티가 되려는 에프의 감성이
[7:54] 느껴졌달까요? 그녀는 가짜티라고 뷰티풀님께서.
[8:01] 보내주셨고 아, 그리고 호주에 계신 강수님 호주 계신 김에 꼭 서핑 한번 해보세요.
[8:06] 주변 호주 어얼 갔다 온 지인들 중 서퍼들은 백이면 백 호주에서 서핑 안 해본 걸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8:14] 하시겠죠? 진짜 호주에서 서핑 안 하고 오면 정말 안 돼 반칙이야.
[8:17] 저도 아는 형님이 호주 워홀 갔다 왔었는데 거기서 서핑을 엄청 했더라고.
[8:23] 그래서 흑인이 돼서 왔어요. 그래도.
[8:26] 뭐 서핑이라도 뭐 하고 오셨으면 성공했지? 그 형님이 그.
[8:31] 서핑도 하고 뭘 했냐면 거기서 팟캐스트를 했어요. 거기서 이제 횡단을 하면서 차 타고.
[8:40] 다니면서? 횡단하면서 연락을 해서 나 이런 방송한다 라고 하면 그
[8:47] 근처에 자기 뭐 혼자 음악 작업한 친구한테 가서 같이 협업해서 음악 만들고 그런거 했던 형이 있습니다.
[8:56] 아, 그리고 그 헤이메리 이야기를 하셔서 헤이메리가 확실히 좀 원작이랑 그 차이가 좀 있잖아요.
[9:02] 그러니까 그 그 라인랜드 그레이스가 우주에 있을 때 지구에서 그러면 어떤 일 이 발생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9:10] 이야기도 여기 안에 있대요. 여기는 이제 막 지구가 점점 식어가니까 막 일부러 핵폭탄
[9:17] 터뜨리고 막 이런다고 하더라고 그런 설정들이 있대. 근데 여기 그 뷰티풀림이 그녀는 어 TF 였는데 이 노래의
[9:31] 신에서 t 라고 느끼셨다 그러는데 근데 저는 영화 중간중간에 그녀가 대사하거나 연기하거나 할 때 되게 안
[9:39] 그런 느낌 되게 많이 받았는데 그래가지고 다 막 틴데 그 노래 부르는데서 엄청 감동했다고 그러는데 저는 중간중간에
[9:47] 그런거 많이 느껴가지고 음. 알겠습니다.
[9:54] 감사합니다. 네 아.
[9:55] 그리고 저 그 제가 브런치의 글을 썼어요. 헤메리 관련해서 제가 그 브런치 요즘 계속 감사한 글을
[10:04] 남기고 있는데 그 홍보를 안 하려고 하다가 사실 이거 보라고 쓰는 글인데 홍보 안 하는 것도 좀 이상한.
[10:10] 것 같아서 홍보? 좀 하겠습니다.
[10:12] 그 브런치라고 있습니다. 음 브런치라는 그 사이트가 있어요.
[10:17]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이제 서비스인데. 네.
[10:22] 그 찾기에서 파인이라고 검색하고 이제 작가 쪽에서 파인이라고 검색하면 저 나오거든요.
[10:29] 일러스트 프로필 사진 되어있는. 메인 주제는 주로 뭐예요?
[10:33] 영화? 영화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감상을 좀 남겨놓고 있는데 어서
[10:38] 한 번씩 좀 읽어주시고 팔로워도 좀 해주시고 나이키도 좀 해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10:45] 그래요. 그리고 스포티파이 댓글로 우리 윤영주님께서 전 파이님과
[10:51] 평이 비슷하네요. 라고 브라이드 편에 브라이드 영화에 대한 네 너무 이것저것
[10:56] 넣으려다 짬뽕이 아닌 짬이 되어버린 느낌이었어요. 그렇군요.
[11:00] 어우 또 용관님 군대 갔다 오셨구나. 아, 그렇네 아직 안 갔습니다.
[11:05] 아니요 안 가도 나도. 안 가도 관객들이 짬타이거가 돼버렸네요.
[11:14] 윤영진 님께서 이번에 프로젝트 해매 편에 전 호들갑 떠는 사람이라 조조 용암액으로 봐서 그런가 너무 좋았고요.
[11:23] 살짝 아 살짝 길다고 느끼긴 했지만 간만에 보는 우주 SF 영화라 너무 설레고 좋은 경험이었네요.
[11:31] TMI. 천하맥이 국내 아이맥스 관중 크기는 3번째 로 알고
[11:36] 있습니다. 영암맥이 사운드는 정말 좋습니다.
[11:39] 영등포가 사운드가 좋고, 천하맥은 크기가 세번, 그러니까. 천하맥이 천호 맞더만 천호의 아이맥스 없다며 아 내가
[11:48] 레오에 천호 토박이에 너무 당당하게 천호의 아이맥스 없는데 이래갖고 아 그래 천안인가?
[11:59] 미안해요 아 우리 동네에 아이맥스 있구나 아 우리 동네 있었구나 난 아이맥스 어 여기 가서 봐봐야겠네요.
[12:08] 믿을 걸 믿었어야지 참 방송하면서 많은 걸 깨닫고 가시는 의원님, 지난주 방송에서 저희가 또 헛소리도 많이 했더라고
[12:19] 그치 그. 투애니원 점스 점프 스트리트 영화 얘기했었잖아.
[12:23] 감독의 전작 얘기하면서 그게 댄스 영화가 아니었어. 나중에 찾아보니까 약간 버디물 같은 거 같더라고요.
[12:31] 그렇군요, 저희. 다 틀린 소리 많이 합니다.
[12:34] 그리고 의원님이 제1 많이. 합니다.
[12:36] 유튜브 댓글로. 서리원 언더바 설웨 님께서 설레 브라이드 영화 보면서
[12:43] 재밌지만 참 한국인 감성에는 좋아하기 어려운 와인 같은 영화였네요.
[12:48] 좋은 영화였는데 참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네 싶은 내용들을 알차게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54] 목패님의 일렌하일루 앵커를 해주시면? 안.
[13:00] 되나요? 아 이거 찾아본 사람 없어 똑같지?
[13:04] 똑같고 근데 약간 성조가 다르더라고. 이레달루 이레달루 이레달루 맞아 맞아?
[13:15] 나도 들은지 나 본지 오래돼갖고 근데 보면서 어 재밌어갖고 그때 따라 해서 똑같이 나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13:22] 아 예. 제가 이거 그 촉감으로 따셔가지고 여기저기 어디가 써먹기
[13:28] 너무 너무 좋아요. 그 옛날에 왜 나인틴에서 그.
[13:32] 고 이선균, 배우 성대모사 그거 있잖아요. 아니라고 써주셔도 너무 웃길것.
[13:43] 같은데 와 그래도 웃어주시니까 어 어, 지금 다른 친구들도 많이 웃긴가 보다 괜찮네요.
[13:49] 좋네. 감사합니다.
[13:51] 그리고 또 메일이 왔습니다. 이곳은 따뜻합니다.
[13:56] 강수님께서. 라고 보내주셨네요.
[14:00] 놀랍게도 지금. 북반구도 따뜻하잖아요.
[14:03] 여기도 따뜻 신기하네요. 지금 이제 망가지고 있다는 얘기 진짜?
[14:13] 안녕하세요 강수입니다. 변변치 않은 내용에도 래원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니
[14:18] 뭔가 있어 보이는 내용이 되었네요. 음, 강수님, 그래서 이번에도 여러분들의 좋은 목소리가
[14:25] 듣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번 방송에서 물어보신 질문에 먼저 답을 남깁니다.
[14:31] 일단 이곳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에 북반구에 있는 한국과는 날씨가 반대입니다.
[14:37] 한국은 점점 따뜻해지듯 이곳은 점점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아침에는 카페에서 간단한 음식을
[14:44] 만들고 저녁에는 오피스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와우 한국에서는 해보지 않았던 일들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14:51] 굉장히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니까 이곳에서 하는 사는 것도 별거는
[14:57]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월가면 보통 하시는 업무들 중에 하나예요.
[15:02] 제 친구는 딸기를 땄어요. 농장에서 농장을 많이 가는데 요즘은 이제 도심지역에서
[15:07] 요렇게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 아까 얘기했던 그 형 있잖아요.
[15:11] 그 형은 뭐였냐면 그 양목장에서 양들 떼어놓. 뛰어놀게 이렇게 만들다가 마지막에 나중에는 이제 그 안에
[15:20] 넣었거든요. 막사 같은 데로 막사로 넣을려면 사람이 밀어야 돼.
[15:24] 그거 했대. 주로 농장에서 많이 하죠.
[15:29] 아직 한국 이번주에 리뷰하시기로 한 작품 파수꾼이 좋은 작품임에 틀림없지만 그보다 해외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에
[15:37]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짧게 남겨보려 합니다.
[15:42] 아직 한국 개봉은 미확정이지만 이미 많은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고 상도 받았던 작품 마티슈프림 저는 이
[15:49] 작품을 할리우드판 퍼펙트 데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오.
[15:53] 물론 마틴슈프림은 타코라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지만, 각자의 삶의 중요한 구간을 살아가며
[16:00] 희노애락을 모두 겪는다는 것에 공통점을 느꼈습니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각 주인공이
[16:08] 지어지는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표정은 영화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16:14]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내용을 아름답게 표현한 노래가 헤리스타일스의 더 스윙 오브 타임 어 그래요 네 더 싸인
[16:22] 오브 타임이었다면 마티슈프림은 헤리빌의 프래버영이라는 노래가 중심에 있습니다.
[16:29] 이 노래는 제목과 같이 영원했으면 하는 젊음에 대한 예찬을 하는 동시에 그럴 수 없는 젊음을 아쉬워합니다.
[16:36] 작품에서도 주인공은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합니다. 하지만 금방 이 고민이 쓸데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16:42]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왜냐하면 젊으니까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작품은
[16:49] 원하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것도 아름답게 보여지지만 평범한 삶 또한 위대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16:57] 혼자서 미친 듯이 앞으로 내달리는 것이 분명히 심장을 뛰게 만들지 모르지만, 누군가의 손을 잡고 발맞추어 걷는 것은?
[17:04] 걷는 것 또한 심장을 뛰게 만든다는 것을 주인공 마우저를 통해 보여줍니다.
[17:10] 오 아마 대부분의 우리는 영화속에 마우저처럼 열정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기 힘들 겁니다.
[17:17]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겠죠. 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을 사랑하는 것 또한 저는 매우
[17:23]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니잖아요.
[17:28] 그래서 저도 꾸준히 메일 써보려 합니다. 꾸준히 메일을 쓰려고 하다보면 영화도 꾸준히 보게 되고 그
[17:36] 영화에 대한 정보도 꾸준히 찾게 되고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해가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겠죠.
[17:43] 그런데 아시나요? 작품 속에 마오저 또한 그저 꾸준히 탁구를 치기 위해
[17:47] 노력했다는 것을. 그에게는 탁구를 위해 살아가는 삶이 평범한 삶이었다는
[17:53] 것을. 아마 우리도 마우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7:57] 늦지 않은 밤 호주 브리즈번에서 올림, 아니 무슨 한편에 단편 에세이 같아?
[18:05] 확실히 글을 잘 쓰셔 문장도 좋고. 내가 너무 빨리 읽을려고 노력했네.
[18:11] 좀 더 천천히 볼걸 그랬나? 그 심야라디오 감성에 요 메일을 보내주셨어요.
[18:20] 우리 같이 저급한 방송 너무 고급의 글을 주셔가지고 올릴지 모르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18:28] 그 저 영화를 안 봤는데 이게 약간 그런 내용이었군요? 너무 보고 싶다 퍼펙트 데이스 너무 재밌게 봤는데 진짜?
[18:36] 디쉬프리미 이런 내용인지 진짜 몰랐거든요. 아직 한국의 개봉을 안 해서.
[18:40] 그러게 나도 약간 그 이게. 탁구 영화인 건 알고 있었으니까 그런 스포츠 영화 특유의
[18:49] 그런 거 있잖아. 어 막 싸우고 막 막 갈등하고.
[18:53] 막 아니면은 뭐 성장하고 막 이런? 거 뭐 천재 뭐 소년이 막 하다가 막 잘난척하다가 막
[19:00] 실패하고 막 주변 싫어서 싸우고 어 맞어 맞어 그런 느낌일 거라 생각했는데 좀 결이 많이 다르군요.
[19:10]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한국에 뜨면 꼭 봐야겠습니다.
[19:13] 이거? 음 다뤄도 좋을 것 같아요.
[19:15] 퍼펙트 데이즈도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뜨면 또 한번 이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20]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호주에서 몸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19:24] 네. 저희는 또 다음주에 메일을 기다리겠습니다.
[19:27] 그리고 서핑을 추천하시니까 브리즈번에서는 뭐 선샤인 코스트 요런데가 서핑하기 좋다는데 제가 사진을 보니까 아 역시
[19:39] 파도가 좋구나. 그럼 괜히.
[19:43] 서핑을 하는 사람 아마 저밖에 없을 것 같은데 서핑은 확실히 네 한번 해볼만 합니다.
[19:51] 약간 서핑은 스포츠가 아니고 라이프다. 라이프 라이프 서핑은 라이프입니다.
[20:00] 저도 서핑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네 그 프런치에서 제 소개 제목이 콘텐츠 서퍼에 네.
[20:09] 근데 이렇게 파도에 몸을 맡겨갖고 이렇게 뭐? 이렇게 파도와 하나가 되는 이게 자연과 약간 하나가 되는
[20:17] 경험을 한다는 게 사실 서핑 아니면 쉽지 않 뭐 다른 것도 있겠지만 어 해보시면 압니다.
[20:24] 확실히 매력 있는. 그렇죠.
[20:27] 서핑은 그 맛을 아는 사람들이 진짜 계속 타는 것 같아요.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게 아닌가.
[20:34] 성민 감독님은 혹시 뭐 워홀이나 이런 거 생각해 보신 적. 없으세요?
[20:38] 저는 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이 너무 좋긴 해. 사실.
[20:44] 어딘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굳이 국내 여행은 몰라도 해외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드네요.
[20:53] 그래서 막 어렸을 때부터 막 로망으로 갖고 있는 어떤 나라라든지 도시라든지 이런 것들이 하나 있잖아요.
[21:01] 축구광이니까 이 피해를 집권하고 싶다. 영국으로 맨체스터를 가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 나오고 있죠?
[21:09] 아, 맨유 팬이시죠. 그리고 또 분위기가 또 좋기 때문에.
[21:14] 제가 재작년에 가서 맨시티 경기를 보고 왔죠. 맨유는 안 갔습니다.
[21:20] 저 한번 가봤습니다. 스타디움.
[21:29] 고장이 예쁜 것 같은데? 그때 박지성이 아마 있을 때 안 나왔을 때였나?
[21:35] 모르겠네. 모르는거 보면 없었겠지 있었는데 설마 없어?
[21:41] 왜냐면 그러니까 그 안에 복도에 박지성 이름이 무조건 있어.
[21:45] 그러니까 이제 선수였던 사람들 다 있잖아. 그중에서도 레전드 있기 때문에 있단 말이야.
[21:51] 근데 그때 선수를 뛰고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이천십년이었나.
[21:57] 그때는 구단 있었죠. 몇 년. 10년 에 뛰고 있었습니다.
[22:01] 네, 그렇군요. 네.
[22:03] 그 정도 제가 스페인을 갔었는데 그때 이제 바르셀로나 홈구장 가서 집권했었죠.
[22:11] 캄푸노 가가지고 그때 이제 메시 다 있을 때. 매시 봤어요 매시?
[22:16] 그때 그때 이제 메시 수아르즈 네이마르가 다 있을 때라서 그때 보면은 진짜 거기가 한 9만 명 들어가거든요.
[22:25] 까뿌노 홈구장이 그럼 그냥. 경기 전에는 메시가 몸풀로 나와요.
[22:29] 근데 구만명이 다 기립해서. 박수를.
[22:33] 쳐줍니다. 그냥.
[22:34]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냥 몸풀로.
[22:36] 나왔는데? 구만명이 일어나서 대주는거 보고 와 이건 진짜 다르구나.
[22:43] 성공한 삶이다. 그럼 매일 보내주신 강수님 감사합니다.
[22:50] 저희 육구주 분들의 소중한 댓글과 매일 사연 방송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22:54] 메일 보내주실 것은요. CINETOWN 숫자 삼구, 골뱅이, 지메일 닷컴입니다.
[22:59] 많은 유구주 분들의 댓글과 좋아요 구독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23:12] 자, 오늘 다룰 영화는 레전드 독립영화 파숙군입니다. 이천십일년에 개봉했던 영화이고요.
[23:22] 이 영화의 그 제작사가 카파필름이에요. 음 승미 감독님이 조금 맛있는게 있다면?
[23:29] 영화 아카데미라고도 불리고 영화진흥위원회 뭐 준 국가 기관이죠?
[23:37] 중기과 기관에서 설립한 학교라서 뭐 학비도 굉장히 저렴하고 뭐?
[23:43] 최근에는 좀 그 학년제가 좀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원래 이년제나 삼년제 커리큘럼이 좀 나뉘어져
[23:50] 있었는데 지금은 일 년제랑 이 년제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23:55] 원래 이제 서울에 있다가 부산에 내려간지 꽤 됐거든요. 네, 지금 현재는 부산에 있습니다.
[24:00] 이거 영화진흥위원회 본사 건물도 부산에. 있어서 같이 이전을 한 것 같더라고요.
[24:07] 네. 부산을 완전 영화의 도시로 키우려고 정말?
[24:10] 그 동기들 중에서도 카파에 진학한 친구들도 있어서 종종 얘기 듣고 뭐 그 정도입니다.
[24:19] 제가 카파에 들어간 거야? 그래서 카파 영화제에도 몇 번 갔었고요.
[24:24] 졸업 영화제도 가보고. 아 이 안에서 자체적으로 좀 하는 영화제 같은 거
[24:29] 아무래도. 뭐 일종의 대학.
[24:32] 같은 444 대략 졸업영화제는 되게 크게 합니다. 사이즈도 되게 크게 하고 네 그.
[24:44] 카파 출신의 유명하신. 봉준호, 아이고, 채동훈.
[24:51] 요런. 선생님들도 엄청나네, 그러니까 장준한 감독님도.
[24:56] 이쪽이고. 엄태화 감독 최근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했던.
[25:01] 와. 어마어마하시네 봉준호 있으면 끝난거 아니에요?
[25:04] 봉준호, 최동훈이면? 봉준호는 끝났죠?
[25:07] 제가 알기로는 봉 감독님이 아직까지도 매년 참석하시는 걸로 알아요.
[25:12] 졸업영화 후배들 영화제를 아직도 보러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5:18] 애정이 넘치더라고요. 그렇겠죠.
[25:20] 그리고 본인이 책임감도 있을 것. 같아요.
[25:23] 한국 영화에 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이라서 아, 그렇구나.
[25:29] 엄청난데요. 그중에 지금 이 영화가 11년에 개봉을 한건데 그러면 이게
[25:36] 그 졸업작품인? 졸업작품으로 알고.
[25:39] 있을거죠. 근데 이렇게 졸업작품인데 다른 이제 그 배급사나 이런데가
[25:45] 붙어서 또 많이 하나요? 그러니까 카파나 이제 한예종 같은 경우에는 워낙 그
[25:52] 주목하는 시선 자체가 달라서 영화제를 하게 되면 진짜 현업에 있는.
[25:57] CJ 나 이런 때 배급사 관계자들도 많이 보러와서 거기가 일종의 뭐라고 해야 될까?
[26:03] 그 그 유망주 선발의 장인거죠. 4444 뭐 보통 제가 알기로는 그 검은 사제들 하셨던 장재영 감독님은 카파가
[26:13] 아니라 그 전문사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한예준 전무사,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26:18] 그래서 그때 만들었던 졸업 영화 12번째 보조 사제가. 그때 되게 화제가 많이 돼서 결국은 장편화까지 이어진
[26:28] 거기도 하고 뭐 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장인거죠.
[26:32] 그 영화제. 자체가 졸업 학교 졸업영화제가.
[26:36] 그러니까 흔히들 이제 뭐? 야구선수나 축구선수들이 이렇게 자기들 고등학교에서 대항전
[26:42] 붙으면은 그때 스카우터들이 많이 와서 보고 있는 것처럼 선수들.
[26:46] 대통령 배 결 뭐 결승전 한다 이러면은 스카우터들이 많이 보러 오는 것처럼 그런.
[26:51] 거죠? 약간 봉황기 같은 네 맞아요?
[26:54] 맞아요. 야, 뭔게 언제 없어졌죠?
[26:57] 몰라요? 아, 그렇군요.
[27:01] 근데 그 뒤로는 뭔가 이렇게 카파필름에서 나와서 뭔가 이렇게 좀 크게 화제 됐던 작품은?
[27:07] 없잖아요, 아직까지는? 요렇게까지 메가이트 친거는 사실 많지는?
[27:13] 않죠? 그렇군요.
[27:15] 아무튼 지금 봉준호 감독님과 최동호 감독님이 여기 출신이라고 하니까 아주 유서 깊은 뿌리가 아주 견고한 고런
[27:25] 아카데미입니다. 거기서 이제 윤성현 감독님이라는 분께서 요.
[27:32] 작품을 연출하셨습니다. 이분은.
[27:36] 사실 요, 뒤로는 십. 년 전에 사냥의 시간이라고 또 또 한번 어 한번 불화를
[27:45] 불화를 쪼물락쪼물락 만져보셨는데 그다지 성공 못 하신 걸로 알고 있고.
[27:53] 최근에 이제 유토피아라고 이 쿠플에서 나왔던 시리즈물이에요.
[27:57] 그것도 또 박정민을 써서 박정민 배우 나오고 또 쪼물락 쪼물락 해봤지만 블랙핑크의 지수 네 좀 아쉬운 감이
[28:07] 있었습니다. 아쉬운 감독님 삼대장 있습니다.
[28:12] 이상현 감독님, 그 다음에 우리 저기 몸값에 이충현 감독님.
[28:17] 에이 이충현네, 아니 몸값 단편 보면 진짜 놀라워요? 그리고 그 들게 김정은과.
[28:28] 근데 너무 시작이 화려하게? 그런걸?
[28:32] 냈던거고 그 다음에 이제 안풀리시. 이 징용 감독의 최고 커리어는 여자친구 아닙니까?
[28:42] 전도사? 닮네 어?
[28:46] 그래 됐네? 뭐 뭐 여기가 뭐야?
[28:49] 굳이 왜 해? 어 제 짚어.
[28:52] 인생이야. 또 그쪽으론 또 우리 김태용 감독님이라는.
[28:58] 아. 또 이길 수가 없다.
[29:02] 당연히. 이기기가 힘들다.
[29:07] 국가까지 뛰어넘어버렸잖아요. 국가까지 거기는 그래요.
[29:11] 주연으로는 이재원 배우가 나옵니다. 아.
[29:15] 우리 모범택시. 로 많이 주크치 모범택시 완전 절정이라고.
[29:21] 모범택시가 그렇게 떴나? 아니 그니까 아줌마들이 많이 좋아하더만.
[29:27] 근데 이제 당시에? 이 2011년 요게 개봉했을 당시에 고지전도 똑같은 해에
[29:32] 나왔어요. 그래서 거기서 이제훈이 신인으로서는 최근에 이제 구교환이
[29:41] 발견된 것처럼 아주 난리였죠. 그리고 그 다음에 아마 바로 저기 건축학개론 나왔던 걸로
[29:49]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삼대장으로 딱 찍어버렸지.
[29:56] 커리어 잘 키웠네. 이재원 하면 이재원 최고 작품 뭔가요?
[30:01] 좋아하시는 거? 좋아하는 거 파스콘.
[30:06] 저도 연기 최고는 파스콘인 것. 같아요.
[30:09] 전 개인적으로 박열, 박열 좋습니다. 연기랑 영화까지 다 하면 박열이 난 맞아?
[30:18] 아, 최근에 탈주라는 작품도 연기 괜찮았습니다. 나쁘지 않아서 난 그 영화 심지어 좋아하기까지 했어.
[30:25] 부교환이랑 둘이 나왔다. 맞지?
[30:30] 맞아. 맞아?
[30:31] 네 이재원 배우가 나오고요. 또 우리 멜론깔.
[30:37] 우리 또 출판사 사장님, 그쵸? 네 그 사실 이제 박정민 배우가 이 전까지만 해도.
[30:46] 짜증 연기의 대가로 한참 이렇게 엘리던 요 시대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멜로 멜로 장인으로 바뀌었어 수식어가?
[30:57] 멜로눈깔인데 이 작품에서 보니까 약간 좆밥눈깔로 나오시던데 짜증반, 그리고 약간 찐따반 어.
[31:06] 그래도 그 기태랑 그. 대립하는 신 한번 나오잖아.
[31:14] 그때는 어 지지 않았어? 좆밥이 아니야.
[31:18] 머리 만지지 말라고 좀 아. 귀엽습니다.
[31:25]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음 서준영 배우가 또 나옵니다.
[31:30] 동윤 역할로. 서 준영, 준영이에요.
[31:35] 외모는 가장 배우같이 생긴. 친구였어요.
[31:38] 이분이 이제 그 아역배우부터 시작하신 분이라서 원래 그전에도 쭉.
[31:44] 아, 그래서? 활동을 하셨었는데?
[31:46] 뿌리 깊은 나무라고 하는 SBS 드라마에서도 이제 광평대군으로.
[31:51]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이 세명이 세명이 약간 삼총사 그러면서 약간
[32:00] 주연급 세명인데. 나머지 두 분이 너무 잘 되셔갖고.
[32:05] 사실 다른 두 분이 너무. 근데 이 서지영 배우들 엄청 연기 좋던데 어 좋아요.
[32:10] 마스크도 좋고 어 난 되게 그냥 마이너한 역할인줄 알았거든요.
[32:14] 딱 두만 투톱인줄 알았는데 이 친구가 약간 후반에 쫙. 끌어가라고 그래요.
[32:23] 그래서 아주 좋은 연기들을 이렇게 보여주셨습니다. 자 줄거리 들어갈까요?
[32:37] 4자 이야기는 음 2011년 아마 그 정도 시간 때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32:45] 한 아버지가 나와요. 아버지가 어떻게 보니까 그 뭔가를 정리하고 있어 아들을
[32:51] 잃었습니다. 아들을.
[32:54] 자살로 추정되는. 사인이.
[32:58] 어 자살로 잃고 나서, 그러니까 그동안 신경을 못 쓴거야 음 보니까 이제 가게를 운영하시는 것 같아 음 이렇게 막
[33:06] 샀다 내리고. 이렇게 보니까.
[33:09] 그래서 이제 와서 이제 아들한테 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거예요.
[33:13] 내 아들이 왜 이렇게 됐을까라는 걸 좀 추적을 하기 시작한 거죠.
[33:16] 사인은 뭔가 이제 명확한 거고. 그래서 막 수소문해서 막 이리저리 찾아갑니다.
[33:22] 학교에서 같이 지냈던 친구 뭐 그 친구의 그 친구 이야기를 그러니까 장례식장에 왔던 그 친구를 통해서 그렇죠.
[33:31] 어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 그 저 말고 백희라는 애한테 한번 들어보시면 더 나을 것
[33:37] 같아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백희라고 하는 애는 백희준이에요.
[33:43] 근데 이제. 박정민입니다.
[33:45] 그래서 쏘리끼리 막 백희 막 이렇게 부르잖아요. 그런 식으로 이제.
[33:49] 이렇게 별명으로 되어 있는 이제 백기란 친구를 찾아갑니다. 근데 찾아가 보니까 그 이제 백기란 애를 만났는데 희준이란
[33:57] 애를 만났는데 이 배우가 이제 박정민 배우고 그 박정민 배우의 또 회상신으로 넘어갑니다.
[34:04] 그러니까 이 영화가 현재와 과거 그리고 더 과거를 막 넘나들면서 편집이 되어 있어요.
[34:10] 교차 편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희준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 괴롭힘을
[34:17] 계속 당했어요. 백희는 기태한테 지속적인 이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34:23] 구타를 당했어 음 그래서 또 이야기가 또 진행되다가 보니까 어떤 때는 또 둘이 아삼육일 때가 있었던 거야.
[34:32] 음 이 백희 그리고 기태, 그리고 어 동유는 셋이 삼총사였습니다.
[34:40] 원래는 근데 어 어느 순간엔가 이 그. 백희는 기태한테 어떤 그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 이렇게
[34:53] 바뀌면서 이 집단 폭행을 당하기 시작하는 거죠? 어, 그러면서 이 둘의 관계가 왜 이렇게 어
[35:00] 어지럽혀졌는지, 그리고 이 삼총사는 어떻게 관계가 와해되었는지 등등을 보여주는 것이 이 파수꾼의 내용이라고
[35:11] 보시면 되겠습니다. 맞아요?
[35:24] 내용 자체는 막 많지 않아 길고. 막 내용이 워낙 복잡해서 사실 보면서 이걸 추적해가는 맛이
[35:31]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많은 정보를 안드리고 보는게 더 나을 것
[35:36] 같습니다. 자 승민 감독님부터 한번 감성평을.
[35:40]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거는 이제 파수꾼을 왜 선택하시게 된 건지가
[35:44] 궁금해가지고. 아, 사실 단순하게 극장 개봉작 중에 다를 게 없습니다.
[35:51] 그러니까 다룰만한 퀄리티가 없다라는 게 아니라 지금 워낙 사람들이 극장을 안 가다 보니까 어 그래도 들으시는 분들이
[36:01] 조금 아실만한 영화 음 그래도 파스콘 정도면 그 넷플릭스에 또 있고 어.
[36:08] 그래서 좀 보시고 듣기에 좀 충분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른 측면이 있습니다.
[36:14] 그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영화는 어 계속 말씀드리지만 정말
[36:21] 레전드로 남아있는 영화고 그 어느 정도냐를 말씀드리면 정말 웬만한 연기를 내가 하고 싶어한다.
[36:30] 그래서 연기로 내가 입시를 준비하려고 한다 하는 친구들은 무조건 그 박정민과.
[36:37] 이재훈이 교실에 앉아가지고 나왔던 그 독백을 무조건 합니다.
[36:44] 근데 이게 남자배우밖에 못하는. 근데 요새는 되게 젠더풀이라.
[36:48] 그래서 여자 역할도 남자들이 많이 도전하기도 하고 독백으로 여자분들도 남자 역할로 독백을 도전을 많이 해서 그 경계가
[36:56] 많이 허물어지긴 했지만 일단 거의. 클래식을 넘어서 거의 클리셰 수준으로 가버려서 오히려
[37:03] 요즘은 오히려 안 건드는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아 오히려 뮤지컬 배우 오디션 보는데 지금 이 순간 부르는
[37:12] 거야? 그 정도, 거의 그 정도입니다.
[37:15] 거의 그 정도고 뭐 연출적으로 봤을 때도 독립영화 갖춰야 되는 최소 조건은 물론이고 지양해야 되는 도달해야 되는
[37:25] 목표치가 사실상 이거다라고 할 정도로. 거의 뭐 완벽한 수준의 마스터피스입니다.
[37:34] 그래서 누구나 다 한번 한번은 무조건 다 봤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영화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37:41]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가 더 저한테 더 유독 더 다가왔던 거는 전 이 영화가 극영화의 특성을 갖고 있지만 언뜻
[37:52] 보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니야 할 정도로 굉장히. 다큐스럽고.
[37:58] 어 제가 이제 저도 반자 영화관에서 영화를 한번 다뤘었는데 그때 제가 했던 말은 정말 남학생이라면 대한민국의
[38:08] 학창시절을 보냈었던 남학생이라면 한번쯤은 느껴봤을 감정과 상황이 이 영화에 분명히 있고 그리고 저도.
[38:19] 저도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나도 어느 순간에는 기태 같은 면도 있었고, 어느 순간에 백희 같을 때도 있었고 이런
[38:26] 것처럼 그 안에 내가 너무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 좀 많이 들어서 전 되게 많이 뭐 어떻게 보면은 고통스럽다고 할
[38:34] 정도로 저도 학창시절에 그런 경험들이 좀 있어봐서 그리고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38:41] 이 십대들의 이 뭐랄까 이게 이게 한나의 그. 정글이라고 할 정도로 그 안에서의 이 알게 모르게 있는
[38:54] 권력 다툼이나 위계질서나 서열 이런 것들이 친구들 사이에서도 있거든요.
[39:00] 그걸 정말 저 너 뭔가 너무 네 뼈대 그대로를 다 드러낸 것 같은 영화라서 너무 공감도 많이 되고 너무너무 좋은
[39:09] 영화. 그래서 1열 번은 본 것 같은데요.
[39:11] 정말 네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보고 났을 때 뭔가 감정적인 충격이 좀
[39:19] 있잖아요. 이게 손상이 되잖아.
[39:22] 그래서 막 보고 나서 또 한번 보기가 조금 두려워지는 그런 영화이기도 한 것 같아요.
[39:27] 워낙 그 남학교를 나온 친구들이라면 어 그게 더 더 이제 다가오는 것들이 있을테고 그래서 참 훌륭하죠?
[39:37] 네, 그렇습니다. 네.
[39:40] 그 별점은 혹시? 총 다섯 개죠?
[39:42] 아, 뭐 충분합니다 네, 그래요 련님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저는 일단 보면서 저 여자잖아요.
[39:56] 저는 근데 저도 여중여고를 나와가지고 이 남자친구들만 다니는 저런 곳은 진짜 저런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지
[40:07] 그럴 것 같았어요. 정말 저럴 것 같은 거야.
[40:11] 음 근데 일단 저는 이 영화 보고 싶은 영화 중에 있었는데 왜 그런 거 있잖아.
[40:17] 쉽게 보게 되지는 않는 아 저거 좋은 영화라고 많이 얘기하니까 한번은 봐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리스트는 있지만
[40:26] 쉽게 플레이를 누르지 않는 그런 영화 중에 하나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하게 돼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봤는데 일단
[40:33] 저는 음 이게 학교폭력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영화 제목이 파수꾼이잖아 파수꾼이 없어 아무데도 없어
[40:44] 자기네들끼리 너무 힘든 어떤 그런 시간들이나 이런 거에 대한 얘기였던 것 같고 근데 이게 조금 많이 답답하고
[40:53] 아쉽고 했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거를 느꼈다는 거는 영어를 잘 만들었던 것 같아요.
[40:59] 감독님이 저는 일단 별점은 사 점 영이요? 네.
[41:08] 그리고 구체적인 얘기는 이따가 영화 얘기하면서 할게요. 그래요 어 대표님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41:17] 저는 이번에 처음 봤고요. 어 저도 뭐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거를 알고는 있었지만 안
[41:26] 본 영화였고 그래서 사실 좀 기대를 하고 봤어요. 연기 막 아 좋았다 막 이런 얘기 들었으니까.
[41:33] 근데 저는 생각. 보다 좀 밋밋해서 제가 남고를 안 나와서 그런지 전 남중을
[41:43] 다니고 고등학교는 아니 공학 고등학교는 아 나 여자랑 같이 다니고 싶어 이래갖고 어 오로지 그 이유를 저는 어 그래서
[41:56] 시험 봐서 어 갔거든요. 음 그래서 그런지 아니, 그러니까 그렇다고 해서 뭐 이런
[42:02] 세계나 이런 걸 아예 모르지는 않죠. 근데.
[42:06] 아, 근데 아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하면서 아, 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에요.
[42:14]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아 그냥 그 뭐 이 주제 의식이나 이런거에 너무 깊이 막 감동하진 않았고 그냥 무슨 얘기인지
[42:29] 알겠는데 그냥 영화를 잘 찍었구나 일단 전반적으로 그. 서면 톤이나 이런거 자체가 뭐 저는 잘 모르지만 약간 막
[42:39] 퍽퍽해요. 막 약간 버석버석어석어석 합니다.
[42:42] 그리고 계속 그 약간 계속 창밖을 보는 시나 이런거 되게 많이 나오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나 이런것도 막
[42:50] 스막하고 뭐 그런 분위기 연출이 굉장히 영화 내용하고 잘 맞게 세팅이 돼 있고 그리고 이게.
[43:02] 아까 줄거리에서 파니님이 얘기하셨지만 현재와 과거가 왔다 갔다 엄청 많이 하는데 그게 또 되게 친절하게 왔다 갔다
[43:12] 순서대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야. 과거도.
[43:15] 과거 에이 과거 일 이 나왔다가 그 다음에 현재로 왔다가 다시 과거 이가 나오는데 그 과거 일에 바로 붙어있는 그
[43:23] 다음에 과거가 아니고 그 전으로 간다든지 아니면 아예 전으로 가거나 아니면 뭐 최근에 과거로 하거나 이게 진짜
[43:29] 왔다 갔다 왔다 갔다 되게 중구난방인데 보면서 전혀 헷갈리지가 않아요.
[43:37] 그거를 되게 영리하게 잘 찍은 것 같아요. 유일하게 저는 한번 밖에 안 봐서 근데 유일하게.
[43:44] 딱 한번 어, 이건 무슨 장 이건 언제 장면이지 라고 좀 아리까리 아사무사 했던게 마지막 신 그 동윤이 혼자 야구공
[43:56] 들고 이렇게 그 전철역 같은데 앉아 있는데 거기서 어 기태가 나타나서 무슨 뭐 아 나 뭐 뭐 어 내가 타자가
[44:05] 돼갖고 방망이 어 꼴방망이 막 휘둘러갖고 막 봐봐. 막 근데 이게.
[44:12] 실제로 있었던 건가? 아니면은 예전에 있었던 걸 지금 상상하는 건가?
[44:17] 뭐 그 둘 다 같긴 한데 그때만 약간 좀. 근데 그거 조차도 아사무사하게 좀 관객한테 어 뭐지 싶게
[44:27] 만든 것도 그것조차도 전 감독의 의도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영리하게 잘 찍었다.
[44:33] 어 좀 좀 친해, 감독 그렇게 느꼈고요. 저는 별점은.
[44:43] 좀만 삼점 줘도 되나? 삼점 뭐 그렇게 뭐 대단한 작품인지 잘 모르겠다.
[44:50] 좋고 뭐 잘 만든 건 알겠는데 뭐 제가 별로 감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44:55] 예 삼점. 그래요?
[44:58] 어 저 저는 이거 이천십일년에 당시에 그 아까 얘기했던 대로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고.
[45:07] 워낙 이제 좋은 작품이 나타나 그러니까 그때도 독립영화계에서 되게, 그러니까 제가 당시에 독립영화들에
[45:16] 조금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뭐 똥파리나 뭐 이런 작품들도 막 찾아보고 그리고
[45:22] 뭐 사인사색 뭐 이런 단편 모음 영화 뭐 이런 것들도 극장에 가서 찾아보고 약간 그랬던 시절이라서 아 독립영화
[45:30] 좋은게 낫다더라 라고 이야기를 듣고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45:36] 그때 진짜 그 이재훈 배우의 연기에 진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45:41] 저 쟤는 그냥 진짜 일진에 데려다 찍었나? 뭐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45:47] 어. 그만큼 리얼했어요.
[45:49] 그 감정이 되게 본인의 어떤 그 개인적인 이게 좀 살아 있더라고 정말 리얼하게 잘 했죠.
[45:59] 그래서 그 연기로 일단 압도 됐었는데. 그 얘기하셨던 것처럼 두 번째로는 이게 교차편집이 되다
[46:06] 보니까 두세 번 보게 되는 효과도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 봤을 때 물론 이제 머릿속에서 다 정리가
[46:15] 되거든요. 그 교차편집인데도 불구하고 과거와 현재 시점이 크게
[46:20] 혼동되지 않도록 잘 편집을 해놨어요. 그래서 그때도 잘 봤는데 이제 두 번째는 약간 확인하고
[46:26] 싶어서 그리고 세 번째는 그냥 이 영화 갖고 있는 어떤 미학적인 부분들을 좀 담고 싶어서 그렇게 계속 보게 되는.
[46:33] 그런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뭐 특히나 20대 남학생들의 집단에서 일어날 수
[46:41]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 뭐 저는 남중남고 나왔거든요.
[46:47] 어, 그러다 보니까 흔히들 보이는 장면이야. 그냥 뭐 쉬는 시간에 어디서 씨발 막 이렇게 소리나고 막
[46:55] 뭐 책상 날아다니고 막. 의자 날라다니고 막 이런 경우 그러면 일단 막 신나잖아 막
[47:02] 근데 거기서도 진짜 싸움 잘하는 애들이 싸우지. 그러면은 이렇게 대놓고도 못 봐 아 그치 어 야 싸운다
[47:10] 싸운다 구경 나왔어 뭐 이런거 하면 족밥 구경 싸우잖아요. 그럼 야 산다 산다 하면서.
[47:18] 와 신기하다. 음, 그 남학생들끼리 있으면 진짜 그 테스토스테론이 그 막
[47:24] 뿜뿜 넘치. 는 그거를 이게 교실 안에서 못 못 받아냅니다.
[47:30] 그거를 네 막 싸우고 난리 납니다. 1년 동안 들을 육두문자를 다 이 영화 보면서 두시간 내내 들어가지고
[47:36] 피곤해서 혼났네 이 영화 계속. 근데 욕 의외로?
[47:41]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데? 그렇습니다.
[47:48] 그리고 이 세명의 이제 이야기가 주축이 되는 세명이 있는데 이 세명의 감정이 모두 다 이해가 되는거야.
[47:58] 맞죠? 그 뭔가 이제 물리적인 폭력이 물론 이제 기태가 앞서서
[48:04] 하지만 사실 그 어떤 감정적인 폭력을 또 하거든 그 서로 오해를 하기도 하고 그 오해가 짙어져서 막 그 폭력으로
[48:15] 나타나기도 하고 되게 다양한. 그 감정들이 다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어서 음 참
[48:25] 젖어들어서 봤던. 근데 이해가 되니까 너무 진짜 고구마 백개 살라 먹은
[48:30] 것처럼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랬어. 그 그러니까 그당 그 시절 열 뭐 한 17살, 18살,
[48:40] 19 살까지. 애들은 몸은 거의 어른에 가까운데.
[48:46] 사실 이 정신적인 상태 뭐 이런거는 아직 애거든 어 아이거든.
[48:53] 그러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 이제 일어나는 뭔가 갈등들이 많죠.
[48:58] 그래서 그런 갈등의 과정과 감정들을 되게 잘 담아낸 영화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49:06] 영화적으로도 너무 훌륭하고요. 그래서 저는 사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49:15] 그래요 어, 혹시 뭐 그 비슷한 사건이나 뭐 이런게 있었던 적이 있나요?
[49:20] 학창시절에. 저는 사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다 공학 나오긴 했는데
[49:25] 공학 나오긴 했는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남중 남고를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럴 정도로 되게 야만해 이런게
[49:37]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저도 참 많이.
[49:41] 싸웠던 것 같은데요. 부모님이 보시기도 했고 제가 뭐 누굴 주도적으로 괴롭히거나
[49:49] 이러진 않았는데 그때는 성격이 저도 되게 막 네 고슴도치 같이 막 이렇게 하는 거여서.
[49:58] 그 친구 입장에서는 뭐 그런 식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더라도 제가 느끼기에 어 이 새끼가 나를 좀 만만하게
[50:05] 되겠네 이러면 제가 그냥 못 참았던 것 같아요. 그냥 바라갔어요.
[50:10] 그리고 그 외에 고 진짜 싸움 이 일장인 애들한테는 저도 이제 삐아를 뭘 걔네랑 부딪혀봐야 분노조절이 예 예
[50:21] 자동으로. 근데 저는 분노 소지 안 됐는데?
[50:25] 그. 양아치 같은 무리 중에 가장 말단에 있는 애들이.
[50:30] 있어요? 걔들이 꼭 자기 위해 좀 힘센 애들 믿고 괜히 저만 애들을
[50:38] 괜히 한 번씩 건드려 맞아요. 좀 그런 애들이 너무 꼴보기가 싫은 거예요.
[50:43] 애초에 일장들은 안 건듭니다. 조용히.
[50:47] 가만히 있고 뒤에 그 맛만 그 피램이 같은 애들이 꼭. 그 저를 건들면 그냥 네 막 나갔었던 것 같아요 들이박았던
[50:56]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비스무리한 것들이 참 많이 봤죠.
[51:01] 학교에 있으면서도 많이 봐서 그렇군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났고 그 연출적으로 또 얘기해볼 만한
[51:09] 특징 중의 하나가 촬영이 되게 독특한게 그냥 뭐 아파트 이렇게 막 전경을 찍는 장면들이 있잖아요.
[51:18] 진짜 자세히 보면. 가만히 보 찍는 풀샷 같아 보여도 다 핸드 헬드거든요.
[51:25] 그러니까. 그냥 픽스 샷이 제가 보기엔 없는 것 같아요.
[51:29] 그냥 아예 삼각대에 세워놓고 찍는게 없고 다 카메라 감독이 어깨에 짊어지고 지미 지퍼하고 찍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51:36] 전체적으로 보면 어쨌든간에 2세 친구들의. 불안한 심정을 카메라적으로도 굉장히 잘 표현하고 있고
[51:45] 그리고 영어 제목이 블릭나이신데 이게 뭐 번역을 해보자면 뭐 뿌연 밤 뭐 살짝?
[51:53] 안보이는 아사모나 흐릿한 밤 이런 것들이 보면 이 아이들이 뭔가.
[51:59] 특히 기태가 보면은 이때 십대. 아이들 보면은.
[52:02] 내가 앞으로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내가 놓여있는 위치가 어떤 위치인지도 모르고 내 인생에서 되게
[52:09] 모르겠잖아요. 모든 게 다 세상이 참 수수께끼 같고 아사무사하고 내
[52:14] 정체성도 계속 혼란이 생기고 이런 것들이 촬영적으로 보면 아까 뭐 흔들리는 핸들드도 그렇지만 질감 자체가 되게 좀
[52:23] 나중에 후보정을 한 것 같긴 한데 그레인이라 그래서. 자갈자갈하게 질그레할.
[52:31] 느낌 나도 이제 화면질감이 그렇게 구성돼 있어요. 허위한.
[52:35] 느낌이 아니라 되게 사포로 한번 긁은 듯한 그런 질감이 되게 많이 표현이 돼있는데?
[52:42] 그것도 보면은 어쨌든 전체적 한 맥락에 있다고 연출적으로도 보여지고.
[52:48] 톤도 어둡잖아요 톤도 그렇게까지 어두울 필요 없는데. 뭔가 느낌이 후반 작업하면서 색을 좀 뺀 것 같더라고요.
[52:56] 살짝 채도가 낮게 색을 오히려 좀 빼고 그런 것들이 연출이 다 한결로 가있다.
[53:04] 그런 느낌도 좀 들었고 뭐 독립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운드도 뭔가 그렇게.
[53:11] 말끔한 느낌은 아니에요. 뜨더라고요.
[53:14] 네, 근데 그것마저도 오히려 영화적인 분위기 잘 묻어났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53:22] 오히려 좀 깔끔하지. 않아서 불안정한 느낌을 계속 주는 것 같아요.
[53:27] 잘 나왔다. 그냥 기획의도에 맞게 그냥 에이투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53:33] 맞췄나 보네요. 근데 좀 궁금한게 아까 그.
[53:38] 어 연기하고 뭐 영화하고 하는 분들에게 뭐 초석 같은 그런 영화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근데 왜 이 두 사람이 하는
[53:45] 신이나 이런 것들이 감정 표현이 잘 돼서 그런 거를 거기서 따와서 많이 뭐 연기 연습을 하고 뭐 이런건가요?
[53:52] 그 뭐 이 이 파수꾼 하면은 가장 유명한 장면이 그 장면이기도 한 것 같고.
[53:58] 알량한 자존심. 그 장면이 가장 유명한 성이나 가장 많이 하는 느낌도 많이
[54:05] 들고 아니면 뭐 이재훈 대사 중에? 난 없잖아 엄마가 그 부분도 많이 진짜 많이.
[54:10] 하고 넌 집에 가면 엄마가 밥 해주지 난 내가 챙겨먹어 그거 그 신.
[54:17] 보통 무슨 독백 뭐 어디 오디션장 가서 대사를 한다. 그러면 다들 남자는 일단은 소리부터 지르시더라고.
[54:26] 여자는 일단 울고 라는 것들이 있어요. 근데 이거는 되게 대사에 담긴 함이나 감정은 되게 폭발하고
[54:35] 있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은 되게 억누르면서 한단 말이죠.
[54:40] 근데 그게 정말 어려운 연기라서 그걸 더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요.
[54:45] 라고 보여주기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연기 난이도 중에 최상의 난이도라서 그걸 많이
[54:53] 한다. 그렇군요.
[54:55] 하긴 저는 이제훈 배우가 25년, 16년 좀 오래된 영화잖아요.
[55:03] 이 나이때도 연기를 잘했구나 라는 걸 이거 영화 보면서 처음 알았어요.
[55:07] 지금이야 영화 어 연기 잘하네 다 그냥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은 있었는데 아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했구나.
[55:15] 이거 영화 보면서 알았어요. 깜짝 놀랬어요.
[55:18] 사실 저는 이때가 더 잘했다는 느낌도 들어요. 아, 근데 어쩌면 여기 역할이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55:25] 요즘에 하는 역할은 좀. 작품에서 나타났는데 거기서 쓰는 이 발성이나 이게 조금
[55:37] 갑자기 연극톤을 갖고 와서 쓰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근데 이때는 진짜 그냥 날것에 그것이 있었거든요.
[55:46] 그래서. 아.
[55:48] 지금보다 차라리 이때가 조금 더 나는 더 조금 더 낫다 뭐 이런 생각을 했었죠.
[56:06] 그래요? 그 중간에 이제 여자애들도 나오잖아.
[56:12] 사실. 적지 않은 이유지 지금 뭔가 이렇게 관계가 틀어지고 하는
[56:16] 거에도 적지 않은. 이유도 하고 그리고 사실 그 서준영 배우가 연기했던 이.
[56:25] 동윤 동윤이. 동윤이 또 사실 여자.
[56:29] 네, 여자친구의 세정. 관계에서 아니.
[56:33] 그 세정이는 뭐 낙인 낙인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어 낙인 찍힌다는 거 뭐 뭐 알어 뭐 이러다가 뭐
[56:41] 자기가 뭐? 그러니까 그런 소문이 나서 전학을 온 것 같은데 그러니까
[56:45] 정확히 어떻게 된 거예요? 얘가 뭐 약을 먹은 거야?
[56:49] 어 약을 먹어서? 이번에 누워있는 신이 있는데 보면 손목이 이렇게 붕대가.
[56:55] 많게 돼있어. 그래서.
[56:58] 거기서 이제 약간 핀트가 돌았지? 거기서 찾아가죠.
[57:05] 그렇군요. 그래서도 그러니까 여기서도 보면 이 동윤과 기태는 둘 다
[57:11] 중학교 때부터 이제 친구였던 관계인데 중학교 때는 동윤이 짱이였어.
[57:19] 근데 이제 발육이 발육 상태가 달라지면서 기태가 고등학교 오면서 짱이 된거지 그래갖고 둘은 뭔가 이제 원래도
[57:28] 싸움으로 조금 이름이 나있던 애들인데 이 백희가 이 사회에 끼면서 그러니까 뭐 그런 케이스 있잖아요.
[57:37] 아 제가 잘나간 애들이랑 한번 좀 친해보고 싶은 그런 게 있잖아.
[57:42]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좀 셋이 붙어 다니게 된 게 아닌가 뵙기는 좀 원래 좀 공부만 하는 그런 애로 나오잖아요.
[57:49] 근데 좀. 근데 그런 성향으로 보이는 부분은 딱히 없긴 했는데 이유는
[57:54] 잘 모르는데 어쨌든 셋이 친하기는 한 친구 사이긴. 하죠.
[57:58] 싸움을 하고 돌아다니는 친구는 아닌거죠. 근데 성 그 가렵기 뭐 그럴 수도 있는데 나는 세 명의
[58:05] 성향 중에 세 명의 성향이 진짜 다 다르잖아. 그래서 동윤은.
[58:09] 굳이 이제 어렸을 땐 그랬을지 모르겠는데 크면서 그런거에 크게 관심을 안 느껴서 그냥 그냥 저냥 지나는 캐릭터 같고
[58:17] 기태는 오히려 이제 약간 심리적으로 이 친구는 폭력적이고 친구들한테 그렇게 하는 이유가 얘는 그게 어떻게 보면 넓은
[58:27] 의미로 방어기제 같애. 얘는 그렇게 하는게 정말 그 자기가 우에 있어서 라기보다는
[58:32] 그렇게 해야. 친구들이 내 옆에 있고 어.
[58:36] 여기 틈 안에 내가 낄 수 있고 그래서 그냥 선택한 방법이 그 방법이었어서.
[58:41] 음, 그러니까 뭐 그 그 나이 때 그 또래에서는 친구가 짱이잖아요.
[58:49] 친구가 부모보다 가족보다 사실 더 우선시되는 우선순위에 있는 거다 보니까 그 기태 같은 경우는 이제 어머니가 없고
[58:58] 아빠는 맨날 장사를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기댈 사람이 없는데 유일하게 기댈게 이제 학교 친구들인거고
[59:07] 그 와중에 이제 자기가 힘으로서 이렇게 조금 뭔가 이렇게 하고 다니면 그 사이에 자기한테 붙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59:16] 그게 좋았겠죠. 뭐 어떻게든 그들 안에 나도 있을 수 있으니.
[59:21] 그러면서 이제 친구 그 중에 이제 그래도 조금 좀 싸움 쪽에 그러니까 싸움 쪽이나 뭐 거들먹거리는 거랑은 조금
[59:30] 성향이 다른. 그 백기나 동윤이 같은 애들은 조금 자기 꿈을 좀 터놓고
[59:37] 이야기하는 상대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그 열 기차역 같은데서 낮에 보이는 기차역에서는.
[59:46] 항상 거기서 시간을 보내죠. 여기 영화에서 폐역사라고 나오던데, 근데 여기 그러니까
[59:52] 폐역사로 보이긴 했어. 근데 기차가 분명히 안 다닐 것 같거든.
[59:58] 근데 계속 불안해. 영화 내내 소리 장면이 기사소리가 계속 불안해 어 그 아까
[1:00:08] 감독님이 얘기하신 대로 뭐 그런 거는 몰랐지만 계속 핸델들이 찍고 약간 이런 것들이 그런 거를 분위기를
[1:00:15] 보여주기 위해서 했던 것 같은데 진짜 처음 시작하는 장면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불안불안 어 그런 느낌이
[1:00:23] 나더라고요. 그 데모지라고 하나요?
[1:00:27] 요즘 많이 안 쓰긴 데모지라고 많이 했죠. 그렇죠.
[1:00:33] 그 낡은 공을 주고 받아요. 기태한테서 나온 이 낡은 공, 그게 뭔가 의미하는 게
[1:00:41] 있을까요? 그 뭐 선물 받은 거라는데 엄마가 주신 거 아닐까?
[1:00:45] 그럴거라고 짐작이 돼. 그리고 그 장면이 공을 이렇게 셋이 놀다가 잊어버렸잖아.
[1:00:53] 그래서 막 찼는데. 대키가 아마 근데 이게 안 못 찾을 것 같으니까 뭐라고
[1:00:58] 얘기했을 때 동윤이가 그게 기태한테 얼마나 중요한 건데 그러면서 계속 찾잖아.
[1:01:04] 근데 그런거 하나하나가 둘이는 더 많이 가까운 친구였던거 같애.
[1:01:09] 그러다 이제 세명이 돼서 셋이 그렇게 올리고 뭐하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가까운 많은 걸 알고 많은 거를
[1:01:16] 감정을 아끼는 마음이 있잖아. 서로에 대한.
[1:01:20] 근데 그거를 왜 그렇게까지 남자들은 표현을 안 하고 왜 그렇게 엇나갈 때까지 그렇게 밖에 할 수가 없지 라는 걸
[1:01:28] 보면서 서로 또 가까이 친할 때는 그냥 뭐 술도 하고 뭐 얘기도 하고 하면서 하는데 그렇게까지 극으로 갈 정도로
[1:01:37] 도대체 왜 되는 거지? 이게 영화를 뭔가 이렇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게 있으니
[1:01:43] 그렇게까지 했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고.
[1:01:46] 그래도 바보가 아닌데 남자들이 아무리 말할 수 없고 서로. 이렇게 지키는 선이나 이런게 여자애들은 이렇게 말하고 막
[1:01:53] 짜증내고 성질내고 막 오히려 그러고 그냥 그래서 싸움이 더 많은데 남자들은 오히려 말을 안해서 뭐가 안되나봐.
[1:02:00] 나 그거 보면서 너무 답답했어 그게. 뭐 여자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 남자들은 특히
[1:02:08] 자존심이라는게 자존심이라는게 굉장히 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자존심이라는게 굉장히 많은.
[1:02:19] 어. 많은 사건들이 일으키죠.
[1:02:23] 자존심이라는게 굉장히 강하거든요. 그러게요.
[1:02:28] 진짜 별것 아무것도 아닌데 사실 얘네도 그렇게까지 이렇게 갈라질 일도 아니었고 뭐 기태가 뭐 집안 얘기하면은 뭐?
[1:02:38] 입 다문다 이런 것 같고 서로 이렇게 눈빛 주고 받은 것 같고 뭐라고 하는데 아니 뭐 니가?
[1:02:43] 집안 얘기하면 좀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우리가 좀 조심 안 하려고 조심하게 한다 이렇게 조금 조금 얘기하면 어 그래
[1:02:51] 뭐 그 기분 나쁜 일도 아니고 그런데 참 그런 것 같고 막 저도 답답했어요.
[1:02:58] 결국 보다 보니까 아 결국 18. 여자 때문에 싸우는구나 여자가 만약에 어 근원이야.
[1:03:06] 근데 다 똑같은게 그 백희도 봤잖아. 그 여자애가 고백하는 걸 봤잖아.
[1:03:13] 근데 그걸 차라리 얘기했으면 차라리 기태한테 야 뭐 걔가 너한테 고백했어.
[1:03:19] 라고 차라리 얘기를 했으면 나았을텐데 오해나 이런게 없었을거 아니야.
[1:03:28] 왜 무슨 얘기 했냐고 물어봐 뻔히 알잖아. 그러면 그렇게 물어봤으면 그러면 그냥 그냥 고백했는데 니가
[1:03:34] 좋아하는 거 알아서 그러고 난 걔한테 관심 없어 그 얘기하면 되잖아.
[1:03:38] 그게 안되나? 보겠어요?
[1:03:40] 자존심이라는게 걸어놓은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1:03:44] 기태는? 그러니까 남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자존심을 이렇게 아무것도
[1:03:49] 아닌것처럼 치부해 버리면 그것도 되게 큰 벽이 생겨요. 기태가?
[1:03:56] 볼때는? 백희가 보경이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그치 자기가 보경
[1:04:01] 보경이가 자기 안만 좋아한다고 얘기를 해도 아 안 되는 거야.
[1:04:05] 나는 그런 쓰레기가 될 수 없어. 그러면서 계속 백희한테 나는 아직.
[1:04:09] 친구야 잘해봐 계속 잘해보라 그러고 막 하잖아. 그 여자애가 대놓고 막 잘해주는데도 그래 무한주잖아.
[1:04:17] 아예 너 앞으로. 그러니까.
[1:04:18] 자기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러는거지 뭐?
[1:04:20] 그러니까 이것도 좀만 하 그러니까 너무 꽉 막힌게 백희한테 야.
[1:04:26] 근데 보경이가 아 미안한데 나 좋아하는 것 같아 나 그냥 보경이 사귈게 미안하다.
[1:04:30] 그러고 그 얘기하고 내가 진짜 어 괜찮은 여자 아 진짜 목표야 어 괜찮은 여자 너 소개 좀 줄게 어?
[1:04:38] 그래서 어 보경이 이쁘더만 어 보경이가 제1 예쁘게 나오죠.
[1:04:44] 키는 좀 제1 작은데 아 키가 작았나 뭐 괜찮아. 아니, 뭐 그렇게?
[1:04:49] 됐으면 지가 만나야지 어떡할거야 그런 적 없어요 친구 사이에.
[1:04:54] 그래 있지 아 근데 나 나 보면서 그것도 궁금했어. 아니, 그럼 남자들은 친구나 아니면 우리 뭐 아는 형보다
[1:05:03] 아는 동생 같은 동성에게 이성을 빼앗기거나 뭐 자기가 뺏어보거나 이런게 흔치는 않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흔한가,
[1:05:12] 아니면 그런 상황이 되는건지. 내가 친한 친구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 걸 알아?
[1:05:26] 그러면은 그 여자의 그 뭐라 하지? 그 여자의 대화를 주고받는 것도 약간 차단을 한다거나 어
[1:05:35] 약간 그렇죠. 그러니까 둘이 친구인데 음 얘가 좋아하는 상대인 걸 아는데
[1:05:41] 내가 걔한테 들이댄다. 그러면은 친구 사이에서는 매장이지.
[1:05:46] 아니, 근데 사람 마음이. 어쩔 수 없을 때도 있잖아.
[1:05:50] 근데 내 친구가 좋아하는 것 같아. 근데 그 여자애는 얘 별로 안 좋아해.
[1:05:53] 그리고 그 여자애는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아. 근데 나도 걔가 좋아 그럼 어떡해.
[1:05:57] 그래도 그냥 모르세요. 그 너무 이상한 거 아니야.
[1:06:00] 근데 상황이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는 가능해 근데 예를 들어서 백희가 초등학교 때부터 막 어 몇 년 동안
[1:06:10] 짝사랑하던 애야 그러면 하면 절대 안돼 그거는. 근데 지금.
[1:06:14] 그게 아니잖아. 나는 받아준다 안 받아준다.
[1:06:19] 승민 감독님 여자가 고백해 근데 나도 너무 괜찮은 것 같아.
[1:06:23] 내 친구 걔 좋아하는 거 알아? 그치만 나는.
[1:06:25] 안되죠? 어 진짜?
[1:06:28] 화인님은 경험이 있다며 경험 있죠? 네, 아니요.
[1:06:35] 그 그 예전에 그니까 친구가 만난 여자친구가 자꾸 저한테 연락을 하는 거예요.
[1:06:40] 아 또 고백받아갖고 또 사귀었어 그래서. 그러니까 밀어냈죠.
[1:06:43] 계속 계속 밀어냈어요. 저는.
[1:06:47] 그렇습니다. 그러다 만났어요.
[1:06:49] 그러다 몇년 지나고 6년 지나고 근데. 어쨌든 파인드 노구나 그런 경우에 어 근데 난 되게
[1:06:59] 목피님은요? 저는 나이트를 같이 갔어요.
[1:07:04] 친구랑 야 이제 무대부터 다르다. 스테이지가 달라서.
[1:07:09] 같이 나이트를 갔는데. 그때 뭐 전 나이티에서 좀 약간 약하거든요.
[1:07:14] 근데 내 친구가 어 걔가 이렇게 좀 잘 되던 상대가 있었어.
[1:07:22] 그래서 같이 놀았어. 그래서 그런거 가지고 어.
[1:07:26] 근데 그랬는데 어쨌든 그래갖고 그 친구하고도 연락하고 이 친구는 나한테 다른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그 여자분은
[1:07:35] 그래갖고 소개팅을 해주고 그러면서 뭐 같이 연락하고 만나고 하다가.
[1:07:40] 어쩌다 보니까 제가 그 친구를 만나게 됐어. 친구한테 얘기했죠.
[1:07:45] 야 미안한데 나 다 아니 뭐 며칠 있다가 만나기로 했는데 다음에 만나면은 얘랑 잘 것 같애, 괜찮냐?
[1:07:53] 그랬더니 어차피 그 친구도 사귀거나 이런 사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 뭐 그냥 애매한 사이였는데 그냥 나랑 만나서
[1:08:01] 술 몇 번 먹으니까 좀 잘 됐어 그래갖고 야 다음에 만나면 씨발 잘 것 같은데.
[1:08:06] 어 괜찮아 이랬더니 아 뭐 맘대로 해 그래갖고 어 뭐 그런 적은 있습니다.
[1:08:11] 요 정도는 사실 요. 정도는 괜찮잖아?
[1:08:13] 어, 근데 아까 제가 얘기했듯이 정말 오래된 짝사랑인데 뭐 이렇게 하면 그런 거는 절대 안 되지?
[1:08:19] 그건 목회님 말고도 아무 다른 사람들도 안 해요. 그 정도는 오케이 수위가 어느 정도 레벨인지 알 것
[1:08:28] 같아요. 아니, 뭐 나이트에서 안 나가시고 그 정도는 뭐 그냥 안
[1:08:31] 쓰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1:08:34] 남자들은 참 그렇구나. 아니야, 나 고민 많이 했어.
[1:08:39] 아씨 나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아 얘 술만 먹으면 자꾸 애가 막 앵기는데?
[1:08:44] 그래갖고 막 되게 나름 고민 많이 했다니까. 잘했어요.
[1:08:48] 고민은 해야지 잘했지 잘했지? 칭찬스틱 하나 드리겠습니다.
[1:08:57] 칭찬스코 받고 싶어 지금 어 어 건져줘 칭찬쓰고 아. 방망이를.
[1:09:07] 아. 나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1:09:09] 남자들은 그렇구나? 여자들은요, 여자들은 알아요?
[1:09:18] 이렇게 본능적으로 이렇게 예를 들어서 여러명이 있어. 근데 내가 저 남자가 맘에 들어 에이가 맘에 들어.
[1:09:25] 근데 뭐 삐가 나한테 관심을 가져 근데 내 친구도 에이가 맘에 들어 근데 얘는 나한테 관심이 있어 그러면 그거 다
[1:09:32] 보이거든요. 근데 여자들은 자존심 때문에 그냥 모른척해요.
[1:09:36] 여자들은 진짜 웬만하게 맘에 들지 않으면 남자한테 먼저 그렇게 다가가지 않고 다가오는 남자들에 따라서 상황이 많이
[1:09:43] 바뀌지. 진짜 남민세 아니면 어 여자들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냥
[1:09:49] 모른척 해요. 자존심 상하니까 친구 사이에 자기가 좋아하고 이런거 별로
[1:09:54] 티 안내요. 그렇지?
[1:09:57] 그렇군요. 그래, 아무튼 그 이런 남자들 간에 그 관계에서는.
[1:10:05] 자존심이라는게 되게 크게 작용해요. 그런 것 때문에 이렇게 일부러 막 더 폭력적이고 아니면
[1:10:12] 일부러 더 오버하고 이러는 것 같아. 그렇게 되는 거죠.
[1:10:19] 근데 여기서 기태가 난 솔직히 진심이잖아. 내가 정말 널 친구로 생각하는 것도 진심인데 내가 사람,
[1:10:28] 그러니까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고 그런 걸 모르는 애니까 폭력으로 그게 표현되고 막.
[1:10:33] 그런 건데 얘가 진짜 나는 그 셋 중에 정말 친구를 아끼는 것도 얘가 제1 그렇다고 생각을 하거든.
[1:10:38] 그래서 사과할 때도 되게 진심이잖아. 그렇게 자존심 센 애가 친구들 앞에서 정말 사과하고 하는데
[1:10:45] 그것도 근데 타이밍도 그렇고 그렇게 할 거 다 해놓고 나중에 미안하다.
[1:10:48] 그러면 솔직히 말하면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도 그게 그렇게 바로 수그러들지도 않게 되잖아.
[1:10:53] 근데 그것도 진심이란 말이야. 서툰거죠 그냥.
[1:10:58] 그치. 그러니까 그래서 너무 안타까웠다고.
[1:11:01] 근데 그러면 난 궁금한게 그때 그 상대방의 뭐 동현이나 뭐 저기가 한번쯤 그거를 받아 줬으면 또 그렇게까지 가진
[1:11:10] 않겠지만 똑같은 나이고 똑같은 그냥 그때 또래 남자잖아. 그것도 용납이 안되는 거잖아 얘들도.
[1:11:16] 그니까 용서를 구했을 때 받는 것도. 서툰 거죠.
[1:11:21] 주고받는 게 모든 게 다 서툰 시기에 애들이니까. 그리고.
[1:11:26] 그. 시내에서 보면 기태가 사과를 하는 것도 물론 자존심을
[1:11:32] 굽히고 하는 거지만 그걸 받아도 자존심이 굳혀지니까 어? 그러니까부터 할 때 어 백희가 그러잖아요 뭐 넌 면하단 말
[1:11:41] 되게 쉽게 한다 어? 그러네요 얘기를 하다 보니까 점점 더 기태의 감정과 기태가
[1:11:51] 이렇게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서툴잖아요 이렇게 밖에 못하고.
[1:11:56] 그러니까 중학교 때는 너 약간 초밥이였는데 동윤이가 그러잖아?
[1:12:00] 중학교 때 뭐 그랬더니 뭐 고등학교 와서 어 짱놀이 하니까 좋냐 하니까 뭐 야 좋다 뭐 아 좋지 뭐 이러면서 기태는.
[1:12:08] 뭐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뭐 키가 갑자기 컸던지 뭐 피지컬 갑자기 좋아지고 약간 뭐?
[1:12:13] 그러면서 그리고 또 기본적으로 타인의 시선을 통해서 약간 스스로의 존재를 약간 증명하고 싶어하는 근데 남자들은
[1:12:22] 기본적으로 이런 욕구가 다 있긴 있어요. 근데 여자도, 그러니까 타인의 시선을 좀 많이 신경쓰는
[1:12:28] 사람이고 또 더더군다나 이때 남자들이면은 또 얘는 또 더더구나 약간 야망이 있는 애잖아.
[1:12:35] 막 나중에 뭐 타자가 돼서 막 사람들의 막. 어 찬사를 받으면서 막 이런 욕구가 있는 친구다 보니까
[1:12:43] 어쩌다 보니 어 씨발 나 좀 싸움 좀 좀 잘하게 된 것 같은데 이러면서 몇 번 했겠지.
[1:12:49] 고등학교 와서 그러면서 좀 좀 세 보이는 애들 뭐? 재호 같은 애들 막 씨발 생긴 거 존나 무섭게 생겼는데 어
[1:12:56] 어 씨 좆밥인데 이러면서 몇 명 꺾고 나니까 아 내가 짱이야 이러면서 다들 막 이렇게 떠받들어 주니까 그 놀이에
[1:13:04] 취해서. 자기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애는 백희하고
[1:13:09] 동윤이인데 얘들이 점점 나를 약간 쓰레기 보듯이 보고 어 내 마음은 안 그런데 그래서 기태가 은근히 어 저
[1:13:22] 백희한테도 막 계속 좀 잘 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계속 그게 어긋나고 방식을 이상하게 하니까.
[1:13:30] 아 참. 얘기하다 보니까 좀 명화가 잘 만든 것 같네요.
[1:13:35] 그치 그치 근데 왠지 기태는 중학생 때 부러워했을 것 같아 그 일 뭐 동윤이가 걔가 오히려 반대였다면 그래서 어
[1:13:44] 주변에 저렇게 친구들이 따르고 그랬던 걔를 부러워했을 것 같아서 계속 그냥 나도 저렇게 하고 싶었을 것 같고.
[1:13:50] 그 환경에서 생기는 어떤 그 권력관계로 인해서. 생기는 그 서열에서 알고 있습니다.
[1:13:58] 옆에서 봤던 것 같아 그리고 그 욕망이 있는게 아니고. 나는 그렇게 봤는데 욕망이 있어서 그걸 하고 싶었던
[1:14:05] 욕망케가 아니고 그냥 사람, 사랑이 고프고 사람한테 관심 받고 싶고 내 주변에 사람을 두고 싶어서 그걸 그걸
[1:14:13] 원했던거 같애. 그러니까.
[1:14:14] 기태는 집에서도 어떻게 보면 방치됐잖아. 어머니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별로 얘한테 별로 신경 안
[1:14:21] 쓰니까 애정이 고픈 친구였는데 뭐? 남고에서 뭐 뭔가 애정을 할 수 있을만한 게 짱이 돼서
[1:14:31] 애들한테 이렇게 뭐 짱놀이하고 그거밖에 없는거야? 그렇지.
[1:14:37] 그리고 자기 그 아까 나씬에서 그 폐업사에서 나오지만 그 폐업사에서는 되게.
[1:14:45] 좋은 얘기들만 나와요. 그러니까 자기 뭐 꿈을 얘기한다던지.
[1:14:50] 사이도 좋고 그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던지 되게 좋은
[1:14:57] 환경이잖아요. 근데 그 밤에 또 그 기차에서 막 담배 피고.
[1:15:03] 노는? 신 나오잖아요.
[1:15:04] 거기서는 막 애들 막 뚜드려 패고 그렇죠? 그렇죠.
[1:15:13] 된 측면이 좀 있죠? 그러니까 뜯어보면 참 되게 디테일한게 많은 함의를 가지고
[1:15:19] 있구나. 그 이제 주연배우는 이제 세명이긴 하지만 저는 그
[1:15:23] 조선배우님 연기가 초반부터 분위기를 그냥 다 잡고 들어가는 게 너무 커요.
[1:15:29] 그니까 조성호 배우의 특유의 그 자막 없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그.
[1:15:34] 알성 아카데미 그렇지 어, 그리고 톤도. 네 그 나홍진 감독이 황해를 보면 더 잘 나오는데 버스
[1:15:42] 회사 사장님? 뭐라고?
[1:15:44] 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뭔가 엎조리고 있는 그게 초반에 너무 분위기를 잘 만들어놔서 아버지 역할로.
[1:15:54] 근데 나는 조금은 몰입이 안됐던거는 아들이 죽었잖아. 근데 그게 영화에서 시점이 정확히 나오지 않는데 저렇게.
[1:16:06] 덤덤하게 보이는 모습으로 자식 친구들을 찾아다니면서 저럴 수가 있나?
[1:16:12] 그게 좀 약간 좀 그렇긴 했는데 내용상에 아들과 뭔가 이렇게 되게 대단한 끈적끈적한 뭐가 없어 보여서 저럴 수도
[1:16:20]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했어. 근데 좀 약간 그거 좀 이상했어.
[1:16:25] 그래요 나는 이해가. 갔어요.
[1:16:28] 남자들만 남겨진 남자들 아버지하고 아들 간에 특히나 이런 집안이었으면은 대화가 아예 없었을 거라고.
[1:16:37] 그러니까 뭐 사랑하는 마음이나 뭐 차서염이 있었겠지만 사실 뭐 전혀 표현을 안하고 아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1:16:45] 그래서 막 그렇지 대화가. 없었겠지.
[1:16:48] 그래서 뭐 찾아가서 백희나 이렇게 물어볼때도 조차 나조차 아들을 아예.
[1:16:53] 정보가. 없으니 정보 값이 영이니까 뭐부터 물어봐야 될지조차
[1:16:57] 모르니까 그런게 이제 대사에 다 묻어나는거죠. 말투나 이런거에.
[1:17:02] 이게 확실히 남자가 이해하는 부분과 여자가 이렇게 받아들여지면 이해하는 부분이 다르긴 하구나 확실히.
[1:17:19] 파수꾼이라는 제목 자체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요. 서로가 세 명의 친구들이 서로가 서로의 파수꾼이 돼 줘야
[1:17:28] 되는 거고. 대주고 싶었어 그리고 기태가?
[1:17:33] 짱이기 때문에 기태 입장에서도 내가 다른 친구들 파수꾼이 돼주고 싶었을 거예요.
[1:17:38] 근데 정작 기태는 기태한테도 파수꾼이 필요했을 텐데 기태한테도 파수꾼이 없었고 결국은 네 없었던 거죠.
[1:17:47] 필요한 거였던 거죠. 파수꾼이라는 게 이 친구들에게.
[1:17:51] 나 그래서 궁금 보면서도 또 지금 그 얘기 하시니까 궁금했던 게 이게 감독이 너무 일부러 배제한 것 같은데.
[1:17:59] 아니, 학교의 역할도 하나도 안 나오고 부모의 역할도 하나도 안 나오고 온전히 세명에만 포커스 돼가지고 캐릭터만
[1:18:05] 보여주잖아. 그래서 감독이 그 얘기도 하고 싶었나?
[1:18:08]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연관된 나와야 될 법한 보통의 그래서 나는 학교폭력에 관한
[1:18:16] 영화라고 생각은 안 드는게 그런게 너무 배제되어 있어가지고.
[1:18:20] 사회가 어른들이 이 아이들의 파수꾼이 돼줘야 되는데 그게 부재한 사회상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다는 게 제1 큰 것
[1:18:29] 같아요. 그러니까 학교 폭력은 그냥 소재인 거고 결국 주제 의식
[1:18:34] 자체는 그거 아닐까? 그러니까 그 파수꾼이라는 제목이 이제.
[1:18:39] 그 이제 외부에 침입하는 상대를 이제 지켜내는 그거잖아요. 모처처럼 하는 건데 그게 자기 자신도 그냥 타인이 다가오지
[1:18:50] 못하게 보호해버리는 보호라기보다 경계를 하는 그런 형태들이 많이 보이고 여기서 보면 세대가 세대를 서로 간에 이렇게.
[1:19:01] 서로 간에 정보를 안 줘요. 뚜렷한 정보 그니까 아빠도 사실은 끝나고 나면 뚜렷한
[1:19:06] 정보를 얻어낸 게 없어. 그냥 아이들은 아이들끼리의 세상이 있는 거고 어른은 그
[1:19:11]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를 그냥 방어하고 막아내면서.
[1:19:19] 소통의 부재 소통에 나 어 나 그게 너무 답답했어. 그래서 아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건가?
[1:19:25] 어떻게 저 정도까지 부재일 수 있을까? 이 영화 제목이 파스꾼인 이유는 아마도.
[1:19:40] 약간 패션처럼 많이들 봐서 저도 많이 봤죠. 이게 사실 그 암살범들이 다들 집에 갖고 있었다는 걸로
[1:19:48] 유명하잖아요. 저는 되게 이게 영문학사에서 나름 꽤 유명한 책이래서
[1:19:55] 봤는데 이게 왜 유명한 거지 하면서 근데? 사실 보면은 그 주인공 애가 막 사고 치고 막 뭐 어디
[1:20:03] 어디 뉴욕인지 뭐 간다 그러면서 막 하 막 뭐 존나 불만 덩어리잖아 무슨 막 씨팔 얘는 이래서 싫고 쟤는 저래서
[1:20:11] 싫고 그러고 세상 다 싫어 뭐 선생은 선생이라 싫고 뭐 어쩌고 막 막 그러다가 나중에 근데 막 약간 그 약간 뭐
[1:20:22] 내레이션처럼 누구한테 얘기하는 장면인가? 그러면서 내가 뭐 좆같이 살았지만.
[1:20:27] 나중에 그 파수권이 돼갖고 이렇게 지켜보고 있다가 이렇게 떨어질 것 같은 애들 이렇게 어 잡아주는 그런 역할 어
[1:20:35] 캐치얼 파수꾼이 되겠다. 그런 고 고 한마디의 대사를 위해서 이 앞에가 이만큼 있는
[1:20:42] 것 같은데 아 또 보면서 이게 왜 이렇게 높게 평가받는 작품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사실 사실 그래서 다시 한번
[1:20:51] 책을 볼까 하다가. 그냥 내가 아는 그 내용인 것 같아갖고 다시 보지는
[1:20:55] 않았는데 음 뭐 어쨌든 홀바테 파스꾼은 그런 내용이고 이 영화 제목하고도 아까 감독님이 얘기하시는 거 들어보니까 좀
[1:21:04] 서로가 서로를 이렇게 좀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파스꾼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데 그거를 하지 못했다.
[1:21:12] 그래서 친구를 잃고 뭐 관계가 틀어지고 참 그런 것들을 잘.
[1:21:19] 표현한 것 같아요. 영화 내에서나 제목으로도 잘 지은 제목 같고 저는 이게
[1:21:25] 영어 제목이 당연히 뭐 그쪽일 줄 알았더니 브릭 나잇이네 어 난 블랙 나잇인 줄 알았어.
[1:21:33] 잘못 봤네. 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아요.
[1:21:38] 그 홍일봉에서 파스콘에서 어쨌든 아이들 지키고 싶은 그런 내용이야 지키고 싶은 거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거는
[1:21:45] 반대로. 어, 그럴 수 없는 현실을 너무 잘 영화화해서 만들어 놓은
[1:21:50] 어 영화였던 것 같아요. 얘기하다 보니까 오목조목 진짜 되게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1:21:57] 썼구나. 어 저도 이게 아쉬운 점 없어요?
[1:22:00] 팟캐스트를 하기 전에 보고 이번에 이제 팟캐스트를 한 이후로는 처음 본건데 그렇게 좀 뜯어서 이제 보게
[1:22:09] 되잖아요. 그래서 뜯어보니까 어, 이거 진짜.
[1:22:13] 생각보다 더 잘 만들었네 라는 생각이 되게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요?
[1:22:17] 나는 약간 이상했던게 일단 애들이 말을 너무 잘해 고등학생 치고 그 아니 근데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그건
[1:22:29] 고등학생들의 말이 아닌데 약간. 동현이 말할 때 난 그런 거 느꼈어 마지막에서도.
[1:22:34] 그렇고. 고등학생 저렇게 말한다고.
[1:22:39] 아니, 뭐 그거 그거는 근데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치고 그거 말고 좀 웃겼던 게 얘들이 뭐 뭐 술도 조금
[1:22:47] 먹긴 먹는데 사실 술 먹는지 하면 거의 안 나오잖아. 담배 피고 그러니까 이게 성인들 대상으로 성인들이 주연을
[1:22:57] 했으면 나왔을 장면이 술을 마시는 장면 대신에 존나 물 마시고 주스 마시고 물하고 주스를 존나 먹더만 근데?
[1:23:08] 그러니까 막 야 너만 마시냐? 나도 한잔 따라주라 이러면서 따라주는데 물이야 근데 이게
[1:23:14] 저게 씨발. 말이 되나?
[1:23:16] 약간 좀 너무 물을 마시는데 주스 마시고 물을 마시고 아까 이게 좀.
[1:23:21] 저 정도면 술도 마셔도 되긴 할 것 같긴. 차라리 그냥 술을 먹지 차라리 맥주를 계속 먹었으면 그냥
[1:23:28] 아 뭐 약간씩 좀 이렇게 응 좀. 완전 뭐 말 잘 듣는 범생들 아니니까 뭐 그냥 맥주 한
[1:23:35] 잔씩 하나보다 약간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막 물 따라 달라 그러고 물 마시고 그래갖고 진짜 좀
[1:23:43] 이상했어. 난 그게.
[1:23:44] 안 뚫린 집이 없었나? 아니면은 약간 이게 약간 그렇게 버리면은 조금 뭔가
[1:23:51] 등급이나 약간 뭐 그게 문제가 되나? 미성년자가 술 마시는 장면을 넣으면은 그런 생각을
[1:23:57] 했습니다. 보면서 음.
[1:23:59] 아쉬웠던거? 썼던 것 같아 나 너무 몰입하면서 봐가지고.
[1:24:05] 아, 그리고 얘네가 사는 데가 뭐? 물론 배경 지역이 있겠지만 약간 인천 쪽 인천 근처인 것
[1:24:13] 같은데. 월미도 지하철.
[1:24:17] 타고 가는 거 보니까 아마도 뭐 한 부천? 쯤 될 수도 있고 뭐 인천 인천인데 약간 좀 약간
[1:24:26] 인천에서도 뭐 중심은 아닌 인천 뭐? 마개 도시 인천이죠.
[1:24:32] 약간 그런 느낌이긴. 하는데, 그렇죠?
[1:24:35] 인천에 이 이미지가 이렇게 박살이 나있기 때문에 인천 부천 뭐 안산 뭐 이쪽이 조금 그렇잖아요.
[1:24:42] 아 무서운 동네. 그 장면에서 근데 생각났어?
[1:24:46] 형 부처이니까 좀 알겠네. 그 나온 배경은 없어요.
[1:24:53] 잘 모르겠던데 난 그냥 보면서 그냥 차이나타운 나오길래 아 차이나타운 좋지.
[1:24:58] 뭘 믿어 옛날에 간적 있었는데 또 기억이 기억이 또 새록새록 나더만.
[1:25:06] 맞아, 뭘 믿어도 생각 안나는 사람 없구나. 나도 그 화면에서.
[1:25:10] 과거에 그런 기억되는 게 있어가지고 그 부분 재미있었어 나도 한번.
[1:25:15] 갔어 한번? 어, 그러니까.
[1:25:18] 차이나타운을 아마 처음 봤던 것 같아요. 그때 난 차이나타운 안가서 기억 안나는데 거기 좋다며요.
[1:25:23] 올라온 적은 없는데 그냥 여기에 내리면 바로 앞에 차이나 터져 있으니까 맞아요 그럼?
[1:25:30] 나도 지나갔겠네. 내가 기억을 못하는거구나.
[1:25:35] 뭐 있으신가요? 저는 아까 얘기했던 그 만듦새 대사 그런 장면들 정도만
[1:25:41] 그냥 좀 약간 웃겼고 사실 그거 외에는 사실 뭐 잘 만든 거 같네요.
[1:25:47] 훌륭합니다. 네, 저는 그 중간에 오디오 한번 팍 튀는 부분이
[1:25:51] 있어가지고 그 부분이 예 아, 확실히 독립영화라 조금. 예.
[1:25:58]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얘네, 거의 그 배경이 다 집에서 노는 거지 같이
[1:26:07] 놀 때 주로. 학교나 집 뭐?
[1:26:09] 그러니까 여자들하고 놀 때 나는 약간 어 저것이 그 말로만 듣던 멀티방인가라는 생각을.
[1:26:15] 했었는데 아닌 것 같아 집이? 든 거잖아, 어?
[1:26:17] 그러니까 집이든 어 잠깐. 비어가지고 어, 그러니까 베키네 집 비었을 때 같이 놀자
[1:26:24] 이렇게 했었으니까 베키네 집이지 뭐? 거기서 이제 고백 받아버리니까 바로 빡 돌지.
[1:26:30] 아마 자기 방에서 고백받은 거 아니야? 아 조금 더 약간 탈선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난 보여줬으면
[1:26:37] 했는데 그건? 이제 어른들은 몰라요?
[1:26:42] 나 박화영 이쪽으로 가면 더 세게 나오죠. 비슷한 그 독립영화에서 이제 이런.
[1:26:55] 탈선 탈선한 분들 뭐 이런 이야기가 주제가 되는게 좀 있어 아까 얘기하셨던 박화영이나 어른들은 몰라요나.
[1:27:03] 영화 이름이 박화영이에요. 네 박화영 네, 그것도 마스터피스입니다.
[1:27:09] 충격적인 영화죠. 그 배우분이 진짜?
[1:27:14] 그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누구 데려온. 거.
[1:27:17] 하셔가지고 그분이 그것 때문에 한 30 킬로 지웠다고. 일부러 지우신 거라고?
[1:27:23] 전 심지어 안 봤지만 나 없었으면 어쩔 뻔 봤냐고 얘기만 들어도 아 그냥 어떤 영화인지 알겠다.
[1:27:31] 그리고 예전 영화 중에 우리 봉태규 배우가 데뷔했던. 나쁜 영화라는 나쁜 영화였나요?
[1:27:40] 나쁜 영화 아닌가요? 나쁜 영화 맞을까요?
[1:27:46] 그것도 거의 다큐에 가까운. 눈물 어 맞어 눈물 어 데뷔작이네 임상을.
[1:27:51] 맞대니까 어 임상수구나? 아 그래요?
[1:27:55] 좀 좀 잘라주시고 그 눈물이라는 작품이 여기서 봉태유가 진짜 쌩 개양아치로 나오거든.
[1:28:03] 거기서 이 아마 이 배우가 조은지인가? 어 맞아 좋은지는 좋은지도 아마 이 데뷔작일텐데 봉태규가
[1:28:17] 개양아치 근데 좋은지를 뭐 강간하나 그런 다음에 없어 죄송합니다.
[1:28:24] 강간하나 뭐 이런 다음에 그 다음부터 또 사귀어 또 좋은 지가 막 매달려 봉태규한테 근데 봉태규는 그냥 진짜 그냥
[1:28:32] 뭐 그냥 쌩 양아치래서 뭐 그냥 막 하고 다니고 진짜 그 탈선 청소년들의.
[1:28:39] 막나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영화 때 기억에 남습니다. 이때 봉태규의 연기가 진짜 약간 좀 충격적이였거든요.
[1:28:48] 좋은지도 마찬가지고. 그 봉태규가 이거 오디션 봤을 때 얘기를.
[1:28:54] 한 적이? 있어요 어 오디션 몰랐는데 자기는 나름 이렇게 한다고
[1:28:58] 갔는데 전국에 있는 모든 생양가치들이 다 보였다고. 오디션장에 여기서 봉태규 완전 쎈노란 머리에 진짜 정말
[1:29:11] 볼품없이 생겨갖고 그 당시에. 약간 아치아 씹하게 나오고.
[1:29:15] 아 진짜 딱 그런 느낌이었는데 야 그 윗급들이 많이 있었다니 놀랐군요.
[1:29:23] 그중에 뽑힌거죠. 좋은 지변은 요즘 감독으로도 활동하는걸로요.
[1:29:32] 그 눈물이 이게 언제 작품이야? 이천일년이군요 진짜 오래됐다.
[1:29:38] 그 파스꾼 딱 보시고 똑같이 똑같은 카파필름인 들개를 또 이어서 보시면 백희가 마치.
[1:29:48] 극화해서. 대학생이 된 것 같아서?
[1:29:53] 그리고 딱 연결이. 잘 됩니다.
[1:30:02] 이 작품이 이제 그 배우들이 엄청나게 떴죠 이재용과 박정민이 박정민은 이 이후에 몇 년 있다가 이제 동주를
[1:30:11] 찍었습니다. 진짜?
[1:30:13] 그리고 나서 거의 영화 신에서는 예 독보적인 연기를 인정받았던 배우가 된 것 같고 이재윤도.
[1:30:22] 그렇고. 이재윤은 요?
[1:30:23] 그냥 요. 영화 이후로는.
[1:30:26] 승승장구 해버렸고. 그래서 뭐 그냥 사실 처음 봤을 때는 이 배우들의 연기만
[1:30:35] 탁 두각을 드러내면서 보게 되는 그런 면이 있는데 뜯어보면 뭐 의미나 그런 이런 연출이나 이런 것들도 참 훌륭하지?
[1:30:46] 않았나? 우리 동윤이만 안타깝게도 역시 자퇴를 하는 것은 좋은
[1:30:53] 선택은 아니다. 혹시 들으시는 고등학생분 계시다면 학교는 끝까지 다니시길.
[1:31:10] 그래요, 저희 그럼 뭐 혹시 짰으면 하지 말까요? 그래도 고등학생인데.
[1:31:15] 그럴까? 네 뭐 일단 이 영화의 첫 대사 뭔지 아세요?
[1:31:25] 모르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1:31:29] 그냥 적어놨습니다. 진짜.
[1:31:36] 첫 대사야. 좋아하고 평론하는 쪽에서 이건 퀴어 영화로 봐도.
[1:31:41] 무방하다라는 얘기도 되게 많습니다. 어?
[1:31:43] 그래서 나 어 귀태랑 백희, 사실 생각은 써놓긴. 했거든.
[1:31:49] 난 뒤쪽에 조금 그렇게 흐르나라는 생각을. 조금, 아니, 근데 둘의 감정신이 그냥 그렇게 보여 어?
[1:31:58] 그렇게 보여요. 어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은 귀태는.
[1:32:03] 어 약간. 아니, 그 복도신 있잖아요.
[1:32:05] 복도신 아 미안해, 그러니까 아 괜찮다고 이렇게 갈려니까 씨발하고 하잖아요.
[1:32:12] 그거랑 그 하정우가 사랑한다고 씨발 비슷한. 얘기죠?
[1:32:18] 걔를 같이 한다. 걔를 같이 하지?
[1:32:20] 않나? 그럼 기태는 기태는 키우고 백희는 아니었다.
[1:32:26] 그래서 도망갔다. 아니 뭐 이제 그냥 구도상 이렇게 봐도.
[1:32:30] 된다. 아니, 그쪽으로 해석하면은 그렇게 보는 게 맞을 것
[1:32:34] 같습니다. 그리고 또 LGBT 호수인 아닙니까?
[1:32:39] 그래야 그렇군요. 재밌는 영화네요.
[1:32:42] 할 말도 많고 참. 그리고 가파 영화제 매년 하는데 그 서울에서 그 찾아보면은
[1:32:49] 되게. 쉽게 볼 수 있거든요.
[1:32:52] 매년 합니다. 매년 하니까 보셔도 그니까 이게 장편 제작 과정
[1:32:56] 커리큘럼에서 나온 영화들이 이런 영화들인 거고 그냥 일반 커리큘럼에서 단편영화들이 이제 많이 나오는데 좋은 영화들
[1:33:03] 되게 많아요.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서 저도 이제 동기가 이제 카파
[1:33:08] 들어가서 사운드 전공을 하는 친구라서 그 친구는 미싱을 하는 친구라 그 친구 작품도 좀 몇 개 봤는데 되게 좋은
[1:33:16] 작품들 진짜 많고 그 지금 이 뭔가 아직. 스타가 되기 전에 정말 독립영화 시내에서는 어 저 배우 저
[1:33:25] 배우 했던 배우들 진짜 카파영화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연기력도 다 이미 출중한데 아직 뭔가 스타가 이 딱
[1:33:32] 되는 작품을 못. 만난 배우들이 너무 많은데?
[1:33:42] 그래요? 카파 필름 페스티벌 같은 거 하면 매년 한번 하고 네 매년
[1:33:47] 하니까 한번씩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뭐 몇 월달이나 뭐 봄이나 가을 뭐 이렇게?
[1:33:52] 계절이. 어.
[1:33:54] 가을쯤 좋네 서늘해질 때 잊지 않고 저희도 봐볼게요. 네, 방송에서.
[1:34:02] 개최를 하게 되면 저희도 한번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4:07] 그래요 뭐 별점 변동 있으실까요? 있을 것 같아서?
[1:34:10] 제가 좀 올려야 될 것 같네요. 삼 점은 좀 너무 너무 했던 것 같고 그렇다고 갑자기 너무
[1:34:18] 올리긴 그렇고 한 사 점으로 많이 올렸네요. 네, 사실 좀 더 주고 싶은데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1:34:26] 자 네. 저는 그대로야 그대로 네 사.
[1:34:31] 점 사 점. 네, 저도 그대로 사 점입니다.
[1:34:34] 그 사 점 이상은 나올만한. 게.
[1:34:36]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요, 저희 지금 진짜 개봉작이 너무 없어요.
[1:34:42] 이거 진짜 해요? 아니요, 이거 안 하고.
[1:34:45] 네 저희. 넷플릭스에 있는 윗집 사람들을.
[1:34:51] 그거 고민했었지 할지 말지 맞아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1:34:55] 저. 오늘 켜보니까 일등이더라.
[1:34:58] 어 상해에 있어요. 일위예요 일위 그 뭐 새로 개봉해서?
[1:35:03] 그래요? 다들 보시고 좋은 해피타임도 있네.
[1:35:07] 재밌었다고 말했었잖아요. 재밌어요.
[1:35:10] 그래요 다음 주 윗집 사람들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개봉작 만약 없으시면 또 카파 영화 중에 얼마 전에 그
[1:35:18] 허가영 감독님이라고 저 왜 칸 영화제 학생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일등상 받았던 첫여름이라는 영화도 카파
[1:35:28] 영화거든요? 네, 네 맞아요.
[1:35:31] 맞아요. 그것도 대통령께서 또 허강 감독님.
[1:35:33] 초청하시고. 계셔가지고 그랬는데 그것도.
[1:35:38] 좋은 영화니까 이 카파 영화는? 진짜 좋은?
[1:35:43] 영화 많습니다. 예 너무.
[1:35:48]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그 기대하고 있는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1:35:54] 저희 아버지. 양웅진 감독님께서.
[1:35:55] 뭔가 오십니다. 보플.
[1:35:59] 그. 삼구에서 하시게 되면 꼭 불러주시면?
[1:36:02] 됩니다. 무조건이죠.
[1:36:03] 나운진 특집으로 제가. 네, 그전에 아마 나인틴에서 부르시지 않을까?
[1:36:11] 나운진 영화는 어 너무 이제 십 년을 기다렸습니다. 아 또 패스맨도 나오지 않습니까?
[1:36:19] 그리고 어. 뭐 당분간?
[1:36:22] 어떤 영화로 새로 찍는다고? 이런 소식은 아마 당분간 없을 것 같긴 한데.
[1:36:27] 그리고 저희는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1:36:28] 언젠가 언젠가 네. 언젠가 또 돌아오도록 하구요.
[1:36:32] 그 뭐 반장 영화관도 많이 들어주시고요. 네, 그렇습니다.
[1:36:37] 네. 감사했어요.
[1:36:40] 너무 풍성하네요. 네, 그래요.
[1:36:42] 저희는 그러면 오늘 방송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고요. 다음주에는 윗집 사람들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1:36:49] 다들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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