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부비 ep.124\]러브레터 "그 시절 모두가 사랑했던 그 영화"

An episode of [씨네타운 39](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761024959), 26 Jan 2026, 1 h 22 min.

Audio: https://anchor.fm/s/e3b10b50/podcast/play/114524401/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6-0-25%2Ff7f43c19-1c92-2d7c-985e-e415083b11e9.mp3

6️⃣🤚🏻!~ 이번엔 겨울영화특집 3탄'러브레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A 00:00:15 오프닝과 스몰토크 B 00:13:25 '러브레터 의 간략한 개요 C 00:26:17 '러브레터'의 줄거리 E 00:30:05 삼구즈의 감상평 F 01:02:41 우리가 사랑했던 일본문화 컨텐츠 - ※ 39의 100회 기념 티셔츠와 볼펜을 판매합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금 바로 티셔츠 신청하기 ▽▼▽▼ https://url.kr/kkyeum - e-mail: cinetown39@gmail.com instagram : 39podcast youtube : 씨네타운39 - 육구즈의 다양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 별점은 삼구즈에게 큰 힘이 됩니다!

## Transcript

[0:15] 안녕하세요. 삼보의 본격 저작거리 무비토크, 무비무비, 겨울영화 특집
[0:19] 삼편 러브레터 시작하겠습니다. 왜 안 해줘 그거?
[0:27] 짤짤해 줘야지. 반갑습니다.
[0:31] 무비우비 진행을 맡은 겨울에 태어난 남자 겨울아이 화인입니다.
[0:36] 어 겨울 태어났군요? 네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0:41] 네, 안녕하십니까. 아 와따시노 고추와 어떠시노 고추와 갱기데스 꽃신화 패스
[0:52] 밴더입니다. 겨울에 태어나셨잖아요.
[0:56] 두분 다 겨울에 태어나셨구나 저도 겨울인데 안녕하세요. 기억에 남고 싶은 여자 래요 입니다.
[1:06] 오랜만에 보니까 또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후지츠키. 그러게요, 이거 오인키 됐을까 장면 말고 사실 나는 기억에
[1:15] 남는게 하나도 없었거든 어? 그리고 왜냐하면 이 남자들은 이거 이제 그 여주인공 때문에
[1:22] 많이 기억하더라고. 근데 나는 이 영화사 그때 인기 되게 많았잖아요.
[1:26] 우리나라 일본 그 문화 개방하고 나서 들어온 첫 영화인가 막 그래가지고 엄청 인기 많았던 것 같은데 첫 번째는.
[1:34] 어 2번째 3번째 쯤 됐어. 소나티네가 처음 들었었나요?
[1:39] 하나비. 하나비 하나비.
[1:42] 근데 저는 이거 개봉했을 때 사실 보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재밌게 보지 않아가지고 근데 이번에 다시 보니까 아
[1:49] 그때 왜 그렇게 재미가 없었지 이해는 못했어요. 감성이 썩어있던 시절이였구만.
[1:55]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도 볼만은 해요.
[1:59] 볼만은 한데 막 엄청 막 되게 그렇지는 않았어요. 평가는 있다가 하시는 걸로 하시구요?
[2:06] 네, 그 최근에 요. 그 아카데미, 오스카 시상식.
[2:13] 관련해서. 작품들이 노미네이트가 됐어요.
[2:17] 음 근데 뭐 작년에 우리가 영화를 그렇게 많이 못 보긴 했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작품들이 또 있어서 한번 제가
[2:25] 읊어드리겠습니다. 오스카 시상 자체는 이제 3월 15일 날 하는 걸로 됐고.
[2:34] 네, 그리고 아쉽게도 어쩔 수가 없다는 노미네이트가 안. 됐습니다.
[2:38] 네 네 대신 뭐 케이팝 때만 헌터스는 두 가지로 됐다라고 애니메이션 그리고 그 주제곡상.
[2:47] 네. 찾고요, 품상부터 볼까요?
[2:51] 네, 참상으로 부고니아 있고요. 부고니아 봤죠.
[2:55] 그리고 f 원. 있습니다.
[2:58] 봤죠? 네 프랑켄슈타인 많이 봤구나 많이 봤지?
[3:02] 그 햄넷 햄넷은 뭐야? 햄넷이 이제 그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를 햄릿이 아니고
[3:10] 햄넷이야, 네 네 뭐야? 한번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3:14] 아직 안 봤는데 아마 개봉할 거예요. 개봉하면 우리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19] 그리고 마티슈프림 아하 이 그 타코 선수일 거예요. 4 원 배트 더 나더 그리고 또 시크릿 에이전트라는 영화 있는데
[3:34] 이거 되게 많이 주목하더라고요. 그리고 센티멘탈 밸류라는 작품이 또 올라왔습니다.
[3:44] 이것도 아직 국내 개봉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책 이제 곧 아카데미 시상 특집 해가지고 CGV 에서 몇 가지
[3:51] 한다고? 들었거든요.
[3:53] 그걸 노려봐야겠네요. 그리고 씨너스 죄인들이라는 작품 씨너스 이것도 좋다며?
[4:02] 네, 이것도 좋습니다. 이게 강력 후보로 알고 있어요.
[4:05] 최단 오미네이션을 꺼지세요. 저도 작년 베스트 텐에 들어있습니다.
[4:10] 그리고 기차의 꿈이 있습니다. 트레인 드림스 아.
[4:14] 이것도 그러게 우리 할까? 말까도 안 했었는데 음?
[4:26]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맞네요.
[4:29] 그리고 남주 후보로 원배트레리오랑 티마살라메 와티슈프림, 그리고 에다노크 블로먼이라는 영화 이런 영화가 있었어?
[4:43] 마이크 리졸던이죠. 네 시너스, 그리고 바그나 모우라 이 시크리데이션트 이분이
[4:52] 그 나르코스에서 나르코스로 나왔던 그 배우분입니다. 음 요렇게 다섯 분 이병헌은 안 올라왔네요.
[5:00] 그러네요. 아쉽습니다.
[5:02] 에이 뭐 아카데미 뭐 로컬 영화제랑 그렇지 여우주연상에는. 네 햄넷에.
[5:11] 햄넷에. 제시 버클리 이분 굉장히 많이 주목 받더라구요.
[5:17] 야, 이건 뭐 한 명도 모르겠다. 엠마스톤 빼고는?
[5:22] 난 로즈번이라는 배우도 이번에 다시 좀 주목을 받았습니다. 뭐 이분도 아 얼굴 보면 알 거예요.
[5:30] 근데. 이 어 로즈번이 그 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는
[5:35] 하더라고요. 늘 베껴가죠.
[5:38] 근데 케이트 허드슨 송송블루라는 작품으로 케이트 허드슨이. 송송이야?
[5:47] 예 송싱 아니고 아 송쌍부네 그러네. 그리고 레나테 레인스 센티멘탈 밸류구요 그렇군요.
[6:01] 예 남우 조연 여자 주연이 있는데 어 이거는 뭐 그냥 넘어가시고 감독상.
[6:17] 이름아 있는 사람은 라이언 구글러 시너스 그 클로이저, 햄넷 폴터머스 앤더슨, 에어, 배츠 나 열. 2명 빼고는
[6:32] 모르겠는데 아마 그 사랑 사랑할 때. 뭐 뭐 몇 가지 뭐 거시기 뭐 이런 거?
[6:44] 그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6:47] 사프디 형제 이 조시 사프디가 이제 원래 사프디 형제로 활동했는데 단독으로 나와서 작품을 하셨고 클로이자오는 뭐
[6:56] 그 예전에 저거 했었죠? 그 마블 작품도 했었구요.
[7:02] 그렇지 야 아바타는 의상상에. 있고 야 아바타 너무 적은거 아니야.
[7:10] 아무리 영화가 그냥 그렇지만. 의상상에 하나 올라온거야, 시간 효과상 타야죠.
[7:22] 시간은 줘야지. 근데 야 이거 거의 캐디엄만도 못하네.
[7:26] 그러면은. 근데 영화가 뭐 그랬다고 생각해 난?
[7:30] 아, 뭐 그건 맞는데 아, 그래도 씨 제임스 카메론인데? 철저히 작품으로 증명 받아야지.
[7:41] 햄넷에. 음악을 했구나 막스리터가 햄넷에 했고 부고니아 아시는?
[7:49] 분이에요. 아 막스리터 좋았는 적입니다.
[7:54] 조니 그린 누드도 있고 루드 잇 고란스 시너스 이렇게 있고 골든이 이제 케이팝 데모난더스의 골든이 주제가 상에 올라와
[8:03] 있네요. 시너스도 있고 어?
[8:06] 그래서 뭐 만만치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네.
[8:12] 그렇습니다. 뭐 주요한 상들은 이렇게 볼까요?
[8:15] 국제장편상에 우리가 노렸었는데 사실 예 어쩔 수가 없다가 음 아쉽게도 오르지 못했어요.
[8:22] 아 참, 그 박찬욱 감독이 칸 외에는 이 성폭이 잘 없는 것 같아 성폭도 없고 흥행 흥행법도 없고 예 아, 그래도
[8:38] 뭐? 그 정도면 됐지.
[8:40] 사실 진짜 좀 아쉽긴 할 것 같아. 작품은 굉장히 좋은데 좀 그래요 뭐 근데 삼월에.
[8:51] 발표. 나니까 그때 또 한번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8:57] 그래요? 그럼 저희는 또 육소리 한번 듣고 갈까요?
[9:00] 육소리 육고신분들의 소중한 댓글이 별로 없네요. 우리 지화님께서 역시나 어 항상 단골 지환이 한국 개봉전
[9:19] 개봉전 94년. 어둠의 경로를 통해 비디오 테이프로 처음 접한 내 인생 첫
[9:26] 일본 영화 와우 이후 나카야마 미고 아, 나카야마 미호, 히로세 료코 등 여배우에 흠뻑 빠져 대학시절 내내 방구석에
[9:39] 박혀 일본 드라마를 봤던 그 시절 그 젊은이의 감성이 그립습니다.
[9:45] 어 그건 뭐 거의 형님이네 만 형님인데. 음 일본 드라마와 영화만 보셨구나?
[9:53] 94. 이때는 확실히 야.
[9:56] 솔직히 이때 우리나라 한국 영화 보면은 뭐 다? 그냥 박종원 나오고 그나마 넘버쓰리 넘버쓰리가 몇대야?
[10:05] 그래도 저도 저도 그냥 아예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팔월의 크리스마스 정도.
[10:12] 굉장히 훌륭한 멜로 영화니까. 구십사년에는 아니지 94년, 94년.
[10:18] 쯤에. 웃기고 막 뭐 그런 좀 코미디 영화나 이런 것만 한창 막
[10:24] 나오고 유치하고 뭐 이런 것만 나오고 했었지. 사년인가 오년인가?
[10:27] 그래, 내 기억에 그래갖고 그때 어 반 친구 하나가 야 넘버 쓰리 하고 있는데 근데 뭐 알긴 알지?
[10:35] 우리 뭐 신보고 이럴 때니까. 근데 뭐 한석규가 이렇게 빡큐 하고 있는 그.
[10:40] 포스터 인상적인 저 딴 걸 봐 이랬는데 재밌더라고. 약간 그때부터 슬슬 태동 아니었나?
[10:50] 한국 영화의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태동이 아니었을까? 근데 사실 그때 나온 영화들 다 막 개판이야.
[10:58] 그때 막 어 왕가위 감독이 한참 잘 나갈 때 그거 막 베껴 찍고 막 그랬어.
[11:06] 한국 영화들 뭐 그래서 그지 같은 거 이상한 거 있었어? 그런 거 아니?
[11:13] 그걸 다 거지 같은 거라고. 네, 그렇게 그렇게 서서히 서서히 발달하는 거지.
[11:18] 어떻게 그렇게 처음부터 확. 완벽하겠어?
[11:20] 그 내 말은 이 러브레터 이런 영화들, 일본 영화들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11:27] 아. 그건 그렇지 그렇지?
[11:29] 우리 지환 앞으로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형님께서 94년도에 테이프를 봤다.
[11:34] 그랬잖아, 저는 요거 정식 개봉 들어오기 전에. 한 구십칠년도 이럴 때 그때 막 그 대학교 이런데서 그때
[11:46] 당연히 그것도 해적판이지 그걸 막 그냥 강의실에서 막 이렇게 뭐 소강당 뭐 이런데 있잖아.
[11:52] 그런데서 막 상영하고 막 이랬어. 그 영화 동아리 뭐 이런데서 그러니까 뭐 카피라
[11:57] 카피라이트니 이런거. 근데 자막은 또 달아놓고.
[12:02] 자막은 달아서 그냥 트는 거지 그냥 막 트는 거지? 소리바다에 있고 막 그러던 시절입니다.
[12:10] 저작권 같은거 없었어요. 그때는 무법의 무법이 그런거지 또 뭐 그런거 덕분에 또
[12:17] 지금의 어 케이컬처가 융성한거 아니겠습니까? 좋게좋게 넘어가시죠.
[12:23] 그게 우리가 되게 그 중국 욕을 많이 하잖아요. 우리 거 화 뺀다고 그래, 좀 할 말이 많이 없기는 해요.
[12:32] 여전히 우리나라 또 저작권이 없어갖고 어 일본에 아주. 좋은 영화들을 좋은 작품들을 아직도 공짜로 보고 있지
[12:43] 않습니까? 그래요 그 경로 좀 이따가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2:47] 저는 안봅니다. 아, 그래요?
[12:51] 아 참. 지완 형님의 알찬 사연 사연이 아니죠?
[12:58] 댓글 한번 들어봤습니다. 네.
[13:01] 네, 저희 이렇게 댓글 써주시면 매번 이렇게 사연 소개해 드립니다.
[13:06] 메일로 보내주셔도 되고요. 메일 주소는 컨택 콘텐츠 상세 설명란에 있으니까 확인해
[13:11] 주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유구주 분들의 댓글과도하여 구독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13:25] 자, 오늘 다룰 이용하는 겨울영화 특집 쓰리 삼탄. 러브레터입니다.
[13:32] 겨울영화 특집 마지막 겨울영화 특집이죠. 그런가요?
[13:37] 아 그래요? 다음주에 한 편 아.
[13:40] 나 또 흔들렸어 기차입고 이터널 선지 둘 중에 뭐예요? 음 아니 이터널로 가기로 한 거였는데 예 이터널.
[13:48] 갑시다. 우리가 지금 오편까지 해야 될 수도 있어 여러분 미리 미리
[13:54] 공지 드리자면 저희가 러브레터를 끝으로 겨울영화 특집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14:00] 다음주 개봉작 한번 보십시오 없습니다. 너무 없어요 고민고민 또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심정으로
[14:09] 넷플릭스도 막 조물조물해 봤는데. 도저히 없다.
[14:16] 도무지 차릴 수가 없다. 겨울영화를 한번 더.
[14:20] 하겠습니다. 겨울영화 한 십편까지 하는거.
[14:23] 아니에요, 이러다 법령화 간다. 봄나면 또 4월 이야기 가는거지?
[14:29] 아 어 가야지 봄날은 간다. 1년 내내 특집만 하는거야? 그렇지?
[14:37] 아, 영화 진짜 너무 기근이에요. 영화 영화 시장이 어떻게요?
[14:42] 어 근데 실제로 많이 영화 시장 많이 죽었다고 하긴 하던데.
[14:46]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 아니 뭐 이참에 명작 다루는 건 나쁘지 않기는 한데.
[14:54] 근데 저는 요새 일부러 요새 그 결영하면서 뭐 캐롤도 그렇고 러브레터도 그렇고 예전에 봤던 거 다시 보면서
[15:03] 좋았어요. 네.
[15:04] 뭐 시작을 우리가 어느날 우리로 했죠? 네, 그랬나 맞아요.
[15:10] 어느날 우리로 하고. 그래 순서는 그런데 먼 훗날 우리가 겨울 특집으로
[15:21] 했던건지는 모르겠어 특집으로 특집을. 안했으니까 이번이 겨울영화.
[15:26] 특집 저는 날 너는 날이 연애에 관련된 로맨스 관련된 얘기하다가 그걸 했어.
[15:31] 그래서 겨울 시작은 그 다음인 조제인 것. 같아.
[15:38] 여러분, 그렇습니다. 아 추천 좀 해주세요.
[15:41] 어떤 영화였으면 좋겠는지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15:45] 그리고 야만더리 형님 형님들 좀 도와주세요. 할 게 없어요.
[15:50] 뭘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
[15:53] 너무 매니악한 것보다는 조금 대중적인 걸 부탁드려요. 기왕이면 지금 이제 넷플릭스나 이런 데서 좀 쉽게 볼 수
[16:01] 있는 것들, 아니면은 이제 모두가 너무 다 알고 있어서. 굳이 보지 않더라도 그냥 들으면 그 장면들이 생각나는 그런
[16:13] 작품들을 다뤄도 괜찮죠? 네 맞아요.
[16:19] 아, 힘드네요. 네,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어쨌든 러브레터를 다룹니다.
[16:25] 이 러브레터는 뭐 아까 얘기 우리 댓글 사연 소개할 때 얘기했던 대로 그 일본 문화시장이 이제 디제이 정권 때
[16:33] 개방이 되면서 그 우루루 들어섰거든요. 일본의 작품들, 그렇죠?
[16:39] 영화가 이제 처음으로 DJ 가 97 년도 당선됐나? 그럴 거예요.
[16:45] 제 기억엔 아 네 네. 그러고 나서 96년.
[16:49] 아니죠, IMF 때는? 예 어쨌든 그러고 나서 거의 바로 개방을 해서 뭐 정확히
[16:58]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98년 구 년쯤에 겠지? 그러니까 러브레터 개봉이 99 년으로 돼.
[17:05] 있더라고 아마 구십구년부터 요 문화 개방이 되면서. 그렇군요.
[17:12] 저는 나중에 저걸로 비디오테이프로 봤네요. 제가 사실 이거를 꼽기도 했는데 저는 인생 영화 중에
[17:22] 하나거든요. 이게 이거?
[17:25] 인생 영화 중에 하는 사람 많아요. 그래서 나중에.
[17:30] 그거 있잖아요. 비디오 대여점 망하면은 VHS 를 따로 떨이로 팔잖아요.
[17:36] 그런데서 VHS 로 따로 사기도 했었고 처음으로 샀던 영화 같아요.
[17:41] 이게 영화 작품 중에 그리고 OST 도 너무 좋아해서 사실 OST 도 얘기를 안 할 수 없는데 이따가 아마 하겠지만
[17:49] 거의 음악영화라고 봐도 될 정도로. 얘기하는데 귀에서 계속 맴돌아 그 영화에서도 중요한 부분
[17:55] 나오면 계속 반복되잖아 그 음이. 그래서 그 CD 를 샀다가 한번 잃어버렸는데 또 사서 또
[18:02] 또 틀어놓고 그랬습니다. 네, 정말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18:07] 어 이화이순지 감독이죠. 이화이순지는 뭐 음 이 매니아들이 좀 있습니다.
[18:19] 나름. 그렇다면서요.
[18:21] 저는 사실 이 영화밖에 사월도 안 봤습니다. 이 사람이 좀 특이한게 그.
[18:28] 화이트 슈인지, 블랙 슈인지 해가지고 나뉘어요. 그렇다면서요.
[18:32] 좀 그 얘기도 파인한테 처음 듣고. 어, 그런 게 있었어?
[18:36] 그냥 이런 영화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18:39] 그래서 뭐 하나와 엘리스 이디에 또 하나 엘리스가 나왔죠. 하나 엘리스, 그리고 4월 이야기 어, 그리고 이 영화
[18:47] 러브레터, 그리고 나중에 최근에 나왔던 이제 라스트레터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18:53] 이렇게까지가 이제 화이트 신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뭔가 래터하고 뭐 그쪽을 좋아하네 계절감 좋아하고 그
[19:03] 편지라는 매개체를 조금 되게 감성적으로 많이 잘 풀어내는 것 같아요.
[19:09] 그리고 릴리쇼쇼의 모든 것 이 영화도 좋습니다. 그것도 화이트예요.
[19:16] 블랙이네요 아 그래요? 제목만 보면은 굉장히 뭔가 하나마일리스인데.
[19:22] 아, 그렇잖아요? 네, 다크예요.
[19:25] 다크 그 다크란 게 정확히 어떤 느낌의 다크인 거야, 어떤 영화들을 만들어?
[19:30] 약간 분위기 자체가 염세적이라고 해야 되나? 아 막 죽고 막.
[19:36] 그래. 네, 그러니까 뭐 어떤 식의 영화들인 거야?
[19:40] 대충만 얘기를 해줘 보니까 이 영화로서는 전혀. 다크슈인지라는 세계관 자체가 아예 안 그래요?
[19:48]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게 뭐 그리움 뭐, 애틋함 이런 거면 이제 화이트신드인데 아 다크오.
[19:56] 분노. 미워하는 뭐 마음 뭐 이런 것들을 다루는 게.
[20:00] 썰고. 막 이래 아 막 그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막 이렇게 고한
[20:04] 장면이 뭐 주로 나오는 건 아닌데 그런 증오를 이렇게 표현해 내는 게 확실히 좀 있죠.
[20:13] 어찌보면 희노애락 이렇게 감정을 다. 골고루 다루시는 감독이네 그렇습니다.
[20:23] 그리고 스왈로테이 버터플라이도 있고 키리의 노래는 꽤 최근에 나온 것 같은데 이건 아직 안 봤네요.
[20:31] 대부분 제목들은 다 들어봤다. 그래도.
[20:38] 감독 자체가 되게 작품 잘 만들어요. 그래서 평단에서도 예 다들 주목을 하고 있는데 그
[20:44] 감독이기도 하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20:47] 그래서 뭐 그렇게 나뉘는 어떤 특이점들이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0:53] 그중에서도 이 러브레터는 한국에서 굉장히 음 좀 많이 이슈가 됐죠.
[20:58] 회자가 됐죠. 뭔가 신드롬이 일어나기도 했었고.
[21:02] 이거 오히려 일본은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인기 있어 가지고 이거 관련돼서 일본에 갔던 우리나라 연예인이 이거
[21:10] 뭐 갱기데스가 이거를 막 이렇게 했는데 그 일본 패널들이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 어 그런 얘기 있어요.
[21:18] 그 이하이신지 감독은 그 한국과의 어떤 역사관에서도 우리가 늘 이제.
[21:25] 주의 깊게 보잖아요. 일본 뭐 연예인이나 이랬으면 한국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21:30] 보잖아요. 해만 있나 없나?
[21:31] 예, 근데 굉장히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있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21:36] 어. 그래서 우리에게 사랑받는 거일지도 몰라.
[21:39] 훌륭하네, 아니, 뭐 그거를 정확히 드러낸 거는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21:45] 음, 그 전범 국가로서 우리가 잘못된 역사를 좀 바로 잡아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라고 하죠.
[21:54] 그리고 또 저랑 또 뗄려야 뗄 수 없는 게 그 제가 에반게리온을 최애니메이션으로 꼽는데 아하 에반게리온의
[22:05] 감독인 이 안노히데아키라는 분이 계세요. 그분이랑 되게 절친한 사이입니다.
[22:11] 아. 절친이야 그 사람 존나 혐한이잖아.
[22:14] 아니요, 아니요. 그것도 잘못 알려진 사실.
[22:16] 네 안노히데아키도 역사는 똑같아요. 근데 그 예전에 에반게리온이 굉장히 문제가 됐던 게
[22:23] 뭐냐면. 에반게리온의 그 작화가 작화를 했던 사람이 그 소녀상에
[22:31] 대해서 되게 어 좀 말이 안되는 선을 넘는 발언을 해가지고 네 그게 좀 문제가 됐죠.
[22:39] 그래서 그 이후로. 감독이 아니라 작화 네 네 작화.
[22:43] 그래서 그 이후로 선절 당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아웃이 됐어요.
[22:46] 애반게리란 프로젝트에서 네 괜찮네 네 이 사람은 괜찮습니다.
[22:52] 그. 아노이데야키를 잠깐 이야기하자면 그 미야자키하요, 그러니까
[22:58] 지브리에스튜디오에서 일을 또 한 적이 있어요. 예, 근데 뭐 미야자키하요.
[23:02] 본인도 그 역사관에 있어서는 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23:10] 그런 것들 아주 자투리를 한번 짚고 넘어갑니다. 저도 에방계리온을 인생인으로 꼽았다가 그때 한번 손절을
[23:16] 했었거든요. 잠깐.
[23:17] 근데 그 프로젝트에서 아웃됐다라는 얘기를 듣고 아 그럼 다시.
[23:20] 다시 봐야겠다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저도 전 좀 레일을 좋아하는 쪽이였는데 다시 한번
[23:30] 조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카 짱보다는 전 레이가 저도 원래 그tvc쪽.tv
[23:36] STV 시리즈 볼 때는 레이 쪽이었는데 심극장판 나오면서는 아스카 쪽으로 조금 기울어 그렇군요.
[23:44] 네 네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타인의 씹덕타임 씹덕타임을 좀 가져봤습니다.
[23:52] 넘어가시죠. 뭐 배우들?
[23:56] 배우 얘기로 넘어갈까요? 그러면 네 러브레터에 나온 요.
[24:01] 가장 중요한 배역을 맞은 요 나카야마 미오 배우분이 계십니다.
[24:06] 음 이분은 굉장히 최근에 돌아가신 뉴스가. 있었죠 아 돌아가셨구나 아 아는데 사실 난 그냥 이분
[24:18] 여기서 보고 안 봐서 별로 그냥 나한테는. 음.
[24:24] 어 이천이십사년에 네 좀 약간 그 뜻하지 않게 약간 그 목욕탕에서 혼자 계시다가 들어가신거라는데 아무튼
[24:38] 그렇습니다. 기억이 나네요 얘기하니까.
[24:42] 그리고는 뭐 유명한 배우분들은 우리가 아는 배우분들은 잘 없고요.
[24:51] 소녀의 어린 어린 뭐지? 사카이미키라는 제가 이분 좀 덕질을 했었습니다.
[24:57] 좀 이쁘더라 예쁘지? 나도 보면서 새삼 아 정말 예뻐갖고 최근 모습을 또 찾아봐
[25:04] 버렸네 칠십팔년생이시더라고 그. 눈땡구랑 어린 어린.
[25:13] 우리 피천득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아니 보는게 나을 뻔하였다.
[25:21] 하지만 예 참 아니 이 영화에 나온 굉장히 소녀의 후지에 지키는 정말 너무 아름답다.
[25:31] 너무 귀엽고 거의 약간 국민 첫사랑 느낌이야. 약간 문근영 비슷하던데 눈 땡구랗고.
[25:41] 제가 그 당시에 이제 첫사랑을 경험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제 첫사랑과 굉장히 달랐습니다.
[25:49] 요런 느낌이었어요. 눈이 땡글땡글한 사람이 이상형인가 보네요?
[25:57] 또 일본 교복과 세라복도가 예쁘지 제복 부르마라고 하죠. 좋던데 돌핀 팬 그래요 이?
[26:11] 겨울 풍경을 담은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26:22] 영화는 이 극의 주인공인 그 와타나베 히로코 상의 얼굴을 비추면서 시작을 합니다.
[26:30] 설원에서 한숨 숨을 싹 들이마시면서 시작하는 요 신으로 어 시작을 하는데 어 장례식장에 있습니다.
[26:42] 자, 누구의 장례식이냐?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후지즈키 군의 장례식입니다.
[26:49] 사실상 약혼자지 약혼자였었죠.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람이죠.
[26:55] 근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고, 그 뒤로 삼주년이 삼주기가 되었어요.
[27:03] 그래서 삼주기가 되면 이제 장례식을 하고 그 남자친구 집에 이제 잠깐 방문해서 어떡하다가 그.
[27:11] 중학교 시절에 앨범을 보게 되요. 중학교 시절에 졸업앨범을 보죠.
[27:18] 그 앨범을 보는데 집이 오타루로 되어 있는거 오타루에 있는 어떤 중학교에서 중학교를 다녔었던 거예요.
[27:26] 그러니까 예전에는 오타루에 살았던 거죠. 지금은 현재는 고베에 있고, 그래서 그 주소를 한번 적어
[27:36] 가는 거예요. 갑자기?
[27:39] 손에다가 적어놔요. 그러고 나서는 거기로 러브레터를 보냅니다.
[27:43] 그 또 예전 살던 집이 지금은 그. 도로가.
[27:48] 되고 국도가 도로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아 그러면은 이 주소는 없을 테니까.
[27:55] 뭐 죽은 남자친구 생각하면서 그냥 없는 주소로 편지를 보낸 느낌으로.
[28:02] 약간 천국에 편지 보낸다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28:07] 근데 답장이 와요. 어, 그러니까 이 사람은 천국에서 답장이 왔다.
[28:14] 천국에 있는 후지 츠키가 나한테 답장을 보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어 놀란 마음에 자신의 현재 썸남이라고
[28:24] 해야 되나요? 후지 이츠키의 선배이기도 했던 그 남자 선배를 찾아가서 이
[28:30]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그 편지를 보냈는데 왔다라는 얘기를 하게 되죠.
[28:38] 그러면서 둘이 막 계속 의아해하고 있다가 어 그러면 한번 오타루를 찾아가 보자.
[28:46] 확인을 해보자. 라고 오타루로 향하게 됩니다.
[28:51] 거기서 알게 된 사실이 뭐냐 하면 사실은 이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후지 츠키라는 사람이 그 오타루에서 학교를
[29:01] 다닐 때 동명의 이인이 있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여자였고.
[29:08] 어 그 주소로 사실은 보내게 되었던 거죠. 그래서 그 주소로 또 찾아가게 되는 거야.
[29:15] 근데 갔더니 놀라운 사실이 이 와타나베 히로코 상가 굉장히 동일한 외모를 갖고 있는 사실상 같은 배우가.
[29:25] 되였죠. 일인 이야기였죠.
[29:28] 동일하게 생긴 또 다른 사람이 있었던 거야. 그 사람의 이름이 후지히츠키였고 그러면서 음.
[29:37] 다시 한번 이제 제대로 된 사실을 알고 그 동명의 이인 후지 츠키한테 어 자신의 남자친구의 이 중학교 시절
[29:46]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 라고 하면서 그들의 어떤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29:53] 내용이. 네 이 러브레터의 본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0:05] 그래요 어 작품에 대한 어떤 감성평 각자 이야기를 해볼까요?
[30:13] 저부터요 일단 저는 사점영입니다. 뭐 저 이번에 했던 겨울영화 시리즈 중에 가장
[30:24] 겨울영화스러웠어요. 정말 설원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30:28] 영화 내내 막 눈오는 장면. 동양의 겨울이 보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30:34] 캐롤은 조금 그렇고 네. 그리고 훗카이도 오타로 잖아요.
[30:40] 배경이 영화 배경이 일단은 저 일본 되게 좋아하는데 아직 안 가봤는데 훗카이도인데 많이 오는 이 지역이 너무
[30:49] 매력있게 펼쳐져 가지고 보는 내내 사실 좀 그런 의미에서 보는 맛이 좀 있었고.
[30:55] 여기 보면은 뭐 눈도 그렇지만 조금 뭐 아날로그적인 소통 방식인 편지 어 그런 부분들 그리고 이 학창시절에
[31:05] 후지이츠키 두 남녀의 후지이츠키가 시간을 보내는 그런 도서관 이런 공간들이 되게 아름답게 잘 담긴 것 같아요.
[31:14] 비주얼적으로.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좋았고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31:20] 그리고 유아신지 감독 특유의 약간. 그 과장되지 않은 그런 감정들 감정선 들이나 아니면은 좀
[31:29] 이렇게 막 너무 투머치 하지 않고 약간 여백 있는 그런 느낌을 저는 좋아하는데 어 약간 대사 없이 그냥 영상만
[31:38] 계속 나오는 장면들도 꽤 있거든요. 그런 것들 되게 좋았어요.
[31:43] 그 중간중간 뭐 상징적인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어른 속에 있는 잠자리나 막 이런 것들.
[31:48] 근데 그런 상징성들이 뭐 뭔지 다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보는 재미가 군데군데 조금 있었고 그래서 저는 4.0 딱 생각이
[31:58] 들었어요. 이거 처음 봤을 때는 고등학생이었는데.
[32:02] 사실 어렸을 때는 지금보다 더 멜로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32:06] 별로 기억이 안 남았었어요. 이게 왜 이렇게 사람들이 재밌다고 그랬는지 잘
[32:09] 몰랐었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보니까 음 괜찮더라구요.
[32:13] 잘 만든 영화예요 음 그래서 사 점 영입니다. 네 목배님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32:21] 아 저는 파이니가 이 영화가 거의 인생 영화란 얘기를 할 때마다 항상 나 아 나 이 영화 별로라고 이거 뭐냐 막
[32:30] 계속 이랬었잖아요. 사실 어렸을 때 그 아마도 99년에 개봉했을 때 본 거
[32:38] 그때 봤거나 아니면은 심지어 이걸 영화관에서 봤는지 아니면 비디오를 빌려 봤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쨌든 저는
[32:46] 99년 아니면 그럼 한 2000년 쯤에 본 것 같고요. 근데 보면 아 영화관에서 본 기억은 난다.
[32:54] 얼핏 보면서 약간 좀 아 그때까지만 해도 이 소년목패는. 약간 뭔가 사랑의 순수함과 어 운명적 사랑을 막 꿈꾸던
[33:05] 소년 목패가 볼 때는 있었지. 지금도 그때 어린 나이에 볼 때는 좀 아 저 뭐야?
[33:16] 저 새끼 저 남자 새끼 남자 새끼 후지 저 새끼요. 그러니까 약간 좀 어렸을 때 사랑했던 첫사랑에 대한 걸 못
[33:26] 잊어서 그 닮은 여자한테 어떻게 보면 약간 대신 음 꿩 대신다 그 좀 사귄다.
[33:34] 약간 요런 느낌을 그 기억만 남아있어 갖고 그게 좀 싫었어.
[33:39] 되게 마음에 안 들었어. 그냥 저 이 씨 나쁜 새끼 요런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그
[33:47] 이번에 다시 봤죠. 이제 제가.
[33:51] 어 중년이 되고 나서 그 봤더니 아 뭐 그렇게 또 나쁘게 또 나쁘게 볼 것 같냐 나쁘게 볼 일인가 뭐 사람이 그럴
[34:04] 수 있지 오히려. 매력이지?
[34:06]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이랑 닮은 얼굴은 매력적인 거지. 그 이유만으로 뭐 그렇지는 않잖아.
[34:12] 대부분 그럼 플러스 요인이지 플러스 요인. 그런가 뭐 이 나중에 다시 얘기를 나누겠지만 이 남자
[34:20] 후지에 익스키는 과연 이 본인의 약혼자를 정말 사랑하는게 맞는지 저는 거기에 대해서 여전히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만
[34:30] 그래도 여러가지 뭐 볼만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 재밌더라고.
[34:34] 다시 아니 뭐 엄청 막 재밌는게 아니고 그냥 옛날 시대를 뭐 정말 이렇게 여기서 이 장면에서 이 영화에서
[34:42] 나오잖아요. 옛날 앨범들을 막 들.
[34:46] 추면서 옛생각하고 막 그런 느낌으로 스마트폰이 없던 예전 시절 구십년대 콧대를 그냥 다시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35:00] 그래서 뭐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근데 그렇게 큰 점수는 못 줄겠고 저는 한 3.3
[35:09] 정도 네 그래요. 저는 저는 당연히 오점이구요 이 그 제가 16살 아니다.
[35:28] 17 살부터 한 한 그니까 17살 정도의 나이 때 굉장히 이 영화에 젖어 살았던 것 같아요.
[35:37] 젖어있었어요 생각하면서 이렇게 밤에 막 젖어있고. 굳이 이렇게 생각하면서.
[35:44] 아이 그렇지는 않았어요. 그런 식으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35:49] 정말 아니야? 그런 건 아니지?
[35:51] 어 그 좋아하면 그렇게 더. 아이 그렇지는 않다.
[35:54] 다 본인과 동일시하지 마요 어 뭔가. 그 사랑의 형태가 다 빨딱빨딱하는 형태로 작용하지는
[36:01] 않습니다. 네, 아무튼 그래서 그 그 당시에는 제가 어렸으니까.
[36:11] 그때는 뭔가 그리움이라는 것에 대한 감정이 잘 없잖아요. 근데 그리움이란 감정을 되게 약간 좀 동경하잖아.
[36:22] 그렇죠. 뭔가 멋진 느낌으로 보이잖아.
[36:25] 그리워할 게 없는데 막 그리워해. 근데 여기서는 뭔가 그 대상이 명확하게 딱 나오는 거야.
[36:31] 그리워한다라는 감정. 그리고 뭐 여기서 나왔던 수많은.
[36:39] 뭐 민들 오겐키데스카는 사실 이제 대중들한테 많이 알려진 거지만 사실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닥 그렇게 막
[36:48] 넘어가는 포인트는 아니거든요. 음 그 뭐 아까 얘기했던 잠자리신이라든지 아니면은 그
[36:57] 마스타세이코의 음악이라든지 그런 상처라든지. 뭐 그런 것들 그런 부분 뭐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서
[37:06] 그때의 상황을 뭐 보여준다던지 뭐 이런 것들 편지로 뭐 안부를 묻고 뭐 이런 그런 그리움의 모든 매개체들이 되게
[37:18] 그 하나하나 요걸 좋아하는 매니아들한테는 되게 좋아하는 요소로 들어왔었던 것 같고.
[37:25] 그리고 그게 이제 겨울의 풍경과 함께 넘어온 게 되게 더. 배가가 돼서 왔던 것 같아요.
[37:33] 그리고 그 여기 이제 유키구라모토의 음악이 OST 가 전부 채워져 있거든요.
[37:41] 음악들이 진짜 전부 다 좋아요. 그래서 OST 를 진짜 한참 듣고 다녔었어요.
[37:46] 정말 푹 빠졌었죠. 거의 저한테는 엠씨스케어였습니다.
[37:50] 독 독서실에서 그거 돌려가면서 듣고 막 이랬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참 오랫동안 좋아했었고.
[37:59] 어 그런 영화였는데 물론 이제 첫사랑에 대한 그런 기억도 이 영화랑 같이 묻어 있는 거죠.
[38:04] 그러니까 이 영화를 꺼내 보는 게 제가 첫사랑을 한번 또 상기하는 그.
[38:09] 계기가. 매개체가 또 되기도 해요.
[38:11] 사실 여기 안에 있는 이 그리움의 매개체라는 게 그 남자 후지 츠키한테는 와타나베 히로코가 되는 거고 와타나베
[38:19] 히로코의 그리움은 이 러브레터로 또 매개체가 되고 그 마지막에 여자 후지 츠키한테는 그.
[38:28] 과거의 후지히치키를 또 떠오르면서 하는 그 첫사랑에 대한 단상들 뭐 이런 것들이 되는 거 거 아니에요?
[38:37] 음. 그래서 그런 이제 그리움이 이제 삼각구도로 이렇게
[38:40] 왔다갔다. 하는 순환되는 그리움이에요.
[38:42] 네네 에 어떤 그 감정들이라서 저의 그리움,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 또 기억, 그리움은 아니고 기억이라고 해야
[38:49] 되겠죠. 그런 것들이 같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38:54]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을 잘 보여줬던 것 같고 그 그전까지는 제가 영화를 보면 뭐 다 뭐 모험영화 아니면 공포영화 뭐
[39:07] 이런 것들만 보다가 이런 멜로라는 장르를. 순한 맛에 아주 푹 빠졌네.
[39:13] 좋아하는 첫 영화였어서 더 저한테 강렬하게 남지 않았나? 원래 이제 씹덕들은 사실 디깅을 많이 하거든요.
[39:26] 그러니까 뭐 작품 하나가 좋으면은 그걸 만든 뭐? 감독이든 배우든 막 다.
[39:32] 파고 든단 말이야. 그래서 이제 이아이슈온즈의 작품을 다 찾아보죠.
[39:38] 그래서 이아이슈온즈를 많이 보셨구나 저는 이거 한번 보고 저는 일본영화가 개봉됐을 당시 어 한번 볼까?
[39:51]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기타노 다케시한테 다 꽂혀갖고 그게 그 헤모글로빈 글쎄, 거의 뭐 어 저 타멘티노를 뭐
[40:05] 헤모글로빈의 시인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한테는 기타 다케시가 더 조금 더 피에 가깝지 않나.
[40:15] 피만세 가깝지 않나 카나비도 좋고 뭐? 그 그에 그냥 야쿠자 영화들은 다 좋았어.
[40:22] 소나티네 소나티네도 괜찮았고, 키즈리턴도 있죠. 키즈리턴은 좀 약하고 배틀로얄은 감독은 아니죠.
[40:32] 그냥 배우러 나온 거고 뭐 최근에 사실 매불쇼에서 최강희 날아간 게 기타로 다켓이.
[40:39] 근데 사실 그때는 그런 거 모르고 그냥 영화 자체로서 내가 처음으로 영화에 관심을 가졌던 약간 고런 식인 것 같애.
[40:49] 그때 VHS 로 계속 어 영화를 빌려보는데 볼 게 없으니까 맨날 그냥 그 에러 비디오 보다가 영화 하나씩 볼까?
[40:59] 이러면서 하나씩 봤던 게 주로 이런 영화들이었었고. 키쿠지루의 여름도 있었고 그죠.
[41:06] 그건 좀 순한 맛. 재밌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41:13] 그래요. 근데 이 영화 보면서 그 파이님 얘기하셨던 것 중에 이렇게
[41:19] 뭔가 뭐 첫사랑을 기억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런 것들이 막 떠오르고 막 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41:28] 영화 보면서. 그런거 같아요.
[41:35] 후지 지키에를 닮은 그 첫사랑이 떠오른 거야. 파이는 스카이미카 그렇죠, 그러니까.
[41:41] 뭐 그 마음이 뭐 아직 남아있다. 이게 아니죠.
[41:44] 뭐 참 됐으니까. 근데 그냥 그때 이걸 너무 즐겨보던 그때 내가 떠오르면서
[41:52] 내가 이제 마음을 가졌던 그분. 이 또 이 영화랑 그 이제 이어져 있는 느낌이 있어서.
[42:02] 그런게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약간 그런 감정을 잘 모르겠어서 멜론물을 봐도
[42:10] 이렇게 잘 몰입을 못하나? 그 당시는 이 구글맵이란 게 없잖아요.
[42:17] 그래서 고베는 어디 있고 이걸 잘 몰라 못하는 어디 있는지?
[42:22] 그래서 한참 몇 년 뒤에. 구글맵이 나오면서.
[42:27] 찾아봤어요 진짜 아 진짜 찐 팬이구나 어? 근데 나는 이거 보면서 사실 그리움이나 생각나고 이런거가
[42:34] 아니고 어 처음 제1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이 잘 온거야.
[42:40] 여기 그 저기 아니 아니 그 어 유리공연하는 선배가 진짜 단발머리까지 똑같은거야.
[42:51] 그래가지고 보는 내내. 아 계속 오래돼 가지고 웃겼어요.
[42:57] 음. 그렇군요.
[43:01] 이 작품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영화도 뭔가 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43:07] 멜로 영화나 이런 파트가 좀 한켠에 생긴 것 같애. 이 영화가 나오면서 사실 되게 영향을 많이 받았어.
[43:16] 일단은 CF 에서. 광고에서 많이 나왔죠.
[43:19] 광고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 호남사람입니다.
[43:27] 약간 요런거를 패러디해서 생생운동이 나오기도 했었고요. 근데 진짜로 파인 님 말처럼 그 전에 한국 영화들은 박지훈
[43:35] 나오는 영화 아니면 약간 좀 그냥 뭐? 합영맹.
[43:39] 영화 약간 그런. 쪽으로.
[43:42] 많이 어 그런 식으로 가다가 이 영화 이후에 정말로 멜로. 허지노 음 또 예 멜로들 약간 요런 것들 확실히 진짜
[43:53] 영향을 받은 많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그 이후로.
[43:57] 그 뭐 전에도 물론 이 뭐 삼포 가는 길 뭐 이런 것처럼 겨울을 또 아름답게 잡는 것도 있었겠지만 그 이후로 뭔가
[44:06] 풍경을 그냥 풍경을 두지 않고 뭔가 오부제처럼 두는 방식도.
[44:13] 이 영화 이후로 좀 많이 생기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44:16] 그러니까 그 마지막 장면이 확실히 좀 정말 미장센이란 걸 단 한 뭐 샴푸로만 알고 있었던 한국 사람들에게 뭔가 그
[44:26] 강렬한 그 비주얼 쇼크가 쇼크는 여러모로 좀 큰 영향을 준 것 같긴 해.
[44:32] 확실히. 근데 이거 영화가 사실 멜로몰이기는 한데 그 당시에.
[44:41] 뭔가 사랑 얘기를 나누고 뭐 이런 에피소드가 있는 게 아니고 결국에는 기억이나 뭐 상실에 대한 얘기가 사실 난
[44:48] 포인트라고 생각했거든요. 보는 내내.
[44:49] 맞아요? 저는 사실 이걸 멜로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44:52] 예 멜로로서의 어떤 강점은 많이 없죠. 그러니까 멜로라는 건 그 두 남녀가 어떻게 사랑을 뭐 다시
[45:00] 깨달아 가는지 아니면은 그거를 찾아가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거겠지만 이건 사실 그리움이죠.
[45:07] 근데. 여기 후지 특히.
[45:10] 그 히로스의 그 뭐지? 그 여자주인공.
[45:14] 낙. 어 아니아니 그 극중 일인 이억에서 그 히로코가 어릴 때
[45:23] 자기는 계속 이 안 좋아한다고 그러잖아. 근데 안 좋아하지 않잖아.
[45:28] 중간중간에 보면 막 질투하고 막 그러는데. 왜 계속 어 후지?
[45:35] 이직해 어렸을 때 어 그. 그치 그 편지 주고 받는데 계속 그 히로스 그.
[45:46] 후지히치키 몇번을 해야죠. 자 후지히치키가 있구요 두명입니다.
[45:53] 동명이인 그 남자 후지히치키랑 여자 후지히치키 있잖아. 근데 여자 후지히치키가 나중에 커서도.
[46:00] 계속 얘기하잖아. 나는 뭐 전혀 좋아하지?
[46:02] 않았고 뭐? 어 안 나눠봤고 뭐 좋아하지 않았다고 막 하는데 그 어릴
[46:07] 때 회상하는 장면을 보면 좋아하잖아. 어 질투하고 막 좋아하는데 그거를 계속 모르고 계속 몰랐던
[46:14] 걸까? 커서도 계속 모르고 그러다가 그랬던 걸까.
[46:19] 그러니까 마지막에 사진 그. 그 도서카도 뒤에 사진 봤을 때 자기가 그려져 있는 걸
[46:26] 보고 진짜 안 좋아했으면 그렇게 감정이 격앙되지 않겠지. 근데 좋아했으니까 그런 감정이 나오는거 아닌가?
[46:34] 그렇다기 보다는 당신은 좋아했던 게 맞는데. 그 좋아했던 감정조차 약간 잊고 있었을 정도의 남자 후지
[46:44] 스키는 확실히 첫사랑이었어. 그리고 심지어 못 잊고 있는 사람이야.
[46:49] 근데 여자 후지 스키는? 그냥 뭐 나쁘지 않다, 좋아하는 감정 약간 있는데 그냥
[46:56] 자기 친구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냥 그냥 뭐 그럼? 그냥 어렸을 때 치기 어린 질투심이었던 건가?
[47:03] 진심으로 그 남자 후지 이렇게 좋아했던 건 아닌 건가? 약간 그니까 양가적인 마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
[47:08] 좋아는 하는데 주변에서 이름이. 똑같으니까 놀리고.
[47:11] 하니까 그것 때문에 또 가까이 가기는. 일부러 더.
[47:17] 이렇게 밀어내는 마음도 있고 그런게 좀 복합적으로 있는 관계였던 것 같아요.
[47:23] 그래서 그 그 자기 친구가 자기. 남자애 닮은 여자애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려고 한다.
[47:32] 말 전할때 보면 약간 심퉁난 표정으로 하잖아? 그래 막 안한다고 그러니까 막 잡아 끌고 가가지고 전혀
[47:38] 그렇지 않은 성향의 성향이. 드러나고 있고 마지막에 전학 갔다고 하면서 막 놀리니까
[47:46] 그때 화분을 집어 던져 버리잖아. 처음으로 뭔가 좀 분노 내지는 뭐 싫은 감정을.
[47:54] 근데 그게 어떻게 보면은 좀 그 남녀관계의 그런 감정 표현이잖아.
[48:01] 그래서 어, 쟤도 좋아하나? 아니 이게 말이 안 되는데 했는데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아
[48:07] 그냥 뭐 싫지는 않고 그리고 또 아마도 그 같이 도서 부장을 하면서 그 뭐야?
[48:14] 하얀 커텐이 할 때 그때 살짝. 다 냈겠지.
[48:19] 음. 아니.
[48:21] 그 남자 후지 찍히세요. 너무 매력있던데 너무 잘생기고 약간 시크하게 매력적으로
[48:27] 생겼어. 최근에는 까지 이제 작품은 안하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48:32] 근데 너무 약간 똘끼 있어? 그 출전 못하는 육상대회에 그렇게 나가는 거 보면 보통은
[48:39] 아니었던 것 같아. 그 장면이 안 나오더라.
[48:42] 그래서 그 출점 못하는데 나가서 그 붕대 감고 막 뛰다가 하잖아.
[48:48] 근데 그 장면을 여자우지 스키는 그 카메라를 통해서 해서 뭔가를 뭔가를 놓쳤는데 장면상 그 놓친 장면이 뭐야?
[48:57] 아. 아니야, 그거를 카메라로 봤잖아.
[49:02] 근데 그 카메라를 보면서 못 본지 옆에 애가 착각한 거지? 그래서 못 봤다 그랬는데 카메라를 오히려 디테일하게
[49:08] 봤잖아. 아, 그래서 나는 아 나 잘 못 봤구나.
[49:12] 그래서 뭔가 그 잠깐 뭐 카메라하고 이렇게 왔다가 카메라 뷰파인더 하고 실물로 이게 2개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49:20] 뭔가를 중요한 장면을 놓쳤나? 옆에 있는 애가 못 봤어 놓쳤어 그랬을 때 얘가 응이라고
[49:25] 그랬는데. 아니야.
[49:27] 그러니까 그게 이제 그 여자 후지 이츠키의 마음이 거기서도 명백하게 나오는데 관심이 있고 늘 쳐다보고 있는데 아닌척
[49:37] 애들한테는 아닌척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거지? 그 남자 후지 지키 새끼는 그걸 굳이 달리기를 왜 한걸까?
[49:45] 그러니까 어 뜰게 있어 어? 그냥 그렇게 종집으로 찍고 싶었던 것 같아.
[49:55] 이제 육상 그래도 나름 선수 계속 하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는 거 보면 그렇게 하고 이제 끝낸 거지.
[50:01] 운동선수로서의 어떠한 자기 인생의 뭔가를 끄는 거지. 졸업을 아 졸업이 아니고 이사를 가는 거를 본인이 알고
[50:09] 있었으니까. 그 후지즈키 스트레이트 플래시 그것처럼 약간 그 자기 이름
[50:15] 아니면 자기가 첫사랑?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의 이름을 여기저기 남기고 싶었던 거
[50:21] 아닌가? 그 그 똘끼를 부리는 것 조차도 뭔가 상은 못 받지만.
[50:26] 아니면 뭐 이 가미가제. 어, 근데 나는 그거 궁금했어.
[50:33] 그 뒤에 그 후지히치키 이름 쓴 그 도서카드 다. 뒤에 뭔가 그림을 그려놓거나 뭔가 메시지를 넣거나 그러진
[50:39]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다는 아닌 것 같은데?
[50:46] 그 전학 가기 직전에 준 책이잖아요. 그거는 뭐 어쩔 수 없이 학교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방학
[50:53] 중이라 그 직접 전해야 됐잖아. 그러니까 직접 전하는 마음에 사실 자기의 마음을.
[50:59] 담은거지? 또 편질 쓰긴 좀 부끄러워서 혹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51:08] 이런 마음에? 근데 그걸 또 안타깝게 또 너무너무 시간이 지난 후에
[51:12] 봤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할 것
[51:23] 같습니다. 뭐 이러면서 끝나잖아.
[51:26] 아, 뭐야. 그 마츠다디코의 푸른 산호초 그 가사가.
[51:39] 내 사랑은 뭐 남쪽 바람을 타고 남쪽 섬으로 간다. 그게 이제 그 그런게 담겨있다라고 하더라.
[51:52] 근데. 홋카이도 자체가 북쪽이지 북해도.
[51:59]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얘기가 있었어요.
[52:02] 프른사우처의 그 자신의 마음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서 이제 그때 다다랐다.
[52:08] 그거 같애 이거 사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감정이나 사랑이나 이런 것들이 다 표현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52:16] 그래서 그냥 그렇게 날아가서 시간이 지나 시간이 지난 몇십년 후에 그녀에게 어쨌든 닿았고 닿은 거고 그런 개념
[52:23] 아닌가 싶은 생각이 난 들던데. 그리고 뭐 어렸을 때 그냥 첫사랑이든 뭐든 그렇게 끝났지만
[52:31] 좀 뭐 남아있는 그리움이나 감정이나 이런거는 그런 관계가 끝날 때 동시에 같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52:38] 것들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난 그거 궁금해요.
[52:42] 그 디깅하는 찐 팬들이 말하는 그 잠자리는 그 시는 무슨 의미가 있어요?
[52:49] 둘이 나누지 못한 잠자리에. 그건 너무 한국스러운 음 좋네.
[53:00] 그 그게 이제 아버지가 돌아가지고 난 뒤에 본. 거잖아요.
[53:06]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거지. 가족의 기억을 뜻하는 상징이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53:12] 음 아 그날 같이 할아버지랑 엄마랑 내가 본 그 얼어있는 잠자리가 아버지의 그 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날에 그날에
[53:22] 대한 기억에 일편이다. 아 그렇구나.
[53:26] 그니까 그 여자 이제 기는 또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또 있는.
[53:32] 근데 난 조금 보면서 희한했던 게 아버지 장례식도 그렇고 아버지 얘기하거나 그 전혀 슬픔이 느껴지지 않는거야.
[53:42] 그래서 조금 의아했어.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리고 한참이 또 지난 뒤에 또 지금
[53:51] 나오고 있는데 그. 상중에 걔가 책을 주러 오잖아.
[53:56] 근데 어 상중이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얘기하는데 그냥 이 웃으면서 너무 해맑게 웃으면서 막 얘기하고 하는
[54:02] 걸 보면서. 그런 티는 안 냈지만 그 아버지의 죽음이 엄청 트라우마가
[54:09] 온 가족에게 되어 있다는 거는? 병원도 굳이 안 갈려고 좀 병원 좀 가지 하여튼 의상을
[54:18] 들어야 돼요. 끝까지 안 가고 막 그러다가 병원에서 또 그 아버지
[54:22] 실려가던. 환영을 보고 아 그 진짜 그 할아버지 그 씨는 나는 어렸을
[54:29] 때 그거 하나 되게 충격이었어. 기억나 그 할아버지가 업고 뛰던 그 장면 어?
[54:36] 근데 그 부분이 되게 감동적이었어 이렇게 뭔가 기대 뭐 사랑이나 멜론 이런 거 말고.
[54:41] 그 할아버지가 그 되게 막 약간 평상시에는 조금 무시당하고 약간 좀 아니 그리고 약간 좀 덜 떨어진 것 같이 자기
[54:52] 스스로 막 그래. 근데 며느리한테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며느리한테 얘기할 때
[54:58] 정말 너무 이렇게 정상적인 정신과 말투와 어, 그렇게 얘기하는 부분이 나는 어렸을 때 사실 그 신밖에 기억이
[55:06] 안나거든. 이번에 봤을 때도 인상적이었어.
[55:11] 건강하시더만 칠십오세라 그랬나 그치 어 지금 75세 십년이 지났다고 집이 먼저 무너질지 할아버지 먼저 돌아가실지.
[55:21] 아 요즘 뭐 장수 제도? 그럼 일본은 원래 장수 국가기 때문에?
[55:27] 어남사람님 너도 할 수 있어요 오래 사세요. 네 사세요 네.
[55:38] 그렇구나 그 나는 약간. 그 노래도 그렇고 하 약간 평행오주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
[55:50] 그러니까 보면은 처음에 이 후지스키한테 와타나베 히로커가 편지를 보내잖아.
[55:59] 근데 뭐 뭐 보면은 사실 이게 그냥 환타지가 아니라는 설정은 설정상 환타지는 아닌 건 맞아.
[56:08] 근데 또 보면은 약간 살짝 아사무사하게. 그.
[56:13] 둘이 그 아이 와타나베이로코하고 후지히지키가 안 만나잖아 스쳐가긴 하는데 그 왜 뭐 도플갱어를 보면은 무슨 뭐 뭐
[56:22] 죽는다 뭐 이런 것도 있고 근데 둘이 삭 스치긴 하지만 또 둘이 이렇게 딱 마주치지 않고 어 둘의 세계가 뭔가?
[56:34] 완전 분리되어 있는 듯 하면서 또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도 있고, 그러니까 감기약을 보냈는데 그 감기약을
[56:41] 이렇게 이렇게 그 종이로 접은 감기약 그거를 이렇게 맡았을 때 재채기를 저쪽에서 재채기를 한다든지 아니면은 그 마지막
[56:52] 장면에 뭐 오갱기데스카 와따샤 갱기데스 그거 할 때도 그. 후지히치키.
[56:59] 병상에 누워있던 후지히치키가 그 같이 하잖아. 그러니까 뭔가 약간 그런 의미를 담은 것 같긴 해 둘이
[57:07] 뭔가 영혼이랄지 뭔가 그냥 단순히 얼굴을 그게 아니라 뭔가 좀 그런 느낌을 일부러 노래에서 그 뭔가 나의 마음을 나의
[57:20] 사랑의 남풍을 타고 간다, 이런 것도 그 일본의 가장. 오래된 장편소설 전 세계 가장 오래된 장편소설인데 겐지
[57:30] 이야기라고 있습니다. 헤이안시대 때 뭐 무슨 궁녀가 쓴 어 소설인데 거기 보면은
[57:36] 이런 얘기들 투성이야 아, 뭐 영혼이 뭐 어쩌고 해갖고 뭐 간절한 사랑이 막 있는데 뭐 내일 뭐 내일 자기 뭐 뭐야
[57:46] 무슨 뭐 죽는 날이야 그래서 뭐 사랑을 밤에 이렇게 그 뭐야?
[57:52] 옥중에서 영혼으로 가서 사랑을 전하고 오고 뭐 뭐 그런 식으로 갔다가 뭐 막 또 심지어 섹스도 해.
[58:01] 그래서 막 임신도 하고 막 어 진짜 영혼 어 막 그런 그런 얘기들이 많아 왠지 이야기에 근데 일본 사람들 다 그냥 이
[58:10] 이야기가 어떻게 보면은 본인들의 세계관하고 되게. 붙어있거든 어?
[58:14] 그러니까 전 세계 최초의 장편소설이라니까 엄청 길어 별의별 얘기가 다 나와 근데 대부분의 얘기들이 다 이런 뭐 이런
[58:23] 영혼에 대한 얘기, 귀신에 대한 얘기 이런게 되게 많기 때문에.
[58:28] 저는. 워낙에 또 쉼터 또 그렇고 그래서 보면서 약간 그냥 뭔가
[58:36] 좀 둘이 이게 약간 환타지적인 느낌을 일부러 좀 버무린게 아닌가?
[58:43] 하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그 뭐 병원에서의 뭐 아버지 회상신도 좀 지나치게 리얼하게
[58:49] 찍었잖아. 그리고.
[58:50] 그 부분만 더 뿌연데 뭔가 그럼 그 부분이 굳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생각을.
[58:56] 합니다. 그러니까 봐봐.
[58:57] 그 아버지가 실려가는 것은 과거의 기억인데 이걸 보고 있는 어, 굳이 지키는 지금의 모습이잖아.
[59:04] 그러니까 그런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좀 뭔가 좀 영혼으로 이렇게 과거의 기억과.
[59:12] 뭐 지금의 현재의 모습이 이렇게 계속 소통, 일종의 소통을 하고 있다는 그런 그런 의도를 담은 것 같긴 해요.
[59:21] 뭐 그 예전에 그 뭐였지? 레이크 하우스 어 시월에 시월에 옐카스 이런 식으로 해서
[59:29] 뭔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과거랑 이렇게 편지로 소통하는 그런 영화들은 되게 많았잖아요.
[59:37] 그러니까 그런 느낌도 이 일본이 워낙에 편지를 많이 주고 받는 문화다 보니까 그 편지함을 통해서 이렇게 그러니까 좀
[59:47] 약간 이상하잖아. 국도가 사라지고 국도가 사라지면서 원래 있던 우편번호가
[59:53] 이쪽을 되면서 글로 바뀔 수도 있지만 사실 그 집은 원래 있던 집이니까 우편번호가 바뀐 거잖아.
[1:00:01] 그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 그 후지 그 여자 후지 이즈키가 살던 집이 주소가 이전에
[1:00:08] 안됐는데 우편 번호가 바뀐 거잖아 맞지? 그거는 되게 디테일하게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어쨌든
[1:00:18] 이름이 동일하고 근처고 하니까 그렇게 간 거 같애 어?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따지면은 좀 그런 부분이 있다니까.
[1:00:25] 근데 이제 영화로 풀기에는 다 막 이렇게 아다리가 맞지 않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있으니까 그 부분
[1:00:32] 중의 하나였던 것 같긴 한데. 그러니까 저는 작가의 의도가, 감독의 의도가 명확하게 어느
[1:00:37] 정도 이런 부분을 좀 섞고 싶었던 것 같긴. 해요 그럴 수 있겠네요.
[1:00:42] 완전히 완벽하게 판타지도 아니고 또 완벽하게 너무 현실적이지도 않고 약간 그 중간 어둠에 있는 걸로 할 수
[1:00:52] 있었겠네요. 사실 저는 그렇게는 생각을 안 해봤거든요.
[1:00:56] 근데 되게 판타지적인 부분이 있지. 뭔가 초월적인 느낌이 근데?
[1:01:00] 일본 작가들이 그런 식으로 되게 많이 써 하루끼도 그런 식으로 쓴 소설이 몇 개 있고, 그래서 저는 그냥 예전에
[1:01:08] 봤을 땐 전혀 몰랐는데 이번에 보면서 딱 그 생각이 들던데 보면서 음.
[1:01:13] 그렇네요. 네.
[1:01:14] 그렇네요, 이거 뭔가 그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그 이미 이제 죽어버린 후지즈키의 어떤 그.
[1:01:23] 관념들이 둘이 뭔가 이어주는 그런 매개체로 그렇게 된건 아닌가?
[1:01:30] 그럼 어 야 그렇게 따지면은 더더욱 너무 판타지적이야. 아니 좆같은게.
[1:01:37] 죽은. 후지 이 지끼가 어 약혼자인 와타나비 히로코를 통해서
[1:01:42] 자신의 사랑을 첫사랑한테 전하는 거잖아. 첫사랑이 자신이 사랑했던 걸 알게 해주려고 그런 내용이
[1:01:49] 돼버리잖아 그러면? 그럼 현재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기는 해.
[1:01:56] 고인 모독은 하지 맙시다. 전화하기는 했는데 야 아, 그렇게 따지면은 작게 작게
[1:02:03] 갑시다. 와타나베 히로코하고 후지이치키가 약간 어 한 약간 1명 이
[1:02:10] 한 명이라고 한다면 뭐 다른 사랑도 이러고 뭐 뭐 과거의 사랑도 이러고.
[1:02:17] 그렇게 하면 좋지? 잠자리도 이렇게 하니까 좋다.
[1:02:25] 이걸로 가자 이렇게 저렇게? 다.
[1:02:28] 둘이 그냥 같은 사람인걸로. 그런 이 이 작품 이후에 저는 뭐 한국 영화에서도 뭐
[1:02:45] 동감이라든지 동감 아, 그거 동감 그러네 이야기하셨던 시월에나 아 맞어 동감이란 영화가 있었지?
[1:02:54] 아니면 뭐 번지점프를 하다 뭐 이런 작품들 뭐 그런 것들도 이런 작품의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
[1:03:05] 망자가 된 아니면 과거로 뭐 편지를 보내는 듯한 뭐 이런 식의 구조들을 갖고 있는.
[1:03:10] 그러니까 현재 사건과 과거의 사건이 굉장히 동기화되면서 이렇게 같이 타임라인으로 막 이렇게 교체되면서 보여주는
[1:03:20] 그런 연출들이. 한동안 유행이였어 그럼 타임루프?
[1:03:27] 멜로에 뭔가 판타지가 섞여 들어가는 이런 것들이 좀 있었죠.
[1:03:32]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1:03:35] 확실히 저는 왓챠에서 봤는데 그게 포케이로 리마스터링 됐거든요.
[1:03:41] 이게 이제 하도 재개봉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제 그런 것들이 많이 이루어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제
[1:03:49] 필름으로 찍었기 때문에 그 필름의 질감이 되게 잘 나타나더라고.
[1:03:55] 그래서 이거 보는 것만으로도 진짜 옛날 작품 보는 그런 느낌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1:04:05] 좀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
[1:04:07] 저도 왓챠에서 봤는데 젤 싼 걸로 근데 그 보니까 그 새로 쓰기 새로 쓰기 가로 쓰기야 새로 쓰기 어 새로 쓰기 자막
[1:04:16] 뭐 그런 것도 있더라. 그걸로는 안 봤습니다.
[1:04:24] 생각해보니까 진짜. 옛날에는 세로로도 막 나왔잖아.
[1:04:27] 자막 오른쪽에. 아.
[1:04:30] 그걸 기억해요. 나도 본 것 같은데 솔직히 기억이 안 나는데.
[1:04:34] 아니 근데 있었던 것 같았어. 근데 자막이 전체 다 세로로 나오는 게 아니고 어느 부분만
[1:04:40] 그렇게 특정화 시켜서 나왔던 건 기억나요? 근데 전체 자막이 세로로 나왔던건 나는.
[1:04:45] 아마 팔십년대 이십대까지만 해도 다 오른쪽에 세로로 나왔을거야.
[1:04:52] 옛날엔 신문도 다. 이렇게 신었었거든요.
[1:04:58] 한겨레 신문이 최초로 발간되면서 가로 쓰기가 처음 도입됐습니다.
[1:05:03] 신문이 진짜 옛날 일이다. 진짜 옛날이다.
[1:05:09] 그러니까 신문을 그렇게 봤으니까 이것도 일본의 잔재잖아. 일본 책은 여전히 새로 쓰기 나오잖아.
[1:05:17] 그러네요. 신문을 사람들이 그렇게 봤으니까 자막도 오른쪽에다가 자 그
[1:05:22] 불편 진짜 불편하지. 그러니까 우리는 가로수기지 그죠.
[1:05:31] 그 이제 이 러브레터 들어오면서 이제 일본 문물들이 많이들 들어왔었는데 뭐 옛날에 그 당시에 즐겼던 일본 뭐 이런
[1:05:40] 대중문화 뭐 이런 거 있으셨나요? 엑스 재팬을 할 수 없죠.
[1:05:46] 그렇죠. 솔직히 지금 들어도 되게 좋아.
[1:05:51] 요즘도 가끔 들어 엑스 재팬의 발라드 컬렉션. 근데 진짜 확실히 그 락 음악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뭐 저도
[1:06:00] 락 음악 좋아했지만 그 엑스 재팬을 진짜 좋아하거든. 진짜 찐 음악 듣는 애들.
[1:06:07] 근데 나는 별로 안 좋아했어. 그래.
[1:06:09] 근데 그냥 퍼포먼스나 뭐 음악에 뭐? 음악상 이런 건 모르겠지만 그냥 그냥 발라드 노래들도 되게
[1:06:17] 좋잖아. 뭐 노래도 잘하고 연주도 잘하고.
[1:06:21] 근데 그때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원체 일본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애니메이션도 애니메이션이고 배우 남자 뭐 여자배우들
[1:06:29] 뭐 그런 가수들 엄청 인기 많았지? 우리나라에서 책받침 이런 것도 엄청 많이 나오고 난 내
[1:06:35] 남동생이 엑스 재팬 그 되게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그 죽었을 때.
[1:06:40] 어 시그물 좀 패고 너무 슬퍼해가지고 되게 어 되게 어우 뭐 저럴 일인가 싶어가지고 이해할 수 없었지.
[1:06:49] 저는 차라리 그 희대가 솔로로 나왔을 때 그 희대를 좋아했었어요.
[1:06:54] 거기는 이제 완전 락이 아니라 약간 좀 새키델릭한 펑클하게 좀 더 가까운 대중적인 느낌이 많이 나왔어서 그 희대의
[1:07:04] 음악을 좀 좋아했습니다. 막 주변에 막 언니들은 막 그 스마.
[1:07:09] 뭐 그러고 막 인기 있었고 그리고 남자배우들 그 당시에 이름 뭐 거의 지금 거의 중년 된 어 그래 뭐 그렇게 인기
[1:07:20] 엄청 많았지 뭐. 젊었을 때 진짜 잘 생겼는데 진짜 야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1:07:26] 생기지 씨발 정도로. 우리는 그때만 해도 애들이 운동을 안 해서 잘생긴 애들은
[1:07:35] 있었어도 몸까지 좋은 애들은 없었는데 기모타크는 그때 진짜 몸도 막 어우 씨 되게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씨 많이
[1:07:44] 늙었더라. 지금 이제 나이 많이 드셨죠 그치.
[1:07:48] 아무튼 그때는 뭐 일본 뭐 배우 뭐 막 많이 영향을 끼쳤지.
[1:07:51] 우리나라 청소년들한테 저는 그때는 없었어요. 그때 뭐 좋아했어요?
[1:07:59] 그러면 김원준. 아니요, 솔리드.
[1:08:11] 솔리드 저도 좋아했죠. 솔리드 많이 좋아했어요.
[1:08:16] 자우림이라. 특이하네 그 솔리드 한참 활동할 때가 그 남성 그룹.
[1:08:22] 삼인의 남성이죠 네. 아이에프.
[1:08:30] 솔리드 감성적인 노래를 담을 때 그랬었는데 아, 그렇네요. 저는 그때 일본적분들 뭐 이제 애니메이션은 워낙 많이 보고
[1:08:44] 있었고 그 클램프라는 만화집단이 있어요. 이 또 십덕으로 가는.
[1:08:51] 글램프 몰라요, 그 아까 엑스 재팬 얘기하셨는데 엑스 재팬이 이제 주제곡을 불렀던 엑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1:09:02] 굉장히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담은 그 이야기예요. 애니메이션이에요.
[1:09:07] 애니메이션, 그러니까 만화책도 있고 애니메이션도 있어요. 아 만화책 있는 거 알아 엑스라고?
[1:09:12] 그 우리가 흔히 아는 이 순정만화의 굉장히 눈 막 얼굴의 반이 눈이고 애들이 있잖아요.
[1:09:18] 그런 식의 이제 화풍을 갖고 있는 근데 세기말적이야. 근데 이제 세기말적이야.
[1:09:25] 그러니까 뭐? 일치되지 않아 보면.
[1:09:28] 뭐 HT 가 전사 이후에 부르고 뭐? 약간 이런 느낌이?
[1:09:30] 있는 거지 어 굉장히 뭐 대표적인 그런 느낌도 나는. 어 엑스 난 난 용의자 엑스의 헌신을 진짜 너무 재밌게
[1:09:37] 봐가지고 그게 일본 원작이거든요. 진짜 엑스하니까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09:44] 아무 말도 되지 않지 우리 지금? 너무 아무 말도 들어가잖아.
[1:09:48] 엑스에 대한 얘기를 좀 마치. 시력이 흐려졌어 이제?
[1:09:53] 정리할 때예요. 얘기 나온 김에.
[1:09:57] 어 애니메이션 만화 그렇게 많이 좋아했었던 것 같네요. 음 아, 뭐 이야기 좀 해 보세요.
[1:10:05] 이렇게 끝내 아니야. 아, 그래서 일본 문화를 계속 더 좋아했던 거는 뭐
[1:10:08] 가수들도 좀 좋아했습니다. 저도 엑스 제품 별로 안 좋아했고 오히려 글레이나 몰라요
[1:10:18] 라르크앙세일이나 이런 밴드들이 있어요. 걔네는 이름은 들어봐.
[1:10:22] 아니 그 걔네 유명했지 어 x 재팬 좋아한다 그러면 약간 좀 홍대병인 애들은 황이처럼 홍대병이 아 그런가 에 뭐
[1:10:30] 애들이나 좋아하는. 거지, 아니 근데 걔네들이 더 대중적이야.
[1:10:34] 내가 루나씨 어 루나씨 있고. 어 뭐 요런 거 얘기?
[1:10:37] 들었어? 아까 뭐 라크버 라르크, 라르크 라르크, 호캉 시엘은
[1:10:42]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있을 거예요. 왜냐면 그 드라이버스 하이라는 곡이 되게 유명하거든요.
[1:10:50] 다른 얘기 할. 거예요.
[1:10:54] 저는 그때 힙합 좋아할 때래서 그 드래곤 플라이 아 아 그것보다 난 그때 약간 한국 힙합 들었어?
[1:11:04] 듀스 좋아하다가 그때 뭐 진말패나 무슨 뭐 있습니다. 뭐 그런 친구들.
[1:11:10] 아니 그 일본 그 힙합에서 재즈, 재즈, 힙합까지는 아니고.
[1:11:19] 어, 그 힙합을 하는 분이 있었어요. 힙합에 그룹이 있었어요.
[1:11:23] 드래건 플라이 드래건 에씨 드래건 에씨도 음악 꽤 좋았는데.
[1:11:28] 그 노래 좋지? Great for days 그 노래 지금 들어도 난 사실
[1:11:35] 구십년대 힙합의 가장 명곡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얘가 제가 약간 멜로딕한 힙합을 좋아해서 아까 쇼미 얘기
[1:11:45] 한참 했지만 전 요즘. 씹지리들 별로 안 좋아하고 랩도 잘 못하는 것 같고 노래도
[1:11:52] 별로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튜팍, 그러니까 멜로디한 거 좋아요.
[1:11:57] 투팩의 랩이나 아니면 아까 얘기했던 드래곤 애쉬 글리프데이스 같은 약간 그런 노래들이 여전히 더 좋은 것
[1:12:06] 같아요. 드래곤 씨 참 좋았죠.
[1:12:10] 그때 한참 그 같이 들었던 것 같아요. 드래곤, 애쉬랑 저희 라르캉 시엘이나.
[1:12:15] 근데 음악을. 그렇죠.
[1:12:18] 슬램덩크 얘기를 안 했는데 슬램덩크가 또 한 큰 축이 있었죠.
[1:12:22] 일본 문화에 요건 사실 일본 문화를 넘어선 작품이라 여기서 전혀 등장하지 않았네.
[1:12:29] 근데. 일본 작품이라 생각도 못해 그건 그냥 글로벌한 그거는 우리
[1:12:34] 우리나라 거야? 맞아 맞아.
[1:12:36] 강백호 나오고 하니까 허태웅 나오고 하니까. 그럼 어 로클라이징이 너무 잘 됐어, 그러니까.
[1:12:42] 너무 잘 됐어 그렇지? 그렇죠, 그러니까.
[1:12:47] 형 세대부터 형 세대 조금 위도 좋아했고 나보다도 그 밑에 세상이 제1.
[1:12:53] 더 크는? 그때 안 본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1:12:57] 오히려 아주 어렸을 때 아톰이나 은하철도 999 이런 거 재밌게 봤네 일본만화.
[1:13:03] 그때는 일본 건지 모르고 봤어? 어 그런가?
[1:13:06] 나는. 그래 일본 거라고 알고 생각하고.
[1:13:09] 봤는데 은하철도 그분은 그 주인공 이름도 철이야. 철이야.
[1:13:14] 어렸을 때 엄마 찾아 삼말리 이런거 봤지? 엄마 먹고 싶어요 엄마.
[1:13:23] 아, 그렇게까지 가네요. 그치 너무 많이 온 것.
[1:13:29] 같아 그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는 이상한 폴에. 어.
[1:13:35] 이상한 나라의 폴 나 그거 너무 좋아했어 어? 재밌었어 어 뱅글뱅글 뱅글뱅글.
[1:13:43] 돌면서. 네.
[1:13:45] 사람 패고 그 노래가 재밌었는데 아 기억이 안나네 나 그 노래 되게 좋아했었는데 진짜?
[1:13:54] 재밌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거기에서 그 여자애 되게 구박 받잖아.
[1:13:58] 여자애 좋아하지 말라고. 아, 그래 암튼 거기에 폴이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1:14:06] 나도 미취학이었어 그 뭐지? 난 왜 이렇게 다?
[1:14:09] 기억까지 추억의 새롭새록 또 우리도 그리움을 한번 또 뻗어 들어가 봤네요.
[1:14:22] 지환 형님 재밌게 듣고 계시죠? 어 또 알고 계시는 또 옛날 문화 어 그 당시에 즐겼던 뭐
[1:14:29] 이런 거 있으면 하면 또? 아 우리 모르는 뭐 황금박쥐 이런 거 얘기하셔야지.
[1:14:33] 황금박쥐 통키도 일본 거였을걸 피구왕 통키 나 그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치 슈토리도 일본 거였어?
[1:14:43] 아 다 일본 거였구나 난 슈토리는 우리나라 건. 줄 알았어?
[1:14:49] 하니 정도야 하니 정도야. 그러니까 어 시리즈로 나온 것 중에서 거의 진짜 요번에.
[1:14:59] 3개 어렸을 때 그럼 나의 초등학생 때는 다 일본 만화로 점철됐네 나 엄청 재밌게 봤는데 그러게 그때는 우리나라 게
[1:15:07] 발달이 안 돼서 없었구나. 근데 생각해보면 그 일본 문화.
[1:15:11] 를 시장을 개방을 안 했을 때인데 사실 그때. 그니까 그게 만화니까 가능한 거야.
[1:15:17] 만화만 개방한 거 그리고 일본 애들이 그걸 뭐 달탄양 이런 것도 막.
[1:15:22] 그러니까 지네 동양인으로 안 그리잖아. 달탄양 이런 거 맞아?
[1:15:26] 맞아 원탁의. 기사들이 막 개로 그려버리고.
[1:15:30] 아, 맞아, 맞아? 그 뭐 대부분의 인물들을 보면은 다 지네가 아니고 약간
[1:15:36] 걔네 일본 지금 생각해보니까 어? 그때부터 탈아입고 자기들은 유럽의 일부다.
[1:15:42] 약간 뭐 이런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서양을 동경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었던 거야.
[1:15:50] 그래갖고 음 일본 문화 개방 전에는 라디오에서도 노래를 틀면, 그러니까 가사가 없으면은 일본 노래를 들을 수
[1:15:59] 있었어. 그래 음 가사 없으면 틀 수 있었어.
[1:16:05] 그러니까 OST 같은 거는 틀 수 있는 거지. 그랬구나 그런 걸 알고 있습니다.
[1:16:11] 지금도 아마 틀 수 있는 걸 알고 있는데 잘 안 튼다고 합니다.
[1:16:16] 일본이 유독 또 안 틀어요. 그죠 좀 약간 저항감이.
[1:16:20] 어, 그러니까 팝송은 그렇게 많이 트는데 일본 노래는 또 안 들어 가사가 들어있으면?
[1:16:27] 팝송은 대충 정확히 몰라도 대충 내용을 아니까 팝송은 그냥 근데 일본 노래는 정말 일본어 모르면 전혀 생뚱맞게.
[1:16:35] 아니야, 우리가 지금이나 영어 알아듣지? 옛날엔 뭐 영어 하면 영어인가 보다 하는 거지 어떻게
[1:16:41] 알어? 그렇지 약간 일본어에 대한 일단 반감이 확실히 있어.
[1:16:52] 나 그 하츠코의 첫사랑. 하츠코의 그 영화 관련된 영화 OST 가 있어 그 이제 어
[1:16:59] 첫 또 미안해요. 내가 제목을 다 기억을 풀로 기억을 못해 하츠코의 첫사랑
[1:17:06] 치면 나올거야. 아마 그 키무르다쿠야 말고 그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데도
[1:17:10] 이름을 더 기억을 못하겠니? 뭘 도와주고 싶어도.
[1:17:17] 잠깐. 기다려봐요 네.
[1:17:21] 여기 음악 서랍에 다 들어있단 말이야. 저는 히나장 히나장에 뭐?
[1:17:30] 오타다 히카로 퍼스트 러브 하츠 코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퍼스트 러브 하츠 코이라는 유명한 노래잖아 그 우타다
[1:17:41] 히카루의 노래가 노래 나오면 안되죠. 방송에 틀어가도 되요.
[1:17:47] 우리끼리면 바로 틀어볼게요. 오타다이카르의 퍼스트 러브는 대표곡 아닙니까?
[1:17:55] 치니까 퍼스트 러브부터 나오네. 근데 영화가 있다고 이거잖아.
[1:18:05] 이게 퍼스트 러브야. 아무튼 이 곡 제 최애 곡인데 이거 영화도 되게
[1:18:14] 재밌거든요. 아 이거 삼국픽에서 해야겠다요.
[1:18:17] 영화 있어 이거. 어 이거 진짜 재밌어요.
[1:18:23] 어 내 선풍기에서. 할게요 다음주에 어?
[1:18:28] 그 남자배우 이름 뭐예요? 아는데 어 이런게?
[1:18:32] 우타다이카로 어 노래가 엄청 흘러나오는 노래 영화인데. 오케이.
[1:18:41] 암튼 어 일본 얘기하다 보니 핫츠코 어 퍼스 러브 핫츠코이라고 넷플릭스 구부죠.
[1:18:49] 그래요? 어 이야기하다 보니까 일본 문화, 그리고 그 당시에 주류
[1:18:53] 문화들 뭐 이런 것도 한번 얘기를 하게 된 오늘은 러브레터를 가장한 그냥 그리움에 대한 구십년대 말 이천년대
[1:19:04] 초에 어떤 그 문화, 대중문화, 뭐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됐습니다.
[1:19:14] 그래요 뭐? 없죠.
[1:19:26] 그치. 넘기시죠.
[1:19:30] 마무리 결정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러면.
[1:19:36] 저는 그대로 4.04 그래요. 어 우리 최근에 계속 탄차꾼이 굉장히 잘 모이는 편이었는데
[1:19:47] 오늘 간만에 좀 많이 찢어지네요. 찢어지네 네, 저도 삼 점 삼이었는데 삼 점 오까지는 가도
[1:19:55] 될 것 같아요. 얘기하다 보니까 좋다 되게 그렇군요.
[1:19:59] 그래도 삼 점 오까지인 것 같애 저는. 당연히 오점입니다.
[1:20:07] 제 굉장히 개인적인 감성이 많이 들어있어서 첫사랑이 닮은 저 사랑도 있고 그 되게 이제 서정적이기도 하고 저 이
[1:20:18] 영화가 그림을 이야기하듯이 저도 뭔가 그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 영화이기도 하고, 그 일본 문화 당시에 이제
[1:20:27] 이십세기의 일본 문화를 총망라한 느낌도 들고. 다양한 의미로써 저한테는 굉장히 좋은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1:20:37] 영화 자체가 사실 좋기도 해요. 지금 봐도 되게 좋은 작품인 것 같긴 하더라고.
[1:20:44] 물론 지금 이제 영화를 많이 보고 난 뒤에 다시 그 제가 작품만 보고 별점을 따지라면 물론 오점까진 아니겠지만.
[1:20:55] 좀 씀씀한 느낌이 있긴 한데 그냥 여러가지 그. 뭐 꼭 일본으로 한정 안 하더라도 일본 분위기 또 옛날
[1:21:03] 느낌? 나는 분위기들 그냥 쭉 보는 맛이 좋긴 좋더라.
[1:21:07] 네네 여러모로 참 잘 만든 영화임은 확실하다라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1:21:14] 저희 다음주에는 뭐 초반에 아까 얘기했던 대로 이터너선샤인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21:20]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되기를. 뭐가 없나?
[1:21:28]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네, 넷플릭스도 우리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그러게
[1:21:35] 그래요. 오늘 방송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21:38] 즐겁게 들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의 별장과 댓글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1:21:42] 저희 다음주에는 이 터널 선샤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다음주에 만나요.
[1:21:46]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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