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파민 터지는 세상에서 나는 왜 우울한가 (f. 화제의 글을 읽고)

An episode of [아몬드클럽 AMONDCLUB](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732223309), 8 Sep 2025, 45 min.

Audio: https://anchor.fm/s/f28546dc/podcast/play/107978471/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5-8-7%2F978766ee-5774-fe39-93dc-58ef85c67f8e.mp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파민에 대한 최근 화제의 글을 다시 읽고 여자 4명, 나눠봅니다. (오디오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 양해부탁드려요. 곧 더 깨끗한 음질로 보완될 예정입니다)

## Transcript

[0:00] 아몬드 그렇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요?
[0:12] 건강하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살아내는 아몬드 클럽. 잘 먹고 잘 자고 잘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가요?
[0:24] 거칠고 힘든 세상 속에서 내가 내가 지킨다. 건강하게 생각하고.
[0:29] 건강하게 살아내는 안녕하세요 바담예필입니다. 안녕하세요 울림입니다.
[0:39] 안녕하세요. 꿀돌이입니다.
[0:41] 근데 왜 꿀소리예요? 어 그 되고 싶은 동 그니까 되고 싶다기 보다는 약간
[0:49] 뭐랄까, 동경하는 동물이 있어요. 벌꿀소리.
[0:54] 동물 동경하는 사람은? 벌꿀집 먹는?
[1:00] 그러니까 벌꿀 소리는 최 최강이에요. 어떤 면에서?
[1:05] 겁이 없어요. 그러니까 모든 거에 다 덤비고 그리고 사자한테 덤벼가지고
[1:10] 자기가 이제 맞아 죽어도 얘는 끝까지 물어 뜯어요. 어머나 어머나.
[1:14] 근데 제가 그런 자세가 없잖아요. 아니. 1번 물면 절대 안 놀 거 같은데?
[1:21] 저는 그니까 뭔가 싸우거나 뭐 이렇게 하기보다는 그냥. 회피하는 네?
[1:26] 맞아요? 맞아요.
[1:26] 회피하는 그런게 있어가지고. 그래서 꿀솔이?
[1:30] 생긴거는 약간 표본같이 생겼는데? 아니 사납지.
[1:36] 않아요, 누가 그래? 그 사람 못됐네 생긴거니.
[1:41] 좀 있어 아니야. 생긴거니 약간 치타.
[1:44] 어 그니까 치타 치타 치타 진짜 순둥이에요. 그래, 그리고 치타 표 보면 얼마나 섹시한데?
[1:52] 살이 제1 많이 보인다니까. 나도 없게 저러면 저러고 다닌다.
[1:57] 나도 저 직각 없게면 나도 좀 너무. 팔린다.
[2:00] 그러니까요. 처음 듣는 얘기 고마워요.
[2:03] 그때 사진 보고도 예쁘시다 오지 않겠는데 고마워요. 다들 다음주에 드레스 입고 오시네요.
[2:08] 그네가 벗고 와도 됩니까? 이렇게 누출로 너무 좋아해요.
[2:12] 뭐 이런 얘기 진짜 자기 얘기 아니라 저는. 유부녀예요 썸네일을 빡 올릴게요.
[2:17]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근데 안 넘어 어떡하죠?
[2:21] 어머 어떡해? 안 나와 그럼 너무 자잘 될 것 같아 몸을 다 만들고.
[2:26] 오늘 주제는 도파민 터지는 세상에서 나는 왜 우울한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33] 이 리포트가 그 논문이 올라가 있는 그 최 그 베스트셀링 논문의 어떤 그 기획기사 중에 굉장히 상위에 올라가 있었던
[2:44] 기사 중에 하나였는데 이게 되게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그래서 도파민에 대한 이야기 뭐 사실 너무 많이 지금
[2:50] 방송에서 하고 있지만. 어 우리의 이제 도파민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도록
[2:55] 하겠습니다. 사실 도파민이라는 것 자체가 중독에만 유별나게 최근 들어서
[3:03] 되게 연결성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도파민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살아내고 살아가고 있는 거잖아요.
[3:10] 아니, 우리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2명 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3:13] 이분들께 도파민이. 뭔지?
[3:21] 도파민은 사실 뇌에서 나오는 신경전달물질이죠, 그러니까. 여러분들한테 당연한 정의가 우리한테 당연하지 않거든요.
[3:28] 그러니까 설명을 좀 해주세요. 도파민이라는게 뇌의 그런 뭐 다양한 부위가 있잖아요.
[3:35] 그런 다양한 부위가 뭐 자극이 됐을 때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해당하는 거죠.
[3:41] 그런데 이제 저는. 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도파민이 사실 저희가 막
[3:48] 쇼츠 중독이다 일수 중독이다. 뭐 드라마를 끝까지 못 본다.
[3:51] 범인처럼 얘기하죠. 요즘 모든 문제.
[3:54] 풀이는 독서처럼 독서. 네, 맞아요?
[3:56] 맞아요. 그래서 도파민만 없으면 이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4:00] 같고 다 도파민의 노예인 것처럼 얘기를 하고 하는 도파민의 중독 경로로 사실 저희가 많이들 얘기를 하는데.
[4:08] 사실 이제 어떤 책에서 봤는데 도파민은 중독 경로만 있는게 아니라 억제 경로도 있어요.
[4:15] 이게 도파민 억제 경로는 어 이렇게 참아내는 거죠. 가벼운 어떠한 그런 일상의 테스크 같은 것들을 참아내는
[4:24] 거예요. 나의 어떤 목표를 위해서.
[4:26] 그 역할을 도파민이 한다고요? 참아내는 역할을.
[4:30] 어떻게 보면 이제 의지로 도파민이 나올 작은 옛날에 그런 마시멜로 실험이랑도.
[4:35] 연관이 되어 있는데? 마시멜로 하나 먹을 것 참으면 나중에 3개 먹을 수 있다.
[4:39] 그러면 하나를 먹기 위해서 하나를 먹는데서 나오는 도파민을.
[4:44] 잠시 참으면 세계에 의한 더 큰 도파민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잖아요.
[4:49] 아. 그러니까 도파민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4:52] 도파민을 조율할 수 있다면 더 큰 보상과 쾌락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4:58] 그래서 이제 저는 사실 이걸 주제를 준비하면서 아 저희들이 약간 다들 도파민 억제에 귀재들이 아닌가 라고.
[5:06]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우리가.
[5:09] 네 다들 뭔가 이제 한가지 1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일들을 하시고.
[5:14] 안주하기 보다는 계속 새로운 걸로 팍 뻗어 나가려고 하시는 그런 것들이 다 약간 도파민에 억제하는 거에 많이 이렇게
[5:23] 노력과 경험이 있는 분들이 아닌가? 이 좋은 얘기를 듣다가 나 자신이 순간 되게 싫어졌던게 그
[5:33] 마시멜로 실험을 이렇게 되게 좋은 예시를 들어줬잖아요. 나는 카타르시스 있잖아요.
[5:40] 설사 참다가 이렇게. 그게 좀 와닿네요.
[5:44] 네 네, 그래서 이럴 때 내가 너무 싫어. 어, 아니요.
[5:49] 균형이 딱 맞네요. 머시멜로우와 설사까지 오늘 딱 좋아요.
[5:53] 설사 참다가 그 쾌락. 그거를 카타르시스라고.
[5:57] 진짜 카타르시스가 크죠? 처음이지 우리 뻔했어요.
[6:00] 얼마전에 그 카타르시스 때문에. 근데 저는 그 너무 알거든요 그.
[6:06] 그 뭐 그. 알지?
[6:08] 알지 그치? 아, 그 그걸 참았을 때 쾌락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가 그냥
[6:13] 이렇게 저급한 도파민에 중독되지 말고 도파민을 내가 이렇게 조금 어 이렇게 핸들링할 수 있다면 그때 그 쾌락을 느낄
[6:21] 수 있다라는 얘기죠. 그걸 억제하는 거에서?
[6:25] 그니까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든데 계속 무게에 올리는 것처럼 힘든 걸 참아내는 거에서의 묘한 약간 변태가
[6:33] 드나요? 아니.
[6:34] 뭐 실제 뇌에서 그런 물질이 나온다면서요? 내가 뭔가를 애쓰고 노력했을 때 그걸 보상하는 맞죠?
[6:41] 그러니까 그게 지금 얘기하는 도파민. 그게 도파민 억제 경로.
[6:45] 그러니까 도파민 보상이랑 관련이 있는, 그러니까 이제 반복을 하는 거예요.
[6:50] 행동을. 근데 어쨌든 이 도파민이라는 게 그 도파미네이션이라는 책이
[6:55] 한참 베스트셀러로 올라갔었거든요. 그 책에 이제 보니까 사람이 중독에 빠지는 이유를 우리는
[7:01] 뭐 사실 의지나 도덕성의 결핍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7:06] 막 일어나자마자 바로 휴대폰 보면서 셔츠 보거나 뉴스 보고 있으면 난 왜 이렇게 의지가 나약하지.
[7:13] 그리고 갑자기 뭔가를 볼 때 어 나 왜 계속 이렇게 계속 빠지지?
[7:16] 이러면서 내 의지나 나 너무 중독됐다라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아니라.
[7:22] 어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당연히 회복에 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하고 새로운 시각이 계속 발휘되야 된다라는 얘기를
[7:31]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거에 굉장히 공감이 되기는 했었어요.
[7:34] 우리가 전편에 운동 이야기하면서 사실 우리가 최장시간에 노동시간, 또 강도도 높은 노동강도, 이런 것들은
[7:42] 사회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건강하게 살아내기 위해서 개인의 노력과 의지도
[7:47] 필요하지만. 이거는 같이 연대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게 필요하다.
[7:51] 이것도 같은 거죠. 그러니까 도파민이라는 건 뭐 인간이 창조됐을 때 계속
[7:56] 있었던 거잖아요. 근데 이제 이 도파민을 막 폭발시킬 수 있고 쉽게 우리가
[8:00]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너무 많아진 거죠.
[8:05] 자극적인 게 너무 많아지니까 오히려 자극에 둔감해지고 더 많은 자극을 얻어야만.
[8:12] 옛날에 나왔던 정도의 도파민이 나오고 그 정도의 음 괜찮네, 기쁘네 이렇게 느껴지는 거죠.
[8:18] 그쵸?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면 예전에 만화책 종이로 읽는 책
[8:23] 우리 막 기다렸잖아요. 이주.
[8:26] 한달을 기다려야. 다 다른 방법은 없었으니까.
[8:29] 그 기다리는 동안에 막 그. 애끌는 마음과 근데 그걸 딱 읽었을 때 그 쾌라.
[8:36] 근데 요즘에는 그런 거 없잖아요. 앱으로 보기 어 뭐라 보기하고 웹툰으로 그냥 보고 그니까
[8:41] 얘네들의 도파민과 우리의 도파민은 완전히 다른 거지. 그러면 얘네들을 뭐라고 할 수 있느냐?
[8:46] 아니 한 번에 보면 볼 수 있는데 그걸 누가 어 난 이주에 끊어봐야지 누가 그러냐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 사회적
[8:53] 구조가 그러니까 우리가 근데 이제 뭐 우리가 이거 법률적으로 컨트롤 한다든지 이럴 수는 없으니까 우리 스스로
[9:01] 문제점을 얘기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는 건 되게 중요할 것 같아요.
[9:05] 그래서 최근에 막 이런 영상 저 되게 많이 봤거든요. 칠 팔십년대 서울에 뭐 거리 옛날 막 그 팔십년대 뭐
[9:12] 어디어디 명동거리 이런거 보면 댓글에 보면 아 옛날이 참 좋았다 그니까 폰이 없었던 시절 그 폰이 많이 나오지
[9:20] 않았던 많이 쓰지 않았던 시절의 참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게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랬던 이유 보면
[9:29] 지금 이제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도 사실 휴대폰에서. 시작되는게 되게 많고 특히 유튜브 인스타.
[9:37] 페이스북 SN. S 그 되게 크잖아요.
[9:40] 근데 진짜 그게 없었던 시절에 한강이 추울 이렇게 더우면 한강 나가가지고 수박 개 먹으면서 밖에 사람들 막 다 자고
[9:47] 여름에 그런 풍경들 보니까 사람들이 휴대폰을 많이 안 보고 있는 시절이잖아요.
[9:53] 그때 그 향수가. 영상으로도 너무 행복하게 저는 느껴지더라고요.
[9:57] 기억이 미화된 것도 있었을 거예요. 또 얼마야 우리 생각해봐요.
[10:01] 레포트 하나 쓰려면 우리 올림님은 모르겠지만 그때 어떻게? 했었지 도서관 가서.
[10:06] 다 찾아서. 그러니까 근데 그때 사실 얼마나 그 개고생이었어요.
[10:11] 지금 생각해 보면 근데 거기서 오는 당연히 즐거움이 있지만 그건 우리가 지금 다 했기 때문입니다.
[10:18] 어 지금 그렇게 책 찾아서 하라. 그러면 어렵겠지만 결국은 이 도파민을 어떻게 우리가
[10:23] 긍정적으로 하는지? 애가 이제 관건인데 그럼 우리 한 명씩 그런 얘기 해보면
[10:27] 어때요? 내가 요즘 제1 도파민 터지는 행동.
[10:31] 어 저는 그러면은 그거부터 얘기 한번 해볼게요. 제가 도파민이 터지는 시점, 그리고 그걸 위해서 노력하는
[10:38] 지점 두 가지를 얘기하고 싶은데 일어나서 제가 한 일곱시 여덟시쯤 일어나거든요.
[10:45] 진짜 아침에 컨디션이 어디에 좌우하는 것 같냐면 그 전날 잘 때.
[10:50] 컨디션이 아침에 일어날 때 컨디션이랑 거의 동일하게 저는 연결이 되더라구요.
[10:55] 근데 아침에 특히나 시간이 있을 때 휴대폰 셔츠 보고 한 삼십분을 뒹굴더라구요.
[11:02] 거기에서 도파민이 미친듯이 진짜 뻥하고 저는 표출이 되는 것 같아요.
[11:07] 근데 제가 그래서 침실의 구조를 조금 바꿨습니다. 그거를 조금 없애려고 휴대폰을 보지 않고 보지 않고 그냥
[11:16] 들으려고 라디오를 그냥 가져다 놨어요. 주파수 맞추는 라디오 있잖아요.
[11:21] 근데 이게 확실히 티비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소리, 특히 라디오를 들으니까 뭐 클래식 라디오나 그냥 FM 뭐 FM
[11:29] 분류 이런거 음악 FM 같은거 좀 틀어놓으니까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음악이 어떤 멘트와 함께 딱 들어오니까
[11:36] 이게. 어우 너무 크게 힐링 되더라고요.
[11:39] 그 약간. 일종의 덕업일치인 것 같은데요.
[11:42] 오디오 관련 일을 하시는데 오디오를 아침부터 접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은 휴대폰을 어 항상 사실 보기는
[11:51] 해요. 근데 저도 의식은 하고 있어요.
[11:53] 이건 지금 내가 볼게 너무 많다. 당근 마켓도 가끔 봐야 되지, 쿠팡에 뭐 왔나 봐야 되지?
[11:59] 그 뭐 어쨌든 모든 일상이 지금 휴대폰 안에 다 있으니까. 근데 가능한 닫고 저는 라디오를 그냥 아침에 세팅 맞춰서
[12:06] 아침에 바로 켜지게 세팅해 놓은 게 저한테는 그 도파민을 좀 줄이기 위한 그니까 중독에서 조금 벗어나기 위한.
[12:12] 하나의 작은 노력. 근데 그건 같아요.
[12:15]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보는 거 시각 자극이 너무 강렬하다는 게 또 하나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
[12:21] 그걸 차단하고 지금 소리로 듣다 보니까 최근에 빛이 이끄는 대로 라는 소설이 있어요.
[12:27] 근데 그 소설에 나오는 내용 중에 하나가 뭐냐면 그 나온 등장인물이.
[12:32] 눈을 감고, 그러니까 눈을 감았더니 소리랑 온도랑 바람이랑 안들리던게 들리더라 라는게 있거든요.
[12:41] 그러니까 지금 약간 그런 방향으로 어떤 나한테 오는 자극을 조절하신.
[12:45] 것 같아 그래서 그게 되게 계속 유행인 게 어둠 속에 대화 있잖아요.
[12:50] 너무. 좀 보지 않고 듣고 느끼고 촉각으로 다 느끼고만 보는
[12:55] 거잖아요. 듣는 거잖아요.
[12:57] 그게 지금 거의 한 20년 넘게 지금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 보면은 그런 걸 좀 원하는 지점들이 분명히 있을
[13:04] 거라고. 봐요 네 또 뭐가 있으세요?
[13:07] 아 저는 그래서 아까 저번 시간에 이제 그 프로젝트 삼다 라는 걸 한다고 하면서 그 제가 원래 책을 거의 안
[13:17] 읽었거든요. 저 도파미네이션도 안 읽었어요.
[13:19] 베스트셀러 중에 읽은 게 거의 없는데 최근에 제가 우울증. 좀 많이 심해지면서 좀 문제가 많았어요.
[13:25] 정신적으로. 그래서 그때 막 이런저런 것들 하다가 책을 다시 읽기
[13:29] 시작했거든요. 근데 제가 읽는 책들은 대부분 소설책이고, 소설중에서도
[13:35] 스릴러나 뭐 그 범죄 공포 호러 뭐 이런 것들을 주로 읽고 있어요.
[13:42] 근데 그런 책을 읽다 보니까. 이게 처음에는 책을 이렇게 넘기는 게 좀 그렇게 수월하지
[13:48] 않았는데 넘기다 보니까 이제 그 책 읽는 그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제 책 읽으면서 이게 도파민이 터지는
[13:55]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장르를 넘겨가지고 그 범죄 소설 아니고
[14:00] 다른 여러가지 분야의 소설들을 읽고 있는데 읽고 있으면 느껴져요.
[14:04] 내가 지금 조바심이 나가지고 지금 다음 내용이 궁금해 죽겠는데 지금 뒤 읽고 넘어가야 되는데 책장은 그렇게 뚝뚝
[14:10] 못 넘기잖아요. 이 행간을 다 읽어야 되기 때문에.
[14:13] 그래서 지금 아 내가 여기서 지금 이게 터지고 있구나 라는 거를 요즘은 느끼고 있어요.
[14:19] 어 좋네요. 그러니까 사실은 이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떨어지면 그
[14:24] 문해력이 떨어져요. 그러니까 그림.
[14:26] 맞아요 저? 가독성이 떨어져요.
[14:27] 저는 우울증이 인지 저하랑 같이 오거든요. 그래서 머리가 되게 나빠져요.
[14:33] 그래서 글을 잘 못 읽는데 그걸 계속. 이렇게 끌어올린 거죠, 근데 이?
[14:37] 스토리를 읽다 보면 말한 것처럼 빠져드니까 그러면은 그리고 내 지금 상황과 환경에 환기가 되기도 하고 그 제가 어
[14:47] 지난 시간에도 느꼈지만 우리 꿀수리님은 방법을 아는 사람이에요.
[14:52] 자기에게 맞는 자기의 길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니 근데 그 안에서 집 밖에 안 나가지만 그 안에서 내가 장르를
[15:00]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본인의 아까 그 삼다. 그 프로젝트도 그렇고 그 사실은 이런 사람들은 그
[15:08] 우울증이라는 병을 굉장히 자기에게 플러스되게 조율할 수 있어요.
[15:13] 아. 근데 이게 근데 그렇게 얘기하기에는 너무 좀 심각해요,
[15:18] 지금 그러니까. 여기서 제가 뭐 남의 말이라 이렇게 말할.
[15:21] 수 있는 얘긴데 너무 중요한 얘기를 해주시고 계셔가지고 감사한데 아 지금.
[15:27] 문제가 많아요. 아, 그렇지만 여기 와서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 나눈다는
[15:31] 거 이 자체가 저는 분명히 그 과정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15:35] 맞아요. 그리고 사실은 우울증이라는 게.
[15:37] 물론 당연히 이제 신체적인 어려움도 고쳐야 되고 정신적인 어려움도 고쳐야 되지만 울 기질이라는 게 있잖아요.
[15:45]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우리가 지난 시간에도 행복의 포커스를 맞추면 안된다는 것처럼 우리는 그래서 실제 우울 기질에
[15:53]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책들도 최근에 되게 많이 나왔고.
[15:57] 아, 그래요? 그럼요.
[15:58] 엄청 예술가 중에 그런 기질도 굉장히 많고. 그쵸?
[16:02] 그런 분들이 보통 엄청나게 좋은 마스터피스를 만들고 그 들으면서 영화 인싸했다고 생각난다.
[16:09]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끌리는 사람은 그 제가 그 박효신 되게 좋아하거든요.
[16:15] 이소라 노래도 되게 좋아하고 그러니까 약간 그 풍 박지윤도 되게 좋아하는데 어?
[16:21] 뭔가 쓸쓸하고 약간 공허해 보이고 뭔가 눈에 그러니까 슬픔이 있네.
[16:27] 또는 좀 외로움을 느껴보이는 그 음악을 부르는 가수들 되게 좋아하거든 아티스트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16:34] 근데 그런 사람만의 또 매력은 저는 있다고 봐요. 매력이 있어요.
[16:39] 본인이 힘들어서 그렇지, 주변 사람들은 그분을 통해서 얻는 인사이트나.
[16:44] 이러고 너무. 많이 네 행복합니다.
[16:47] 함께. 할 수 있어서 아 저는 저도 약간 전편에 얘기했는데 요즘
[16:54] 루틴을 만드는 걸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저는 막 셔츠나 릴스를 많이 보다 보니까
[17:00] 예전에는 재밌는 영상 보면 깔깔깔 하고 그것만으로 너무 충족이 됐는데 어느 순간 그걸로 충족이 안되는 거예요.
[17:07] 또 똑같은 휴대폰 화면 너무 조금만한 화면. 그래서 아 나는 어디에서 재미를 얻을 수 있지, 이걸 좀
[17:13] 고민을 하다가 요새 좀 하고 있는 이것도 꽤나 한 두달 가까이 하고 있는데 일요일 오후에.
[17:21] 영화관을 가요? 아 나 극장가는거 너무 좋아 너무.
[17:25] 좋아요 영화관을 가서 그냥 시간 맞는 영화 중에 보고 너무.
[17:30] 좋아. 어, 그거 봤어?
[17:31] 킹 오브 킹스 봤어요? 어 같이 보러 가자 어.
[17:33] 좋아요. 갑자기 그거 애니메이션이잖아요, 그쵸?
[17:37] 아니 근데 이게 되게 중요한 말인 게 일단 2시간 동안 거기서 내가 그 행위만 해야 되잖아.
[17:41] 그리고 쇼츠는 액기스만 보는 건데 이거는 그 긴 스토리를 잡아야 돼.
[17:51] 저에게 쉼이 아니었던 게 생각해 보니까 저는 약간 직업병이라고.
[17:56] 해야 될까? 아, 이거 내가?
[17:58] 강연에 녹이면 너무. 재밌다.
[18:02] 이런 게 자꾸 있으니까 어느 순간 이거 이 콘텐츠 자체의 재미를 못 느끼더라고요.
[18:08] 제가 근데 영화는 어떻게 보면 일종의 갇혀서 거기 이것만 봐 휴대폰도 못 봐.
[18:15] 좋은 방법이긴 하다. 제가 어제 뮤지컬 보러 갔다 왔거든요.
[18:18] 팬턴 보고 왔는데. 세 시간짜리더라고요.
[18:21] 그래서 일곱시 반에 시작했는데 열시 반에 거의 끝났어요. 휴대폰을 못 보잖아.
[18:26] 근데 내가 도파민이 팍 터지는 거야 그. 무대를 보니까.
[18:30] 그럼요 팍. 터지더라고요.
[18:31] 어젯밤에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18:34] 박효신 님 캐스트였나요? 어 아, 그렇구나.
[18:38] 박효신 땜에 터진 거 아니에요? 아니, 그럴 수 있는 가면 쓰고 나와가지고 얼굴을 하나도
[18:43] 안. 보여줘.
[18:44] 그래도 아니 근데 들어보니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모두.
[18:50] 도파민을 억제하면서 얻는 그 도파민을 다 찾고 있네요. 딱 이렇게.
[18:56] 나눠보니까 근데 저는. 그러니까 오늘 이제 도파민 주제라는 걸 알고 오면서 저 딱
[19:03] 이 생각했거든요. 극장 가는 거 극장 가는 거 생각을 했는데 저 극장 가는
[19:07] 거 되게 좋아하는데 문제는. 극장에도 또 이 사람이?
[19:11] 많으니까 핸드폰 보고 극장에서 떠들고 서울에서는 그렇게 못하는데 예전에 다른 지방 이제.
[19:20] 저는 원래 포항에 있었잖아요. 포항에서 무조건 심야영화만 봤던 때가 있어요.
[19:26] 저는 반대로 예전에 스무살 때 알바할 때 그 대학생 때 이제 그거 쉬고 휴학하고 알바할 때 마트 알바를 오후
[19:34] 알바를 했거든요. 아침마다 버스 타고 극장 가가지고 저절을 봤다.
[19:40] 좋다. 그 시간대가 사람이 없으니까.
[19:42] 없어요. 그래서 공포영화를 딱 2명 이 본 적이.
[19:45]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이에요.
[19:50] 어, 그냥 뒀. 도파민 쉽게 없는 도파민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지 않는
[19:54] 일이고 내가 진정한 도파민을 얻는 건 사실 봐봐요. 영화 보러 내가 가야 되죠.
[19:59] 시간 내야 되죠. 돈 내야 되죠.
[20:01] 의지가 있어야 되죠. 그런 게 확실히 있네요.
[20:05] 근데. 제가 생각해보면 도파민.
[20:07] 이라는 것 자체가 거의 휴대폰에서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아까 말한 것처럼 쉽게 할 수 있으니까.
[20:12] 제1 쉽잖아요? 근데 저는 휴대폰을 통해 얻는 좋은 도파민이라고 해야
[20:17] 되나? 그니까 저는 릴스나 셔츠를 안 봐요.
[20:19] 저는 원래 그렇게 호흡, 짧은 거를 안 좋아하고 저는 요즘 뭐를 보냐면.
[20:24] 어 정치 뉴스 정치 뉴스 보면서 좀 약간 도파민이 터져요. 그니까 그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요즘 정치 효능감을
[20:34] 제가 너무 느끼고 있어서 국무회의를 보거나 대통령 연설 보거나 이런 거를 그냥 유튜브를 틀어놓고 운동을 해요.
[20:42] 그래서 저는 정말 요즘 정치 효능감을 느끼고 거기서 도파민이 터지고 제가 또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기.
[20:49] 시작했거든요. 제가 원래는 그 동물이 굉장히 무지하고 동물 싫어하는
[20:53] 사람이었는데. 이제 고양이 2마리 를 키우면서 완전히 말도 안 되는
[20:58] 세상이 열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전 제가 아이를 낳은 것보다 더 새로운
[21:01] 세상이였어요. 왜냐면 내 인생에 반려동물은 없다 였거든요.
[21:06] 근데 얘네들을 돌보면서 내가 터지는 도파민이 생명을 돌보면서 그리고 얘가 얘네가 말을 못하는 존재라는 게
[21:15] 나에게 굉장히 많은 인사이트와 배려심을 갖게 해요. 그러니까 애들은 애들도 나보다는 약자지만 얘는 최소한
[21:23] 자기의 말을 하고 의사 표현을 하잖아요. 나는 덤비잖아 아우.
[21:26] 미쳐요, 아주 그냥 이발 열불 나가지고 네. 근데 동물은 자기의 의사 표현을 명확하게 할 수 없으니까
[21:36] 내가 더 배려하게 되고 더 조심스러워지는데 여기서 오는 그 도파민이 그게 도파민이라면 도파민이겠죠.
[21:43] 그러니까 그게 오더라구요. 세로토닌.
[21:45] 세로토닌 또 있지 않을까요? 어, 그럼요, 그럼요.
[21:48] 돌봄과. 예, 혹시 도시과?
[21:50] 그러고 보면 제가 스트레스가 제1 좀 줄어들 때가 딱 두 가지 항상 얘기했는데.
[21:55] 는데 운전할 때 근데 잘 생각해보면 두 가지가 왜 제가 스트레스가 조금 떨어진 그 좀 한번 힐링이 된다라는 생각이
[22:09] 드는 이유가 휴대폰을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유일하게 휴대폰을 절대 볼 수 없는 순간인 거지.
[22:15] 그때가. 근데 나는 휴대폰 보면서 저는 SNS 거의 중독자거든요.
[22:21] 매일 하나씩 올리고 또 되게 자주 보는데 저는 그거 보면서 한 번도 스트레스를 안 받은 이유가 나는 비교를 안 해서
[22:28] 그런가 보냐? 그 비교의 문제가 아니라.
[22:30] 피로하다 할까 어? 피로처럼 어 습관처럼 그냥 보는 것 자체가 싫은.
[22:35] 거야 어느 순간 머리가 멍해지면서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 근데?
[22:38] 저는 쭉 계속 보니까. 쇼차우 릿을 안 봐서 그런가 봐요, 그니까.
[22:42] 저는. SNS 를 보면 여기에 정말 있잖아요.
[22:46] 책 한 권의 지혜들이. 담겨있어요.
[22:49] 사람들이 그 SNS, 그리고 뉴스에 대한 분석 뭐 책 1권 안 읽어도 여기에 그 유명한 현자들과 학자들이 써놓은 글
[22:56] 이거 보면 그 책을 읽듯이 내가 보나봐 이제. 그렇게 보면 좋은데 이게 보다가 보면 한.
[23:03] 시간 넘어가거든. 그때 스트레스를 좀 받는.
[23:06] 것 같아 어 휴무지는 보다가 한 시간을 넘길 수 있는데 SNS 는 보다가 한 시간을 못 넘겨요.
[23:12] 글이 기니까. 그래서 그런가 보다 나는 그래서 힘든 적이 없어 그래.
[23:17] 어쨌든 이 도파민 중독이라는 거에 SNS 중에서도 특히 짧은.
[23:23] 콘텐츠. 그게 그게 되게 힘들게 하는 거 나머지는 그렇게 힘들게
[23:27] 하지는 않는 것 같아. 나도 그걸 보면 당연히 거기서 많은 걸 보고 이해하고 하는
[23:32] 거니까. 요새 그 이십대들이 카톡을 안 한대요 카톡은 뭐 단톡방
[23:39] 이런거 막. 하는 거에만.
[23:40] 쓰고 다 하고. 네, 그래서 제가 저도. 20대 초반 이제 대학생.
[23:46] 친구들이랑 좀 놀고 싶어서 나도. 미안해요, 우리랑 놀고 있어서.
[23:51] 아니에요. 그 나도 껴줘 해서 그 단톡 그 인스타도 단톡 같은 게.
[23:57] 있어요 거기. 초대했더니만 애들이 말은 안 하고 그 짤을 계속 올리는
[24:02]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말.
[24:03] 안 해야 하니까 짤로. 얘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24:06] 아 근데 왜 디엠으로 안 돼요? 그게.
[24:09] 좀 힙하다. 그건 이해할 수 없는데 그러니까 글자 치고 이런 것도 싫은
[24:14] 거야. 맞아요.
[24:16] 근데 그래서 약간 그거랑 연관성이 있는게 이십대들이 요새 그 예전에 어떤 세대들보다 연애를 가장 안하는 세대래요.
[24:26] 근데 그거를 그래서 왜 그럴까를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연애를 하는.
[24:31] 목적 중의 하나가 도파민 터지게 하려고도 있거든요. 그렇죠.
[24:34] 근데 도파민 터지는 데가 너무 많구나. 그쵸 이제?
[24:38] 사랑을 해야 그 뇌 미상액이라는 곳에서 도파민이 막 나오는데 굳이 그걸 안 해도?
[24:45] 도파민 나올 구석 너무 많고 그 단체방에 가면 그 너무 재밌어요.
[24:49] 애들이 올린 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만질 수 없잖아?
[24:53] 근데 지금 이게 울림이 아까 얘기했던 그 약간 건강한 도파민이랑 안 건강한 도파민의 차이인 것 같은 게 연애하면
[25:00] 도파민이 나오잖아요. 근데 이건 굉장히 건강한 도파민인게 그것도 있는 것
[25:03] 같아요. 그러니까 연애라는 과정이 요즘 사람들이 뭐 연애 안하고 뭐
[25:07] 이렇게 감정 소비를 하고 싶지 않다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그게 되게 어리석은 얘기인게.
[25:13] 친구관계도 그렇구요. 연인관계도 그렇고 이 사람이랑 나랑 안 맞잖아요.
[25:17] 그럼 요즘은 뭐가 조금 안 맞으면은 얘 잘못됐어, 얘 이상하니까 우리 손절을 인터넷에 올려가지고 얘를 손절을
[25:23] 될까. 뭐 이런거 물어보잖아요.
[25:25] 근데 갈등이 있으면 얘기를 해서 싸우고 너랑 나랑 그 과정이잖아요.
[25:31] 액 키워보시면 아시다시피 그 모성애라는게 얘랑 내가 죽도록 지지고 볶고 하면서 생기기 시작하는 것처럼 근데 저는 모든
[25:39] 관계가 그렇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사람이랑 나랑.
[25:42] 갈등을 경험하면서 그거를 극복하는 과정이 있어야 도파민도 나오고 하는 건데 그걸 안 하겠다는 거잖아요?
[25:51] 관계를 단절되는데서 나오는 도파민인거니까. 그리고 아까 DM 을 왜 이 친구들이 좋아하냐?
[25:59] 그게 카톡은 즉각적으로 내가 응답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
[26:06] 근데 디엠은 내가 조금 응답을 조금 늦게 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이 사람들이 디엠을 하는 게 아닌가
[26:13]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필요한 거지 20 대들이 저는 그래서 오히려 조금 반향심에 반향심에 이렇게 나온 것 같고
[26:21] 아까 지금 그 꿀수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20대 친구들 강의할 때 그 얘기 하거든요.
[26:27] 시절 인연이라는 게 있다. 그러니까.
[26:31] 상처받고 이별하고 싸우고 갈등하는 게 무서워서 연애를 안 하는 건 너무 미련한 짓이다.
[26:38] 저도 그. 얘기를 해요.
[26:38] 그걸 안 겪으면은 솔직히 내가 성장할 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26:43] 라는 질문이 있어요. 그리고 그냥 내가 이별하고 상처 받으면 아 시절
[26:47] 인연이었구나. 그냥 그러고 넘어가면 되는데 그게 싫어서 이건 안 하는 건
[26:53] 너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 그 진짜 중요한 지적 하셨어요.
[26:56] 도파민에 지금. 지금의 도파민의 특징은 관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노력에서
[27:01]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 그래서 그것도 유행하잖아요.
[27:04] 요즘 에겐여. 태토남.
[27:07] 그것도 애시당초 예를 들면 나는 뭐 에겐여예요. 근데 나는 왠지 태토남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애 하면
[27:15] 애당초 걸으려고. 아.
[27:17] 그게 기조에. 깔렸다고 MB.
[27:19] TI 도 같은 얘기이거나 그러면 아? 그래서 제가 이번에 대학원에 들어갔거든요.
[27:24] 근데 오티를 하는데 그 오티 설문조사. 자기 MBTI 를 써서 내려가지고.
[27:31] 저는 회사에서도 했었어요. 아.
[27:32] 그래요, 그게 나는 조금 황당하더라고. 아니 내가 문화센터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대학원
[27:39] 다니는데 그럼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그 사람들을 섞어서 하겠다.
[27:45] 그러니까 이게 너무 인간이라는 그 다채로움을. 규정지었고.
[27:50] 나랑 달라 음 그러면? 근데 사람은 원래 규정짓고 싶어하는 그게.
[27:55] 아니잖아 그렇지 근데? 거기서 터진 도파민이 있는 거잖아.
[28:01] 우리가 다양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뭐예요? 사회의 다양성이 있어야 발전한다는 거, 그 안에 갈등하고
[28:08] 싸우고 했을 때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아 도파민네이션 도파민 중독이 지금 이 시대
[28:15] 문재인 시대적 배경을 우리가 본의 아니게. 빨리 가려고 하는 것도 있고.
[28:22] 건강한 방향성을 상실한 거예요. 맞아요, 어떻게 해야 되지 마무리를 뭐 아니, 아니 그니까
[28:27] 마무리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할까? 도파민이 이렇게 그니까 도파민은 개인의 의지의 문제가
[28:34] 아니라고 아까 얘기를 했고, 이건 사회적인 문제고, 사회 변화에 대한 문제인 것 같거든요.
[28:38] 사회구조적인 건 그래서 요즘 연결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사회적 화두가 된 거예요.
[28:43] 그리고 오프라인. 끄집어 일단 나와야지 우리가 은둔 청년들이 지금 많아지는게
[28:50] 사실은 이 모든 그 우리가 계속 똑같은 얘기 반복이야. 방구석 안에서 모든게 해결이 되는거야.
[28:56] 근데. 방구석을 좋아하는 우리 꿀솔이님도 이렇게 나와서 우리랑
[29:01] 같이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러니까 최소한 그 인간성의 시대를
[29:06] 살았잖아요. 그렇죠.
[29:08] 그때를 살았으니까 지금은 이게 있어도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부대끼면서 산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29:16] 알잖아요. 그리고 그 사이에 좌절도 경험하고 친구들한테 망따도
[29:21] 당해보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 나보고 이상하다고 나 막 욕하는 경험도 해보고 상처도 받아보고 그거 다 해봤잖아요.
[29:29] 근데 지금 제가 지금 이제 그걸 다 겪고 나서 머무른 이 지점에서 나는.
[29:35] 내가 그만큼 그래도 나를 뭐 그 사람들이 나를 비난했던 것만큼 나를 싫어하지 않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고
[29:41] 그러니까 인생이라는 게 살다 보면은 그렇게 흘러가는구나라는 거를 저는 운이 좋아서 내가 그게 없던 시절에 태어나서
[29:48] 자랐기 때문에 깨달았는데 요즘은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29:54] 엊그제 아버지가 저랑 이제 그 어디 해변가를 갔다가 몰래 제 사진을 찍어서 보냈더라고요.
[30:01] 근데 그 사진에 담겨있는 제 모습의 장면이 조금 놀랐어요. 솔직히 말하면 휴대폰을 보고 있더라고.
[30:07] 내가 아빠랑 있는데? 어, 그러니까 해변가에 바다에 있는데 휴대폰을 보고 있는
[30:12] 몰카를 찍은 거야? 근데 그 휴대폰을 보고 있는 내 표정과 내 그 뭐래?
[30:19] 자세가 내가 너무 마음에 어 별로 안 들더라고 그러니까 약간 인상을 쓰면서 이렇게 되게 집중하고 있는데 뭐 약간
[30:28] 구부정해가지고 뭔가 이렇게 딱 보고 있더라고. 누군가한테 내가 그렇게 이제 보이는 그 모습인 거잖아요.
[30:36] 어 근데 이 모습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30:41] 그 한 장의 사진이 조금 기사가 계속 잔상처럼 좀 남았을. 때 어 자신?
[30:50] 그러니까 나도 그 휴대폰을 좀 많이 보는 거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되게 객관적으로 사진으로 본 거잖아.
[30:56] 그 보는 내 모습 자체를. 그 코로나 시기 때 저희가 막 줌 회의도 만들어져서 세상
[31:05] 어디에 있든.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업무도 막 밤늦게도 할 수
[31:10] 있고 하는 시대가 열렸잖아요. 근데 그러면서 코로나가 끝나면서 진짜 막 열풍이 불었던 게
[31:17] 가생이거든요. 사실 그래서 막 가생의 일도 밤늦게까지 하고 이렇게 살다가
[31:22] 사람들이 다 지쳐버린 거예요. 그리고 도파민에 계속 중독됐지만 되게 허망하다, 이런 걸
[31:28] 요새 느껴서. 막 이런 트렌드 힙한거 이런거 좋아하는데 요새 트렌드가
[31:34] 걍생이래요. 그냥 살자 그냥.
[31:37] 네. 그냥 또 안타깝다 막?
[31:39] 뭐 그렇게 대단한 목표? 네 계속 극단의 극단으로만 왔다 가자.
[31:44] 근데 이제 강생은 그냥 살자. 근데 내 마음이 편하고 건강한 쪽으로 해서 요즘은 몸 건강
[31:51] 마음 건강을 챙기면서 그 안에서 행복하면서 뭐 그 정도껏 노력해야지.
[31:59] 지금 그 손님에 그냥 살자. 네,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고 내일 할 일은 모레로
[32:06] 미루고 모레 할 일은 안 해도 된다. 아 안 해도 돼?
[32:09] 왜냐면 모레까지 미뤄서 괜찮으면 안 해도 되는 일이야 나는.
[32:15] 나는 잘. 안 돼 어?
[32:18] 저는 그렇게 살아봤는데 다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살자.
[32:22] 근데 결국은 그냥 아까 우리가 극단적이라고 했지만. 자기 중심을 가지고 살아내는 사람들은 그 극단적인 가운데서
[32:32] 균형을 잡아요. 그러니까 순간순간 어느 때는 내가 가생을 살아야 할 때가
[32:36] 있고 어느 때는 양생을 살아야 할 때가 있는 거예요. 그 그 균형을 잡는 게 되게 중요하고 아까 핸드폰
[32:42] 얘기하셨는데 워치를 차는 것도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불보전 예 이건.
[32:48] 필요한 것만 어? 그러니까 워치를.
[32:50] 차면 핸드폰을 옆에 두지 않고 그리고 운동할 때도 워치가 있고 기록이 남으면 확실히 동기부여가.
[32:58] 그렇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식으로 방법들을 좀 찾아 나가시면 될 것
[33:04] 같아요. 아무튼 도파민은 제가 없습니다 여러분.
[33:07] 그래서 사실 일종의. 호르몬의 일종이고.
[33:09] 근데 울림 님, 아까 얘기하신 거 듣다가 요즘 20 대들이 운동도 되게 열심히 하고 마음 건강 많이 챙긴다고
[33:14] 했잖아요. 근데 저는 듣다가 딱 떠오른 건데 운동은 다들 괴로운 걸
[33:19] 받아들이잖아요. 그렇죠.
[33:21] 괴로운 걸 견딘 다음에 이게 향상되는 거를 받아들이는데. 마음은 지금 계속 편한 상태만 얘기하거든요.
[33:28] 내가 상처받지 않는 상태. 근데 마음도 똑같은 것 같아요.
[33:33] 마음도 불편한 거 견디고 싫은 거 견디고 상처 받아보고 그러면서 몸에 근육이 붙듯이 마음도 그렇게 되는건데 마냥
[33:42] 편한 것만 찾고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거는 내 몸으로 치면은.
[33:47] 지금 내가 그냥 먹고 싶은 것만 먹고 그냥 자고 싶을 때 잔다는 거잖아요.
[33:52] 그러니까 적절한 좌절이라는 게 요즘에 또 화두기도 하고, 특히 이제 아이를 키울 때 엄마들이 아이들을 좌절시키지
[34:00]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도 저희 두 아이가 이제 싸우면 가서 내가 야
[34:05] 하지마 이러고 싶지 않아 야 들어보고 너 니가 잘못했어. 근데 참아요.
[34:09] 왜냐하면 요. 두 놈들이 그 싸우는 과정에서 배우는 거죠.
[34:14] 어떻게 덤비고 싸우고 조율하고 참고 견디죠. 근데 막 이제 일절 이절 삼절 가 그럼 박에서 야 소리를
[34:22] 지르지만 그럼 얘가 얘네가 그것도 받아들이는 거지 아 이렇게 계속 싸우면 누군가가 나를 어 침판하겠구나.
[34:30] 그래서 너무 좌절없이 아까 말한대로 내 마음을 무해하게 두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34:36] 여러분 그럴 수 없어요. 근데 제1 중요한 얘기를 하신 게 그니까 저는 특히 아이
[34:41] 키울 때 아이들을 좌절하지 않게 키우려고 요즘 엄마들이. 아까 그 백점이랑 관련이 된건데 너무 쓸데없는 노력이
[34:48] 아니고 아이들에 대한 일종의 학대라고 생각해요. 저는 인간이 살면서 좌절을 경험하지 않을 수는 없거든요.
[34:54] 내가? 그러면 저는 좌절을 경험하는 거는 내가 부모 그늘 아래
[34:59] 있을 때 어릴 때 겪는 좌절이라 뭐겠어요? 형이랑 싸운 거 과자 뺏긴거.tv 못 보는 거.
[35:04] 시험 망친 거 어? 그런 사소한 좌절들 내 마음에 그 어떤 상처도 깊은 상처를
[35:09] 남기지 않는 좌절들을 내가 부모군을 아래에 있을 때 하면서 엄마 아빠 아래서 그 좌절들을 겪고 회복하는 그 경험을
[35:16] 해야 나중에 내가 30살, 40살 돼서 인생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좌절의 순간이 왔을 때 스스로 일어날 수
[35:23] 있거든요. 근데 요즘은.
[35:25] 애들이 자라면서 그 자잘한 좌절들을 부모 그늘 아래서 할 수 있는 경험 자체를 굉장히 많이 박탈당해요.
[35:32] 밥을 자기 손으로 먹는 것조차 못하게 하잖아요. 화장실도 못 가요.
[35:36] 근데 이제 그. 극단에 이제 치우친 사례들인 것 같고 이제 보통은 그.
[35:43] 아니에요, 요즘은 많아요. 장난 아니에요 어?
[35:45] 요즘은 극단이 아니고 요즘은 정말 많아요. 요새 진짜 어린 친구들이 취업도 잘 안 하려고 하고.
[35:54] 상처 받을까봐. 네 좌절이 금방금방 그만두고.
[35:58] 아, 근데 그거는 진짜 빨리빨리 그만두긴. 해 맞아요?
[36:01] 맞아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 찾아오면 이년은 일단 버텨야 그게
[36:06] 이력서에 올라간다고 하거든요. 이제 우리 때는 좀 다르고 신입들은 왜냐면 저도 사람 뽑을
[36:11] 때 어쨌건 너무 경력이 바뀌는 사람은 저는 안 뽑아요. 그러니까 그 안에 많은게 담겨져 있는 거거든요.
[36:18] 근데 이제 물론 내가 신체적으로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아프면 그거는 이제 그래서 이 문화가 되게 중요한게 외국같은.
[36:25] 미국 같은 경우는 소개팅 앱에 어 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라고 알리면 오히려 점수를 더 받는대요.
[36:33] 그만큼 자기 마음관리를 노력을 본인이 한다는 거고 그 일 회사도.
[36:39] 본인이 그렇게 워칭하고 본인을 돌본다는 거예요. 근데 그래서 아까 이제 경영 얘기하다가 정말 불가피한
[36:45] 상황이면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리고 그 안에 그 커리어와 스토리를 인정받는 사회적 문화가 돼야죠.
[36:52] 그래서 아 진짜 우리가 이제 어 우리 수준 굉장히 높네 도파민 얘기하다가 막 사회 문화에.
[36:58] 대해서 마지막까지. 갔는데.
[37:00] 그게 맞아 도파민이 결국에는 사회적 문제에서 기인되는 이야기기 때문에.
[37:05] 그래서 그러면 우리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서로 서로.
[37:10] 뭐 이런 마음가짐을 바꾼다든지 하면 이 도파미네이션의 중독 도파민에 중독된 이 사회를 조금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37:17] 그런 이야기 한마디씩 좀 해볼까요? 저는 아까 우리가 했던 이야기들인데.
[37:23] 어, 그냥 그 자체를 인정해 주고 속도를 인정해 주는 거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해 주고 속도를 인정해 주는 거.
[37:31] 그러면 본인이 본인에게 맞는 전 도파민을 찾을 것 같아요. 근데 우리가 근원적으로 그 작업을 못했기 때문에
[37:39] 휴대폰이라는 모두에게 다 갖고 있는 무기로부터 자기의 즐거움을 찾는 거죠.
[37:45] 사실은 다 다른데 그래서 본인의 각자의 그 개인성과 창조성과 창의성을 인정해주는 사회적 분위기.
[37:53] 얘기 저는 그게 근원적으로 이 도파민에 중독된 쉽게 중독된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을 것.
[37:59] 같아요. 저는 뭐 멋진 말은 솔직히 못하겠고, 어차피 도파민에
[38:04] 중독될 수밖에 없는 사회의 문제나 환경은 이미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되돌이킬 수는 없다.
[38:12] 어? 그러려면 환기가 중요한 거잖아요.
[38:15] 그러니까 정신적 환기를 할 수 있는. 그 루틴을 일단 스스로 만드는 게 중요하고 제가 아까
[38:21] 방에다 라디오를 그냥 갖다 놓은 것처럼, 그리고 분기별로 어떤 뭐 여행을 가는 것처럼 또는 뭐 제가 이제 서울,
[38:28] 부산 왔다갔다 하면서 저는 부산을 가면서 좀 환기를 좀 시키고 오거든요.
[38:32] 이제 그런 자기만의 아주 작은 디테일한 그 리스트들을 조금 만들어 두는 거 그리고 그 휴대폰 계속 보다가 어 아니야
[38:41] 이렇게 약간 고개를 이렇게 하면서 그냥 딱 일어나 버리는 거 그런 습관 어 그건 사실 인지부터 시작.
[38:48] 되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38:52] 네. 저는 도파민이라는 게 약간 양념치킨 같다고 생각을
[38:58] 하거든요. 그러니까 딱 먹었을 때 너무너무 맛있고 그렇지만 이걸 매일
[39:02] 먹을 수는 없고 사실 매일 먹을 수 있는 거는 오히려 쌀밥이잖아요.
[39:06] 근데 그 쌀밥에 해당하는 호르몬을 좀 더 많이 나오게 해서 도파민은 가끔씩만 먹는 걸로 해야 되는데 그 호르몬이
[39:14] 저는. 강연 때도 말을 하는 게 세로토닌이라고 생각을 해요.
[39:17] 행복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그래서 아까 그 예피디님 말씀 주신 것처럼 작은 어떠한 사소한 걸로
[39:28] 내가 반드시 행복해지는 무언가를 만들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때 행복하지?
[39:34] 이걸 좀 찾으면 좋고, 사실 근데 세로토닌은 햇빛만 쬐도 나오는 호르몬이거든요.
[39:39] 그래서 막 일광욕 하세요, 이런 얘기 하잖아요. 바깥에 나가서 산책하세요, 그 얘기가.
[39:44] 사실 뭐 헬스장에서 끼는 것도 좋지만 바깥에 산책하는 것도 뭔가 한가지 이제 좋은 전환점이 아닐까?
[39:51] 사실. 네 전 그 맨 처음에 울림님이 얘기하셨던 그 뭔가 어려움을
[39:57] 견딘 뒤에 나오는 그 진짜 도파민을 사용할 수 있게끔 모두가 바뀌는게 되게 좋은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40:05] 요즘 사람들의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뭐냐면 가장 그니까 불편하고 싶지 않아요.
[40:13] 가장 효율적인 걸 찾고 가장 정확한 걸 찾고 그 뭔가 가장 깔끔하고 정확하고 똑 떨어지는 그런 것들.
[40:19] 그래서 그 효율적인 게 최선인 거고 아까 가생이랑 관련된 것처럼 그런 건데 저는 사람들이 다소 불편하고 다소
[40:27] 어리석고 다소 헤매고 좀. 효율적이지 않고 그런 것들을 요즘은 오히려 그런 것들을 더
[40:35] 노력을 해봐야 되지 않나. 그런 것들을 더 경험해 봐야 되는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40:40] 그러니까. 불편한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접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40:45] 그거를, 그러니까 그 상황이라는 게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뭐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40:50] 그러니까 저는 해외 출장을 많이 가니까 이제 뭐 여행을 가는 상황 같은 거를 얘기를 한다면 지금은 요즘에 사람들이
[40:56] 여행을 갈 때 가기 전에 많은 것들을 알아보고 그 여행의 과정에서 한치의 오차가 없어야 돼요.
[41:01] 그러니까 뭐 버스가 늦어서 비행기가 늦어서 아니면 내가 여기서 여기까지 가는데 그 상황에 나를 방해하는 방해물
[41:07] 같은 것들이 없어야 되는데 저는 그냥 여행이라는 게 있잖아요 가다가.
[41:13] 무슨 문제가 생기면 특히 저 이제 그 최근에 여행을 갔었는데 날짜가 잘못돼가지고 그날 폭우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41:22] 날이었어요. 그러니까 바깥 활동을 아예 못하는 그러면은 그런 상황에서
[41:26] 그냥 내가 그날 가서 먹고 싶었던 곳이 있고 막 가고 싶고 어디 터널 가갖고 막 사진 찍고 이러고 싶었거든요.
[41:32] 근데 하나도 못하게 됐잖아요. 그러면 이 또한 나중에는 나한테 추억이 있는.
[41:37] 거예요. 그게 더 기억에 남아요.
[41:38]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제 생각을 하는 거죠. 근데 보통 요즘은 어떻게 되냐면.
[41:43] 못해서 너무 속상한. 거예요.
[41:45] 그리고 변수가 생기면 막 너무 화가 나고 싸우고. 내가 여기 돈 들이고 시간 들여서 여행 왔는데 내가 그
[41:51] 터널 앞에서 이 사진을 못 찍어, 그러니까 이게 너무 분한 거예요.
[41:55] 근데 근데 그게 그냥. 그렇게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는거죠.
[42:05] 그리고. 우리 꿀솔이님하고 제가 이제 이회밖에 방송을 안해봤지만
[42:09] 본인의 어떻게 보면 약점이면 약점일 수 있는 얘기들을 되게 오픈하잖아요.
[42:15] 저는 그게 아까 말한 우리가 다소 부족해도 다소 어느래도 그니까 서로의 약점을 들어 우리는 모두 다 강점과 막
[42:23]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거든요. 근데 사회가 어 나 이런 점이 있어 나 이런게 좀 부족해.
[42:30] 어 나 지금 우울증으로 약 먹고 있어. 나는 뭐 어 그 덩치가 커 막 이런 거를 내가 그냥
[42:35]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그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는 게 우선이겠죠.
[42:41] 그래서 너무 저는 동의해요. 그래서 나도 꿀소리 님이 사실 좀 신기한 게 어떤 면에서는
[42:46] 물론 이제 우리 둘이 친하니까 투정한다고 막 힘들어 뭐 어?
[42:50] 저따 저따 막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주로 보면. 그 안에서 이렇게 백조가 그 발밑에서 엄청 헤엄치며
[42:57] 헤엄치면서 살고 있다니까 그게 너무 어 그니까 강해 예 그래서 되게 좀 신기해요.
[43:03] 저런 저 매력이 있다는 건 저한테는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이런 진솔함이 최고의 자기 피알이 아니.
[43:09] 당연하죠? 요즘 세상에 그런 생각을.
[43:12] 우리 더 진솔하게 한 대화를. 계속.
[43:15] 이어나가는 어 우리 사인에게 가진 매력과 이야기가 되게 다양한 것 같아요.
[43:20] 나는 자신감 있는 여자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우리의 이.
[43:24] 네 명의 각양각색의 에너지와 스토리가 좀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43:28] 네, 알겠습니다. 그럼 아몬드 클럽 저희 여기서 마무리하고 또 다음 이
[43:32]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한주 더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43:45]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사는 게 왜?
[43:51] 이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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