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312. \[2부\] 설 연휴에 뭐하세요 with 강원 sponsored by 덕화명란

An episode of [비혼세: 본격 비혼라이프 가시화 방송](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498861842), 30 Jan 2026, 1 h 15 min.

Audio: https://anchor.fm/s/7780f094/podcast/play/114765588/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6-0-30%2F135ee3b5-6743-5db4-f815-0aff3e1ccb96.mp3

방구석부터 브라질 카니발까지, 비혼세 청취자 여러분의 다양한 설 계획을 들어봅니다. 명란시티 부산에서 온 강원 님의 아나바다 파티썰까지 함께 들어요! 비혼세 청취자를 위한 덕화명란 할인 구매 링크 http://bit.ly/3ZwQM2g - 할인 기간 : 26.01.18~26.02.13 00시(설 배송 마감 : 2월 12일 낮 12시) - 할인 코드 :behonse(대소문자 모두 가능) *기본 명절 기획전 할인율 20% + 비혼세 할인코드 적용시 추가 10% 할인

## Transcript

[0:08] 비욘세, 안녕하세요. 저는 해방촌 비욘세입니다.
[0:34] 안녕하세요. 해방촌에서 글 쓰는 해방촌, 비욘세입니다.
[0:38] 여러분이 지금 듣고 계시는 팟캐스트 비욘세는 결혼하지 않은 채로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0:45] 매주 금요일 스포티파이 애플 팟캐스트 팟빵, 유튜브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0:51] 듣고 계시는 플랫폼에서 구독해 주시고 리뷰와 댓글로도 함께 해주세요.
[0:56]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저희 강원 님이랑 같이 비욘세 청취자 여러분의 설 계획 사연을 소개를 해드리고 덕화명란
[1:04] 얘기를 이어서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이 이 부죠.
[1:09] 지난주에 일 부가 일단 나왔고요. 지금 듣고 계시는 플랫폼 더보기란에서 덕화 명란에서
[1:14] 만들어주신 비욘세 청취자만을 위한 할인 링크가 있어 가지고 거기로 바로 가실 수 있고요.
[1:20] 여기서 20% 할인 중인 제품을 주문하시면서 할인코드에 BEHONSE 추가로 입력해 주시면 최대 30% 할인을
[1:29]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주문을 했다고 해주셔 가지고 제가 너무
[1:34] 어깨 뽕이 생겼고요. 정작 저도 이제.
[1:38] 슬슬 어 다 먹어가는 건 아닌데 원래 요 명란이라는 게 냉동시켜서 먹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먹었을
[1:47] 때가 제1 맛있는 거기도 하고. 그래서 어 좀 더 쟁여야겠다 생각하고 있어가지고 지금
[1:52] 냉동질을 열심히 비우고 있고요. 여러분들도 저랑 같이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1:58] 요. 이벤트 자체는 2월 13일 영시까지인데 이번에 설 선물로
[2:02] 생각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이 있는데 제가 지난주에 설명해 드린 것처럼 선물세트 이번에 너무 예쁘게 나왔거든요.
[2:10] 그래서 저도 이제 주변에 좀 많이 보내보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설 선물로 보내고 싶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2월
[2:17] 13일이 아니라 2월 12일 목요일 낮 열두시까지는 주문을 꼭 해주셔야 발송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2:24] 명절 택배가 껴있어가지고 그러니까 아끼는 분들한테 설 선물해야겠다.
[2:30] 그리고 덕하 명란으로 해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2월 12일 목요일 낮 열두시까지 까먹지 말고 주문을 해주시면
[2:38] 되겠습니다. 그럼 지난주에 못다 명란 얘기부터 시작해서 지난주에 소개
[2:44] 못했던 대부분의 청취자 사연까지 다시 강원님이랑 같이 소개해 보겠습니다.
[2:49] 가볼까요? 뾰로롱.
[2:54] 그러면은 세 가지로 굉장히 열심히 드셔보신 입장에서 강훈 님에게 뭐랄까 2세 가지만 소개를 한번 부탁드립니다.
[3:01] 아, 이게 그 아마 선물 세트 미니 안에는 이렇게 하나하나씩 들어가 있는데 일단 백명란이 있는데 이게 진짜
[3:09] 깔끔하더라고요. 예 그 양념이 따로 안 돼있는 게 백명란인데 요거를
[3:14] 시작하시는 거 좀 추천드릴게요. 왜냐하면 그래야 명란 그 자체의 어떤 맛을 느끼고 그리고
[3:19] 나머지 두 개가 이제 어느 정도 양념이 되어 있는 명란이었는데 그때 그대로.
[3:24] 도가 이제 진짜 감칠맛이 너무 좋고 그리고 숙성고에서 갓 꺼낸 명란 건해먹는 명란은 제 입맛에는 조금 매콤한 느낌이
[3:34]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양념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 백명란 말고 이 둘 중에
[3:40] 하나를 아마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염도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3:45] 그리고 양념이 있는 것도 약간. 양념이 그렇게 막 치덕치덕 발라져 있는 느낌이 아니여가지고
[3:53] 처음에는 어 되게 세계가 비슷한 느낌이다 했는데 맛이 다 달라가지고 근데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거는 뭐랄까,
[4:01] 쌀밥 브레이커다. 아 이거는 사실 이건 쌀밥 봐야 됩니다.
[4:05] 저도 뭐 당 관리하느라고 뭐 뭐 넣고 뭐 넣고 했는데 이건 무조건 쌀밥이에요.
[4:11] 여기에 지금 없는 것 중에. 조선명란 요것도 저는 이제 주문해서 먹어봐야 되겠다
[4:17] 싶더라고요. 음.
[4:19] 이게 명란젓의 원조고 한반도 명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쌓킨 발효 명란인데, 우리나라 명란이 먼저고 그거를
[4:28] 일본에서 이제 1907년, 1930년 막 이럴 때 상품화를 했다고 하면 일제 강점기잖아요.
[4:34] 특히 30년 그때는 그래서 이거를 조금 저염화해서 이제 낸게 일본에서 대박이.
[4:44] 부산 고등학교. 출신이시더라구요.
[4:47] 후쿠오카 넘어가서 후쿠오카가 명란으로 유명하게 된게 그분이 이제 거기서 명란 사업을 시작을 하셔가지고 그 이제 뭐
[4:55] 신칸센이나 이런거 생긴 다음에 이제 저녁으로 이렇게 유통이 되기 시작하면서 약간 일본에서 거의 뭐 국민 반찬?
[5:03] 이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5:07] 너무 남획을 하고 하면서 이제 한국에서는 그 명태가 잘 안 나지만 원래는 함경도 막 이런 데서 명태가 아주 맛있었다.
[5:15] 그런 기록이. 있다고 그 집결지라는 표현을 쓰셨더라고요.
[5:20] 명태 집결지가 함경도였고, 그리고 이제 남북 분단이 되고 나서는 강원도 쪽으로 이렇게 내려와서 거기서 이제 잡힌
[5:29] 명태로 이렇게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5:31] 이제 한반도 쪽에서는 이제 많이 안나고 해가지고 거의 다 해외에서 만들고 있지만 이 레시피 예 요거는 우리나라에서
[5:41] 먼저 시작했다고 그래가지고 네 자세한 얘기는 진짜 나중에 한번 찾아보시면 워낙 여기저기서 언론사에서 많이
[5:48] 나와가지고. 그리고 또 놀라웠던 것이 여러분이 이제 눈을 뒤집혀서
[5:52] 환장하시는 성심당의 명란 바게트 아 덕화 명란 겁니다. 아 대박 아 진짜요?
[5:59] 유튜브에 나와있어? 와 진짜 대박이다.
[6:02] 그래가지고 어 명란이란 명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명란을 얘기할 때 덕화 명란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6:08] 아니 근데 언제부턴가 명란이 우리 어릴 때만 해도 명란 바게트 명란 파스타 이런 거 없지 않았어요.
[6:15] 어느 순간 명란이 조금 대중화가 되면서 그렇게 좀 많이 접할 수 있게.
[6:20] 된 시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6:22] 맞아요. 저는 제 기억에는 명란 파스타는 일본에서 워낙에 많이
[6:26] 먹으니까 명란 스파게티를 많이 먹었는데 사실 그게 명란이라는 뜻인데 멘타이코라는 게 그냥 정말 그대로
[6:34] 명란이라는 뜻인데 우리나라 그런 어떤 가게 같은 데에도 막 멘타이코 스파게티 이렇게 파는 데가 많잖아요.
[6:42] 근데 오리지널도 한국이고. 그냥 명란이라고 표현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6:48] 생각. 들었어요 아, 그래서 저도 약간 아 일본처럼 그 거의
[6:53] 100%가 있다라고 하면 95%가다 일본으로 간다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6:59] 팩트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한국도 좀 명란을 좀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7:05] 너무 우리가 좋아. 맞아, 근데 요즘에는 진짜 많이 먹는 것 같고.
[7:10] 그리고 그 누구지 김사랑씨인가? 이하늬씬가 나혼산 나와가지고 명란 아보카도 얘기하는 바람에
[7:20] 그걸로 회사가 거의 일어섰다 라는 그 말씀하시는 걸 유키즈에서 본 것 같아요.
[7:25] 김사랑씨인가 보다 그래서. 그때 광풍이 한번 불어가지고 그래서 명란 아보카도가 어떤
[7:31] 조합이 돼있잖아요. 지금은 또 그런게 있는 것 같고.
[7:35] 음, 그리고 제가 아 명란을 이렇게 저렇게 좀 해먹어 보고 싶은데 뭐 어디 레시피를 봐야 될지 싶었는데 그 독하 명란
[7:43] 홈페이지의 레시피 부분. 레시피를 이렇게 크게 만들 일이었는지 모르겠어요.
[7:49] 보통 이제 쇼핑몰에는 그 여기 더카 명란이라고 더카푸드점 카페이십사 닷컴 여기로 들어가시면은 더카 명란 치시면 이제
[7:57] 제1 위에 나오는 사이트인데 전체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 이달의 상품 이벤트 옆에 레시피 대량 주문조차 레시피 뒤에
[8:06]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광행이가 예.
[8:12] 아니 근데 그렇게 좀 다양하게 먹게끔 고객을 생각했다라는 부분이.
[8:18] 맞아요. 저희도 이게 명란이 종류가 이렇게 많은 것도 너무 신기하고
[8:24] 레시피도 사실 그냥 밥이랑만 먹어도 맛있으니까 레시피를 생각을 해야 되나?
[8:29] 라고 했지만 어 강원님네 집에서 또 한판 드시는 걸 보면서 뭐 뭐 저렇게 요리를 저희가 얼마전에 이제 만났을 때 그
[8:38] 얘기를 했습니다만. 사형수의 마지막 명란처럼 흑백요리사처럼 당근요리하듯이 모든
[8:46] 걸로 명란으로 했더라고요. 약간 저희 집사람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어요.
[8:50] 이게 마지막 기라고 생각하게 좀 먹는 경향이 있는데 안 그래도 이걸 지금 저희 집사람들이랑 같이 또 한번 파티를
[8:57] 한 두번 했습니다. 벌써?
[8:59] 네 그래가지고 또 금요일에. 죄송한데 십삼일인가 14일에 도착하지 않았나요?
[9:05] 아 지금 십칠일인데. 뭐뭐 해먹었는지랑 어떤게 제1 맛있었는지도 궁금해요.
[9:13] 저희가 일단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사실 아시겠지만 해산물도 그냥 날것 좋아하거든요.
[9:21] 다 이렇게 해서 날고로 시켜서 그냥 집에서 잘라먹고 이런걸 좋아하는데 이번에 저희 집사람 중에 그 스몰을 담당하는
[9:28] 집사람 스몰 봉봉이. 명란 덮밥을 해주셨어요.
[9:32] 아 명란 솥밥. 그래, 그거 보고 너무 깜짝 놀래가지고.
[9:37] 아 근데 솥밥이 진짜 너무 맛있었던 게 일단은 일단 봉봉이에서 레시피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거기 부추가
[9:43] 들어갑니다. 그래서 명란 부추 솥밥이에요.
[9:47] 근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밥을 일단 앉힌 다음에 어느 정도 익으면 명란을
[9:54] 어느 정도 좀 알만 이렇게 분리를 해가지고 또 한번 싹 익기 전에 한번 섞어요.
[9:59] 그런 다음에. 이제 부추를 놓고 약간 뜸을 들이는데 그 다음에 이제 먹기
[10:04] 전에 마지막 한 익히기 그 전에 이제 그 명란을 넣는 거죠.
[10:09] 그러면은 명란이 반만 익어요. 반숙.
[10:14] 예 약간 반숙처럼 그 완성이 돼서 이렇게 퍼면? 그 위는 익혀져 있고요.
[10:20] 아래는 이렇게 촉촉하게 있어요. 아, 그걸 이제 먹으면 부추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예요.
[10:26] 그래서 뭐 그거랑 먹다 보니까 또 화이트 와인도 한번 까게 되고 또 예 그래서 또 그걸 이틀 내내 먹었습니다.
[10:33] 그리고 그 유키즈에 유키즈 띠고 명란만 치셔도 여기 대표님이 나오신 방송분을 볼 수 있는데.
[10:40] 거기서 굉장히 어떤 치즈 꿀 뭐 별걸 다 조합해가지고 안주로 먹는 법을 굉장히 상세히 말씀을 또 해주셨어요.
[10:47] 그래가지고 거기에서 또 참고를 해주셔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10:52] 어 다음 사연은 강서구 베스트 드라이버 괄호 열고 올해 장롱면허 탈출해서 아직도 운전을 하는 내 모습에 뻑이
[11:00] 갑니다 라고 굉장히 긴 닉네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방금 귀가하는 길에 인스타에 올리신
[11:08] 사연 모집 광고를 보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11:12] 왜냐하면 설에 아주 신나는 연휴 계획이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청취자분들이 그러신 것처럼 저도 독일을 아주 가깝게
[11:19] 느끼는 사람입니다. 왜요?
[11:24] 이게 이제 그 아마 영노자였으면은 이제 독일 언니들이 시작해서 그러는데 저희는 명확하죠.
[11:31] 동남이. 저랑 독일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야?
[11:35] 근데 너무 강력한 연결고리야 동남이 예. 동남이 뒤에 이제 두남이 또 두바이가 있었고 이렇게 있는데
[11:43] 어쨌든 독일 영화 드라마 책도 거의 본 것이 없는데요. 독일 언니들로부터 시작하여 요거 한번 그 독일에 있으셨던
[11:50] 입장에서 강호님 한번 읽어주세요. 아 저 안돼요?
[11:56] 여기에 이제 그 쥬미오도 쥬디어 이렇게 읽었는데 이건 제가 아마 지금 가나다라 이런 느낌으로 읽은 거일 텐데 이게
[12:03] 뭐더라 이거 이거 그 자석 마그네스로. 되어 있는데 나 지금.
[12:09] 저 붙어있는데 너네 집으로 갈래? 우리 집으로 올래였나?
[12:13] 하여튼 뭐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12:16] 맞아요? 네, 그렇고요.
[12:18] 처음 배운 독일어 문장입니다. 영혼의 노숙자에서 맨님, 갱연 님, 뿌수미 님에게 육칠년에
[12:24] 걸쳐 꾸준히 들은 독일 이야기로 베를린은 제4 의 고향쯤 되는 곳이랄까요 가본 적이 없지만 너무 익숙해서 고향처럼
[12:32] 느껴지는 곳이라는 독일어 단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36] 독일어 요런 거 있죠? 이 별의별 이상한 뜻의 단어가 다 있죠.
[12:40] 그러고 보니 연이 맺어질 수도 있었을 아닌 것 같은 동남도 1명 있었네요.
[12:44] 누구에게나 동남이 한 명쯤 있는 거잖아요. 찡긋 저도 동남이 있습니다.
[12:53] 네 구애인 중에 독일 사람 있어요? 1년 넘게 살긴 있습니다.
[12:58] 그렇죠. 모두에게 동남아 하나쯤 있다.
[13:01] 영노자를 통해 알게 된 유튜버 원님의 독일 여행 브이로그 역시 베를린에 대한 향수 아무래도 고향이니까 를 갖게
[13:08] 되는데 한 몫을 했지요. 어린 의원님과 그의 친구들의 다정하고 자유로운 일상 같은
[13:13] 여행의 기록이 아름다워. 지금도 때때로 돌려봅니다.
[13:17] 영상 속 베를린이 너무 아름다워서 베를린에 다녀온 사람들한테 베를린에 대한 인상을 들을 때마다 의아했어요.
[13:23] 습하고 어둡고 삭막 흠 아니던데 여러 곳에서 독일에 대한, 특히 베를린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들을 때마다 저랑은
[13:31] 인연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관심이 많고 구글맵에 별도 있지만 내가 베를린에 갈 일 이
[13:37] 있겠어 하면서요. 어 베를린에 갈 일 이 있겠어 싶은데 구글맵에 별을
[13:42] 박으시는 보통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에 이분도. 이상하게 여행지로 선뜻 선택하게 되지도 않았고요.
[13:49] 아마도 큰 기대감이 좌절될까봐 그랬던 것 같아요. 여행의 동행자들이 원치 않았던 것도 있고요.
[13:55] 하하. 그런데 이번 설에 베를린에 갈 일 이 생겼지 뭐예요?
[13:59] 갑작스럽게 동거인의 출장이 잡혔고 이번 설 연휴가 날짜가 좋아 앞뒤로 휴가를 내면 일주일 이상 베를린에 갈 수 있게
[14:06] 된 것이에요. 오언님의 브이로그는 이미 6년 전 영상이라 영상에 나온
[14:11] 많은 곳이 문을 닫았지만, 그리고 한겨울이라 정말 어둡고 삭막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설레하며 보던 영상의 장소에
[14:19] 있을 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일단 개연 님 책을 언제나 들고 다니다 운 좋게 개연 님이
[14:25] 일하시는 카페에 갈 수 있다면 용기를 내서 사인을 받는 상상을 하루에 2번 정도씩 하고 있습니다.
[14:31] 꼴다도 메뉴가 있고 이민자 여자 사장님이 불친절하고 해리 스타일스가 온 적이 있나?
[14:39] 꽤 오래된 카페 이것만으로 찾을 수 없겠죠. 그러니까 꼴다도 메뉴랑 이민자 여자 사장님이
[14:46] 불친절하다까지는 찾을 수 있는데 해리 스타일스가 온 적이 있는 꽤 이름난 오래된 카페.
[14:52] 이것만으로는 찾을 수 없겠죠? 하하.
[14:54] 저 너무 무섭나요? 베를린 출장이 갑작스럽게 잡히고 비행기, 숙소 등등까지
[14:59] 일사천리로 예약하고 나니 정말 인생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5:04] 외부적인 계기로 올해 꿈만 꾸던 여행이 빠르게 결정되니 스스로 오래 계획한 여행보다 묘하게 더 신이 납니다.
[15:11] 피라서 그런 걸까요? 여행지에서 듣는 팟캐스트가 또 여행의 큰 묘미인데 벌써부터
[15:17] 기대가 됩니다. 베를린에서 들을 비욘세와 영노자 두 번이나 들을 수
[15:21] 있다고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15:25] 선생님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렇게.
[15:28] 보내주셨습니다. 야 강서구 베스트 드라이버 야.
[15:32] 근데 올해 계획한 여행보다 묘하게 더 신이 난다고 했지만 갈 계획도 없는데 이제 별을 박으시면 올해 계획을 하셨던
[15:42] 게 아닌가? 근데 이게 아까 마음으로 염원하면 이러지나 봐요 아 이거
[15:47] 너무 진짜 그리고 또 서울에 탁 이렇게 베를린에 가시게 됐네요.
[15:53] 그래서 요. 제가 알기로 요 플로팅 문구인 걸로 알고 있는 독일어들
[15:58] 요거 이제 1번 좀 써보셔야죠. 사가지고.
[16:01] 아, 이거 쓰셔야죠? 누구한테도?
[16:03] 물론 이제 그 동거인이라고 쓰신 분이 이제 연애하는 분이신지 누구신지 모르지만 그래도 뭐 그래도 한 번쯤은.
[16:10] 여행지가? 벨린이잖아 클럽도 또 가셔야 되고 요런게 또 있지
[16:16] 않겠습니까? 와 너무 좋겠다.
[16:19] 근데 사실 일주일 이상 갈 수 있는 건 이거 휴가 내기 진짜 쉽지 않잖아요.
[16:24] 얼마전에 그 강원님도 십주년 얘기를 하셔가지고 저희가 어 독일 어떠세요?
[16:30] 라고 했더니 굉장히 안 좋은 표정. 안그래도 오늘 그 이제 뭐 하다가 독일 얘기가 나왔지?
[16:38] 그러면서 이제 저의 파트너가 아 독일에 다시 가면 그때 안 좋았던 그 시간을 다시 좀 한번 만회하고 싶다는 얘기를
[16:47]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굳이 왜 만회를 또 돌아가서 그곳에서.
[16:54] 예 아 독일은 물론 좋은 나라이고, 저희는 이렇게 또 그 차를 빌려가지고 이제 스위스 국경을 이렇게 내려가긴
[17:01] 했거든요. 근데 그 시절 자체가 너무 좀 힘든 시절이였어가지고.
[17:05] 근데 참 좋기는 해요. 너무 영혼이 없었나요?
[17:12] 근데 어쨌든 생각해 보니까 강원 님도 독일이랑 또 인연이 있다는 것이.
[17:17] 그렇죠. 저는 독일 안에 있는 이제 미군 부대에서 미국에서 생활을
[17:21] 하긴 했지만 삼전. 구역이 뭐 캘리포니아 뭐 이런식으로 됐었겠죠?
[17:25] 근데 차 들고 막 베를린도 가고 그 프랑크푸르트 저는 뮌헨이 가까웠거든요.
[17:30] 그래서 한 2시간 정도밖에 안 걸려서 예 자주 갔었죠? 진짜 좋아요.
[17:35] 베를린 맛집 같은 데는 모르세요? 베를린에는 맛집 모르겠네.
[17:41] 뭐 미군부대에서 피곤 스테이크나 머어게장. 베를린 그거는 기억이 나요.
[17:47] 베를린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게 그 하얀 아스파라거스. 그게 나오는 철이 있었거든요.
[17:54] 그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너무너무 진짜 맛있었어요.
[17:58] 예, 그거 말고는 뭐 그렇게 기억나는 음식은 없어요. 하얀 아스파라거스에도 명란 무조건 어울립니다.
[18:04] 근데 진짜로 이거? 진짜 안 어울릴 수 없어.
[18:07] 그게 약간 좀 더 부드럽잖아요. 일반어보다.
[18:11] 너무 맛있겠는데 어 다음은 그건데. 들고 가세요 병란 한 팩을 이거?
[18:15] 방란을 들고 가시면 돼 겨울이니까 사실 그렇게 안 상할 거예요.
[18:20] 기내도 춥고 이러니까 제가 갔던데 중에 기억나는 거는 진짜 맛있다.
[18:24] 생각했던 거는 이제 닭육수로 만드는 쌀국수. 집 중에 이제 무슈부옹이라는 집이 있는데.
[18:30] 결국 쌀국수라니깐요, 그쵸 네? 아주 맛있어요.
[18:34] 저도 빠리 갔을 때 처음 갔을 때 제1 맛있었던 음식이 쌀국수.
[18:38] 그러니깐요. 마드리드도 쌀국수가 맛있고 맨체스터 쌀국수 집도 기가 막힌
[18:42] 데가 또 있거든요. 분명히 베를린에도 기가 막힌.
[18:45] 네 모든 대도시에는 쌀국수 집이 맛있습니다. 그렇습니다.
[18:49] 그래서 강서구 베스트 드라이버 님한테도. 그 덕화 명란 미니 삼종 세트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56] 예 아마 날씨가 추우니까 혹시 베를린 가가지고 바로 못 드시더라도 하지만 이제 옆집 사람이 세배 갈 수 있기
[19:04] 때문에 어쨌든 저희는 이제 예정대로 보내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19:10] 다음 사연을 강원님이 네 굉장히 충격적인 제목과 함께. 요게 제목인가요, 아니면?
[19:17] 아이디인가요? 닉네임을 요걸로 설정해가지고 비욘세 닷컴에서 보내주셨는데.
[19:22] 닉네임을 이걸로 정할 수밖에 없을 만큼 충격을 받으셨군요. 네 어, 정원이가 푸들리라니 님이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19:30] 그쵸? 이제 내가 고자라니 느낌으로 정은이가 슬퍼 뿌슬이가
[19:39] 아니라고 보내주셨는데. 근데 사실 그 정도 그 충격이긴.
[19:45] 했어? 아, 근데 강호 님이 그 유전자 리빌 파티 오셨기 때문에
[19:50] 요. 사연을 소개하기 전에 어 하긴 여러분의 어떤 그 당시의
[19:54] 어떤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어요. 입장에서 저는 진짜 정말 충격이였구요.
[20:01] 예, 그리고 저희 집사람들 원투와 같이 갔는데 그 이제 현장 녹음 방송분이 있었잖아요.
[20:08] 저희가 제1 크게 놀라더라구요. 말도 안돼 말도 안돼?
[20:14]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야 진짜 방송쟁이 팟캐스터의 반려견이라서 그런지?
[20:20] 진짜? 빌드업 이거 어떡하 이건 일부러 주작을 할려고 해도 못하는
[20:25] 와 진짜? 애들로부터 착착착착 올라가는게 너무 딱딱딱?
[20:29] 맞아떨어져서 아 이거는 112 무조건 진도 아니면 심하지 이 분위기 속에서.
[20:34] 그러니까요. 선생님도 방송작가시니까 이런 빌드업을 일부러 만들라고 해도
[20:39] 못 만드실 거 같은 느낌? 맞아요.
[20:41] 그리고 나머지 그런 결과들이 신빙성이 없었으면 그쵸? 이게 약간 그 사주카페의 어떤 서사 아닙니까?
[20:50] 앞에를 다 맞췄어. 근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 갑자기 막 나한테.
[20:54] 내년에 뭐 독일 사람이랑 갑자기 결혼하는데 말 같지도 않은 저 지금 비혼주의자로서 팟캐스트하는데요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21:01] 앞에가 너무 닫아주면 그때부터 잠이 안 올 수 있다. 그렇죠.
[21:04] 앞에 빌드 업 돼있으면 진짜 잘 때마다 생각나죠? 정원이가 푸들이란 얘기 4우리 진도푸들 정원이 제가 한번
[21:14]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설현 후에 혼자 일본 마쓰야마 여행을 가요.
[21:19] 마쓰야마는 그냥 항공권이 저렴한. 안 가본 곳이라 골랐어요.
[21:27] 네, 잘 알겠고요. 알겠고요.
[21:29] 저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혼자 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탈원하면서 처음 해봤거든요.
[21:37] 이 좋은 걸 왜 이제 해봤냐 싶더라고요. 여행 얘긴지 타론 얘긴지 모르겠지만은 이 좋은 것은
[21:43] 타론인가 여행인가? 그렇지?
[21:45] 그렇지? 그동안 혼행하면서도 슈퍼 내향인의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21:51] 혼자 여행하면서도 새로운 사람과 대화해본 적도 없었어요. 그래도 작년에 용기 내서 새로운 사람과도 어울려 봤는데
[21:59]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 작년부터 이미 혼행을 다니셨네요.
[22:03] 올해 여행에서는 좀 더 안전하게 용기 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엄청난 계획형이지만 이번엔 항공 숙소 투어 1개
[22:10] 정도만 예약하고 가려고요. 피들은 이것도 엄청난 계획이라며 어리둥절 할까요?
[22:16] 그러니까요. 여기서 이제 엄청난 계획형이라는 거를 이제 정확히.
[22:23] 알 수 있죠 예. 저는 요즘에 기존의 강한 성향을 조금씩 바꿔 보려는 노력
[22:28] 중이에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22:31] 그리고 이런 시도의 기반에는 비욘세 팟캐스트의 영향도 있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지난 정원이의 유전자 젠더리빌
[22:39] 파티는 아니었구요. 젠더는 물론 이제 여자 제 공주입니다.
[22:46] 젠더는 확정된 상황이겠죠? 왜냐면 이게 젠더 리빌이 입에 붙어가지고 저희 어머니가
[22:52] 이제 항상 그 GS25를 보시면서 저기 LG 이십오시 가자.
[22:57] 이런 것처럼 이해해 드려야. 된다.
[23:01] 유전자 리빌 파티 에피소드 들으면서 확고해 줬어요. 모든 괄호 열고 재미난 일에 진심으로 임하는 선생님의 파티
[23:09] 준비설도 너무 재밌었고, 정원이의 결과도 너무나 충격 그 자체.
[23:13] 지난 명절에 다른 팟캐스트 광고 듣고 독화 명란 추석선물로 하고 반응 좋았는데 비욘세 광고라니 소리 질러 제가 다.
[23:22] 너무나 기쁘네요. 덕화 명란 방송 게스트가 해산물 광인이면서 혼세 님이
[23:27] 가슴으로 낳은 자식 강호입니다. 가슴으로 낳은 자식 발사하는 느낌이 듭니다.
[23:33] 너무 명절 찰떡 게스트 아닌가요? 선생님, 강원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38] 아. 감사합니다.
[23:40] 정원이가 푸들리라니 님. 네 아유 정원이야 푸들 지금 옆에서 자고 있거든요.
[23:45] 어 너무 곤히 자고 있다. 그 지정석이 있어가지고 녹음할 때 항상.
[23:51] 자기 얘기하는 줄 알고 지금 움찔했는데 눈 절대 안 뜨네요.
[23:56] 아빠 안 잔다의 느낌으로 지금. 와 감사합니다.
[24:01] 네. 혼자 여행 가시는구나 그래서 거기 가가지고도 이제 그런 뭐
[24:07] 멘타이코 메뉴 이런 걸 볼 때마다 씩 웃으면서 한국이 원조지라고 생각하시면 아 부산이 원조지.
[24:14] 진짜 부산 아이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그러니까요.
[24:18] 아, 너무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또 이게 또 탈혼과 혼행의 이 조합, 그쵸?
[24:24] 그쵸? 이제 결혼을 해서 나와서 이제 혼자 여행하는 재미를
[24:30] 알아가고 계셔가지고 맞아요. 이게 또 계속해서?
[24:34] 집에 누군가가 계속 있고 내 인생에 누군가가 계속 있었다가 혼자 여행하는 거를 해보면은 되게 대학교 일 이 학년 때
[24:43] 배낭여행하는 것처럼 너무 다 새롭고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24:47] 그리고 이게 또 대학생보다 조금 더 좋을 것 같은 게 어느 정도 여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다양한 옵션들이.
[24:55] 생기잖아요? 예.
[24:57] 사실 어 항공권이 저렴한 안 가본 곳이라 골랐어요라고 하시지만 사실 요런 게 되게 약간 어른의 초이스긴
[25:04] 하거든요. 음 맞아?
[25:05] 맞아 항상 드라마 같은 데서 제1 빠른 항공권으로 주세요. 저 그래본 적 있어요 혹시?
[25:11] 아니, 근데 그거는 이건희 회장 정도 뭐 올데이 프로젝트 NEC 정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제1 비싸지 않나요?
[25:18] 거기 가면 근데 제가 그 얼마전에 아마 선생님 그 리빌 파티였던 것 같은데 정원이 리빌 파티였던 것 같은데 그
[25:25] 항공 관계자분이 있으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는 분이 있다고 얘기 해줬어요.
[25:32] 은근히 많다고? 그냥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빌딩 사는 사람도 있어 실제로
[25:39] 어딘가에다 있긴 있어. 내가 아닐 뿐.
[25:42] 내가 아니고 이제 내. 주변에도, 그쵸, 그쵸, 그쵸?
[25:47] 그들은 또 그들끼리 또 그들만의 세상이 있겠죠? 뭐 내 친구들 중에서 뭐?
[25:53] 항공권 일정 변경 되는 표 사는 친구들도 몇 명 없어요. 차이가 너무.
[26:00] 많이 나요? 그런 경우도 뭐 많기 때문에 어?
[26:05] 왠지 준언니는 그러시지는 않나요? 여행 자체를 그렇게 안 가시는 것 같아요.
[26:11] 그래가지고 비욘세 나와가지고도 얘기했잖아요. 중국 동방항공 타고 환승해가지고 파리간 얘기했잖아요.
[26:19] 근데 그때가 정말 준언니의 체험이 진짜로 이제 와서 대학생처럼 배낭여행 가는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26:27] 철탁소니 없이. 경유를 열몇 시간을 하고 그래가지고 음 어쨌든 제 주변에는
[26:36] 없다. 예 없다는 말씀 드리면서 어?
[26:40] 그러면은 그 제보 받습니다. 제가 그 공항에 가서 제1 빠른 비행기 표 줘보세요를 해본
[26:47] 그 사람인데요라고 하면서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네네네네 한번 보내주시면은 근데 또 요게 또 안 오면
[26:56] 그것도 슬픈 거야. 한중반 분들 중에서도 안 계신 거예요.
[27:01] 내년에 이제 방송할 때 1년 내내 한 분도 없었죠. 4우리 다 그냥 할인 항공권 스카이 스캐너 최저가 어 가격이
[27:08] 오를세라 새로 고침도 하지 못하는. 혹시나 있다면 꼭 이제 편지 보내주시고요.
[27:18] 그리고 이제 이 마쓰야마 가시는 정언니가 푸드리라니 푸드리라니 님도 계획 없이 정하시긴 했지만 이미 간 김에
[27:26] 어땠는지? 후기랑 맛집 보내주시면은 또 비욘세 근황에서 소문내도록
[27:30] 하겠습니다. 요즘에 요렇게 좀 그 저가 항공권인데.
[27:34] 일본에 제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직항을 가는 그 노선이 생겼더라구요.
[27:40] 소도시 노선이 진짜 많이. 생겼더라고요.
[27:42] 그래서 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꼭 후기 남겨주세요.
[27:45] 알겠습니다. 정언니가 푸드리라니 님한테도 덕하 명란 미니 삼 종 세트
[27:50] 선물세트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 보광동 릴리언 님 사연을 이제 읽어볼게요.
[27:57]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김없이 바쁘게 이천이십육년을 보내고 계신가요?
[28:01] 네. 진짜 살려주세요 보광동 릴리언니입니다.
[28:07] 릴리는 회색 고양이입니다. 설날 계획 나랑 별 상관없지 하고 있다가 이것도 설날
[28:13] 계획이었구나 싶어서 마지막 날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다 써놓고 보내기를 미루다 술 먹고 까먹어서
[28:20] 토요일에 보내네요. 죄송한 마음에 강아지 친구와 함께한 릴리 사진도 함께
[28:24] 보내요라고 해서 어 지금 릴리가. 일단은 확실한 건 릴리는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합니다.
[28:36] 화가 잔뜩 난 회색 털뭉치가 그리고. 정확히 보시면 지금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28:44] 장난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가 이걸 처음 열었을 때 어머 귀여워 하고서는
[28:49] 저도 모르게 눈을 좀 깔게 되었어요. 이 상황도 마음에 안 들고 이걸 찍는 이것도 마음에 안.
[28:59] 드는 거야. 그리고 지금 발 밑에 강아지가 이 해맑은 요.
[29:03]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것도 지금 너무 어 싫어하는 건 아니겠지만 좀 탐탁치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29:10] 진짜 귀엽네요. 너무.
[29:12] 많아에서 나온 것 같은 어? 우리 릴리가 있고요.
[29:16] 그래서 릴리 덕분에 요거는. 지각인데 예 릴리.
[29:21] 찬스를 좀 태워드렸다. 어 나중에 명란 덕화 명란 드실 때 릴리한테 고맙다고 한
[29:27] 말씀씩 하시고 드시기 바라면서 저는 일주일 뒤에 브라질로 떠납니다.
[29:32] 가서 1달 있다가 돌아올 예정이에요. 중간에 설날이 껴있으니까 설날 계획이기도 한 것 같은데
[29:37] 아닐까요? 놀랍게도 이번 설날과 카니발이 겹친답니다.
[29:40] 저는 카니발 때문에 브라질에 가요 와 너무 진짜 미친 것 같아 진짜 이거 그 진짜.
[29:47] 너무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29:50] 몇몇 인친이신 한줌단 분들을 알고 계시는데 저는 브라질 북을 치고 있어요.
[29:57]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30:00] 제가 항상 얘기하죠. 저희 청취자분들 저희 자랑입니다.
[30:03] 유난킹 특이한 유난킹들이 굉장히 많은데 가끔 마라톤에 나가는 한줌단 분들이 있으시다면 여러 명이 북을 치고 있는
[30:11] 모습을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저희 팀은 아니지만 마라톤 행사장에서 심심치 않게 보실 수
[30:17] 있습니다. 바투카다라고 네다섯 악기가 모여서 리듬을 치는 탁 탁
[30:21] 앙상블이에요. 브라질 풍물놀이랄까요?
[30:25] 전 이거 집회 때 본 것 같은데. 와 저는 아예 경험이 없어요.
[30:31] 지폐에서 본 것 같아요. 깃발 들고 행진할 때 북 치시는 한 무리를 본 것 같은
[30:36] 생각이 드는데 제가 오래 머무르는 도시는 브라질의 흑인 노예가 들어올 때 첫 수도였던 살바도르라는 도시예요.
[30:44] 이렇게 소개를 웃어도 되나 싶은 어떤 어쨌든 소개를 어 굉장히 뭐랄까 역사 유서 깊은 나쁜 의미로 유서 깊은.
[30:58] 살바도르라는 어떤 아픔을 간직한 이제 도시인데 리우데자네이루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니발은 아니지만
[31:05] 브라질에서 정말 큰 카니발이 열리는 도시랍니다. 저는 카니발 준비 기간 동안 합주에 참여하러 가요.
[31:12] 한국 사람이 브라질 북을 취미로 치다가 브라질 카니발에 북을 치러 가는 거야.
[31:18] 아니, 이게 관객이 아니라 참가자로 가시는 거예요? 진짜 약간 그런 거잖아요.
[31:24] 어 미군 시절에 강원님이. 에딘버러에 가서 밀리터리 타투 공연을 하는 그런 느낌?
[31:31] 대박 완전 찰떡인데 그런. 느낌이잖아?
[31:34] 지금. 업으로 하고 있는 건 아니고 취미인데 일을 쉬고 있는 중에
[31:38] 마침 카니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 더 쉬면서 카니발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31:43] 돌아와서 삼월부터는 취업을 해야죠. 흐흐흐 하지만 지금만큼 좋은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것
[31:49] 같아서 통장을 태워서 보통 이제 통장을 털어서라고 표현하지만 통장을 태워서 가기로 했답니다.
[31:57] 코로나가 끝나고 세계 여행을 1년 반 다녀오면서 브라질에도 다녀왔었어요.
[32:02] 한국에서도 정반대에 있고 위험한 브라질에 다시 가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다시 가게 되었네요.
[32:10] 명절에 본가에는 안 가고 저 멀고만 브라질에는 가는 백수 딸을 대신해서 선물을 보내주시면 부모님이 조금 더 기쁘실까
[32:17] 하여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강원님 본가가 저희 집 근처셨던 것 같은데, 지연 어떻게
[32:24] 좀 안 될까요? 장난입니다.
[32:26] 라고 하지만 지우시지 않았습니다. 너무 눈에.
[32:32] 띄고요? 방송 늘 잘 듣고 있어요.
[32:36] 백수로 지내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올라오는 팟캐스트 텀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요.
[32:41] 이제 요런 분들 때문에 이제 팟캐스트를 어떻게든 퇴근길에 녹음을 해서라도 그만둘 수가 없는 거죠.
[32:48] 강원님도 요즘 이곳저곳에서 많은 활동하시는 거 인스타로 잘 보고 있습니다.
[32:53] 네. 어 얘기 나온 김에 홍보 한번 시원하게 하고 할까요?
[32:57] 요즘 이곳저곳에서 많은 활동하시는데 최근에 시작하신 큰 활동 뭐가 있죠?
[33:03] 아 네 이게 제가 또 요렇게 팟캐스트를 전전하면서 새돈 바가지 어디 가도 샌다 요렇게 돼서 제가 팟캐스트를
[33:11] 시작하게 됐습니다. 거북목 라디오 한번.
[33:18] 진행자가 세 명인데요. 그 터틀랙 프레스라는 일인 출판사를 운영하시는 보이님과
[33:23] 그리고 사이시옷 어 이라는 스튜디오를 운영하시는 주환님과 저 이렇게 셋이서 만들어 가는 방송인데 보이님께서 그
[33:32] 거북목 편지라는 뉴스레터를 이제 터틀랙 프레스 시작하시면서 꽤 오랫동안 레터로 보내주셨는데 그 레터의 특징이 뭐냐면
[33:40] 답장을 굉장히 많이 보내주세요. 예, 그래서 그 답장들을 모아서 방송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33:47] 거품목. 라디오입니다.
[33:49] 그래서 저 들어봤는데 그 팟캐스트의 매력중에 하나가 어떤 즉흥성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가 항상 너무 좋아했던 그
[33:59] 라디오 같은 경우에는 뭔가 사연을 보내면 답장을 받는 사실 라디오의 코어가 그거잖아요.
[34:06] 그래서 그래서 여기 라디오를 붙였나 생각을 하면서 어? 여러분, 그 비오는 사람 절대 겹치지 않습니다.
[34:15] 제 책값 갖지 말고 많이 들어주세요. 왜냐면 제가 친구한테 소개할 때도 그랬는데 거북목 라디오가
[34:22] 약간 선재 스님의 음식 같다면 그 비온새는 약간 요리새. 그래서 가끔 이제 조금 공들여서 한다 싶으면은 조림인간
[34:34] 느낌이 한 번씩 날 때가 있고 근데 어쨌든 그 그런 느낌 있죠?
[34:40] 아, 그럼요. 맞아요.
[34:41] 거의 그 컨베이어 벨트에서 계속 이렇게 볼튼어트 쪼이듯이 그런 식으로 이제 쭉쭉 뽑아내고 있는데.
[34:48] 그래서 비욘세와 다른 매력을 가진 약간 채수 같은 느낌의 그런 도파민이 조금 이렇게 씀씀하게 즐기실 수 있는
[34:58] 팟캐스트입니다. 진짜 단편지 느낌이 있어가지고.
[35:02] 근데 저는 그 편지를 읽는 게 되게 좋아요. 그러니까 자꾸 지금 여기 그 비욘세 방송 와서도 사연을
[35:08] 편지라고 말하는데. 그 편지를 주고받는 그 답장, 그리고 선생님도 오랫동안
[35:13] 방송하셔서 아시겠지만 그 연결되는 게 느껴지잖아요. 그 그분의 어떤 사연을 읽을 때.
[35:18] 그래서 그런게 좀 코어로 하고 있는 예 팟캐스트입니다. 고런 활동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수월한 농담이 너무
[35:29] 잘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제가 그.
[35:33] 수월한 농담의 평이 너무 좋아서 그것 때문에 탈구를 못했어요.
[35:39] 무슨 말씀이시죠?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너무 짜증나 진짜로 정말 왜 저래?
[35:45] 이러면서 읽으면서도 아 이런 걸 썼어 이러면서. 짜증.
[35:50] 짜증을 내면서 읽었거든요. 뭐?
[35:51]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또 말 하나 얹어보자면 또 부산에서 북토크 한번 하게.
[35:56] 됐습니다. 아 얘기하지?
[35:59] 왜냐면 지금은 얘기하기 너무 좋은게 덕화 명란이 어디 있습니까?
[36:03] 부산에 있죠. 우리나라 명란 역사 어디서 시작했어요?
[36:06] 부산, 부산 아닙니까? 가야돼요 가야돼 명란시티 우리 명란시티 덕하 명란 있는
[36:15] 명란시티. 그쵸?
[36:16] 그 시티로 제가 찾아가는데요. 아, 부산에서 북도쿨을 한번 꼭 해보고 싶었어요.
[36:21] 근데 언제가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1월 30일 일 다섯시에 나락 서점에서.
[36:28] 제가 너무. 좋죠 네, 저도 가봤는데 나락 서점 너무 너무 너무
[36:33] 좋아하는데 그곳에서 이제. 어 수월한 농담에 북토콜을 하게 됐습니다.
[36:38] 나락도 락이다. 아.
[36:41] 물론 이런 슬로건으로 만든 책방 아닙니다. 제가 제가 너무 좋아해가지고.
[36:47] 여기 지금 그 서점 사장님들이십니까? 깜짝 놀랐어요, 어머.
[36:50] 저 죄송한데 그런 거 아니야? 자꾸 그렇게 농담으로라도 언급하시면 헷갈리실 수 있다라고.
[36:59] 생각할 수 있는데. 근데 또 이게 1월 말에 하게 된 이유가 제가 얼마 전에
[37:04] 그 이제 수월한 농담 이렇게 홍보를 하고 또 다른 책방에서 북토크를 하는데 댓글 중에 1명 이 혹시 미남 초등학교에
[37:14] 송강원 이렇게 댓글이 달린거. 약간 찾아보자.
[37:17] 미남. 아니 근데 이 초등학교 이름을 제가 공개를 하는 게 예전에
[37:25] 그 비욘세 방송 나와서 그게 뭐 그때 미남역이었잖아요. 저희 집 근처가 그랬는데 어 누구지 하고 들어가서 보니까
[37:34] 되게 유명한 책 인플런서이신 거예요. 그래서 어 어떻게 알지 하고 계속 이제 리스를 보고 보고
[37:41] 봤는데 진짜 초등학교 때 이후로 한 번도 접점이 없었던 초등학교.
[37:47] 동창인 거예요. 학교만 같은 게 아니라 그 친구가 전학을 가서 이제 못
[37:56] 보게 됐는데 그 전에는 이렇게 인사도 하고 친한 친구였던 예 근데 워낙 어렸을 때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서 바로
[38:04] 번뜩 떠오르지는 않았는데 그 친구였던 거죠. 예.
[38:08] 그래서 이제 위에 출판사의 이제 에디터리와 어? 그럼 부산에서 이번에 이렇게 된 거 인플루언서 그분과 이제
[38:15] 사회를 보시고 그리고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나락사전 사장님.
[38:26] 듣고 계시면. 틀어주셔야.
[38:35] 돼. 그 얼굴을 이제 딱 알아보기 시작하니까 그때 생각이 나는
[38:41] 거예요. 어릴 때 얼굴이 있는 거예요.
[38:43] 진짜. 그래서 기분이 너무 이상하면서 그래서 제가 디엠으로 어.
[38:48] 혹시 누구누구 하니까. 어?
[38:49] 누구누구? 진짜 너무 신기하다.
[38:53] 그래서 책을 너무 너무 좋아하시고 그러니까 또 그런 계정을 운영하시기도 하고 계시겠지만 그래서 또 사회를 봐주시기로
[39:00] 하셨어요. 그래서 저한테는 되게. 2번 특별한 이중으로 특별한 그런
[39:05] 북토크가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오실까요?
[39:07] 아버지는 지금 고민 중이세요. 예, 저도 북토크의 가족분들을 초대하고 싶지만 또 동시에
[39:15] 약간 좀 마음이 좀 고민되더라고요. 예, 왜냐면은 좀 네 고민됐어요.
[39:21] 뭐 여러 가지 이유로 고민이 되겠지만 제가 만약에 제가 강호님이면은 아무래도 가장 고민되는 것은 이제 등장하시는
[39:28] 순간 어? 부산역 앞에 계셔도 강원님 아버님이거든요.
[39:34] 진짜 거푸집 수준이에요. 진짜로 광안리 그 해수욕장 있어도 손 놓쳐도 바로 찾을 수
[39:41] 있는 비주얼이기 때문에 아버님 등장하시는 순간 너무 모두가 웃음이 터져가지고.
[39:46] 그 이제 행사의 모든 집중은 이렇게 얼마나 닮았나? 얼굴?
[39:51] 바꾸기 어플로 이제 한 수준으로 비슷하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 친구들이 미래스포라고?
[40:01] 너무 가보고 싶다. 부산에 계시던 분들 가보시면 좋겠다.
[40:04] 한 번만 더 날짜 알려주세요. 네 1월 30일 일 토요일이고요.
[40:08] 어 나락 서점에서 다섯시에 어 다섯시부터 아마 한 일곱시까지 진행될 것 같은데 어?
[40:14] 자세한 내용은 나락 서점 인스타 계정이나 뭐 유이 출판사 계정을 어 보셔도 자세한 정보 아실 수 있습니다.
[40:21] 네. 알겠습니다.
[40:23] 이래저래 되게 부산이랑 인연이 많네요 일월달에. 그러게요.
[40:28] 그리고 제가 어 음, 그러니까 엄마 집이 없어지고 처음 가는 거예요.
[40:34] 네, 그것도 되게 기분이 이상하겠다. 네, 그래서 좀 긴장을 하고 있어요.
[40:39] 좀 슬플 것 같기도 하고 뭐 또 슬프면 또 그것도 자연스러운 마음이니까.
[40:44] 그래서 네 그럴려고. 슬픈 마음이 들면 이제 또 써가지고 팔아야죠.
[40:51] 아니, 진짜로? 그럼 되게 어쨌든 흔치 않은 경험이긴 하잖아요.
[40:59] 사람들이 펫로스에 대한 글 써주시는 분들을 이제 그 글들을 보고 나중에 어떤 용기를 얻는 것처럼 사실 누구에게나
[41:07] 일어날 수 있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북토크 가서 어 좀 그거를 좀 가감없이
[41:15] 나누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41:18] 책 내용 안에도 제가 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그리고 엄마와의 추억이 부산에 많기 때문에 어 그 맥락을 다 알고
[41:26] 오시는 분들이라서 그런 거를 그냥 좀 펼쳐놓고 이야기하면은 서로 또 처음 보시는 분들이겠지만 독자분들과 연결되는
[41:34] 지점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려가는 길에 느꼈던 그런 것들을 그 시간에 잘 나누어 보려고요.
[41:42] 예. 사투리라도 재밌겠네요?
[41:44]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아요. 왜냐면은 거기 있는 분들을 포함해서 강원님한테는 사실 그게
[41:49] 제1 맞아요. 그거 언어 아니겠습니까?
[41:52] 맞아요? 맞아요.
[41:53] 사실 제1 외국어는 서울말이라고 표현해도 되겠죠. 그것도 그런게 제가 엄마랑 통화를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42:03] 그게 없어지니까 부산말 쓸 일 이 별로 없. 없었잖아요.
[42:06] 예 없었는데 최근에 이제 짐송님이 하시는 밀리메왕 나가서 방송을 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사투리가 나오더라.
[42:14] 그래, 그래서 저도 그러니까 지금은 안 그런데 원래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부산에 살았으니까 부산 친구들이랑
[42:23] 다 사투리로 대화를 해서 그 친구들은 제가 사투리가 나중에 배운 거라는 걸 모르는 친구들이 대다수거든요.
[42:31]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저한테 빨리 배워가지고. 근데 그 친구들이랑 통화할 때는 계속 사투리를 썼었는데
[42:38] 이제 점점 통화하지 않는 게 되면서 이제 퇴화해서 지금은 이제 잘 안 쓰고 못 쓰는데 이번에 북토크 가서 보시면 또
[42:48] 이제 왜냐면 누가 아까 얘기 하신대로 사투리로 말을 거는 사람이 있으면 또 그렇게 대답하게 되니까.
[42:57] 여러 가지로 기대도 되고 많이 설레요. 그래서 혹시 비혼세 청취자분들 중에 부산에 계신 분이
[43:03] 있다면 네 나락서점에서 만나요. 네 만나요 네 1월 30일 11144 만나실 수 있습니다.
[43:12] 음, 약간 텀이 있었죠. 그전 북토크들에 비해서.
[43:16] 네, 작년에 12월 둘째 주 정도에 피리의 서재라는 이제 서점에서 어 그 서울이였구요.
[43:24] 그리고 부산이니까. 음, 왜냐면은 왜 여쭤봤냐면 그때 북토크가 사실 되게
[43:30] 재밌거든요. 참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처음에는 막 소개해야 되는
[43:35] 것도 있고 요. 얘기를 해야지 하는 것도 있고 나중에는 이게 여러 개를
[43:38] 단기간에 하다 보니까 같은 얘기를 어쨌든 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가지고 좀 헷갈리고 아 여기서도 했던 얘기인데
[43:46] 여기서 해도 될까 해서 약간 매너리즘이 오고 하면서 조금. 스스로도 아, 뭔가 이제 점점 부담이 된다.
[43:53] 설레고 너무 좋으면서도 잘해야 된다는 부담이 된다. 이렇게 됐다가 한 1달 2달 쉬고 나서 하면은 이제 또 그
[43:59] 사이에 또 이제 막 총알이 쌓이거든요. 그리고 처음에 냈을 때에 나랑 한 이 개월 지난 버전의
[44:06] 내가 또 다르니까 그때 들을 수 있는 얘기들이 또 있어가지고 다른 북토크에 가셨던 분들도 일정 겹치면
[44:14] 가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44:18] 다른 경험을 또 나눌 수 있겠군요. 저는 북토크가 뭔가 똑같은 게 반복되지 않도록 그냥
[44:24] 북토크마다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편이기도 했는데 요번엔 해가 바뀌고 좀 시간이 좀 이렇게 텀이
[44:30] 있어서 그리고 또 부산이고 해서 또 다양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44:35] 네, 그리고 나락 서점이고. 너무 좋아요.
[44:42] 이곳저곳에서 많은 활동하시는 거 인스타로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셔가지고.
[44:47]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래 봐요.
[44:49]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돌아와서 또 소식 전할 수 있으면 전할게요.
[44:54]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릴리언니님은 꼭 후기 사연 남겨주시고 진짜 그리고
[45:02] 사진도 꼭 보내주시라. 진짜로 진짜로 그리고 이게.
[45:06] 그 수도에서 하는 카니발이 아니고 살바도르라는 도시에서 한다 그랬잖아요.
[45:12] 그래서 리우데자네이루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니발은 아니라고 하셨지만은 이게 또 여기에서 하는 분위기는 또
[45:19] 다를 것 같아서 너무 궁금해요. 아, 진짜?
[45:23] 그 브라질 사람들 얼마나 신기할까? 아, 그러니깐요 아 근데 요즘에 그 그쪽에도 아시아계,
[45:31] 그러니까. 아시아계 이민자가 되게 많고 워낙에 그런데 그냥 한국에서
[45:37] 취미로 이걸 치면서 이걸 하겠다고 비행기를 열몇 시간 타고 온 사람이면은 너무 신기할.
[45:43] 것 같아요 진짜 다르겠다 와 근데 나는 이게 너무 대단하신 게 이분은 확실히.
[45:50] 취업보다 취미로 자 인생을 사시는? 취포는 아직이지만 이제 취미 뽀개기를 하고 계시는 통장을
[45:56] 태워서 네 통장을 태워가지고. 와 근데 너무 멋있어요, 진짜 너무 진짜 멋있다는 생각이
[46:03] 너무 들고 와. 그리고 고양이 너무 귀엽고 어 사과하시고 사진 찍은 거
[46:10] 기분 많이 상하셨으니까는. 확실히 어 릴리에게는 사과를 하셔야.
[46:14] 돼요 진짜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진짜 너무 정말 그 먼지 뭉치.
[46:19] 회색, 귀여운 먼지 뭉치 같은 애가 있어가지고 너무 귀여워요.
[46:23] 입 주변만 하얀 것도 진짜 너무 귀여워. 진짜 아이고 진짜 다 귀여운데 표정 빼고 다 귀여워.
[46:30] 정말 여러분들이 이거를 그 보실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은 일단 저는 노트북으로 보다가.
[46:36] 그 마우스 그 그 패드 쪽으로 눈을 잠시 좀 깔았었던 그런 사진인데 이분한테도 덕화 명란 미니 선물세트 보내드릴
[46:46] 테니까 냉장고에 넣어놓고 출국하셨다가 이제 돌아와 가지고 한식 그리울 때.
[46:51] 자 사실 이거 명란 요거 진짜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
[46:57] 밖에 나갔다 와야 돼. 해외를 나갔다 와야 돼?
[47:01] 맞아요 예. 무엇보다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7:04] 예. 해가지고 카니발 가시게 된 거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후기 꼭
[47:08]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7:10] 다음 사연 한번 읽어 볼게요. 네, 희미 님이 보내주신.
[47:15]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희미 입니다.
[47:19] 사실 저는 설 연휴가 언제인지 잘 모르겠는데 사연 받으신다길래 써봅니다.
[47:26] 이번만큼 정말 어떤 뭐랄까, 여러분의 그런 날것의 욕망, 정말 어떤 속세적인 속물적인 욕망.
[47:35] 엄마가 살아 계실 때는 예의상이라도 엄마 집에 가는 일정을 체크하곤 했는데 이제 저한테는 말 그대로 연휴는 길게 쉬는
[47:43] 날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어요. 연휴가 생겨도 친구가 없어서 약속도 없을 것 같고요.
[47:49] 친언니랑 도보 십오분 거리에 살지만 만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47:53] 아마 이월이면 계속 추울 테니까 집에서 전기장판 켜놓고 누워있지 않을까요?
[47:57] 이거 안 뽑을 수 있다고 이사연 안 뽑을 수 있다고 그쵸? 그리고 저희가 사연 모집할 때 얘기했던 것처럼.
[48:07] 되게 많은 분들이 이렇게 보내거든요. 그러니까 비혼도 일인 가구 진짜 많은데 자꾸 사람들이 이걸
[48:13] 소수인 것처럼 하는 것처럼 생각보다 명절에 온 가족 만나러 가는 사람이 요즘은 그렇게 많지가.
[48:19] 않은데 근데? 뭔가 나만 그렇게 지내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하게
[48:24] 만드는 부분이 있죠. 그렇죠.
[48:25] 그렇죠. 예.
[48:27] 사실 비밀 보장에서 덕화 명란 이벤트 할 때 도전했는데 당첨이 안 됐었거든요.
[48:33] 선생님 한 문장 한 문장이에요. 진짜 이거 안 뽑을 수 있다고?
[48:40] 근데 비욘세에서 독하 명란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까 특별히 할 말도 없는데 독하 명란 받고 싶어서 꾸역꾸역 쓰고 있는
[48:48] 거 맞고요. 저는 비록 쓰리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마트를 싹쓸이 하러
[48:54] 가겠지만 BGM 송은이 내 나이 마흔이 쓰리. 폰세 님과 정원이와 한줌담 여러분들은 즐거운 연휴, 신나는
[49:03] 연휴, 평온한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비욘세, 뽀에버 이렇게.
[49:08]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49:10] 여기는 이게 이 사진이 여기 사진 맞나요? 릴리 사진인가요?
[49:23] 나는 비욘세, 뽀예뽀 이게? 지금 이 어떤 사연이냐면 여러분 저희가 아까 그 릴리 언니
[49:30] 사연을 읽었는데 강아지랑 같이 있는 릴리 사진이랑 릴리가 이렇게 이거 고양이 터널이죠.
[49:37] 장난감으로 쓰는 거기에서 이제 얼굴만 이렇게 뽀용하고 보이는 사진 2개 를 보내주셨는데 제가 이걸 이제 붙여놓기
[49:43] 하다가 이게 희미 님 사연 뒤로 밀린 거예요. 이 사진이 그래서 비욘세 뽀예보 하면서 어 영 나와있네.
[49:50] 그래서 나는 속으로 아 요즘 이런 표정 짓는 고양이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49:56] 어쨌든 고양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 이런 고양이가 요즘 또 약간 핫하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 마지막을
[50:05] 장식하는 릴리 사진을 함께 보고. 있습니다.
[50:10] 그리고 진짜 귀엽네요. 아 효민 님 네 도카 명란을 보내드리지 않을 수 없는 그런
[50:16] 사연 잘 받았고 아 이 너무 공감됐어요. 저도 엄마가 안 계시니까 그 어떤 연휴나 이런 좀 참
[50:24] 그것도 그래 엄마가 없으니까 연휴가 또 특히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도 그 연휴와 엄마와 연결된 되게 많은 돌봄이
[50:31] 있었다라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특별한 날들 확 뭔가 다른 느낌으로
[50:36] 다가온다라는 게 이게 너무 공감이 돼요. 우리가 뭐 크리스마스나 생일이나 이런 때는 꼭 가족을 바로
[50:46] 떠올리지는 않는데 우리가 약간 그래서 명절에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싫어라고 얘기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그런 원가족이랑
[50:54] 딱 연결돼 있는 게 명절이다 보니까 맞아요. 그게 좀 다르긴 한 것 같아요.
[50:59] 다른 생일이나 이런 때들. 보다는?
[51:05] 요즘 저의 주변에서도 그 우리만의 시간 좀 어떤 어 뭐랄까요.
[51:11] 대안적이라는 표현보다는 어 좀 다른 가족 형태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시간으로 좀 상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51:21]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모여서 뭐 식사도 같이 하고 그리고 최근에는
[51:26] 저희 제 생일 겸사 겸사에서 저희 친구들 한 8명 10명 정도가 아나바다를 하거든요.
[51:36] 그 아시죠? 아나바다 그런데.
[51:38] 스토리에서도 재밌게 봤고 유난을 또 떨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51:43] 근데 그런 파티 윤아는 많이 잘 떨어져야 되는 것 같아요. 살면서 또 일가견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51:49] 예 그 유전자 검사 1번 해가지고 제가 또 그때 얘기했던 검사가 두 개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51:55] 엠바크가 있고 요게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엠바크에 또 그게 있더라.
[52:01] 나이 추정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패키지 다른 회사 건데 거기가 이제 100%
[52:08] 코리안 빌리지 한 번씩 나오는 그 회사인데 근데 그 100% 코리안 빌리지 독이 나오더라도 여기는 또 장점이
[52:16] 정원이도 이제 친척일 가능성이 있는 뭐 다른 회원 이렇게 보여주긴 했지만 일 프로 정도 막 이랬는데 엠바크가
[52:21]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해서 약간 정원이와의 연결고리를
[52:26] 더 찾을 수도 있고, 거기에 다른 패키지 검사로 나이 검사는 따로예요.
[52:30] 별도예요. 근데 항상 제가 얘기했던 게 정원이가 분명히 처음에 왔을
[52:34] 때 세자리라고 했는데 등길이가 길어졌거든요. 그래서 패딩이 안 맞는단 말이에요.
[52:41] 정원이가 그래서 정말 한 오 센치가 넘게 길어졌거든요. 정원이가?
[52:45] 세 살이면 보통 성견이라서 더 잘. 맞아요, 더 잘하지 않는데 그래서 나는 절대 세 살이 아닐
[52:50] 것 같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또 이제 나이 나이 리빌.
[52:57] 아, 뭐 해야지 어떻게 절대 유난의 법칙이? 있다.
[53:00] 그래가지고 요거는 이제 제가 또 바쁜게 한통 지나가면 2월 중순 아니면은 이제 6월 말 정도 돼가지고 한번 할 수
[53:09] 있다. 근데 오늘 보내주신 사연자분도 한 분도 아 선생님처럼
[53:13] 그렇게 뭔가 어떤 걸 재밌게 진심으로 네? 근데 그런 것도 저도 진짜 많이 배우기도 했었고.
[53:20] 그리고 이번에 이제 집사람들이랑 세 명이서 이제 같이 살다 보니까 그 아나바다를 이번에 저희 집에서 이사한 집에서
[53:27] 처음으로 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
[53:29] 한번 방식 좀 알려주세요. 많이 해보고 싶으실 것 같아요.
[53:32] 예, 이게 어떤 방식이냐면 각자 그냥 안 쓰는 거 진짜 버릴 거를 한 아이템을 한 두세 개 정도?
[53:39] 결정을 해요. 그래서 너무 이렇게 대단한 걸 하려고 하면 사실
[53:43] 피곤하잖아요. 그래서 그 두세 개 정도 아이템을 골라서 천 원에서
[53:47] 5000 원 사이에서 자기가 가격을 결정해요. 그래가지고 들고 와서 모여서 그 아이템을 쫙 깔아요.
[53:54] 그래서 이제 경매에 들어갑니다. 어 입찰이 있나요?
[53:59] 입찰이 있습니다. 아, 정말 이게 저희도 사실 아 그냥 해가지고 그냥 다시
[54:05] 가지고 가겠지. 살 사람 없을 수도 있으니까.
[54:08] 근데 너무 신기한게. 나는 거들떠도 안 봤던 어떤 아이템이 누군가에게 진짜 미친
[54:13] 듯이 손 들어가지고 입찰을 해가지고 당첨이 됩니다. 근데 또 생각해 보니까 만 원짜리를 가져가서 만 원에
[54:20]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꽤 가격 메리트가 있는 걸 또 가져가긴 할 거 아니에요?
[54:25] 그래서 상한가는 그러니까 처음 시작하는 가격은 1000 원, 2000 원, 3000 원인데 약간 과열이 되면서
[54:33] 고런 아이템들이 한 번씩 생기는데 그게 재미의 포인트입니다.
[54:37] 어, 그럼 이번에? 그 나왔던 아이템 중에 굉장히 어 의외로 이게 여기까지
[54:42] 가네라고 생각했던 화제의 아이템 뭐가 있었어요? 화제의 아이템은 아 근데 이게 또 어쩔 수 없는 게 고가의
[54:47] 향수 어 향수 선물 받았는데 이거를 안 받을 수는 없는데 내 취향이 아닐까?
[54:53] 근데 향수가 참 그런 선물이긴. 하죠 예 근데 거기서 또 이제 그 저희 집사람 라지.
[55:00] 그 브라이언이 또 그 경매 MC 를 담당하고 있거든요. 너무 너무 맛깔나고 그리고 일단은 향수 같은 경우는 한번
[55:10] 쫙 뿌려가지고 한 바퀴 돕니다. 냄새를.
[55:12] 그래서. 시양아씨랑 이렇게 싹 맡아보고 조금 이제 위로 이렇게
[55:19] 흔들었다가 조금 지났을 때 한번 맡아보고 그래가지고 고 아이템 되게 좋았고.
[55:27] 그리고 아 대박이었던 게 이제 1명 이 자기가 맞지 않는 옷을 가져왔는데 그게 너무 찰떡으로 저한테 맞는 거예요.
[55:35] 그것도 되게 좋았어요. 왜냐면 옷이 사실 아 내가 몇 번 입지도 않았는데 내
[55:40] 취향이 아니거나 옷이 안 맞았을 때 되게 버리기도 아깝고 그렇잖아요.
[55:44] 근데 그게 가져왔는데 맞는 사람이 딱 있을 때. 정말 너무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55:49] 제가 그래서 5000 원에 정장 앞뒤로 아래위로 뺐거든요. 예, 그래가지고 그거 너무 행사 때 입고 가기도 너무 좋을
[55:57] 것 같고. 그래서 그거는 저의 어떤 어 뭐랄까.
[56:01] 제가 잘 산 아 잘 산 템이었고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있었어요.
[56:05] 네. 저는 그런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56:08] 이제 친구들이 이제 계모임처럼. 각자의 집에 이제 매주 하나씩 가는 거예요.
[56:14] 가서 뭐 예를 들면 저희 집에 왔다 뭐 강원님이랑 뭐 누구랑 누구랑 해서 막 왔다.
[56:18] 그러면은 제가 옷장에 있는 모든 옷을 한 번씩 입고 나옵니다.
[56:24] 그러면 이제 친구들이 진심 갖다 버려야 된다. 왜냐면 입는 거 맨날 입기 때문에 언젠가 입겠지라고 한
[56:31] 옷을 저도 버린다고 되게 많이 버렸는데 이 년도 안 입었지만 아직 못 버린 옷들이 있어요.
[56:37] 그럼 이제 친구들이 보고 정말 막말을 해주는 거예요. 진짜 좆구려?
[56:43] 아니 근데 사실 그런 아이템들이 있어 거족대기 같은. 진짜 야 진짜 너가 뭐 10년 전에 비싸게 주고 산 거
[56:52] 알겠는데 진짜 2300 년이 와도 절대 유행이 돌아오지 않을 거고 돌아오더라도 너는 너무 안 어울려 너의 단점을
[57:01] 모두 다 부각시키고 니가 이걸 입고 다니면 나는 절대 너를 약속 장소에서도 저 멀리서 전화해서 미안한데 나 먼저 집에
[57:08] 갈게라고 얘기할 거야 같은. 정말 센 말을 해서 기부하거나 어쨌든 버리게 만드는.
[57:14] 그 하고 싶었던 말을 참았던 말을 할 판을. 깔아주는 거예요.
[57:18] 그러다가 이제 싸움 날 수 있죠. 괜히 이제 고 정도 얘기하면 되는데 굉장히 인식 솔직히 나
[57:23]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니가 좀 머리가 크잖아. 그래서 그 옷 아니야 하는 순간 이제 그때부터 약간
[57:29]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데 예 옷 찢어지고 우정 찢어지고. 근데 그걸 이제 전전하면서 이제 그런 그 얘기를 들은
[57:37] 친구는 아 그래, 알았어 하면서 안 그래도 벌려고 했었어? 안 입긴 했어.
[57:41] 그러니까 자주 입는 옷을 안 입고 나올 거니까 1년 동안 안 입은 옷을 입고 나와라 해서 한 다음에 이제 그 친구도
[57:46] 이제 일을 가는 거죠. 너네 집 가서 한번.
[57:48] 보자 돌아온다. 예 그다음 집 가가지고 어 옷이 문제인지 니 광대가
[57:54]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갈 수 있죠. 근데 광대를 버릴 수는 없잖아?
[58:01] 그러니까 옷을 버려야 되지 않을까? 부작용은?
[58:03] 있을 수 있다. 예.
[58:04] 훈계박산 날 수 있지만 옷장내를 싹 할 수 있다. 진짜 우정은 깨지더라도 딱 정리할 수 있겠네요.
[58:13] 우정도 정리하고. 나중에 이제 요런 거는 유튜브나 예능 콘텐츠로 만들어도.
[58:18] 그러면서 이제 못 버리고 킵한 것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전제는 그거지 내가 잘 입고 다니는 거 절대 비난하면
[58:24] 안 되죠. 그러니까 그거는 아예 입고 나오지 않는데 2년 동안은 안
[58:28] 입었다. 그러면은 이제 그런 거죠.
[58:30] 그래서 버리기로 한 게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퍽이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58:34] 그러면 이제 제작진이 그 영상 하단 자막으로 악플을 써달라.
[58:41] 여러분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버리시지 않은 2년 동안 안 입어놓고 남도 못 주고 기부도 안 한다.
[58:47] 정리도 안 한다는 게 있으니까 하단에 이걸 이제 버리게 만드는 여러 가지 악플 부탁드립니다.
[58:53] 사실 악플이 신박한 게 되게 많거든요. 그런 거나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어요.
[59:02] 악플을 달면 안되지만. 유일하게 선순환 구조가.
[59:08] 아, 그리고 이게 악플이라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의 어떤 외모평도 그렇고 외모 코멘트든 평가든 당사자가 요청한
[59:17] 거에. 대해서는 또.
[59:19] 그런 어떤 전제가 또 있는 거니까. 예 아, 그렇다고 뭐 그 옷 얘기에 대한 악플을 달아달라고
[59:25] 했는데 갑자기 뭐 니? 애미 뭐 이러지는 않을 것 같아 니 애미 니 애비를 하지는
[59:28] 않을 거 아니야. 그런 거는 너무 진짜 그냥 막말이니까.
[59:32] 근데 그런 게 아니라 이제 정말 잊지 않게 하는 어떤 그런 걸.
[59:36] 조언을 해주십사. 이렇게?
[59:39] 한 거니까 어디까지 무슨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와봐요. 어쨌든 그런 걸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이러나
[59:47] 저러나 하여튼 친구들 모아가지고 어떤 그런 행사하는 것도 재밌죠.
[59:50]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그 명절이나 이럴 때 진짜 혹시나 그 비욘세 들으시는
[59:56] 청취자분들도 이렇게 모이는 친구분들이 있으면 뭐 다양한 게임도 좋지만 요런 거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00:02] 예, 그리고 희민 님이 뭐 친구가 없고 막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명절 친구 없는 사람 모임 어 다 같이 만나서
[1:00:09] 스마트폰 하다가 헤여진다든가 응 근데. 주변에 친구 없는 없다는 분들이 항상 얘기를 들어보면은
[1:00:18] 자기가 생각한 친구의 기준이 되게 다. 달라가지고 제 제 친구가 맨날 저한테 나 친구 없잖아라고
[1:00:23] 얘기해가지고 뭐 이 새끼야라고 제가 항상 얘기를 했거든요. 비탈 사장님, 그 나왔던 예.
[1:00:30] 어떤 각자가 생각하는 친구의 개념이 되게 다를 수 있고, 그래서 나는 친구는 필요 없는데 가끔 이렇게 만날 누군가는
[1:00:38]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거기에서 또 친구가 아닌 어떤 새로운 이름의 뭔가가 생길 수도.
[1:00:44] 맞어 제 그 친구 중에 지금 이제 뉴스레터를 시작했는데 그 글방에서 같이 이제 글 쓰다가 만난 이제 동료 친구이자
[1:00:53] 동료 세 명인데 이 3명 이 너무너무 정말 서로를 애정하는 거예요.
[1:00:58] 근데 우정이란 이름 붙이기 싫고 또 그렇다고 뭔가? 연애는 아니고 그래서 최근에 이제 뉴스레터를 시작을 한 게
[1:01:09] 편의상 우정이라는 뉴스레터를 시작했어요. 예, 그래서 그 어떤 기획을 보면서 아 진짜 우리가 단어의
[1:01:16] 상상력이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저희도 그때 생각을 했어요.
[1:01:23] 저희 엄마 쪽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강원님도 오시고 아현 감독님도 오시고 했는데 누구야 이렇게 물어봤는데.
[1:01:33] 친군가 근데 또 당연히 친구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영 감독님이랑 강원 님이 있으니까 아영 감독님이랑 강원 님
[1:01:40] 둘이서가 친구 아닌가. 나는 뭐지?
[1:01:43] 약간 이러면서 근데 그게 친구보다 위에 있고 밑에 있고 이 위계를 말하는 게 아니라 아 이건 또 뭔가 다른 특별한
[1:01:49] 뭔가 이거를 말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그 생각 안 하다가 이게 무슨 그 연애하는 사람들처럼.
[1:01:57] 그래서 우리는 뭐야? 그 뭐라 그러죠?
[1:02:01] DTR 디파인더 릴레이션십을 해보자. 이 관계는 뭐야라는 거를 그렇게 오피셜하게 하는 할 관계가
[1:02:08] 아니니까 그걸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른들한테 소개를 하려다 보니까 이분들의 상상력에 맞춰서 소개를 하긴
[1:02:16] 해야겠는 거예요. 근데 그때도 우리가 깨닫게 된 거지만 학교 중심으로
[1:02:21] 얘기하게 되고 뭐 이렇게 되잖아요? 어.
[1:02:23] 동창도 아닌데 뭐 이렇게? 예 그래가지고 그거를 뭐 어떻게 얘기하지 뭐 같이 덕화
[1:02:29] 명란 광고 녹음한 친구야 뭐 이렇게 얘기한 건 또 아니잖아요.
[1:02:33] 근데 사실 그 외에 학교랑 직장을 제외한 많은 곳에서는 어떤 계기로 친하게 되잖아요.
[1:02:41]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 항공사 다니신다는 분도. 나중에 강원 님이 어 이분 어떻게 알아라고 얘기하면은 아
[1:02:48] 김정은 유전자 리뷰 파티에서 만나서 알게 된 친구야라고 얘기하면 이제 다들 총체적으로 뭐부터 시작을 할 것 같아서
[1:02:57] 실제로 좀 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는 소개를 해야 될 때 어?
[1:03:01] 이 사람의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이 사람의 칸막이 어딘가에 들어가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1:03:08] 거죠. 그러니까 의사소통을 해야 되니까 이해되는 방식으로 하게
[1:03:12] 되니까 그러네요. 어쨌든.
[1:03:15] 각자 좀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어? 또 두루두루 혼자 있는 것도 그거 나름대로 괜찮고 또 또
[1:03:22] 같이 지내시는 분 있으면 또 연휴 기니까 또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1:03:27] 무엇보다 좀 지금 벌써부터 연초긴 한데 좀 이렇게 쉬어가는 게 너무 중요하잖아요.
[1:03:32] 그래야지 또 계속 뭔가 움직이고 할 수. 있으니까.
[1:03:35] 그리고 다들 얘기하는 게 작년 연말이랑 올해 연초에 너무. 연말연시 분위기가 안 났다라고 얘기도 많이 하는 것 같고
[1:03:45] 근데 저는 사실 그게 재작년 연초부터였던 것 같거든요. 그 제주항공 참사 나고 이게 딱 그 시기였었잖아요.
[1:03:54] 그래서 그리고 그전에 연말에는 다들 막 집회 나가 있느라고 너무 바빴고 그래서 아직 저희가 지금 녹음을 조금 빨리하고
[1:04:02] 있는 게 어쨌든 설 기간에 많은 분들이 선물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소개를 하고 있는 거여서 아직.
[1:04:11] 설날에 가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런 희망이 좀 있네요. 그때쯤은 그래도 조금 연초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
[1:04:19] 맞아요 예, 그 일상이 뭔가 흔들렸을 때 이게 얼마만큼 오랜 시간이 걸려야 뭔가 회복이 되는지 좀 그걸 몸소
[1:04:28] 경험하고 있는 것 같네요? 네.
[1:04:32] 그래서 여러분 그 설 분위기가 안 난다. 설 선물세트를.
[1:04:37] 손에 들고 가셔야 됩니다. 진짜 정말 너무 너무 선물하기 좋아요.
[1:04:43] 진짜? 도카명란 선물세트를 지금 아까 얘기하신 대로 30 프로까지
[1:04:48]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지금 요거를 하시다 보면은 선물세트 주문하고 또 들고 가서 사람 만나고 하면은 그래도
[1:04:56] 뭔가 명절 기분이 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주변에도 일인 가구 친구 많아서 딱 그 아까 미니세트
[1:05:03] 주문해서 보내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일인 가구 용으로 한 두세 번에 걸쳐서 먹는 세트다라고
[1:05:12] 했는데 이제 저처럼 뜯자마자 파티를 하시면은 그리고 또 짜지 않기 때문에 밥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어
[1:05:23] 뭐랄까. 위험 위험 요소 굉장히 큰 리스크예요.
[1:05:31] 밥도 먹고 먹어도 먹고 이렇게 할 수 있어가지고. 근데 어쨌든 저희가 여기까지.
[1:05:37] 사연을 소개를 해드리고 다시 한번 이제 고지를 좀 해드릴게요.
[1:05:41] 지금 밑에 링크에서 더보기라는 링크를 타고 가셔가지고 비욘세를 위해서 특별히 이제 할인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1:05:50] 주문해 주시고 결제하실 때 거기에 할인코드 입력하는 란에 BEHONSE 여기까지 입력을 하셔야 30% 할인이 되는
[1:05:59] 거여가지고. 네 덕화 명란 선물세트, 미니랑 2345 그리고 추가로
[1:06:04] 장석준 명란 창업주분 이름이다. 장석준 명란, 장석준 명란 이제 600 그람 800 그람
[1:06:12] 세트까지 해가지고 어 30% 할인가로 가져가실 수 있고요. 요거는 나중에 미래에서 와서 들으시는 분들은 안되고 1월
[1:06:20] 23일부터 2월 12일 목요일까지만 이어서 왜냐면 이게. 택배 마감 전에 주문을 해야 되는데 이 택배 마감을 하는
[1:06:30] 게 2월 십이일인가? 봐요 그렇구나 아 또 택배 난리 나죠?
[1:06:34] 여기 때 미리 주문하셔서 보내놓으시면. 그래가지고 지금 대구를 보겠다.
[1:06:39] 뭐 내가 무슨 넷플릭스를 보겠다 하는 분들도 요거를 2월 십이일까지는 해야 발송이 돼서 드실 수 있다라는 점을
[1:06:48] 안내드립니다. 음, 알겠습니다.
[1:06:52] 어, 오늘 굉장히 좀. 신나게 달려와 가지고 아마 제 생각에는 이거 의외로 나눠서
[1:06:58] 나갈 것 같은데 혹시 못다한 얘기 같은 거 있으신지요? 이번 그 도카 명란 브랜디드 콘텐츠 이 에피소드 덕분에
[1:07:07] 저의 해물 인생을 한번 돌아보게 된죠. 예, 그게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그 해물 인생 헛되지.
[1:07:19] 먹는 거라는 건 진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거고 내가 진짜 먹어서 되게 기분 좋다라는 게 있다라는 거는 애호한 음식이
[1:07:26] 있다라는 거는 되게 좋구나. 왜냐하면 제가 오늘 방송하면서 느꼈어요.
[1:07:29] 먹는 얘기하는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예?
[1:07:32] 그리고 앞에 이렇게 또 깔아놓고 먹어보면서 하기도 했고 그래서 아 진짜 이 맛있는 걸 나누는 것만큼 또 이 재밌는
[1:07:39] 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적이 있거든요.
[1:07:45] 저는 젓갈을 워낙에 좋아해가지고 명란도 워낙에 자주 사먹고 그러는데 한동안 이제 막 일 이 줄어들고 막 이럴 때 명란
[1:07:57] 그런 이렇게 대용량 파지를 농라 마트에서 주문을 해서 먹은 적이 있단 말이에요.
[1:08:04] 근데 그게 어느 순간 되게 서글픈 거야. 그래서 이게 그냥 내가 왕창 막 퍼먹어야지 해서 그런
[1:08:12] 마음으로 그냥 대용량을 살 때랑. 아, 근데 요즘에 약간 식비를 조금 절감을 해야겠다라고
[1:08:18] 생각해서 파지를 살 때는 이게 또 마인드 셋이 되게 다르단 말이에요.
[1:08:22] 예, 그런 기억을 까먹고 있다가 이게 이제 택배가 오고 나서 모양이 되게 예쁘잖아요.
[1:08:29] 약간 삐져나오는 거 없이 되게 예쁘게 명란이 와서 그래서 사실은 선물세트로 이게 되게 좋은 건데 그거를 놓고
[1:08:35] 먹으면서 제가 아까 술도 먹고 밥도 먹었다고 막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서 약간 그때 생각이 나는 거예요.
[1:08:43] 그래가지고 아 이게 그냥 되게 예쁜 모양이 예쁘고 되게 선물용으로도 쓸만한 예쁜 명란을 놔두고 이걸 아무한테도 안
[1:08:54] 주고 나 혼자 이렇게 뭐 참기름에 곁들여서 먹든 아니면 그냥 먹든 간에 요거를 놓고.
[1:09:01] 넷플릭스 보면서 이걸 먹는데 이게 뭔가 스스로를 되게 대접하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1:09:07] 그래서 명란은 근데 참 그런 젓갈이야. 맞아 그런?
[1:09:12]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막 조개젓이나 다른 낙지젓갈 뭐 이렇게 오는 느낌이랑
[1:09:16] 또 다르잖아요? 그러면서 갑자기 불현듯 갑자기 또 부모님 흉을 받아서
[1:09:22] 죄송합니다만은. 김치냉장고에서 제가 장석준 명란을 본 것 같거든요.
[1:09:28] 근데. 저희 엄마가 어디서 되게 유명한 명란이라 그래가지고 소개를
[1:09:31] 받았다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와 이거 뭐야 했는데 아 그거 명란인데 되게 고급
[1:09:37] 명란이래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게 식탁에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
[1:09:44] 제가 놀러갈 때 막 불고기 갈비 뭐를 다 해주는데 그 명란이 올라온 적이 없단 말이에요.
[1:09:50] 그러면서 불현듯. 명란은 그런 음식이구나.
[1:09:56] 왜냐면 어머님도 소녀님도 아신 거죠? 이걸 알려주면 서서 그냥 얘가.
[1:10:03] 사람 마음이 이게 약간 굉장히 많은 고급 음식을 내놓기는 하는데 명란이라는 게 약간 다인원이 있을 때 선뜻 내놓지
[1:10:12] 않고 나 혼자 먹고 싶은 그런 게 있긴 있다. 진짜 소중하다.
[1:10:18] 예, 그래서 이게 선물세트로. 사실 내 돈 주고 사기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지만 약간
[1:10:25] 시장에 있는 명란이 어떻다는 건 아닌데 그냥 시장에서 많이 막 이렇게 팔 때 좀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때 사가지고
[1:10:33] 먹는 음식이기도 한데 약간 내 돈 주고 선뜻 사게 되지는 않지만 누군가한테 받았을 때 너무 기분 좋은 음식이긴
[1:10:40]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저도 딱 생일에 받았던 것도 있고 그 느낌 자체가 오랜만에
[1:10:49] 진짜 선물세트를 받은 거잖아요. 아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1:10:54] 괜히 또 집사람들한테 약간 좀. 열어봐 되게 좋은 명란이래?
[1:11:02] 그러니까. 이렇게 또 거들먹?
[1:11:04] 거렸더니 또 이제 열심히 노동을 해서 뚝딱뚝딱 해가지고 지금 뭐 명란 계란말이에 뭐 그 한 끼에 되게 여러 개를
[1:11:12] 드셨잖아요. 그 계란말이도 하고 이제 덮밥도 하고 그리고 그 이제 제가
[1:11:17] 필래 이런 회 좋아하니까 거기 조금 올려서 먹기도 하고 예 예.
[1:11:21] 정말? 호사를 부르시면 진짜 호사 호사스러웠어요.
[1:11:24] 근데 그거를 제가 알기로 전날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도 명란 파티를 또 하셨다는 것이.
[1:11:29] 네 네, 그게 금요일이었구요. 또 토요일에 또 방금 또 그렇게 타고 왔습니다.
[1:11:34] 네, 그 덮밥 두번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부추덮밥.
[1:11:39] 그냥 밥에 올려서만 먹어도 맛있는데 그렇게 해서 먹으면 또 얼마나?
[1:11:43] 맛있었을까요? 그 저희 집에 좀 빵이 지금 많아졌는데 그 거기에 그냥
[1:11:49] 쓱쓱 발라먹어도 끝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1:11:52] 진짜 너무 호사네요, 정말 뭐랄까 요플레 뚜껑을 안 핥아먹고 버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여기저기다 발라먹고
[1:12:00] 네. 하지만 명란 싹싹 핥아가지고 드셔야 된다.
[1:12:04] 네 그렇다. 알겠습니다.
[1:12:09] 아, 오늘 명란 얘기부터 시작해가지고 정말 이렇게까지 사람을 뽑아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얘기를 강호님한테
[1:12:17] 엄청 뽑아먹었는데 기나긴 녹음을 하시고 지금 시간이 열시 사십분이에요.
[1:12:22] 네, 지금 그러네요, 벌써 세상에. 달려오신 소감이 어떠신지요?
[1:12:28] 정말 달려온 것 같고요. 아, 근데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1:12:31] 음식 얘기 너무 너무 즐거웠고 그리고 무엇보다. 되게 맛있는 어 덕화 명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그리고 그
[1:12:39] 덕분에 제 옛 해물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1:12:44] 강원님은 설에 뭐 하실 거예요? 저는 설에 저는 일을 하거든요.
[1:12:49] 예, 그때 공휴일이 아니어가지고. 아, 그러네 미국은 공휴일이 아니니까 미군부대 관련된
[1:12:57] 기관에서 지금 일을. 하시니까.
[1:13:01] 그래도 뭐 굳이 휴가를 하루 내서 뭐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1:13:09] 것 같고 그냥 일하고 조금 이제 여유있게 좀 마감하고 예 글 써야 될 게 있어가지고 그렇게 보낼 것 같아요.
[1:13:15] 네. 저는 한국 사람이고 한국 회사 다니지만은 뭐 잠이 나자면
[1:13:21] 다행인 기간입니다. 지금 지금 어 나는 뭐 할려나 하면서 달력을 열었다가 어?
[1:13:28] 그 구글 캘린더에 이제 그런 설날이나 이런 것들은 다른 색깔로 표시가 되잖아요?
[1:13:34] 어 업무 저희 이제 팀 캘린더가 아주 꽉 차있다. 네 살아나오시라.
[1:13:40] 그쵸? 저도 이제 명란 먹고 이제 힘내가지고 어 회사는 나를
[1:13:45] 재워주지 않더라도 내가 나에게 온전한 명란은 대접하겠다. 그리고 정신이 약간 털릴 것 같을 때 짠 거 착 먹으면
[1:13:52] 입이 쫙 올라가는 거 알죠? 에너지 네.
[1:13:54] 착 올라요 그래가지고. 햇반 하나를 돌려서 먹더라도 명란이 있다면?
[1:13:59] 또 고급 식사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이겨내도록.
[1:14:02] 하겠습니다. 진짜 이겨내시라 아 제가 도금하러 왔는데 다크서클이.
[1:14:08] 심지어 오늘 녹음을 3개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여가지고 오늘 좀 굉장히 파이팅하고 있고 그리고 또 오늘 손해님네
[1:14:15] 이주하는 날이여가지고 또 이제 이사 이슈. 지금 다 싸셨나요?
[1:14:21] 어 그냥 왔다 갔다 해야 될 것 같아요. 일주일에 1번 정도.
[1:14:25] 이제 짬이 날 때 옮기고 그렇게 해야 되잖아요. 지금 체력으로는 이삿짐 옮길 수 없다.
[1:14:29] 그렇죠. 하여튼 선생님도 몸 좀 잘 챙기시고 아, 물론 쉬는 날이
[1:14:34] 딱 있어서 연휴가 없겠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짬 내서 잘 몸 돌봐주시고.
[1:14:40] 몸보신해야 될 때 이제 또 해산물 강인을 또 이제 소집해가지고 동네에서 맛있는 거 먹도록 하겠습니다.
[1:14:48] 어 여러분 덕화 명란 이벤트 많이 참여하셔 가지고 설날에 든든하게 선물 잘 준비하시면 좋겠고요.
[1:14:55] 다들 설 잘 보내시고 제가 여러분 몫까지 일을 할까? 여러분, 정말 쉬셔도 된다.
[1:15:03] 여러분 정말 걱정하지 마시고 어 어떻게 해볼게요. 그냥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15:10] 네, 그럼 마무리를 슬슬 해볼까요? 네.
[1:15:13] 올 더 싱글 레이디 싱글 피플이 말하는 비욘의 세상 비욘세,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1:15:20] 여러분 혼자서. 하세요.

Shows are listed from Apple Podcasts' charts and directory, and Podcast Index where it is used. Every show and episode belongs to its publisher and plays from the publisher's own feed; this site hosts none of t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