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헤일메리」(2) : 과학&우주 덕후가 환장하는 SF 화제작

An episode of [YG와 JYP의 책걸상](https://invisiblenetwork.ai/podcast/1417008825), 20 May 2026, 43 min.

Audio: https://anchor.fm/s/98cd7fb0/podcast/play/119791220/https%3A%2F%2Fd3ctxlq1ktw2nl.cloudfront.net%2Fstaging%2F2026-4-11%2Fd7cd98a7-ca30-2da1-98ad-00b699078f8f.mp3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학계에서 쫓겨나 중학교 과학 교사로 도망친 그레이스에게 대뜸 임무가 주어진다. "태양을 죽이는 미생물 아스트로파지의 해답을 찾아라. 실패하면 인류는 끝이다."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없었던 그레이스. 얼떨결에 우주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외계 우주선을 만난다. 그곳에서 만난 존재, 로키. 서로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중, 그레이스에게는 또다른 선택의 기로가 놓인다. 지구를 살릴 것이냐, 로키를 살릴 것이냐. 《마션》을 재밌게 읽으셨던 분 SF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 영화 보고 원작이 궁금해진 분 우주 한복판의 우정 이야기에 기꺼이 울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 Transcript

[0:08] YG 와. JYP 의.
[0:10] 책걸상 세계가 난 굴뚝하고 상큼한 이야기. YG 와 JYP 의 책걸상이?
[0:18] 찾아왔습니다. JYP 박지영입니다.
[0:24] 이번 주에는 우주 덕후. 고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의 정재훈 교수와 함께 프로젝트
[0:31] 헬메리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 정교수는 우주만 덕후가 아니잖아요?
[0:38] 게임도 덕후고 정말 많은. 최근에는 테니스 덕후로 네 면모였죠.
[0:43] 요즘에 인생을 어디에 좀 걸어야 인생이 재밌는 것 같고요. 항상 뭐 변화하고 있죠?
[0:51] 요즘에 테니스에 걸고 있습니다. 요즘에 두 개인데요.
[0:54] 하나가 테니스고요. 나머지 하나 건담.
[0:57] 건담. 건담 건담이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거든요.
[1:03] 건담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어요. 건담 모르세요 건담 로봇.
[1:07] 건담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온. 아니야 그게.
[1:11] 태권 부위 같은. 거 아니에요?
[1:13] 태권 부위는 한 종인데 건담은? 건담이라는 장르가 있어요.
[1:17] 그냥 그 그 당시 그 세계관에 이제 사람이 타고 전투를 하는 전투병기에 충칭이 건담인 거예요.
[1:25] 그리고 이제 그게 이제 세기별로 역사가 정리가 되어있어요. 우주세기라고 요즘에 그걸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1:31] 그럼 건담을 덕질을 한다는 건 뭐 이렇게 그 그. 뭐 모형?
[1:36] 아니, 그게 아니고 건 다음에 역사라고 했잖아요. 공부를 하는 거죠.
[1:43] 최초의 건담은 무엇이고. 뭐 뭐 뭐 이제 아 뭐 예 뭐 더 말을 해서 뭐하겠습니까?
[1:50] 이거 건담이 수많은 장르 애니메이션 영화. 그 다음에 최근에 그 프로젝트 헬메리 극장 가셨으면은 옆에
[1:59] 다음에 나오는게 섬광의 하사웨이라고. 포스터 못 보셨어요?
[2:04] 그게 건담의 최신작이거든요. 그다음에.
[2:08] 맨 처음 등장한 게 80년. 아 공공칠팔이죠. 78년 어 78년 어우 제가 1살 더
[2:17] 많네요. 그래도 건담보다는.
[2:18] 네 네 네. 오늘은 댓글 읽고서.
[2:26] 이야기 시작해보죠. 나이스 드림님 네 문지혁 작가랑 폭풍의 언덕 책.
[2:31] 다룬 편 들으시고 고전 다뤄주신다 하여 반가워서 다녀왔습니다.
[2:36] 문지혁 작가님도 너무 반갑고요. 그런데 이 정도로 고전을 힘들어 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2:42] 네 기완사사님 아 고전 방송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데 이거 어떻게 시리즈로 안 될까요?
[2:47] 분기에 한 번이라도요. 1051 육이사일님 한 달에 1번 아님 두 달에 한 번이라도 문지혁의 고전 읽기 코너
[2:55]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YP 님 제발. 네, 그 뒷그림 님께서도 아 깜짝 놀랐습니다.
[3:03] 폭풍연독으로 지난주 고전독서 모임을 했었거든요. 어머머머 너무 반갑네요.
[3:09] 문적 작가님이 또 나와주신 것도 좋은데 책 선택도 저에겐 딱 맞춤이었습니다.
[3:14] 독서모임 때 나눈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리며 방송 듣고 있습니다.
[3:17] 비교도 되고 새로운 견해들은 업데이트하기도 하면서요. 가끔 이런 고전 다뤄주시는 것도 너무 좋겠어요.
[3:25] 고전을 책골상에서 들으니 새롭습니다. 그 문지혁의 고전 읽기 같은 거는 그냥 문지혁 유튜브에서
[3:33]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하나만 더 읽을게요.
[3:39] 콩피아님 고전하니까 말인데요. 지금 스티븐 킹에 1982년 작 사계 읽고 있는데 이거
[3:49] 미쳤거든요. 그 어떤 소설보다 재미있으면서 다채로워요.
[3:54] 제 기준엔 클레어 키건이나 줄리언 반스보다 좋고, 노인과 바다 지하로부터의 수기 급입니다.
[4:01] 만약 이게 오래 나왔으면 유명 평론가들이 올해의 소설로 뽑았을지 궁금합니다.
[4:08] 제가 문학에 조예가 없으니 본인 판단에 확신이 없어서 자꾸 권위로부터 확신을 얻고 싶어져요.
[4:16] 믿음사 세계문학전집을 한 육십퍼센트 정도 읽으면. 제 판단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4:22] 저는 정말 너무 너무 동감하는데 사계는 정말 걸작이거든요. 사계 아마 다 알아요.
[4:31] 쇼싱크 탈출. 아, 이게 같은.
[4:35] 거예요 예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사계의.
[4:38] 사게 봄 여름 가을 겨울 편인가로 해가지고 단편이 하나씩 들어 단편 중편이 하나씩 들어가 있는데 네편 중에 하나가
[4:48] 쇼시앤크 탈출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그 영화로 만들어진 스탠바이미, 그리고 또 다른 또 다른 작품도 영화로 만들어
[4:58] 되게 유명한 작품이고 그래서 그 네편이 다 스티븐 킹이 공포 소설인데 공포 소설 스럽지 않은.
[5:07] 세 편을 포함해서 쫙 내놓은 거예요. 나도 이런 소설 쓸 수 있다고 하면서 근데 쇼싱크 탈출도
[5:15] 그렇고 스탠바이미도 그렇고 영화도 훌륭하지만 영화만큼이나 그 원작도 엄청나게 훌륭해요.
[5:22] 그러니까 저는 좀 약간 답답한 게 있는 게 뭐냐면 우리나라에서 문학 좀 읽으시는 분들도 뜻밖에도 스티븐 킹을
[5:29] 한 편도 안 읽으신 분들 되게 많더라구요. 뭐 문학평론가라든가 작가들 중에도 본격 문학 하시는
[5:35] 작가들이죠. 아마 그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들 중에도 스티븐 킹을 한
[5:41] 편도 안 읽어본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럴지도.
[5:44] 네,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콩피아님처럼 뭐 이렇게 읽어보면은 와 이
[5:52] 작가는 그냥 대중 소설 작가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
[5:59] 좀. 스티븐 킹은 네 뭐 저도 옛날에는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6:05] 아니면 안 좋아했다기보다 뭐 큰 관심이 없었는데 YG 가 하도 재밌다.
[6:10] 그래가지고 몇 개씩 읽기 시작하다가 요새는 홀랑 넘어가가지고 너무 좋아하는 작가가 됐죠.
[6:18] 그 이 앤디 위어라는 이분도 나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네 칠십이년생이더라구요. 72 년생이 들으니까. 72년생
[6:28] 제가 84. 년생이니까.
[6:30] 그러니까 사실은 그 앤디 위어가 그 굳이 따지면은 어 엔지니어인데 취미로 그러니까 처음엔 그 정재영 교수나
[6:41] 저처럼 약간 SF 애호가 SF 애호가면서 컴퓨터 공학 엔지니어로 뭐 취직해 가지고 여기저기서 이제 하다가 내가
[6:53] 소설 한번 써봐야겠다. 그러면서 이제 많은 습작들을 했지 않겠습니까?
[6:58] 그러다가? 어쨌든 처음 발표한게 마션인거잖아?
[7:02] 아, 그렇지는 않고요. 그 이전에도 단편들이.
[7:05] 네, 그런데 어, 그래서 뭐 이제 뭐 약간 프로그램으로도 일하고 뭐 게임 회사에서도 일하고 이제 이러면서 계속해서
[7:14] 이제 그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연습을 계속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7:18] 그러다가 오랫동안 구상을 해가지고 그 정식으로 출판을 한 게 아니라.
[7:25] 본인 블로그 혹은 뭐 우리나라로 따지면 무슨 SF 동호인들이 많이 모이는 온라인 사이트에 한 편 한 편씩
[7:33] 마션을 올린 거예요. 아 마션도 에이전트 통해서 출판이 바로 된 게 아니군요?
[7:39] 네 맞아요. 그러다가 온라인상에서 엄청나게 뜨거운 반응을 이 생겨가지고
[7:45] 사람들이 막 이런 요구를 한 거죠. 어 이거 그냥 한 번에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묶어서
[7:51] 전자책을 좀 내주세요. 그래서 자비로 전자책 출판을 한 거예요.
[7:57] 근데 그 자비로 전자책 출판한 게 다운로드 회수가 너무나 많으니까 그 입소문도 나니까 그걸 보고서 출판사에서 정식
[8:05] 출판제를 해서 나온게 이제 마션이라는 책인거죠. 자비로 아마존에서 전자책을 출판하는데 정말 비용이 얼마 안
[8:13] 들거든요? 근데 그거가 팔렸을 때는 종이책 1권 판 것보다 돈을 더
[8:22] 버는 경우 가격을 작가가 책정하기 나름인데 많은 경우에 종이책 팔리는 것보다 돈을 더 벌 수도 있어요.
[8:28] 그러면 앤디 위어는 정식 출판사랑 계약하기 전에도 이미 충분히.
[8:34] 많은 돈을 벌었을 텐데 제가 알기로 이게 처음 나왔을 때 마션이 일 달러가 안 됐나 그랬을 거예요 이게?
[8:41] 그 이런 그 자비출판 보면은 영점 구구불짜리 책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8:46] 처음에 아마 그거였던 것 같고. 그리고 제가 앤디위어 처음에 등장했을 때 제가 어떤 느낌이
[8:51] 들었냐면 혹시 테마록 아세요? 테마록 테마록 작가님이 이우혁 작가님이신데 그분이 등장한
[9:01] 거랑 거의 비슷해요. 그분도 약간 이제 이공계 계열이셨고, 처음에 이제
[9:06] 인터넷에서 커뮤니티에서 글을. 약간 몇 편씩 쓰다가 너무 재밌으니까 쭉 연재가 이어지게
[9:12] 되고 그게 나중에 묶음책으로 해서 나오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9:16] 앤디 위어는 미국의 이우역. 저 테마록 되게 좋아했어요.
[9:22] 좋아했었거든요. 고등학교 때 근데 이제 환빠 의혹에 이제 휩싸이시면서.
[9:28] 환바라고 환단고기 예 그 의혹에 휩싸이시면서. 아니, 그 JYP 는 모르는 게 왜 이렇게 많아요?
[9:39] 근데 보통 환바 정도는 안간고기. 빠라고 하면 알아듣죠.
[9:43] 아 근데 우리가 줄여서 환바라고 한다. 환바라고 하고 그리고 그거 환바도 환바도 논쟁은 또 그
[9:48] 작년말 올해 초에 또 한참 뜨거웠었는데. 아 그.
[9:53] 근데 맨날 야구만 보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 시간에 딴 거 하셨으면 더 많이 아실텐데.
[10:02] 제가 저 야구 시즌과 비 시즌에 다른 정보의 섭취량이 좀 달라지긴.
[10:07] 합니다. 그래서 이제 댓글에 고전 이야기 되게 많이 하셨잖아요.
[10:11] 저는 근데 앤디 위어의 마션이랑 프로젝트 헤일 메리는 고전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
[10:18] 아니 100년 지나면 그 세계문학전집 고전 같은 거에 프로젝트 헤일멜이 올라올 수 있다.
[10:25] 네, 왜냐하면 저희가 예전 SF 인데 지금 우리 어린이들 고전으로 추천하는 것들 많이 있잖아요.
[10:33] 사실 뭐 동물농장도. 했어요 해조 삼만리.
[10:37] 해조, 삼만리. 맞아요, 그렇죠.
[10:40] 그리고 사실 당대에는. 철록홈즈 시리즈 엄밀히 말하면 어린 왕자도 SF 아닙니까?
[10:50] 약간 그런 그런 뭐 우화적 요소가 있긴 한데 안? 어린 왕자 읽었지 어린이 편으로 아 끝까지 안 읽었나?
[11:06] 그 그 요약본으로 보셨나보다. 아니, 어쨌든 프로젝트 헤일메리도 고전의 반열에.
[11:14] 오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 그 나도 올랐으면 좋겠어요.
[11:18] 고전 그러면. 저 저 후세에 사람들이 나처럼 고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11:25] 아 고전 중에도 이렇게 재밌는 게 있네 이러면서 볼 거야? 아니 근데.
[11:28] 저는 그 프로젝트 헬메리 같은 경우는 뭐 고전의 반열에 오를지 안 오를지보다는 약간 애원적인 소설로 진짜 그.
[11:38] 몇몇 요소들은 충분히 요소들은 충분히. 애원적이죠.
[11:42] 예를 들어서 그 성관을 넘어가면서 감염을 시키는 뭐 우주? 미생물 혹은 우주 바이러스의 존재 같은게 확인이 될 수도
[11:54] 있고. 그리고 뭐 우리가 전 시간에는 소포가 될까봐 자세하게
[11:59]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 테일메리의 굉장히 중요한 또 등장 인물, 인물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12:07] 등장, 생명. 어 등장 생명체 등장.
[12:10] 생명체 존재라던가 뭐 이제 그런 여러가지 요소들은 충분히 애원적이기 때문에 왜 애원적일수 밖에 없냐면.
[12:19] 제가 그 책을 읽으면서 감탄했던 게 이 엔디위어가 진짜 칼을 갈았던 것 같아요.
[12:26] 그래서 프로젝트 헬메리에는 그 지난 시간 초에 정재영 교수가 원래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 우주생물학
[12:36] 에스로바이올로지 그 에스로바이오로지 요소가 엄청나게 여기에 많이 들어가 있어요.
[12:42] 어, 정말 너무 많은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나온 과학적 컨셉이 일단 첫 번째는 굉장히
[12:50] 사운드예요. 저희가 이제 그 과학적으로 합리적이다라는 표현을 영어 단어
[12:55] 사운드라고 하잖아요. 여기에서 어 소설에 나오는 대부분의 컨셉이 과학계가 미래에
[13:02] 이렇게 변할 것이다라는 거의 표준적인 예측에 기반을 하고 있거든요.
[13:06] 그래서. 미래도 아니죠.
[13:08] 사실은 대체로는 다 이제 지금의 기술 수준이 나오게. 되겠지라는 이제 그런 관점이고.
[13:15] 이제 그런 관점에서 여기 나오는 것 중에 제가 딱 한 2개 정도 말고는 나머지는 다 받아들일 수가 있었어요.
[13:22] 그러니까 저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덧붙이면은 만약에 이 프로젝트 할머니랑 똑같은 상황이 지금 현재 과학자들에
[13:32] 의해서 관측이 되어 가지고 뭔가 인류가 대책을 세워야 된다 라고 하면 이 책처럼 화합이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13:40] 그러니까 그 요소만 빼면은 그 요소만 빼면 나머지는 정말. 이 책처럼 프로젝트들이 진행이 될 것 같아요.
[13:47] 그리고 이제 이거를 픽진성이라고 하나요? 그러니까 이런 굉장히 말이 되고 설득력이 있는 요소가 SF
[13:54] 에서는 이게 뭔가 이 컨셉이 아닌 순간 팍 식거든요. 근데.
[14:01] 뭐야? 근데 이게 뭐야?
[14:04] 라는 순간은 너무나 결정적인 장치기 때문에 아, 그래, 이 정도는 넘어가자 라고 이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두 가지
[14:11] 정도가 있고 나머지는 다. 어, 그래, 그럴.
[14:15] 수 있어 그 제1 말 안 되지만 그래 뭐 스토리가 이어질려면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지라고 했던 부분.
[14:22] 두 군데는 어디입니까? 어?
[14:23] 하나는 그 여기에서 이제 중요한 그 원인 중의 하나고 주제인데 아스트로파지 같은 경우에는 어, 이게 에너지를
[14:31] 굉장히 많이 축적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설정상 보면 세포벽을 어떠한 빛도 투구할 수 없고.
[14:39] 양자적 현상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고 나와요. 근데 거기서 이제 제가?
[14:45] 한번? 뭐야 이거는 야 그럼 이게 이런 게 말이 돼 라는 게
[14:52] 거기서 이제 하나 식었는데 근데 그게 아니면 뒤에 모든 이야기가 안 돌아가니까 이제 그 순간 하나 오케이.
[14:59] 그러니까 그 아스트로파지는 뭐 저도 이제 그쪽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뭐?
[15:05] 그냥 다른 파지 공부는 많이. 했잖아요.
[15:07] 다른 파지 공부 많이 했죠. 근데 저는 여기에서 나오는데 그 세상을 구성하는 이제
[15:12] 미세한 입자 중에 뉴트리노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
[15:16] 그 뉴트리노라고 하는 입자가 굉장히 작으면서도 간섭을 거의 받지 않아요.
[15:22] 상호작용을 하잖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막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15:26] 뉴트리노가 우리 몸을 막 지나가도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에.
[15:32] 영향을 끼치지도 않고 그 뉴트리온 자체도 그냥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거거든요.
[15:36] 근데 이제 그런걸 이 앤디위어가 롤모델로 하고 저 뉴트리노가 만약에 생명체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15:46] 그러면은 어떻게 구성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게 아닐까?
[15:50] 저는 이제 읽으면서 그 정도로 생각해 봤어요. 저는 물론 작가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게
[15:55] 애드욱이 아닐까 생각을 해놓고. 이제 컨셉을 이제 만들어 놓고 뭔가 기존이 될만한 걸
[16:02] 찾아보다 보니까 이렇게 설명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 거기서 한번 식었고 또 하나는요.
[16:07] 나머지 하나는 제노나이트요. 말이.
[16:10] 안됩니까? 제노나이트 무한 단물 아닙니까?
[16:12] 이 정도면 야? 이 정도면 만병통치약 아주 나중에 복용해도 되겠어?
[16:17] 근데 근데 저는 어 맞아요. 맞아요.
[16:20] 그런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그 제노나이트 때문에 뭔가 일 이 생기잖아요.
[16:28] 그 일 이 생기는 건 나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어?
[16:31] 저는 거기서 아 이제 이제 제 전문분야가 감염병이잖아요. 그런데 감염병의 기본 원칙 중에 하나가 이제 접촉면과
[16:42] 표면에 대한 소독과 뭐 이런건데 이제 마지막 그 장면도 아 약간 약간의 작위성 있다.
[16:51] 그러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읽으면서 그 지난 시간에 그 어쨌든 야망을 보였던.
[16:57] 행성간 혹은 성간 방역원칙, 그러니까 이게 충분히 가능하다.
[17:04] 가능한데 이게 그 이제 이거는 사실 표준주의거든요. 저희가 표준주의도 잘 안지킨거니까. 600 몇십쪽짜리 책
[17:14] 전체가 다 그냥 사실 터무니 없는. 터무니 없지 않아요?
[17:19] 나머지는 다 되게 너무 말이 돼서 너무 좋은데. 이 안에서 엄청나게 정합성이 있는 거죠. 2세 개가
[17:25] 안에서. 그러니까 그 세계관 안에서는 정합성이 있지만 실제로
[17:29]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은 매우 매우 극히 극히 극히 드문 확률 아닙니까?
[17:33] 당연히 그렇죠. 근데 근데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만약에 이런 일 이 생기면
[17:38] 충분히 지금의. 과학기술 수준과 지금의 우리가 축적한 과학지식 수준으로는
[17:44] 이 정도의 대응이 가장 합리적이고 최선인. 그러니까 나는 일반인 두 분에 비하면 그쪽 우주가 됐든 뭐
[17:51] 생물이 됐든 잘 모르는 사람, 물리학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나는 그냥 그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나서 쭉
[17:58] 읽었더니 단 한 번도 거슬리는 점 없이 너무 잘 마무리하고 잘 구성했는데.
[18:05] 똑똑한데 이러고는 그냥 감탄하면서. 저도 이쪽 분야에 매우 애호가잖아요.
[18:11] 제가 봐도 요 정도 말고는 나머지는 다 괜찮았어요. 잘 만든 거지 예?
[18:15] 그러니까 너무 잘 만든 거죠, 그러니까 이야기를. 그래서 그 앤드위어가 정말 칼을 간 거죠.
[18:20] 정말 진짜 아마 이빨 몇 개 빠지지 않았을까? 아 우리 치과의사들이 맨날 하는 얘기했습니다.
[18:27]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가 빠지지 않습니다. 근데 이 빠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18:31] 치아 양치질을 안해서 치아 관리를 잘못해서 빠지는. 거예요.
[18:35] 근데 그 이게. 스트레스 받는다고 치아가 빠질 일은 절대 없다.
[18:39] 그 제가 요즘에 이제 다른 책 준비를 하면서 이제 인간의 심리에 대한 그걸 많이 봤는데 사람들이 꿈꾸다 보면 이가
[18:47] 빠지는 꿈을 굉장히 힘들 때 많이 꾼대요. 저도 이제 많이 꾸는 꿈 중에 하나인데 근데 그게 그 이유
[18:53] 중의 하나가 어 지금처럼 문명화되지 않은 시대에는 이가 빠지는 거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가 있었기 때문이래요.
[19:03] 아니, 그러면 그 오징어 게임에 황동엽 감독님, 그 황동엽 감독님도 그 번스면서 이가 여러 개 빠졌다고 하잖아요.
[19:12] 그. 톤을 쓰면서 치아 관리를 제대로 안 해서 빠지는 거지?
[19:16] 우리 올손님 맨날 그 치과 선생님들, 유튜브 같은 거 보잖아요.
[19:20] 그러면 그분들이 막 입에 거품 물게 얘기해요. 이게 잘못된 거다.
[19:24] 그리고 우리. 저 그 황 작가님 말고 또 다른 분도 막 이렇게 재임 중에
[19:30] 이가 뭐 이렇게 빠졌다 뭐 이런 얘기 하잖아요. 이가 빠지는 게 뭔가 힘들고 고생한 거에 상징으로 사용되는
[19:37] 거에 대해서 굉장히 거부반응. 충분히 관리만 잘하면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어도 안
[19:43] 빠진다. 하긴 그 제가 그 전 공장에서 고생하다가.
[19:49] 이제 그 손 털고 난 다음에 그 올 손님한테 정기 검진을 받았거든요.
[19:55] 또 올 손님이 하여튼 이 와중에도 그래도 이는 더 좋아지셨다고 이.
[19:59] 상태면 자 YG 의 치과 주치의께서 맨날 하시는 말씀입니다.
[20:04]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가 빠지지. 않아요?
[20:08] 근데 이제 또 이 책 보면 드라마적 요소가 한 몇 번 꼬여 있잖아요?
[20:13] 그 이제 이 주인공이 못 갈 듯 갈 듯 못 갈 듯 갈 듯 못 가잖아요.
[20:19] 아, 그렇게까지 얘기하면 안돼, 이거 삐해 삐 삐. 아니, 이 정도도 안돼요?
[20:26] 아니 결론을 얘기해 버린 거잖아. 아니지 그 끝에도 애매모호하게 처리 야, 이것도 말하면 안
[20:32] 되는 거구나. 다 다 삐야 다 삐 아우 다시 해 이거 다시.
[20:37] 이거 어떻게 소개를 해? 이거 이거 완전 슬퍼해 이거 다시 해야 돼 다시.
[20:40] 다시 자 지금 다시 할 필요 없고 앞에 이렇게 갈듯 못 갈듯 삐.
[20:46] 하고 아 근데 이런거는 알았어요? 그러니까 책방송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20:54] 아 근데 아 책방송이 설포에 대한 우려가 심한가요? 솔직히 결말이 책하고 영화가 조금 미묘하게 다르지
[21:02] 않습니까? 어 이런 거 잘라야 되는 거 아니야?
[21:05] 이 말은 가능해요, 아니? 전혀 다르지 않죠?
[21:09] 아니야, 완전히 미세하게 다르죠. 완전히 미세하게 다른건 또 뭐야?
[21:14] 그 정말 델리키트한 그 의미로 좀. 다르죠?
[21:18] 다르죠 다르죠. 느낌이 완전 다르잖아요.
[21:22] 예. 이제 한쪽은 그쪽이 더 포커스고 한쪽은 이쪽이 더
[21:28] 포커스예요. 아니.
[21:32] 그거는 그건 그건 내가 보기에는 약간 열린 결말이야, 열린 결말.
[21:36] 열린 결말인데 비중이 달라요 비중이. 아, 왜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요?
[21:41] 그러니까 이거 얼마나 잘 쓴 책이에요? 아니, 그리고 그 저는 그 주인공의 귀한 여부보다는 책의
[21:49] 서사 자체에 되게 극적인 이런 왕급이 있어요. 일단 그 기본적으로 앤디 위어라는 사람이 배치를 잘
[22:00] 합디다. 아니, 그리고 저는 중간에.
[22:04] 저는 저는 이제 이 책에 대한 정보를 거의 없이 읽기 시작했거든요.
[22:09] 수포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읽기 시작했기 때문에 중간에 그 다른 존재가 나타날 때 혹 여기서 이렇게 간다고?
[22:21] 저는 일단 일단. 거기서 일단 어 거기서.
[22:25] 일단은 어 진짜 천재인데 약간 이러면서 이제 거기서 한번 또 거기서 부스터가 걸리더라구요.
[22:34] 근데 그게 책의 한 1/2 정도의 지점이야, 그렇죠? 1/2 정도.
[22:38] 이분의 일도 안 됐을 때 아닐까? 1/3 뭐 1/3에 서 이제 1/2 로 넘어가는 딱 이제
[22:43] 그 정도 지점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도 저는 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22:49]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이제 점점점 그 주인공이 잊었던 기억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22:58] 떠오르잖아요. 이제 떠오르면서 아스트로파지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 그
[23:04] 지구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이제 대책을 세우는 그런 모습들도 사실은 굉장히 그럴듯하고 있을 법하고 또 뭔가 현실감을
[23:14] 주고 그리고 이제 그 과정에서 뭔가 차근차근 그래도 대책들이 이제 진행이 되면서 막 우주로 보낼 사람을 뽑고
[23:22] 훈련을 시키고. 이런 과정들이 다 되게 그냥 평면적이지 않고 굉장히
[23:28] 입체적으로 서사가 잘 되어 있고 맨 마지막에 누가 갈 것인가를 둘러싼 그런 대목들.
[23:36]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이게 이게 그냥 이야기만 놓고 봐도 굉장히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23:43] 생각입니다. 백퍼 동의하고요.
[23:46] 그런 면에서 영화 안 보고 이 책을 안 보는 게 되게 아쉬운 게 영화에서는.
[23:52]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넘어가는 일들이 책에서는 정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어우 이거 어떡하냐.
[24:01] 그러면 이거에 차근차근 밟아가지고 하여튼 단계를 뭐 한 17단계 거쳐가지고 해결되는 것들이 영화에서는 다 생략되어
[24:09] 있으니까. 삼십년만에 인류의 절반이 죽는다는데 그러면은 어 왔다갔다
[24:16] 하는 그 30년 동안 인류의 절반은 죽는 거야 라고 영화에서는 생각할 수 있잖아요.
[24:22] 그죠? 근데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안 죽게 할려고 무슨 사고를
[24:27] 치는지? 아, 이제 그 내용들이 책에는 나와있지만.
[24:31] 영화에는 많이 생략이 되어있죠? 그 그 뭐 예를 들면 책에서는 꽤 비중있게 나오는 그
[24:38] 사하라 사막에 덮는 이야기, 그거 그런 거는 이제 영화에서는 아예 안 나오는 남극 이야기, 남극 이야기도
[24:45] 아예 안 나오는 거고. 사실 이제 그런 포인트들이 아 그렇겠구나 라고 하고
[24:50] 그리고. 실제로 이제 그런거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다 그게 숫자가
[24:54] 맞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엔지니어 이 저자가.
[25:00] 나는 그런 부분 보면서 이거 YG 가 맞는지 안 맞는지 계산하면서 있겠구만 이런 생각했지.
[25:06] 저는 저는 다 이거 분명히 요거 이런 저런 시뮬레이션 같은 거 다 찾아보고 하면서 이 소설을 썼을 거라고.
[25:13] 생각해요. 그 우주선 이렇게?
[25:15] 뒤집어 가지고 중력 발생시키고 이것도 이론적으로 말 되는. 거죠.
[25:19] 저는 그 부분이 이 책에서 나중에 한 과학적 컨셉을 꼽으라면 저는 그게 남을 것.
[25:26] 같아요, 이론적으로. 당연히 가능한 거고.
[25:29] 그런데 이제 여기 보면은 책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이제 우주선 모양은 다 나와 있는 거니까 우주선이 두
[25:36] 부분으로 분리가 되면서 줄로 쭉 나가서 길이를 늘린 다음에 원심력을 발생시키잖아요.
[25:41] 근데 그런 컨셉이. 어 이전까지는 그렇게까지 우주선 디자인에 안 나왔던 것
[25:49] 같거든요. 제가 우주선 되게 좋아하니까 우주선의 컨셉 디자인 같은
[25:52] 것들을 보면 그렇게 늘려서 일부분을 돌린다라는 컨셉은 없었던 것.
[25:58] 같아요 이 사람이 만든 거야? 어, 근데 이게 약간 헷갈리는 게 영화에 보면 늘린 채로
[26:05] 전체가 돌아간다는 개념으로 나와있고, 저는 책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했냐면.
[26:10] 일부분만 늘린 다음에 그네처럼 끝부분만 돌린다 라고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26:15] 책에서는. 근데 사실 그래야 되는 거지?
[26:17] 예 예, 저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제 영화에서는 그냥 전체가 늘어난 상태로 여기도 돌고 전체도 도는 형태로
[26:24] 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제 보통 SF 같은 것들을 보면 궤도 엘리베이터 이런 것들은 소설에서 나와서 지금은 그런 게
[26:33] 있을 수 있겠구나 라고 이제 나오는 것들이고. 어, 그런 SF 의 개념들이 실제로 나오는 게 있잖아요.
[26:40] 근데 만약에 이 책에서 딱 하나의 컨셉 중에서 실용화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보라라고 하면은 고 정도 고거는 되게 좋은
[26:48] 아이디어였던 것. 같아요.
[26:51] 저는 그런 부분 보면서 이게 말이 되는 거겠지? 실제로 누가 이런 이론적으로라도 이런 시도를 한 적이
[27:00] 있을까? 그리고 이제 SF 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 가지 안 다룬
[27:06] 게 있는데 이제 좀 애매하게 다룬 게 있는데 아 이게 이제 그 다른 별로 가는 과정에서 광속에 가깝게 가속을
[27:14] 하잖아요. 근데 그런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가 그 미소
[27:19] 유성체나 아니면 우주 입자선이 앞을 때려서 손상을 입는 건데.
[27:24] 여기서는 되게 편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갔거든요. 그냥 노죽콘이 있다.
[27:29] 그리고 광속에 가깝게 우주선이 날아가는 것 자체가 현재로서는.
[27:34] 불가능하죠. 근데 이제 여기는 아트로파지라는 게 있기 때문에.
[27:38] 앞으로도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당분간은 아스트로파지를 줘도 우리 그 쉽게 말해서 그
[27:45] 기체가 못 견디지 않아요. 아니, 그리고 여기가 이제 그 저는 그런 부분들은 어쨌든
[27:50] 엔디웨어가. 그래도 조금 고민을 한 다음에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두
[27:55] 가지 요인이 있는데 하나는 그 빠른 속도로 어떻게 낼 것인가?
[27:59] 근데 그거는 이제 아스트로파지를 연료로 쓰는 걸로 이제 해결을 했고 그다음 다른 하나는 광속에 가깝게 속도를
[28:06] 높이면 그 선체도 견딜 수가 없고 방금 뭐 정재영 교수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정재영 교수님 말씀하신
[28:14] 이유에다가 그 다음에 그 날아가는 과정에서의 그 에너지를 버티지를 못해요.
[28:19] 선체가 그래서. 속도가 엄청 늦어요.
[28:22] 이 책에서 보면은 빛의 속도에 가깝게 이동하는 게 아니에요.
[28:27] 광속의 스케일이긴 한데 광속의 1.0 이런 느낌이 아니라 광속의 몇십 퍼센트.
[28:33] 뭐 0.3 0.42 정도예요. 그러니까 그래서 그것도.
[28:37] 그것도 엄청 빠른. 거긴 하죠.
[28:39] 엄청 빠른 거죠. 그러니까 그것도 그래서 이제 지구의 강철과 그 틈새에
[28:44] 에스트로파즈를 보호막으로 넣었을 때에 뭔가 버텨낼 수 있을 정도의.
[28:51] 뭐 속도 정도를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비틀즈는 훨씬 빠르게.
[28:55] 가잖아요, 어? 그러니까 이제 그거는 이제 안에 사람도 없고 공간도
[28:58] 적으니까 훨씬 더 빨리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그런 대목들이고.
[29:03] 뭐 어쨌든 그런 부분이 과학적으로 그럴듯 하니 아니니를 따질 필요가 없을 만큼 뭐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잘 모르는
[29:12] 사람들이 볼때도 매우 그럴듯 했다 라는데 충분히 만족하고요.
[29:16] 왜 어떤 거는 보면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이게 도대체 말이 되냐?
[29:20] 무슨 귀신 신화 이런 느낌 드는 책도 많잖아요. 그런데 이제 여기서 나오는 몇 가지 컨셉 중에 하나가 이제
[29:26] 우주가 그 한 이제 생명의 탄생이라는 게 같은 소스나 공통된 소스를 다른 별들이 지낼 수 있다라는 개념이 여기에
[29:37] 나오잖아요. 저는 그 부분에는 상당히 많이 동의하거든요.
[29:40] 그래서 거기는 좋은 내용들이 어떤 것 같고 그 다음에 여기가 왜?
[29:46] 외계인과 이제 우리 지구인들이 같은 가청 범위를 가지고 있냐에 대한 고찰이 나오잖아요.
[29:53] 어 근데 저는 그거를 들으면서 아, 그래 그렇겠구나. 제가 약간 리처드 도킹스 책을 보면서 읽었었던 아, 그래
[30:02] 그렇겠지 라고 생각했던 그런 요소들이 있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30:07] 그 지금 책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 부분이 되게 많았는데 하나하나 기억이 안나지만.
[30:13] 되게 이렇게 작은 별거 아닌 것처럼 서술된 부분들 중에도 어우 그럴듯한데 어 기가 막힌데 이런 부분이 꽤 많이
[30:20]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뭐 지?
[30:23] 방금 리처드 도킨스 이야기도 했는데 뭐 진화라던가 아니면 이런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도 어?
[30:31] 충분히 개연성이 있고 그럴법하다 라고 고개를 끄덕일만 하고 저는 이제 이 부분은 이 책에서 아주 강력하게.
[30:42] 그 지지를 한 거죠. 어떤 부분을 지지를 했냐면은 지금 이제 생명의 기원을
[30:46] 이야기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크게 이제 두 가지가 뭐 이렇게 서로 경쟁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구상의 생명체가
[30:54] 어떻게 탄생했는가? 이제 한쪽에서는 그냥 지구에서 유기물들이 서로 합성이
[31:03] 되어가지고 굉장히 굉장히 낮은 확률의 우연으로 생명의 기원이 탄생했다.
[31:10] 이제 이게. 이제 한쪽에 있고 이제 다른 한쪽에서는 그렇지 않다.
[31:16] 뭔가 뭐 운석의 형태든 무엇이든 간에 우주에서 생명의 기원이 될 만한 게 지구로 들어와서 그것이 마침 그 지구의
[31:29] 환경이 좀 더 복잡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지해 줬기 때문에 오늘날의 생명으로 이어졌다.
[31:37] 이 두 가지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 이 프로젝트 헬메리 같은 경우는 전자와 후자 중에서
[31:43] 후자의 손을 아주 강하게 들죠. 자기가 그 이야기를 좋아하는.
[31:48] 것 같아요. 후자의 손을 강하게 들죠.
[31:50] 근데 저는 본질적으로 그 두 이야기는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을 해서 왜냐하면 어딘가는 첫 번째가 있었을 거고 그런
[31:57] 관점에 똑같은 이야기라. 음 저는 뭐 작은 얘기지만 영화에서 첫 장면에서 약간 제1
[32:05] 피식했다. 그럴까요?
[32:06] 어이가 없었던 게 아니 너무. 의관을 정지한 상태에서 깨어나더라구요.
[32:11] 옷을 너무 많이 입고. 있어요.
[32:12] 근데 안 그러면 우리 애들. 영화에서 안?
[32:17] 그러면 우리 애들이 그거 못 봐요. 아니, 여기.
[32:18] 소설에서는 빨가 벗고 있는 걸로 나오잖아요. 그 당연히.
[32:21] 그래야죠. 그리고 근데 그 와중에 또 호흡기 튜브는 뽑는 장면이
[32:27] 나오잖아요. 영화에.
[32:29] 튜브는 꽂아놨는데 딴데는 튜브가 없고. 아 그 그 원래 소설에는 소변줄도 있잖아요?
[32:35] 소변줄도 있고 사실. 대변줄 다 다 있고.
[32:39] 여기저기 막 꽂혀있고 옷도 하나도 없어야 되는데 너무 의견을 정지하고 주인공이 나타나시더라고요.
[32:44] 그건 뭐 그건 뭐 십이금으로 하기? 위해서 그, 그리고 이제 제가 이 책 그 읽으면서 그 든
[32:51] 또 하나의 책이 있는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가 슈뢰딩거가 쓴 생명이란 무엇인가?
[32:56] 라는 책을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 책에 느낌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33:03] 결국 이제 우리는 태양이라는 소스가 있는 상태에서 이제 그런 태양의 존재가 없으면 우리도 없는 거잖아요.
[33:13] 근데 그런 백그라운드가 좀 느껴져서. 이제 생명이라는 게 결국에는 물리법칙의 한계 안에서
[33:20] 탄생되고 움직일 수밖에 없다라는 이제 그걸 굉장히 좀 본질주의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그 슈뢰딩거의 생명이란
[33:27] 무엇인가인데. 그 프로젝테메리의 세계관이 사실은 그런 세계관이랑 좀
[33:32] 통하는 그니까. 모든 우리처럼 이제 우주 생물학이나 우주 단위의 뭐를
[33:37] 좋아하는 사람들의 출발점 같은 책이 그 책이어서 그 책 생각이 되게 많이 났어요.
[33:43] 정교수가 자기가 팔십사년생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어 일천구백팔십사년에 만들어진 영화가 e.
[33:51] T 입니다 그때 만들어졌어요. 그때 개봉을.
[33:56] 그때 개봉을 했죠. 이건 천구백팔십사년에 영화 ET 가 있었다면
[34:03] 이천이십육년에는 뭐 프로젝트 헤일베리가 소설은 좀 먼저 있었지만 시차가 한 40년 정도 있는 거잖아요.
[34:14] 그러니까 그 이제 저한테 이제 ET 같은 영향을 뭐 그 중학교 이학년 동거인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 헤일메리로.
[34:25] 임팩트를 받았겠죠? 정교수는 이티는 봤나요?
[34:29] 이티 같은 영화하고 프로젝트 헬메리하고는 사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르잖아요.
[34:36] 스타일도 다르고 뭐 과학적 지식도 다르고 이티는 찾아보니까 원작 소설이 없더라고요.
[34:42] 그냥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근데 그 큰 차이는 그냥 그냥 어떤 단순히.
[34:49] 작가의 차이예요, 아니면 시대가 그만큼 몇십년 동안 많이 변해서 그런.
[34:53] 시대가 그만큼. 장래의 차이 아닐까요?
[34:56] 이거는 전형적인 하드 SF 느낌이면 이 티는 약간 드라마, 드라마인데 소재가?
[35:02] 외계인인 근데. 하드 SF 적인 요소를 가진 측면으로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35:11] 강하죠, 그러니까. 좋은 책인 거죠?
[35:14] 하드 SF 라는 건 어떤 SF? 가 그 과학기술적인 요소를 정합성에게 굉장히 많이 넣어놓은
[35:20] 거. 설정 덕후들의 설정지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35:24] 덕후들이 트집 못 잡게 하려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의 기반을 두고 이제 여러
[35:31] 가지 그 안에 과학적인 세계관들을 세계가. 들을 이렇게 쌓아놓은.
[35:36] 거죠. 이 책을 하드 SF 라고 하면 욕먹을 수도.
[35:39] 있겠다, 이거는 미디움. 에스에프 정도, 아니면 미디움 웰던.
[35:46] 비디오 웰던도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아 근데 전에는 그래도 여기 나온 컨셉들이 되게 맘에
[35:51] 드는데 이. 책에는 딱딱한 물리학이나 무슨 우주 이런 지식에 대한
[35:56] 설명은 길어야 세 줄입니다. 정말 두 분이 중요한 이야기를 해줬는데 이게 앤디 유언의
[36:02] 프로테일메리의 진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뭐냐면 작가든 뭐 어쨌든 간에 뭐 하드 SF 라고 하고 막
[36:09] 엄청나게 막 뭘 이렇게 넣어놓은 소설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 소설들은 정말 정재영.
[36:16] 소수 같은 덕후가 아니면은 못 읽어줄 정도의 소설들이 많아요.
[36:20] 저도 재미없어서 안 읽어요? 재미가 없어요.
[36:23] 재미가. 근데 이 프로젝트 에메리는 어 정말 과학자들이 읽어도 아
[36:30] 하면서 흥미롭게 생각을 하고 또 심지어는 상상력을 자극할 수도 있는 그런 요소들이 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적인
[36:38] 요소가 엄청나게 풍부하잖아요. 그러니까 소설도 재미있고, 심지어 종합 베스트셀러 일위로도
[36:44] 가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가지고 영화도 이렇게 대성공을 거두는
[36:48] 것이겠죠. 이티 같은 경우는 그때 이제 이티 직전에 나온 게 그 칼
[36:53] 세이건은 코스모스 다큐멘터리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36:58]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 중에 하나는 이 광활한 우주에는 우리만이 있는 게 아니라 분명히 다른 외계
[37:07] 지적 생명체가 있을 거다. 라는 걸 설파를 했고.
[37:12] 그래서 이제 거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 그러면 그 우주의 어느 곳에서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37:20] 생명체가 지구를 방문했을 때. 무슨 일 이 생길지를 한번 상상해 본 거죠.
[37:27] 그 차이가 있어? 그리고 그 다음에 컨택트가 있어.
[37:29] 컨택트가 있었고. 제가 컨택트 너무 좋아하거든요.
[37:32] 저는 그 셋 중에서는 아직도 제1 훌륭한 건 콘택트라고 생각해요.
[37:36] 아 콘택트는 일단 조디 포스터님이 너무 예쁘신. 그러니까 그 여기도 이제 콘택트 콘택트가 있고 콘택트가.
[37:43] 있는데 아 그죠? 콘택트는 뭔가 최근에 나온.
[37:47] 거죠? 최근에 나온 거죠.
[37:48] 근데 이제 콘택트 조디 포스터가 주연한 이제 그 영화. 엄청 훌륭한 영화죠.
[37:55]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이제 천구백팔십년에 나온 걸로 되어있네요.
[38:00] 그러니깐 그럴듯하다. 물론 이제 이티의 각본을 스티븐 스필버가 직접 쓰지는
[38:05] 않았지만 칼세이건의 영향을 받아서 외계 생명체를 등장시켜서 지구인과 이렇게 만나게 하고 그리고 그건 되게 쉬운 게 저
[38:16] 중력도 똑같고. 눈도 있고 손도 있고 배만 좀 나왔지 뭐?
[38:22] 비슷하잖아. 그러니까 이티랑 프로젝트는 좀.
[38:25]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 이티가 많아요. 그렇게 우리 주변에 이티들이 진짜?
[38:30] 많아요 이제 반나리. 가늘고 그다음 거북목에 어깨 이렇게 돼있으면.
[38:35] 우리. 연구실에도 많어.
[38:37] 그 이티랑 프로젝트 에메리를 가 정말 그 지난 시간에 정 교수도 이야기하고 이번 시간에 저도 이렇게 우주 생물학의
[38:45] 지식이 그간 얼마나 축적이 되어 있는지를. 딱 보여주는 전형적인 비교 그게 되겠네요.
[38:52] 그 좀 이제 젊으신 분들 그 이 티는 너무 옛날 영화라서 안 보고 지나가셨던 분들은 지금 이 티를 보면은 약간
[39:01] 지루할 것 같긴. 한데.
[39:03] 촌스럽기도 할 텐데 그러니까 그리고 어디 OTT 에 있긴 있을까 볼려고 보기도 볼려고 아무튼 혹시 이제 사십여년
[39:14] 전에 외계인과? 지구 지구 소년의 우정을 다룬 영화를 한번 보시는 것도.
[39:22] 아니면 그 중간적으로 제가 첫 시간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쥬라기 공원 저는 이제 그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지금 우리가
[39:31] 쥬라기 공원 마이클 클라이튼 책 보는 느낌에 그 정도일 것 같아요.
[39:37] 그 얘기는 쥬라기 공원이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하면 지금 현재.
[39:44] 그때는 그냥 단순한 상상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많이 현실이 되었다라는 뜻에서 하는 말인 거죠.
[39:50] 그리고 영화도 잘 됐고 책도 잘 됐고 저는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39:55] 그런데요, 한 번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쥬라기 공원, 쥬라기 공원도 근데 한 30년 이상 된 영화
[40:03] 아닙니까? 94년 그때쯤.
[40:05] 나왔으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이거 저희 아들 데리고 보러 갔는데.
[40:11] 우리 어머니가 저한테 쥬라기 공원을 극장 가서 그땐 멀티플렉스가 없던 시절이어서 이제 극장에 가서 같이
[40:17] 보여주셨는데 이번에 제가 아들을 데리고 가면서 이런 마음으로 공부를 좀 했습니다.
[40:22] 좋겠다. 그러는 의도가 좀 있었죠.
[40:26] 하지만 아이는 참지 못하고. 중간에 노래 부르는데 못 참고 어 나가자고 찡찡거리고.
[40:32] 노래 부르는 장면 정도면 거의 끝장면이잖아? 아.
[40:35] 뭐 한 2/3 정도 2/3 정도? 네 프로젝트 헤일메리 뭐 관련된 얘기를 하면은 밤새 해도
[40:41]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40:44] 하지만 우리 인제 기운도 빠지고 배도 고프고 해서 이 정도 마무리해야 될 것 같아요.
[40:49] 그 저는 그 정재영 교수님 이야기 듣고서 저는 생각이 났는데 프로젝트 헤일메리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본 다음에
[40:57]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저는 이제 영화 콘택트.
[41:03] 조디 포스터 나오는 그거 진짜 꼭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41:08] 콘택트. 네.
[41:09] 어 안 보셨어요? 아니, 봤던 것 같은데?
[41:12] 지금 전파 망원경 뭐 이렇게? 그러니까 하도 그런 게 많아가지고 옛날에 제가 많이
[41:19] 봤거든요. 그게 그런 류의 원조예요.
[41:22] 원조죠 원조. 원조 맛집.
[41:25] 그리고 이제 콘택트를. 사실 그 외계인 나오는 거는 뭐 에일리언 같은 시리즈도
[41:31] 있고. 콘택트를 보고 난 다음에 그 어 강양구에 강한 과학에
[41:36] 아이씨 뭐래 코스모스 편을 또 읽어보면은 또 이게 다 연결이 되는 아까?
[41:43] 그냥 끝나는 분위기였는데 굳이 한마디 더 하길래 뭔 얘기 할라 그랬듯이 강양구에 강한 과학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41:51] 지금. 아 저 그래도 그 앤드 오브 타임에서 이제 우리 청취자들의
[41:54] 폭격을 한번 받은 다음에 이제 그 적당히 톤과 속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42:00] 그때도 뭐 그렇게까지 뭐? 폭격, 근데 니들끼리만 재밌을려고 방송하냐 뭐 이런
[42:06] 느낌이여가지고. 오늘도 약간 그런 느낌이긴.
[42:09] 했어요 아, 그래요 아 오늘도 심해요. 아 큰일 났네 또.
[42:12] 다음에 2년. 뒤에 뵈요 그러면?
[42:14] 아 근데 프로젝트 해면이 재밌어요. 그리고 저는 책골상 청취자들이 재밌다고 저한테 아.
[42:21] 꼭 읽어보라고 YG 취향일 거라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읽은 측면도 있거든요.
[42:26] 자, 어쨌든 아직도 안 보신 분들은 네 책 보시면 좋겠고, 책도 책을 보려니까 너무 두껍고 좀 거시기하다.
[42:37] 아쉬운 김에 영화라도. 영화 보면 책을 보게 돼있어 그니까 책을 보시는
[42:42] 분들이라면? 아니야.
[42:45] 아니야 영화. 보면 내용을 다 아는데 저 두꺼운 책을 다시 처음부터
[42:50] 본다는 건 힘들어 이왕이면 책을 보시고 책이 훨씬 훌륭하거든요.
[42:54] 다시 봐도 재밌어요 심지어. 정재훈은 2번 읽었대 책을 도저히 읽을 엄두가 안 난다.
[43:00] 하시는 분은 그냥 책의 내용을 그냥 대충 이해만 하는 차원에서 영화라도 아쉬운 대로.
[43:07] 영화로 정말 그 가닿을 수 없는 감동이 책을 읽을 때 있습니다.
[43:13] 책 읽기를 권해 드립니다. 네,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43:16]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Shows are listed from Apple Podcasts' charts and directory, and Podcast Index where it is used. Every show and episode belongs to its publisher and plays from the publisher's own feed; this site hosts none of them.
